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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질문의 책 (파블로 네루다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54619653
· 쪽수 : 1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54619653
· 쪽수 : 164쪽
책 소개
파블로 네루다 시집. 번역은 네루다 메달을 받은 정현종 시인이 맡았다. 시집은 파란만장한 역사적 소용돌이 속 한데 뜨겁게 휘몰렸던 시인이 칠십 노인의 펜으로 그릴 수 있는 온갖 물음표들은 죄다 넣은 듯 모두 300개가 넘는 질문들에 둘러싸여 있다.
목차
1
2
3
4
(…)
73
74
옮긴이의 말 | 홀연히 ‘처음’의 시간 속에
리뷰
이*
★★★★★(10)
([100자평]무언가를 지지하고 힘을 쏟기보단 여전히 궁금한게 많다....)
자세히
And*
★★★★★(10)
([100자평]무언가를 지지하기 보단, 궁금한게 많아졌다. 정치에서도...)
자세히
And*
★★★★★(10)
([100자평]무언가를 지지하기 보단, 궁금한게 많아졌다. 정치에서도...)
자세히
*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질문의 책)
자세히
초*
★★★★☆(8)
([마이리뷰]어떤 언어에서 비는 괴로운 도..)
자세히
탕*
★★★★★(10)
([마이리뷰]파도의 중심)
자세히
ama**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질문의 책)
자세히
독서놀*
★★☆☆☆(4)
([100자평]‘봄은 왜 다시 한번그 초록 옷들을 주는 것일까?‘‘누...)
자세히
mun****
★★★★☆(8)
([100자평]예전에 읽었을 때 알지 못했던 많은 질문들..그렇다고 ...)
자세히
책속에서
3
말해줄래, 장미가 발가벗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게 그냥 그녀의 옷인지?
나무들은 왜 그들의
뿌리의 찬란함을 숨기지?
누가 도둑질하는 자동차의
후회를 들을까?
빗속에 서 있는 기차처럼
슬픈 게 이 세상에 또 있을까?
14
루비들은 석류 주스 앞에 서서
무슨 말을 했을까?
왜 목요일은 스스로를 설득해
금요일 다음에 오도록 하지 않을까?
청색이 태어났을 때
누가 기뻐서 소리쳤을까?
제비꽃들이 나타날 때
왜 땅은 슬퍼할까?
32
파블로 네루다라고 불리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 인생에 있을까?
콜롬비아 하늘에는
구름 수집가가 있나?
우산들의 집회들은 왜
항상 런던에서 열리지?
시바의 여왕은
색비름 색깔 피를 가졌었나?
보들레르가 울 때
그는 검은 눈물을 흘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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