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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은근히 즐거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5452881
· 쪽수 : 1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5452881
· 쪽수 : 164쪽
책 소개
산지니 시인선 11권. 1995년 제6회 '마창노련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표성배 시인이 <기계라도 따뜻하게> 이후 2년 만에 출간한 시집. 이번 시집은 자연이 선물하는 계절의 바뀜에 대한 서정성과 더불어 전투적인 노동시가 아닌, 자본주의의 속화된 시간을 자연사물에 빗댄 시어들로 가득하다.
목차
시인의 말 하나
제1부
내 봄은 | 참 좋겠네 | 눈 | 흑백사진 | 헐렁했으면 좋겠다 | 장마 탓이다 | 안녕 | 마지막 말 같은 | 바위에 살짝 엉덩이를 걸쳐봐 | 연(然) | 집 | 그림자 | 세수를 한다 | 영영 가을이다 | 흔들고 싶어라 | 봄날
제2부
뒤 | 고마 뭐 쫌이라는 놈 | 분명하다 | 햇살이 너무 좋아 | 선풍기 | 짐짓 모른 체 | 나의 하나님 | 부재(不在) | 오리와 나 | 미안하다 | 기술자 | 고맙다 | 탁상시계 | 바람 | 저녁이 되어도
제3부
나는 날마다 거울을 본다 | 하늘을 보아요 | 체 게바라를 읽는 밤 | 자전거 타고 공장 한 바퀴 | 트랜스포터 | 월차휴가 | 그만 병문안 가자 | 안전한 사고 | 정리해고 | 얼음골 | 일요일은 일요일이다 | 새 기계 | 일요일 | 돼지에게 미안하다 | 앵앵거리다 | 말
제4부
고맙습니다 | 소나기는 쏜살같다 | 탓 | 좋겠다 | 은근히 즐거운 | 나의 자전거 | 대천 해수욕장에서 | 사막 | 집 | 혼자서 한가해서 | 하늘 | 신발 | 시소 | 달빛혁명 | 안녕, 망치에게 | 서야 산다
해설|생경하면서 익숙한 것들에게 건네는 인사 -정훈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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