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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리스도인 되기

다시, 그리스도인 되기

(새로운 수도원 운동이 찾은 그리스도인 본연의 삶)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지은이), 손승우 (옮긴이)
  |  
비아
2016-01-0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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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리스도인 되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그리스도인 되기 (새로운 수도원 운동이 찾은 그리스도인 본연의 삶)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28635917
· 쪽수 : 220쪽

책 소개

저자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는 성서와 그리스도교 역사를 살피며 오늘날 활력을 잃은 교회에 너무 오래되어 새로워 보이는 수도원 정신이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그 자극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도원 운동 공동체들이 어떠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목차

1. 시대의 징조 읽기
2. 새로운 무언가의 징조 보기
3. 너무 오래되어 새로워 보이는 비전
4. 한 백성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계획
5. 자리 옮기기, 새로워지기
6. 매일 먹을 빵과 빚 탕감
7. 새로운 평화 봉사단
8. 은총과 진리의 문화
9. 새로운 수도자들에게는 왜 교회가 필요할까?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설교자, 그리스도교 운동가. 이스턴 대학교와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2003년 이라크에 가서 평화운동을 한 뒤 이라크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도원 공동체인 룻바 하우스를 설립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성 요한 침례교회의 협동 목사로 그리스도교 신학 교육과 영성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인 회심 학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으며 셰인 클레어본과 같이 뜻이 맞는 이들과 새로운 수도원 운동을 이끌며 듀크 대학교, 세인트 존스 대학교 등에서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교, 그리스도교 영성과 수도원 전통 등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행동하는 기도>Becoming The Answer To Our Prayers(셰인 클레어본과 공저, IVP역간), <희망을 일깨우기>The Awakening of Hope, <구속될 수 있는 자유>Free to be Bound, <페이스북 영성이 우리를 구원할까?>The Wisdom of Stability(홍성사 역간),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God's Economy(홍성사 역간) 등이 있으며 셰인 클레어본과 <공동 기도서>Common Prayer : A Liturgy for Ordinary Radicals를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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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성서와 만나다』(존 폴킹혼), 『복음서와 만나다』(리처드 버릿지),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로완 윌리엄스, 공역), 『예수, 역사와 만나다』(야로슬라프 펠리칸, 공역), 『예수의 마지막 말들』(플레밍 러틀리지, 이상 비아), 『성경을 만나다』(존 골딩게이, 성서유니온선교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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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새로운 수도원 운동’New Monasticism이라는 흐름에 몸담고 있다. 그러나 나는 수사복을 입지는 않는다. 오히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이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은 적잖이 당황할 것이다. 낯설게 들리겠지만 새
로운 수도원 운동이 무엇인지는 분명하게 밝힐 테니 잠시만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이 운동을 통해 나는 이 땅에 있는 수많은 부류의 그리스도인과 만난다. 오순절 교회 신자든 장로교회 신자든, 민주당 지지자든
공화당 지지자든, 커피숍에서 만난 교수든 집 앞 현관에서 만난 이웃이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놀랍게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 즉 오늘날 교회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교회에서 활동하고 계시며 사회 주변부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에 생명을 불어넣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누군가가 영웅이 되어 사람들을 규합해 이 운동을 이끌고 있지는 않다. 이 운동은 우리를 다 합친 것보다도 더 크다. 좀 더 쉽게 말하면 운동이 하느님 나라를 향해 우리를 움직인다. 이 책은 새로운 수도원 운동이 오늘날 교회를 향해 전해야 할 이야기를 다룰 것이다. 새로운 수도원 운동이 우리 시대에 평화와 화해가 이루어지리
라는 일부 이상주의자들의 꿈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나는 새로운 수도원 운동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을 강조하고 싶다.


어느 시대든지 하느님께서는 당신께만 충성을 맹세하는 새로운 수도자들을 일으키시고 교회의 진정한 소명이 무엇인지를 일깨우셨다. 그들은 완벽하지 않았다. 사도 바울로처럼 그들은 자신들을 “죄인 중에서 가장 큰 죄인”으로 여겼다. 그러나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하느님 백성의 이야기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그 이야기의 뿌리로 돌아가려 애썼다. 이 때문에 그들은 급진주의자radicals라 불렸다(라틴어 radix는 “뿌리”를 뜻한다). 때로 그들은 죽임을 당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삶이 세상이 줄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더 값지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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