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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선언

(전 세계의 빚진 사람들, 미디어된 사람들, 보안된 사람들, 대의된 사람들이여, 공통적인 것을 구성하라!)

안토니오 네그리, 마이클 하트 (지은이), 조정환, 유충현, 김정연 (옮긴이)
  |  
갈무리
2012-09-17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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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책 정보

· 제목 : 선언 (전 세계의 빚진 사람들, 미디어된 사람들, 보안된 사람들, 대의된 사람들이여, 공통적인 것을 구성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61950541
· 쪽수 : 272쪽

책 소개

<제국>, <다중>의 저자 안또니오 네그리 · 마이클 하트의 최신작. 2011년 전 지구적 연쇄봉기의 상황에서 하트와 네그리는 봉기의 조건, 특성, 경향, 요구, 조직, 이념, 실행 등에 관해 면밀하게 살핀다.

목차

해제 : 공통적인 것의 헌법과 공통인의 사건|조정환 7
들어가며 : 바통을 이어받기 39
1장 위기의 주체적 형상들 49
2장 위기에 맞서는 반란 76
3장 공통적인 것을 구성하기 97
그 다음 : 공통인의 사건 158
참고문헌 168

부록1 '선언'의 형성과정(2011.1~12)
튀니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174
아랍인들은 민주주의의 새로운 개척자들이다 184
튀니지 친구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189
월스트리트 점거의 핵심에 놓여 있는 ‘실질[진짜] 민주주의’를 위한 싸움 195
실질[진짜] 민주주의:마이클 하트와의 인터뷰 201
2012년에 기대하는 것 209

부록2 전 지구적 점거운동일지(2011~2012) 216
옮긴이 후기 245
후주 252

인명 찾아보기 267
용어 찾아보기 269

저자소개

안토니오 네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사회학자이자 정치철학자이며, 그의 ‘제국’ 공동저술 ‘2차적 스피노자’로 잘 알려져 있다 .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 대학에서 정치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1969년 ‘노동자의 힘’(Worker Power) 그룹을 설립했으며 자율주의 이론가 중의 한명이다. 그는 1970년대 후반 좌익 테러조직의 대변인을 포함한 다양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1978년 5월 이탈리아 총리 ‘알도 모로’ 납치 사건에 연루된 붉은 여단을 대신하여 협박전화를 한 것으로 잘못 의심 했지만 법원은 그의 유죄를 확실하게 증명할 수 없었다. 네그리의 좌익 극단주의에 대한 의문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이다. 그는 “국가에 대한 연합과 반란”(나중에 기소 된 혐의)을 포함한 여러 가지 혐의로 기소되었고 두 살인에 대하여 중형을 선고 받았다. 네그리는 유죄가 선고되자 교리에 의하여 프랑스로 도망갔고, 파리대학과 Collage 국제철학부에서 푸코, 들뢰즈와 함께 가르쳤다. 1997년에 교도소 시간을 30년 징역형을 13년으로 단축하는 협상을 통해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책들 중 다수는 그가 숨어 있는 동안 출판되었다. 2023년 12월 16일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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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하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질 들뢰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듀크 대학의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탈리아의 자율주의 사상을 미국에 소개하며, 여러 자율주의 사상가들의 책을 번역했다. 네그리와 함께 『디오니소스의 노동』, 『선언』, 『제국』, 『다중』, 『공통체』 등을 썼다. 주요 저서로 『들뢰즈 사상의 진화』, 『네그리 사상의 진화』, 『토머스 제퍼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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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한국근대문학을 연구했고, 1980년대 초부터 민중미학연구회와 그 후 신인 문학예술연구소에서 민중미학을 공부했다. 1986년부터 호서대, 중앙대, 성공회대, 연세대 등에서 한국근대문예비평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했다. 《실천문학》 편집위원, 월간 《노동해방문학》 주간을 거쳐 현재 다중지성의 정원[http://daziwon.com] 대표 겸 상임강사, 도서출판 갈무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민주주의 민족문학론과 자기비판》, 《노동해방문학의 논리》, 《지구 제국》, 《21세기 스파르타쿠스》, 《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 《아우또노미아》, 《제국기계 비판》, 《카이로스의 문학》, 《미네르바의 촛불》, 《공통도시》, 《인지자본주의》, 《예술인간의 탄생》, 《절대민주주의》, 《증언혐오》, 《까판의 문법》, 《개념무기들》 등이 있고, 다수의 공저서, 편저서, 편역서,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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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중앙대, 서경대,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 사회과학아카데미, 다중지성의 정원 등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는 독립연구가로, 대안연구공동체 연구위원으로 있다. 공저로 『현대 미국소설의 이해』, 『현대 문학이론 용어사전』,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 『20세기 사상지도』 등이 있으며, 『루이비통이 된 푸코?』(공역), 『선언』(공역), 『봉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신분석학을 연구하고 있고,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담론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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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치능력을 갖춘 다중이 창조되는 것은 다중들의 이 직접행동 과정에서이기 때문에, 도달해야 할 민주주의는 언제나 현재 실행중인 민주주의를 초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행은, 다중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다중 자신의 상태가 변화는 것이며 변화를 가져오는 무한한 생성과정이다.
― 「공통적인 것의 헌법과 공통인의 사건」

대의가 사실은 민주주의의 수단이 아니라 민주주의 실현의 장애물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대의된 사람들의 형상이 빚진 사람들, 미디어된 사람들, 보안된 사람들의 형상과 어떻게 결합하며, 동시에 어떻게 그 형상이 그들의 종속과 부패의 최종 결과의 축도를 보여주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 「1장 위기의 주체적 형상들」

스페인에서처럼, 대의라는 전통적 정치구조들에 반대하면서 민주주의를 위한 욕망을 제기하는 것은 참여와 투명성에 대한 필요를 불러일으킨다. 미국에서처럼, 금융 통제가 만들어낸 불평등에 항의하는 것은 공통적인 것의 민주적 조직화와 그것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에 대한 요구로 이끈다.
― 「3장 공통적인 것을 구성하기」

야영시위대에는, 오직 혹은 심지어 주로, 경험 많은 활동가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러한 형식의 정치적 행동이 처음인 시민들도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경험이 쌓이면서, 창조하고 참여하려는 그들의 욕망은 계속 커져갔다. 민주적인 정치적 정동들을 만들어내는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방법은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것이다.
― 「3장 공통적인 것을 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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