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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국자 선생님의 수상한 요리 교실

금국자 선생님의 수상한 요리 교실

(요리사)

강로사 (지은이), 홍지연 (그림), 허은영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2017-11-2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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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국자 선생님의 수상한 요리 교실

책 정보

· 제목 : 금국자 선생님의 수상한 요리 교실 (요리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직업의 세계
· ISBN : 9788963192499
· 쪽수 : 144쪽

책 소개

진로 결정과 직업 선택에 꼭 필요한 직업 이해와 적성 탐구, 이 두 가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깨닫게 하는 북멘토 ‘직업가치동화’ 두 번째, 요리사 편이다. ‘직업가치동화’는 꿈을 가진 어린이 주인공과 직업인이 만들어 가는 동화를 통해 ‘직업’의 세계를 소개한다.

목차

추천의 말 4
작가의 말 6
대박 떡볶이 11
금국자 요리 교실 25
운동하는 요리사? 글 쓰는 요리사? 37
예측 불허 전쟁터 48
꼬마 요리사 61
단단하고 새파란 양배추 74
고소한 시간 여행 86
들통난 진실 98
엄마를 위한 쌀죽 108
아빠 얼굴 쿠키 119
부록: 나도 요리사가 될 수 있을까?
적성 찾기 132
가치 찾기 135

저자소개

강로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매일 재미난 이야기를 상상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찾아다닙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주 대통령: 해주의 별나라 생존 어드벤처』, 『우주 난민: 해주의 별나라 생존 어드벤처』, 『뉴스 좀 제대로 알고 싶다고?』, 『동물병원을 운영해 봐요』, 『쓰레기 산의 비밀』, 『달 아래 어린 신부』, 『우당탕 201호의 비밀』, 『내일을 바꾸는 사회 참여』, 『사라져 가는 남태평양의 보물섬: 오세아니아 편』 등이 있습니다. '비밀 역사 탐정단 Z' 시리즈에서는 『계백 장군과 위기의 꽃봉오리』, 『대조영 장군과 청문령의 대혈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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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어요. 어린 시절, 떨어져 살던 아버지가 매달 보내 주신 어린이 잡지를 보며 꿈을 키웠고, 꿈을 이루어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성평등』, 『4차 산업혁명』,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세계를 바꾸는 착한 식탁 이야기』, 『금국자 선생님의 수상한 요리 교실』, 『파리 갈까?』, 『패션걸의 탄생』, 『에취 뿡, 나오는 걸 어떡해!』, 『먹기 싫은 건 안 먹을래』, 『또박또박 말할래』, 『나도 잘하는 게 있을까?』, 『패션걸의 패션스쿨』, 시 그림책 『콩알』 등이 있어요. 그리고 여러 청소년 소설의 표지 그림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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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의 다른 책 >
허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윤리교육을 공부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 심리로 석사 학위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개발대학원에서 진로 및 직업 상담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 교사로 오랫동안 온라인 진로 상담을 했어요. 현재 서울 금옥중학교 수석 교사로 근무하면서 서울교육정보연구원 진로 상담 교사로도 활동 중이에요. 쓴 책으로 《청소년 진로 코칭》, 《묻고 답하는 청소년 진로 카페》, 《청소년 진로 지도 어떻게 할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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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지만 나는 요리를 할 때가 제일 좋았다. 모양과 색깔이 각기 다른 재료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하나의 음식이 될 때, 그리고 그 음식이 아주 특별한 맛이 날 때, 또 그것을 누군가 맛나게 먹어 줄 때 무척 기분이 좋았다. 그게 떡볶이 같은 평범한 음식일지라도 말이다.


“요리사가 겉보기에는 화려하지. 맛있는 음식을 척척 만들고 심지어 요리하는 모습은 멋있기까지 해. 하지만 알고 보면 상당히 거친 직업이야.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하고, 밥 먹을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쁘지. 위험하기도 하고……. 내 팔에 있는 수많은 상처도 다 요리를 하다가 화상 입고 칼에 베여 생긴 거야.”


“일지는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줄 거야. 글을 쓰면 마음이 편해지거든. 요리사는 사람의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만드는 직업이야. 만드는 사람이 행복하면 그 행복이 음식에도 전해진단다.”
선생님의 말을 전부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선생님이 내 어깨를 잡으며 한마디를 덧붙였다.
“꼭 기억하렴. 건강한 요리사가 건강한 음식을 만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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