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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북촌 꽃선비의 연인들 2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638
· 쪽수 : 3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638
· 쪽수 : 360쪽
책 소개
닻 별의 로맨스 소설. 하루라도 남을 괴롭히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왕과, 약과 없이 하루도 못 사는 도승지, 그리고 내 여자에게만 따뜻한 내금위장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권력의 중심 북촌에서 펼쳐지는 복잡 미묘한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
목차
3장. 칼자루의 주인
4장. 북촌 꽃선비들
에필로그. 강산일변(江山一變)
번외편 2. 한양에서 동래까지
3. 아름다움을 뛰어넘다
4. 지존의 연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너를 벨지도 몰라. 해도 나를 믿느냐.”
“믿사옵니다.”
“왜 그러하냐.”
“전하께서 제 주군이시기 때문이옵니다.”
- 2권, 35p에서
“경은 자고 있는 범을 건드렸다. 자고 있다 생각한 순간부터 범은 경의 목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네. 정성이 갸륵하여 내 주상께 고하지는 않겠다만 어서 도망가는 게 좋을 것이다.”
멀리 도망가거라, 범이 흥미를 잃을 때까지.
- 2권, 60p에서
묻으리다. 아무리 지우려하여도 지워지지 않으니 나는 묻으리다. 그러다 그대 닮은 달이 자꾸 나를 좇아 나의 밤을 깨우면 그때 한번 살풋 파헤쳐보리다.
“그리고 다시 묻으리다.”
달이 나를 놓아주지 않듯이, 나 역시 그대를 놓지 않으리다.
- 2권, 86p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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