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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산 시집 - 하

이의산 시집 - 하

이상은 (지은이), 김준연, 이지운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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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방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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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산 시집 - 하

책 정보

· 제목 : 이의산 시집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60717299
· 쪽수 : 546쪽

책 소개

만당의 저명한 시인, 이의산. <이의산 시집>에 실린 모든 작품을 번역하고, 주석을 달았으며 해설까지 망라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상은 시 완역본이다. 기존 주석본을 참고로 하여 원문에 충실한 번역을 하도록 하되, 가독성을 염두에 두고 번역하였다.

목차

432. 正月十京有燈恨不得觀 정월 대보름에 경사에 연등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도 볼 수 없어 안타까워하다 1118
433. 贈趙協律晳 협률랑 조석에게 주다 1120
434. 搖落 낙엽이 떨어지다 1123
435. 滯雨 장맛비 1126
436-1. 偶題 二首(其一) 우연히 지은 두 수 1 1128
436-2. 偶題 二首(其二) 우연히 지은 두 수 2 1130
437. 月 달 1132
438. 夜冷 밤은 차갑고 1134
439. 正月崇讓宅 정월 숭양의 저택에서 1136
440. 城外 성 밖에서 1138
441. 撰彭陽公誌文畢有感 팽양공의 묘지명을 다 지은 뒤에 느낀 바가 있어 1140
442. 北靑蘿 북청라 1142
443. ?贈張書記 장서기에게 장난삼아 드리다 1144
444. 幽人 은자 1147
445. 念遠 먼 곳을 그리워하며 1149
446. 過故崔?海宅與崔明秀才話舊因寄舊僚杜趙李三? 돌아가신 최융의 저택을 방문하여 최명 수재와 옛 일을 이야기하다 전 막료인 두, 조, 이 세 사람에게 부치다 1152
447. 微雨 이슬비 1155
448. 南山趙行軍新詩盛稱游?之洽因寄一絶 종남산의 행군사마 조축의 새 시에서 나들이 연회의 흡족함을 대단히 칭송하기에 부치는 절구 한 수 1157
449. 曲江 곡강지 1159
450. 景陽井 경양궁의 우물 1162
451. 故番?侯以贓罪致不辜事覺母者他日過其門 전 번우후가 재물을 탐하다 아들이 무고하게 죽게 되었으나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훗날 그 집에 찾아가다 1164
452. 詠雲 구름을 노래하다 1167
453. 夜出西溪 밤에 서계로 나오다 1169
454. 效長吉 이하를 본뜨다 1171
455. 柳 버들 1173
456. 九月於東逢雪 9월에 상오 동쪽에서 눈을 만나다 1175
457. 四皓廟 사호묘 1177
458. 送阿龜歸華 화양으로 돌아가는 아귀를 전송하다 1180
459. 九日 중양절 1182
460. 僧院牡丹 절에 핀 모란 1185
461. 贈司勳杜十三員外 사훈원외랑 두목에게 드림 1187
462. 高花 높이 달린 꽃 1190
463. 嘲桃 복숭아를 조롱하다 1192
464. 送?都李尉 풍도현 이 현위를 전송하다 1193
465. 天平公座中呈令狐相公 천평의 공적인 주연에서 영호초에게 올리다 1195
466. 江上憶嚴五廣休 강가에서 엄광휴를 떠올리다 1198
467. 餞席重送從叔余之梓州 전별의 자리에서 거듭 종숙을 전송하고 나는 재주로 가다 1200
468. 訪隱 은자를 찾아가다 1202
469. 寓興 감흥을 기탁하다 1204
470. 東南 동남쪽 1206
471. 歸來 돌아와서 1208
472. 子直晉昌李花 영호도 진창리 저택의 자두 꽃 1210
473. 河淸與趙氏昆季?集得擬杜工部 하청현에서 조씨 형제와 연회석에서 모여 두보를 본떠 짓다 1212
474. 寓目 눈길 가는대로 1214
475. 題道靖院 도정원에 제하다 1216
476. 賦得桃李無言 [복사꽃 자두 꽃은 말이 없고]를 노래하다 1219
477. 登?山驛樓 곽산역의 누각에 오르다 1222
478. 寄和水部馬郞中題興德驛 수부 마낭중이 흥덕역에 제한 시에 부쳐 화답하다 1224
479. 題小松 작은 소나무에 쓰다 1226
480. 行次昭應縣道上送戶部李郎中充昭義攻討 소응현에 머물다 길에서 소의공토에 임시로 충원된 호부의 이낭중을 전송하다 1228
481. 水齋 물가의 집 1231
482. 奉同諸公題河中任中丞新創河亭四韻之作 여러분들이 하중부의 임원 중승이 새로 만든 하정에 지은 시에 받들어 화답하다 1234
483. 過故府中武威公交城舊莊感事 옛 부주였던 무위공의 교성 옛집을 지나며 느끼는 바 있어 1236
484. 贈田? 시골 노인에게 드림 1240
485. 贈別前蔚州契苾使君 전 울주자사 계필통과 이별하며 주다 1243
486. 和人題眞娘墓 어떤 이가 진낭의 묘에 제한 것에 화답하여 1246
487. 人日卽事 정월 초이레에 즉흥적으로 짓다 1249
488. 春日寄懷 봄날 감회를 부치다 1252
489. 和劉評事永樂閒居見寄 유평사가 [영락한거]를 보내온 데 화답하다 1254
490. 和馬郎中移白菊見示 마낭중의 [흰 국화를 옮기고 보내다]라는 시에 화답하다 1257
491. 喜聞太原同院崔侍御臺拜兼寄在臺三二同年之什 태원의 막부에 같이 있던 최씨가 시어사에 임명되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며 아울러 대원에 재직 중인 32명의 급제 동기에게 부치는 시 1259
492. 喜雪 눈을 기뻐하다 1263
493-1. 柳枝五首(其一) 유지 5수 1 1267
493-2. 柳枝五首(其二) 유지 5수 2 1270
493-3. 柳枝五首(其三) 유지 5수 3 1272
493-4. 柳枝五首(其四) 유지 5수 4 1274
493-5. 柳枝五首(其五) 유지 5수 5 1276
494-1. 燕臺四首(其一) 연대시 4수 1 1278
494-2. 燕臺四首(其二) 연대시 4수 2 1282
494-3. 燕臺四首(其三) 연대시 4수 3 1286
494-4. 燕臺四首(其四) 연대시 4수 4 1290
495-1. 河內詩 二首(樓上) 하내의 시 2수 (누각 위) 1294
495-2. 河內詩 二首(樓下) 하내의 시 2수 (누각 아래) 1298
496. 贈送前劉五經映三十四韻 전 오경 유영께 드려 전송하다 1301
497. 哭遂州蕭侍郞二十四韻 수주의 소시랑을 곡하다 1313
498. 送千牛李將軍赴闕五十韻 대궐로 가는 이천우 장군을 전송하다 1321
499. 詠懷寄?閣舊僚二十六韻 회포를 노래해 비각의 옛 동료에게 부치는 시 1335
500. 戊辰會靜中出貽同志二十韻 무진일 도교의 집회 도중에 나와 도우(道友)들에게 주다 1344
501. 和鄭愚贈汝陽王孫家箏妓二十韻 정우의 [여양왕 후손 집의 쟁을 타는 기녀에게 주다]에 화답하다 1350
502-1. 四年冬以退居蒲之永樂渴然有農夫望歲之志遂作憶雪又作殘雪詩各一百言以寄情于游舊(其一) 회창 4년 겨울 포주의 영락에 물러나 지내면서 농부가 풍년을 바라는 마음이 잔뜩 생겨 마침내 [눈을 기다리며] 시와 [녹지 않은 눈] 시 각각 100자를 지어 예전의 친구들에게 마음을 부치다 1 1358
502-2. 四年冬以退居蒲之永樂渴然有農夫望歲之志遂作憶雪又作殘雪詩各一百言以寄情于游舊(其二) 회창 4년 겨울 포주의 영락에 물러나 지내면서 농부가 풍년을 바라는 마음이 잔뜩 생겨 마침내 [눈을 기다리며] 시와[녹지 않은 눈] 시 각각 100자를 지어 예전의 친구들에게 마음을부치다 2 1363
503. 大鹵平後移家到永樂縣居書懷十韻寄劉韋二前輩二公嘗於此縣寄居태원이 평정된 후 집을 옮겨 영락현의 거처에 이르러 회포를 쓴 십 운을유ㆍ위 두 동기에게 부치다-두 사람은 이 현에 기거한 적이 있다 1368
504. 河陽詩 하양의 시 1372
505. 自桂林奉使江陵途中感懷寄獻尙書 계림으로부터 강릉으로 사신가는 길에 느낀 바를 상서께 부쳐 올리다 1381
506. 送從翁從東川弘農尙書幕 동천절도사 양여사 막부를 따라가는작은할아버지를 전송하다 1391
507. 李肱所遺畵松詩書兩紙得四十韻 이굉이 소나무 그림을 주기에 종이두 장에 40운 시를 쓰다 1399
508. ?題樞言草閣三十二韻 장난삼아 추언의 초각에 32운을 쓰다 1410
509. 偶成轉韻七十二句贈四同舍 운을 바꿔가며 즉흥적으로 72구를 지어네 동료에게 주다 1418
510. 五言述德抒情詩一首四十韻獻上杜七兄僕射相公 오언으로 덕망을서술하고 감정을 펼친 시 한 수 40 운을 두종 좌복야 상공께바치다 1432
511.今月二日不自量度輒以詩一首四十韻干瀆尊嚴伏蒙仁恩俯賜披覽?踰其實情溢於辭顧惟疎蕪曷用酬戴輒復五言四十韻詩一章獻上亦詩人詠歎不足之義也 이달 초이틀에 주제넘게도 40 운짜리 시 한 수로 존엄하신분께 무례를 범하면서 어진 은혜로 굽어 살펴 읽어주시기를 엎드려 바랐던바, 실제를 넘는 칭찬의 말씀에 정이 넘치셨습니다. 돌아보건대 거칠고 피폐한 재주로 어찌 은혜에 보답하겠습니까만, 다시 오언 40 운 시 한 수를 올리나니 또한 노래해도 부족하기만한 시인의 뜻이라 하겠습니다 1444
512. 驕兒詩 귀여운 아들의 시 1458
513. 行次西郊作一百韻 서쪽 교외에 유숙하다 1467
514. 井泥四十韻 우물 속 진흙 1488
515. 夜思 한밤의 그리움 1497
516. 思賢頓 망현궁의 숙소를 생각하다 1501
517. 無題 무제 1504
518. 有懷在蒙飛卿 온정균을 그리워하다 1506
519. 春深脫衣 봄이 깊어 저고리를 벗다 1508
520. 懷求古翁 구고옹 이원을 그리다 1510
521. 五月十五夜憶往歲秋與澈師同宿 5월 15일 밤에 지난 날 가을 철 스님과 동숙한 것을 생각하다 1512
522. 城上 성 위에서 1514
523. 如有 마치 1516
524-1. 朱槿花 二首(其一) 붉은 무궁화 2수 1 1518
524-2. 朱槿花 二首(其二) 붉은 무궁화 2수 2 1520
525. 寓懷 감회를 기탁하다 1522
526. 木蘭 목란 1527
527. 細雨成詠獻尙書河東公 가랑비에 시를 지어 예부상서하동공께 바치다 1530
528. 病中聞河東公樂營置酒口占寄上 병중에 하동공께서 관기의 처소에 주연을 마련했다는 말을 듣고 즉흥적으로 지어 부쳐 올리다 1533
529-1. 回中牡丹爲雨所敗二首(其一) 회중의 모란이 비를 맞아 떨어지다 2수 1 1538
529-2. 回中牡丹爲雨所敗二首(其二) 회중의 모란이 비를 맞아 떨어지다 2수 2 1541
530. 擬意 생각을 흉내 내다 1544
531. 謝往桂林至?庭竊詠 계림으로 가는 것을 감사하느라 황궁에 이르러 몰래 노래하다 1554
532. 燒香曲 향을 사르는 노래 1558
533. 晉昌晩歸馬上贈 진창에서 저녁에 돌아오며 말 위에서 지어 드리다 1563
534. 哭虔州楊侍郞 건주 양시랑을 곡하다 1565
535. 寄太原盧司空三十韻 태원윤 노균 사공께 부치다 1570
536. 安平公詩 안평공 시 1582
537. 赤壁 적벽 1590
538. 垂柳 수양버들 1591
539. 淸夜怨 맑은 밤의 원망 1593
540. 定子 어린 계집종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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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600
구절 1604

저자소개

이상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적(原籍)은 회주(懷州)의 하내[河內, 지금의 허난성 친양현(沁陽縣)]였으나 조부 때부터 형양[滎陽, 지금의 허난성 정저우(鄭州)]으로 옮겨 살았다. 일생 동안 헌종(憲宗), 목종(穆宗), 경종(敬宗), 문종(文宗), 무종(武宗), 선종(宣宗)의 여섯 황제를 거쳤다. 9세 때 부친이 사망해 생활이 매우 곤궁했다. 뼈저린 가난은 그가 공부에 전념하는 동기가 되었으며 하루빨리 성공해서 가족을 잘 부양하고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상은은 학습 속도가 빨랐으며 16세에 이미 <재론(才論)>, <성론(聖論)>을 지어 당시 문사들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문종(文宗) 대화(大和) 3년(829, 18세) 당시, 천평군절도사(天平軍節度使)인 영호초는 어린 나이에 비상한 재주를 지닌 이상은을 알아보고 그를 막료로 불렀다. 이때부터 문종 개성(開成) 2년(837, 26세) 영호초가 사망하기까지 이상은은 중간에 1년 남짓 오촌 당숙인 최융(崔戎)을 따라 연해관찰사의 막부에서 막료 생활을 했던 것을 제외하면 줄곧 영호초의 막부에서 생활했다. 영호초는 이상은을 자신의 아들인 영호도와 함께 수학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그에게 변문(騈文)을 쓰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러한 경력으로 이상은은 시에서 정확한 대구(對句), 풍부한 전고(典故), 화려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시뿐만 아니라 변문 문장가로도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문종 개성 2년(837, 26세) 진사에 합격하지만 은인인 영호초가 사망하고 나자 연줄이 없는 그에게 벼슬길은 열리지 않았다. 얼마 후 그는 절도사 왕무원(王茂元)의 요청으로 경주(涇州,지금의 간쑤성 징현 북쪽)로 가서 막부의 막료가 되었으며 왕무원의 눈에 들어 그의 사위가 되었다. 이 혼인은 이후 그의 생애가 우이당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시발점이 된다. 왕무원은 이덕유(李德裕)와 친분이 있어 정치적 계보상 이당(李黨)에 속했다. 당시 당파적 이해관계를 따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스승이자 후견인이었던 영호초가 죽은 지 얼마 안 되어 반대당의 사위가 되는 것은 명백한 배신행위로 비쳤다. 그러나 막상 이덕유가 득세한 시기에 이상은은 모친상으로 벼슬을 내려놓아야 했고, 3년상이 끝나자 이덕유는 실각했고 왕무원도 사망해 이상은은 고립무원이 되었다. 결국 중앙 조정을 포기하고 막부를 전전하다 대중 12년(858, 47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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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연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주로 중국 고전시를 연구하고 가르친다. 저서로 《중국, 당시의 나라》, 《문화를 잇다 중국을 짓다》 등과 역서로 《당나라 뒷골목을 읊다》, 《이의산시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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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강의 전담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전임연구원을 지냈고 당시를 비롯한 중국의 고전 시문학을 번역하고 연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 『전통시기 중국문인의 애정 표현 연구』,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동양문학편』(공저)이 있으며 역서로는 『이청조 사선』, 『온정균 사선』, 『이상은』, 『당시삼백수』(공역), 『송시화고』(공역), 『사령운 사혜련 시』(공역), 『이의산시집』(공역)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모호한 아름다움, 몽롱미-이상은 시의 난해성에 대한 시론」, 「단절된 공간, 불온한 시선-당대 여성시인 어현기(魚玄機)의 삶과 시」, 「송대 여성작가 주숙진(朱淑眞)과 그의 시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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