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중국의 신사계급 (고대에서 근대까지 권력자와 민중 사이에 기생했던 계급)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1952132
· 쪽수 : 2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1952132
· 쪽수 : 264쪽
책 소개
카이로스총서 59권.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사회 인류학자이자 중국 사회학의 비조인 페이샤오퉁은 중국에서 중앙집권제가 설립된 기원전 3세기부터 민국시대 초기까지 ‘지식’이라는 특수한 기능을 독점한 신사계층의 역할과 그 변천 과정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옮긴이 서문 6
중국어판 옮긴이 서문 10
1장 신사와 황권 25
2장 학자, 관리가 되다 45
3장 신사와 기술지식 86
4장 중국 농촌의 기본 권력구조 108
5장 시골, 읍, 도시 128
6장 농촌의 생계수단 : 농업과 가내수공업 150
7장 농촌 지역사회의 사회적 부식 172
보론 : 농민과 신사 ─ 중국의 사회구조와 그 변화 195
페이샤오퉁 연보 257
인명 찾아보기 259
용어 찾아보기 262
책속에서
“중국은 새로운 지도자와 개혁을 원한다.” 이것이 이 책 『중국의 신사계급』의 결론이다.
― 중국어판 옮긴이 서문
봉건체제에서는 귀족계급이 통치권을 갖고 있었고, 군주제에서는 황제가 통치권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나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왜 중국에서는 귀족계급이 부활하지 못했을까? 또는 자산 계급인 중간계층이 권력을 장악한 시기가 왜 존재하지 않았을까?
― 2장 학자, 관리가 되다
현재 전통 중국 사회에서 하나의 계급으로서의 지식인은 기술 지식을 갖지 못한 계급이다. 그들은 역사에 대한 지혜, 문학적 소일(消遣) 및 자신의 예술적 재능의 표출에 기초해 권력을 독점했다.
― 3장 신사와 기술지식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