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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의 그 녀석 2

발코니의 그 녀석 2

(완결)

가인휘 (지은이)
  |  
반디출판사
2012-08-24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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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의 그 녀석 2

책 정보

· 제목 : 발코니의 그 녀석 2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263
· 쪽수 : 280쪽

책 소개

가인휘의 로맨스 소설. 발코니 창가에서 한 발짝도 떼지 않던 히키코모리 남자에게 한 여자가 성큼 다가와 말을 건넸다. 입도 뻥긋 않던 그 남자에게 그 여자는 세상을 다시 만나게 하는 길이자, 과거의 필름을 다시 돌리게 만든 주인공이 되었다.

목차

5-1. 현솔, 그의 진심에 아파하다
5-2. 건후, 사랑을 버리다
6-1. 현솔, 사랑이란 후렴구를 기다리다
6-2. 건후, 과거를 내려놓다
6-3. 건후, 그녀에게로 향하다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소개

가인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너무 울어서 가수가 될 것이라 장담했지만 글쟁이로 살게 된 행운아? 자유분방한 O형을 가장한 극 소심 A형. 본인은 근엄하다 말하지만 지인들은 개그라 받아들이는 대화술을 구사. 저질 체력인 탓에 산보다 바다를 좋아함. 그래서 항상 바다 근처에 살지만, 안타깝게도 물 공포증이 있어 해수욕 불가. 현재 섬마을로 거주지 이동 후 히키코모리가 되어, 본의 아니게 글에 대한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 일인. 가슴 벅찬 감동과 눈물을 쏙 뽑아내는 애절함이 공존하는 작품을 써보는 것이 생의 목표. 작품 _ 판타지로맨스『뻐꾹나리』를 완결하고, 하이틴로맨스인『발코니의 그 녀석』에 이어 현재 무협로맨스인『잠홍潛? : 바람소리에 잠기다』을 연재중 활동영역 _ 로맨스가 있는 곳이면 여기저기 기웃대지만 주로 아이작가와 로망띠끄에 자주 출몰함 서식지 _ 다음카페 作‘s (http://cafe.daum.net/-writer)에 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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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현솔, 나라도 괜찮아?”
“에…… 에?”
정말 못난 놈처럼 살아왔지만…… 그래도 받아줄 수 있을까?
진심이다. 이런 얼간이 같은 놈이라도 괜찮을까?
“둔탱이 같은 게. 뭐냐? 그 멍청한 표정은?”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지 현솔은 여전히 제자리에서 발만 동동 굴리며 굳건히 붙잡은 건후의 옷깃을 놓지 못했다. 불안한 듯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어물거리는 그녀가 답답했지만 건후는 화를 내지 않았다. 자신의 마음 또한 그랬으니까. 건후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양 볼을 부드럽게 감쌌다.
“뭐냐? 엉큼한 이현솔. 이번에도 키스를 해줘야 얌전히 돌아가서 기다릴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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