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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를 만든 책들

미술사를 만든 책들

(E.H. 곰브리치에서 로잘린드 크라우스까지, 미술사의 명저 16)

리처드 숀, 존-폴 스토나드 (지은이), 김진실 (옮긴이)
  |  
아트북스
2015-07-09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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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를 만든 책들

책 정보

· 제목 : 미술사를 만든 책들 (E.H. 곰브리치에서 로잘린드 크라우스까지, 미술사의 명저 16)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61962414
· 쪽수 : 448쪽

책 소개

미술사의 ‘클래식’들을 소개한다. 이 책이 다루는 책들은 20세기에 출간된 16권의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사책으로, 이들은 당대에 미술사를 보는 새로운 방식들을 제시했다. 이를 시대 순으로 일별함으로써 미술사라는 학문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목차

서문 | 16권의 책을 선정하기까지 _리처드 숀
서론 | 미술사 독서를 위한 로드맵 _존-폴 스토나드

Chapter 1 에밀 말
『13세기 프랑스의 종교 예술―중세 도상학과 그 영감의 원천에 대한 연구』, 1898
_알렉산더 가제프스키

Chapter 2 버나드 베런슨
『풍부한 카탈로그 레조네를 통해 토스카나 예술의 역사와 인식의 문헌으로서 피렌체 화가들의 드로잉을 분류, 분석, 연구하다』, 1903 _카르멘 C. 밤바크

Chapter 3 하인리히 뵐플린
『미술사의 기초 개념―신예술에서 양식 발전의 문제』, 1915 _데이비드 서머스

Chapter 4 로저 프라이
『세잔의 발전에 대한 연구』, 1927 _리처드 베르디

Chapter 5 니콜라우스 페브스너
『모더니즘 운동의 선구자들―윌리엄 모리스에서 발터 그로피우스까지』, 1936
_콜린 에이머리

Chapter 6 앨프리드 H. 바 주니어
『마티스의 예술과 관객』, 1951 _존 엘더필드

Chapter 7 에르빈 파노프스키
『초기 네덜란드 회화의 기원과 성격』, 1953 _수지 내시

Chapter 8 케네스 클라크
『누드, 이상적 예술에 대한 연구』, 1956 _존-폴 스토나드

Chapter 9 E.H. 곰브리치
『예술과 환영―회화적 재현의 심리학적 연구』, 1960 _크리스토퍼 S. 우드

Chapter 10 클레멘트 그린버그
『예술과 문화―비평적 에세이』, 1961 _보리스 그로이스

Chapter 11 프랜시스 해스컬
『패트런과 화가들―바로크 시대 이탈리아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연구』, 1963
_루이즈 라이스

Chapter 12 마이클 백샌덜
『15세기 이탈리아에서의 회화와 경험―회화 양식의 사회사 입문』, 1972 _폴 힐스

Chapter 13 T. J. 클라크
『민중의 이미지―귀스타브 쿠르베와 1848년 혁명』, 1973 _앨러스테어 라이트

Chapter 14 스베틀라나 알퍼르스
『묘사의 예술―17세기 네덜란드 미술』, 1983 _마리에트 웨스터먼

Chapter 15 로잘린드 크라우스
『아방가르드의 독창성과 모더니즘의 신화』, 1985 _안나 로바트

Chapter 16 한스 벨팅
『아이콘과 현존―예술 시대 이전의 이미지의 역사』, 1990 _제프리 햄버거

주석
이 책들의 출판 이력+미술사가들의 또 다른 저작과 자료
사진 크레디트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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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처드 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벌링턴 매거진』의 편집장. 『블룸스버리 초상화Bloomsbury Portraits』(1976), 『후기인상주의 화가들The Post-Impressionists』 『월터 지커트Walter Sickert』(1988) 『시슬리Sisley』 등 프랑스와 영국 미술에 관한 책을 몇 권 썼다. 런던 로열아카데미에서 열린 〈센세이션〉전 카탈로그에 글을 기고했으며 테이트 갤러리의 〈블룸스버리의 미술The Art of Bloombury〉전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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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폴 스토나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코톨드 미술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미술사가이며, 「런던 리뷰 오브 북스London Review of Books」,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Times Literary Supplement」, 「가디언Guardian」, 「벌링턴 매거진Burlington Magazine」에 글을 쓰고 있다. 런던 코톨드 미술학교의 방문교수, 워싱턴 DC 국립미술관의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테이트 브리튼에서 열린 “케네스 클라크 : 문명을 찾아서”를 기획했다. 『잘못된 노선, 1945-55년 독일 미술Fault Lines : Art in Germany, 1945-55』, 『분열된 독일 : 바젤리츠와 그의 세대Germany Divided : Baselitz and his Generation』와 『채츠워스, 아르카디아, 현재Chatsworth, Arcadia, Now』를 썼으며, 『미술사를 만든 책들The Books that Shaped Art History』에 기고하고 공동 편집했다. 그는 이 책에 소개된 작품들을 직접 보기 위해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본, 멕시코, 카이로, 마드리드, 중국, 모스크바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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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영국 레딩 대학교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국립미술관의 명화들> <파워 오브 아트> <당신이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봐야 할 그림들> <기호학 입문―의미와 맥락> <미술사를 만든 책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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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말에 따르면 13세기에 문학과 예술은 중세의 사상을 반영했다. 문학과 예술은 소재 속에서 작동하고 사상은 문학과 예술을 이루었다. 상식적인 사고로 지탱된 예술과 다른 인간의 표현 양식들은 하나의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무한히 번역되어 표현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대성당의 예술은 ‘구체적인 형태로 체화된 신학이자 전례典禮’였고, 이미지의 창조를 지배하는 법칙들은 음악에 비유될 수 있었다.


페브스너는 그로피우스로 넘어가면서 그의 작품을 20세기를 위한 모든 근대적 스타일의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았다. 그는 그로피우스의 철저한 계획이 거둔 성공과, 계산과 비전이 조합되어 모더니즘의 대성당을 축조했다는 사실에 매혹됐다. 이런 업적을 이루기 위해 개인적 표현은 미루어 두었다는 사실을 존경해마지 않았고, 이와 동시에 그는 독일에 있는 수많은 그로피우스의 건축물들을 ‘물질에 대한 승리’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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