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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루브르

처음 가는 루브르

(루브르 관람, 시작은 이렇게)

나카노 교코 (지은이), 지종익 (옮긴이)
  |  
아트북스
2016-07-15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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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처음 가는 루브르

책 정보

· 제목 : 처음 가는 루브르 (루브르 관람, 시작은 이렇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88961962704
· 쪽수 : 292쪽

책 소개

루브르에서 꼭 봐야 하는 17점의 작품을 엄선해 제안하는 루브르 안내서이다. 책에 소개한 작품의 선택 기준은, 우선 지명도가 높은 작품, 즉 많은 전문가들이 점수를 준 명화다. 그밖에 저명한 화가의 작품, 역사나 문화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거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들이다.

목차

▶이 책에 소개된 주요 작품 위치

제1장 뭐니 뭐니 해도 나폴레옹
다비드, 「나폴레옹의 대관식」

제2장 로코코의 애수
바토, 「키테라 섬의 순례」

제3장 프랑스를 만든 3인의 왕
클루에, 「프랑수아 1세 초상」

제4장 운명에 농락당하다
렘브란트, 「밧세바」

제5장 아르카디아에 있는 건 누구?
푸생, 「아르카디아의 목자들」

제6장 날조의 생애
루벤스, 「마리 드 메디시스의 생애-초상화 증정」

제7장 세상은 흔들리는 배와 같은 것
보스, 「어리석은 자의 배」

제8장 루브르의 소녀들
그뢰즈, 「깨진 항아리」

제9장 루브르의 소년들
무리요, 「젊은 거지」

제10장 마치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티치아노, 「그리스도의 매장」

제11장 무서운 그림
작가 미상, 「파리 고등법원의 그리스도 책형」

제12장 유명인과 함께
앙게랑 카르통, 「빌뇌브레자비뇽의 피에타」

제13장 불순하기 짝이 없다!
카라바조, 「성모의 죽음」

제14장 그 후의 운명
반 다이크, 「사냥터의 찰스 1세」

제15장 불멸의 라파엘로
라파엘로, 「아름다운 정원사 성모마리아」

제16장 천사와 큐피드
앙투안 카롱 혹은 앙리 르랑베르, 「사랑의 신, 아모르의 장례」

제17장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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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나카노 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독문학자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무서운 그림》 시리즈, 《나카노 교코와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 《명화와 함께 읽는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 《다리를 둘러싼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옮겼다. 월간 〈분게이슌주〉에 ‘나카노 교코의 명화가 말하는 서양사’를 연재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 《명화의 거짓말》 시리즈, 《나카노 교코의 서양기담》, 《욕망의 명화》, 《운명의 그림》, 《처음 가는 루브르》, 《내 생애 마지막 그림》, 《오페라처럼 살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 《세계의 다리를 읽다》,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나는 꽃과 나비를 그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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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옮긴이)    정보 더보기
방송기자. 지역의 다양한 일들을 취재하며 문화 분야에 천착한다. 미술작품을 사랑하고, 취미로 사진을 찍는다. 일본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데 관심이 많다. 도쿄에 잠시 유학을 다녀온 것을 계기로 관심분야의 서적을 번역하거나 책을 펴내고 있다. 미술 관련 번역서로는 『처음 가는 루브르』『 월급쟁이 컬렉터 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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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폴레옹의 이미지는 ‘희대의 영웅’이었다. 걸출한 재능을 지닌 화가 자크루이 다비드가 나폴레옹의 영웅성에 심취했던 것이 행운이었다. 그가 그린 나폴레옹의 초상화는 남달랐다. 말을 타고 알프스를 넘는 용맹한 모습, 집무실에서 한 손을 조끼 안에 집어넣고 편안하게 서 있는 모습, 로마 황제를 방불케 하는 독수리 군기 수여식……. 다비드는 나폴레옹을 아우라를 내뿜는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 사람들의 눈을 가렸다. 그중 최고가 바로 「나폴레옹의 대관식」이다.
_「뭐니 뭐니 해도 나폴레옹」에서


인상파의 대표적 화가 모네는 루브르박물관에서 최고의 작품 하나를 고른다면 장 앙투안 바토의 「키테라 섬의 순례」라고 답했다. 그가 그렇게 대답한 이유를 알 것도 같다. 화면에서 느껴지는 바람, 꽃과 풀의 향기, 빛의 천변만화, 자욱한 안개, 윤곽의 페이드아웃,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색조……. 그야말로 모네가 추구했던 세계와 상당히 닮아 있으니 말이다. 바토가 이 작품에서 선보인 흔들리는 듯한 세밀한 필치, 빠른 스케치와 엷게 칠한 색은 모두 인상파의 그것보다 앞서 있었다.
_「로코코의 애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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