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941928
· 쪽수 : 124쪽
목차
서문|최광호
1부 울지 않는 산새는 없다
울지 않는 산새는 없다
산새는 산을 떠나지 않는다
이대로가 좋다
그리움
고독孤獨
아직은 가을
화톳불
고목古木
빛을 보다
빛 고인 흙
오늘을 산다
소나무가 웃는다
흙 사랑
신나게 달리는, 백마 탄 기사
산책길
에어컨 바람
2부 아내를 위하여 꽃을 심는다
아내를 위하여 꽃을 심는다
아내가 있어 외롭지 않다
아내 생가
결혼기념일
아내 없는 밥상
아내의 생일
흙의 아내
사탕 하나
그리움의 표출에 상처받는 이 있다
매생이 굴국
아이들 일기장
밤하늘의 별
침을 담근다
오이
참깨
찹쌀
3부 솔밭 산골에 머무는 사랑
솔밭 산골에 머무는 사랑
별자리
보석밭
밤알을 주우며
농부
첫서리
겨울나기
논두렁 콩
이사 오는 날
별이 빛나는 밤
산골 마을의 겨울
밤나무
사람이 되고 싶다
꽃씨를 만지면 꽃이 된다
그리운 사람들
가을 소나무
4부 비야, 내려와라
비야, 내려와라
비가 오는 날
청솔의 향
개구리
다, 때가 있어요
천둥 번개
딸린 식구들
정情
밤[夜]
버팀목이게 하소서
고추밭
앵두나무
밤하늘의 별을 보려고
고사리 할머니
별지기
바람이 옷을 입는다
5부 불씨가 그립다
불씨가 그립다
불씨 마니아
병상에서 만난 사람
불씨를 담아서 보내 드립니다
분재
불새
산나리
텃밭에서
감자
보리
개구리 우는 마을
오디
빛으로 본 거울
비는 지금도 내리고 있다
지친 영혼의 불꽃
침
6부 그대는, 혼자가 아닙니다
그대는, 혼자가 아닙니다
산딸기는 붉어지는데
제자리에 앉은 돌은 아름답다
향수다방
개 짖는 소리
어머니의 야생란野生蘭
노인의 눈물
산새
은행 알을 주우며
일회용 꽃상여에
마늘밭
바람은 어디에서
바람
귀촌을 서루드며
산을 오르며
가을 하늘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