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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249
· 쪽수 : 560쪽
책 소개
목차
1권
프롤로그
1-1. 현솔, 히키코모리를 만나다
1-2. 건후, 왕따를 만나다
2-1. 현솔, 그가 내민 손을 잡다
2-2. 건후, 기억이 돌아오다
3-1. 현솔, 비운의 주인공이 되다
3-2. 건후, 폭주하다
4-1. 현솔, 그의 마음에 기대다
4-2. 건후, 그녀를 위해 배신자로 남다
2권
5-1. 현솔, 그의 진심에 아파하다
5-2. 건후, 사랑을 버리다
6-1. 현솔, 사랑이란 후렴구를 기다리다
6-2. 건후, 과거를 내려놓다
6-3. 건후, 그녀에게로 향하다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현솔, 나라도 괜찮아?”
“에…… 에?”
정말 못난 놈처럼 살아왔지만…… 그래도 받아줄 수 있을까?
진심이다. 이런 얼간이 같은 놈이라도 괜찮을까?
“둔탱이 같은 게. 뭐냐? 그 멍청한 표정은?”
- 2권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지 현솔은 여전히 제자리에서 발만 동동 굴리며 굳건히 붙잡은 건후의 옷깃을 놓지 못했다. 불안한 듯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어물거리는 그녀가 답답했지만 건후는 화를 내지 않았다. 자신의 마음 또한 그랬으니까. 건후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양 볼을 부드럽게 감쌌다.
“뭐냐? 엉큼한 이현솔. 이번에도 키스를 해줘야 얌전히 돌아가서 기다릴 거냐?”
- 2권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지 현솔은 여전히 제자리에서 발만 동동 굴리며 굳건히 붙잡은 건후의 옷깃을 놓지 못했다. 불안한 듯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어물거리는 그녀가 답답했지만 건후는 화를 내지 않았다. 자신의 마음 또한 그랬으니까. 건후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양 볼을 부드럽게 감쌌다.
“뭐냐? 엉큼한 이현솔. 이번에도 키스를 해줘야 얌전히 돌아가서 기다릴 거냐?”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