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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피아니스트의 애인 세트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7018
· 쪽수 : 115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7018
· 쪽수 : 1150쪽
책 소개
강한주의 로맨스 소설. 강한주 작가는 이 작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을 통해 성장과 사랑, 애증의 관계를 담담히 풀어나갔다. 십삼 년에 걸쳐서도 끊어지지 않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남녀의 사랑, 그리고 우정을 말하고 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01. 4분 33초의 운명
02. 천재 피아니스트
03. 십 년 만의 재회
04. 이상 기류가 흐르다
05. 두 개의 원
06. 착한 남자
07. 선물
08. 소년, 소녀를 만나다
09. 상처보다 더 큰
10. 깨어진 약속
11. 비밀
12. 핏빛으로 물든 밤
13. 기억의 유실
2권
14. 감정의 역전
15. 천재의 강렬한 색채
16. 정화된 밤
17. 너와 나의 힐링 듀엣
18. 바람의 목소리
19. 전쟁 소나타 No. 7
20. 그 후 십삼 년
21. 스치듯 그대
22. 분노를 품은 남자, 용서를 택한 여자
23.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
24. 버려진 천재
25. 베토벤과 미스터 핸섬의 왕진
26. 그의 지령
27. 바람이 남기고 간 통증
3권
28. 감정의 부검
29. 파혼
30. 기묘한 동거
31. 이별의 방식
32. 너와 내가 만나는 곳, 시카고
33. 수인의 방문
34. 최후의 만찬
35. 피아노의 눈물(최수인 전기)
36. 피아졸라, 그리고 망각
37. 매듭짓기
38. 마녀의 눈물
39. 상수시. 근심 없는 곳
40. 끝의 예감
41. 마지막 악장(The Final Movement)
작가의 말
프롤로그
01. 4분 33초의 운명
02. 천재 피아니스트
03. 십 년 만의 재회
04. 이상 기류가 흐르다
05. 두 개의 원
06. 착한 남자
07. 선물
08. 소년, 소녀를 만나다
09. 상처보다 더 큰
10. 깨어진 약속
11. 비밀
12. 핏빛으로 물든 밤
13. 기억의 유실
2권
14. 감정의 역전
15. 천재의 강렬한 색채
16. 정화된 밤
17. 너와 나의 힐링 듀엣
18. 바람의 목소리
19. 전쟁 소나타 No. 7
20. 그 후 십삼 년
21. 스치듯 그대
22. 분노를 품은 남자, 용서를 택한 여자
23.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
24. 버려진 천재
25. 베토벤과 미스터 핸섬의 왕진
26. 그의 지령
27. 바람이 남기고 간 통증
3권
28. 감정의 부검
29. 파혼
30. 기묘한 동거
31. 이별의 방식
32. 너와 내가 만나는 곳, 시카고
33. 수인의 방문
34. 최후의 만찬
35. 피아노의 눈물(최수인 전기)
36. 피아졸라, 그리고 망각
37. 매듭짓기
38. 마녀의 눈물
39. 상수시. 근심 없는 곳
40. 끝의 예감
41. 마지막 악장(The Final Movement)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사유의*
★★★★☆(8)
([100자평]네이버 웹소설베스트리그에서 호응을 얻었던 책이므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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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
★★★★★(10)
([100자평]피아노 치는것을 좋아하는데 꼭 한번 읽고싶어요. 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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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테*
★★★★★(10)
([100자평]예술가들의 감성이 사랑에 있어선 독이 되는 경우를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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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8)
([100자평]네이버 웹소설베스트리그에서 호응을 얻었던 책이므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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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
★★★★★(10)
([100자평]피아노곡처럼 다양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듣고싶습니...)
자세히
ikb***
★★★★★(10)
([100자평]소설에서는 천재적인 피아니스트의 사랑과 그에 따른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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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은아, 나는 위대한 음악가가 될 거야!’
10년 만에 나의 망각을 깨뜨린 그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그 아이와 함께 피아노를 배운 나는 지금 이 좁은 교실 속에 있다. -1권
샤콘느는 춤곡이다. 애처로울 만큼 슬픈 선율이지만 그 슬픔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진 않는, 절제된 진심의 변용이다. 낭만주의처럼 드라마틱하거나 과다한 감정이 흘러넘치는 법도 없다.
바흐는 철저한 대위법과 화성으로 무장한 대가로서, 모든 음표들엔 의미가 있으며 감정은 완전한 통제 아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었다. 그가 보여주는 슬픔은, 경쾌한 기쁨과 애상이 동질적인 모차르트의 것과는 달랐다. 그리고 신을 향한 그의 간절한 소망은, 슬픔보단 경이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지금 수인은……. 수인은 울고 있었다. -1권
그는 멈출 수 없다는 기세로, 마치 그의 육신과 정신의 샘에서 마르지 않는 선율이 자동적으로 그를 내모는 듯이 연주했다. 그 영감은 수인 스스로 의도한 것이 아닌, 음악 자체에 생명이 깃들어 절로 호흡하는 것과 같았다.
이렇게 몰두하다가는 그의 체력이 연주회 전에 고갈될 지도 모를 일이었다.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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