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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 슬기바다 베스트 에디션 세트 - 전5권

동양고전 슬기바다 베스트 에디션 세트 - 전5권

(논어 + 맹자 + 대학 중용 + 명심보감 + 채근담)

공자, 맹자, 주자, 추적, 홍자성 (지은이), 김형찬, 박경환, 김미영, 백선혜, 김성중 (옮긴이)
  |  
홍익
2018-03-05
  |  
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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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 슬기바다 베스트 에디션 세트 - 전5권

책 정보

· 제목 : 동양고전 슬기바다 베스트 에디션 세트 - 전5권 (논어 + 맹자 + 대학 중용 + 명심보감 + 채근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70656236
· 쪽수 : 2000쪽

책 소개

<동양고전 슬기바다 베스트 에디션>은 논어, 맹자, 대학.중용, 명심보감, 채근담 총 5권으로 구성된다. 이번 베스트 에디션 출시를 앞두고, 편집진은 재차 오류를 바로잡고 디자인에 심혈을 기해 한정판의 가독성과 아름다움을 높였다.

목차

1. 《논어(論語)》
2. 《맹자(孟子)》
3. 《대학 중용(大學 中庸)》
4. 《명심보감(明心寶鑑)》
5. 《채근담(菜根譚)》

저자소개

공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B.C. 551년 지금의 중국 산둥성 취푸(曲阜) 지역인 노(魯)나라 창평향 추읍(昌平鄕 ?邑)에서 태어났다. ‘인(仁)’과 ‘예(禮)’의 도덕적 규범을 통해 이상사회의 실현을 꿈꾸면서, 춘추시대의 불안한 질서를 주나라 문화와 제도의 회복을 통해 안정시키고자 했으나 끝내 실현하지 못하고 B.C. 479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하지만 그의 열망은 제자들과의 대화록인 《논어》를 통해 수많은 세월 동안 동서양의 무수한 사람들에게 전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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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자의 이름은 주희(朱熹, 1130∼1200)이며, 자는 원회(元晦) 또는 중회(仲晦), 호는 회암(晦庵), 시호는 ‘문(文)’이어서 ‘주문공(朱文公)’이라 부른다. 원적은 흡주(翕州) 무원[婺源, 지금의 장시성(江西省) 우위안시]인데, 흡주가 남송 때 휘주(徽州)로 개칭되었고, 휘주(지금의 안후이성) 아래쪽에 신안강(新安江)이 흘러서 그의 본관을 ‘신안’이라고 한다. 주자는 공자와 맹자 이후로 중국 역대 최고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북송 5자[주돈이, 정호, 정이, 장재, 소옹(邵雍)]의 유가 학문을 집대성하면서, 주돈이의 ‘태극(太極)’을 정호의 ‘천리(天理)’와 같은 것으로 보고, 정이의 ‘성즉리(性卽理)’ 사상을 발전시켜 성리학을 완성했다. 또 중국 유가 경전을 정리해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을 4서로, ≪시경(詩經)≫, ≪상서(尙書)≫, ≪주역(周易)≫, ≪예기(禮記)≫, ≪춘추(春秋)≫를 5경으로 분류했다. 19세 때 진사에 급제한 이후, 고종(高宗), 효종(孝宗), 광종(光宗), 영종(寧宗) 등 네 임금이 차례로 바뀌는 동안 실제로 벼슬을 한 기간은 지방 관리로 8년 여, 황제에게 조언과 강의를 하는 벼슬인 궁중 시강으로 46일, 도합 9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는 관직 생활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무이산과 부근의 숭안, 건양 등지에서 보냈다. 주자는 강경한 성격과 단호한 태도로 인해 여러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았는데, 결국 당시 실세인 한탁주(韓侂冑)의 의도적인 배척과 호굉이 작성하고 심계조(沈繼祖)가 올린 탄핵문에 의해 1196년 시강과 사당 관리직에서 해임되었으며, 1198년에는 ‘위학(僞學)’으로 내몰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일절 금지되었다. 물론 ‘위학’ 규정에 따라 벼슬도 하지 못했다. 그는 향년 71세의 나이로 1200년 음력 3월 9일에 건양 고정(孤亭) 마을의 창주정사(滄州精舍)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후인 1208년에 시호를 받았고, 정치적인 탄압 때문에 1221년이 되어서야 겨우 행장(行狀), 즉 전기가 나올 수 있었다. 그의 사위인 황간(黃榦, 1152∼1221)이 썼다. 1227년에는 ‘태사(太師)’라는 칭호를 받아 ‘신국공(信國公)’에 추봉(追封)되었으며, 이듬해 ‘휘국공(徽國公)’으로 개봉(改封)되었다. 그가 편찬한 책은 80여 종, 남아 있는 편지글은 2000여 편, 대화록은 140편에 달하며, 총 자수로는 2천만 자나 된다. 주요 저서로는 ≪사서장구집주(四書章句集注)≫, ≪초사집주(楚辭集注)≫, ≪시집전(詩集傳)≫,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송명신언행록(宋名臣言行錄)≫ 등이 있으며, 그의 제자들이 편찬한 ≪주자어류(朱子語類)≫, ≪문공가례(文公家禮)≫, ≪주회암집(朱晦庵集)≫ 등이 있다. 그리고 여조겸과 공동 편찬한 ≪근사록(近思錄)≫은 주돈이(周敦頤), 정호(程顥), 정이(程頤), 장재(張載)의 글과 말에서 622개 항목을 가려 뽑아 14개의 주제별로 분류 정리한 책으로, 이후 성리학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문헌 중 하나가 되었다. 주자는 경학, 사학, 문학, 불학(佛學)뿐만 아니라 ‘이(理)’가 물질세계의 근원에 존재한다는 차원에서 심지어는 자연과학 서적까지도 고증을 거치고 훈고를 행해 올바른 주석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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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심보감』이 저술된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1298년 이후 20년 이내에 고려의 문신 추적(秋適)이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명나라 초기의 범립본(范立本)이 1393년에 『명심보감』을 엮었다는 설이 있는데, 범립본은 추적보다 거의 90~100년이나 뒤늦은 인물이다. 대구의 『인흥제사본』을 엮은 이가 추적이라 했는데, 그 뒤에 성균관대학교의 이우성 교수가 청주판 『신간 교정대자 명심보감』을 발견하여 범립본이 편찬인이라 했다. 원본은 범립본이 편찬했고 추적이 그 원본을 새롭게 엮은 초략본을 냈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지만, 추적과 범립본의 활동 연대를 고려하면 이는 앞뒤가 맞지 않다. 그러므로 『명심보감』을 편찬한 사람은 추적이고, 범립본이 그 뒤에 『명심보감』에 손을 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양지(陽智) 추씨의 시조인 추적(秋適)은 호가 노당(露當)이며, 고려 25대 충렬왕 초기에 과거에 급제하여 안동서기, 직사관, 좌사간 벼슬을 거쳤다. 추적이 벼슬살이를 하던 때는 충렬왕의 재위 기간(1274~1308년)으로 고려는 국정 혼란에 빠진 상태였다. 1298년 환관 황석량이 권세를 이용하여 자신의 고향인 충남 당진군 합덕부곡을 현으로 승격하려 할 때 추적이 서명을 거절한 일이 있었는데, 황석량이 이에 앙심을 품고 참소하여 추적이 순마소에 투옥되었다. 이때 호송하던 사람이 추적에게 “지름길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추적은 이를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무릇 죄가 있으면 해당 관청으로 가는 법이다. 왕의 처소에서 칼과 철쇄를 씌우는 일은 없으니 나는 마땅히 네거리로 지나가서 나라 사람들에게 내 모양을 보이겠다.” 간관(諫官)으로서 칼을 쓰고 가는 것이 오히려 영광이라는 의미로, 그의 대쪽 같은 성품이 드러난 일화이다. 이후 추적은 다행히 풀려나와 북계 용주의 수령을 역임했다. 충렬왕 말년에는 안향의 발탁으로 이성, 최원충 등과 함께 7품 이하의 관리나 생원 등의 유학 교육을 담당했는데, 이때 추적은 『명심보감』을 편찬하여 교재로 사용했다. 추적은 민부상서, 예문관제학에 이르러 치사(致仕)했다. 이처럼 높은 직위에까지 올랐으나 추적은 손님을 접대할 때는 쌀밥에 생선이면 충분하다고 할 만큼 검소하고 청렴했다. 이런 검소한 생활 태도는 『명심보감』의 근본정신을 이룬다. 또한 추적은 임금의 잘못을 지적하는 좌사간을 지냈을 만큼 공명정대하고 인품이 고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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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홍응명이며, ‘자성自誠’은 ‘스스로 성심성의를 다한다’는 의미의 자호自號이다. 홍자성의 출생과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친구 홍자성이 서문을 요청했다’라는 글에서 서명한 사람이 명나라의 유학자, 우공겸于孔兼이라는 것이 밝혀져, 홍자성도 그 무렵 사람으로 추정할 따름이다. 입신출세와는 거리가 멀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제목의 ‘채근菜根’이라는 말이 송나라 때의 유학자 왕신민汪信民이 “사람은 채소 뿌리를 씹는 맛을 알아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라고 한 말에서 나왔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청렴한 생활 속에 인격 수양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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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맹자의 이름은 가軻이다. 주나라 때(BC 372 ~ BC 289 추정) 사람이다. 맹자는 공자시대 이후 유가에서 가장 큰 학파를 이룬 사람으로, 제나라, 위나라, 등나라 등을 다니면서 제후들에게 인의仁義의 덕을 바탕으로 하는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분열 상태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의하고 다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70세 가량으로 추정된다.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과 함께 『시경』과 『서경』, 공자의 뜻에 대해 토론했으며, 그때 만들어진 책이 오늘날 전해지는 『맹자』 7편이다. 후한의 조기가 『맹자장구』를 지으면서 각 편을 상하로 나누어 현재의 14편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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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 국학진흥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 <장재의 기론적 천인합일 사상 연구> 외에 <현세적 가치와 출세적 가치의 대립>, <동학과 유학> 등이 있다. 함께 글을 쓴 저서로 《강좌 한국철학》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중국철학과 인성의 문제》와 《양명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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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민족문화연구원 원장.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곡서당芝谷書堂(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을 공부했으며, 《동아일보》 학술전문기자, (사)미래전략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 『율곡이 묻고 퇴계가 답하다』, 『오래된 꿈』, 『조선유학의 자연철학』(공저), 『논쟁으로 보는 한국철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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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한문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논문으로 〈사서성조사전(四書聲調辭典)〉, 〈존재 위백규(存齎 魏伯珪)의 논어차의 연구(論語箚義 硏究)〉, 〈조선후기 실학자(朝鮮後期 實學者)의 자로관(子路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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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 철학과 조교수이다. 박사학위 논문인 「주희의 불교비판과 공부론 연구」 외에 『유교문화와 여성』이 있고, 「인심도심설을 둘러싼 주자학과 양명학의 공공성 확보 논쟁」 「성리학의 공적 합리성의 연원-군자/소인담론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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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중국철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록관리학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고전 번역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하였다. 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의 한문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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