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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장자

곁에 두고 읽는 장자

김태관 (지은이)
  |  
홍익
2015-10-12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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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장자

책 정보

· 제목 : 곁에 두고 읽는 장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88970654867
· 쪽수 : 264쪽

책 소개

<곁에 두고 읽는 인문서 시리즈> 두 번째 책. 장자의 사상은 현대의 문제들과 맞닿아 있다. 기발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가득한 우화를 통해 사소한 차이로 일희일비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세를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삶이 변하는 마법의 시간, 장자를 만난다

PART 1 도(道)의 세계: 도를 얻고자 한다면
chapter 1. 인생의 길이
chapter 2. 생각의 감옥
chapter 3. 도(道)를 찾아서
chapter 4. 시간 밖의 시간
chapter 5. 태어나도 좋고, 죽어도 좋다
chapter 6. 기적을 상상하라

PART 2 무위(無爲)의 세계: 멈추고, 비우고, 내려놓아라
chapter 1. 꽃은 불이다
chapter 2. 마음속의 용을 버려라
chapter 3. 흔들리는 것은 깃발인가, 바람인가
chapter 4. 천사의 얼굴, 악마의 얼굴
chapter 5. 하늘의 소리
chapter 6. 쓸모없음의 쓸모

PART 3 지락(至樂)의 세계: 길을 잃는 즐거움
chapter 1. 필론의 돼지
chapter 2. 소유냐, 자유냐
chapter 3. 길을 잃는 즐거움
chapter 4. 물 위에 쓴 이름
chapter 5. 인생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

에필로그 비우는 자, 진정한 자유를 얻으리라
부록 내 인생에 희망이 되어준 장자의 말

저자소개

김태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기자로 한 세월을 살았다. 지금은 책 읽고 글 쓰다가 가끔 산책을 하며 또 다른 세월을 보내고 있다. 편집부장과 문화부장, 섹션 에디터, 논설위원, 스포츠지 편집국장 등이 그가 지나온 이정표들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자신이 들어 있지 않다고 그는 생각한다. 진짜 그가 어디에 있는지, 오늘의 그는 열심히 찾고 있는 중이다. 고전의 숲을 헤매며 앞서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더듬고 있는 것도 그런 작업 가운데 하나다. 그 과정에서 뒷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들을 펴내기도 했다. 인류의 스승 장자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찾아보는 《곁에 두고 읽는 장자》, 한비자를 통해 세상살이를 엿본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바둑으로 인간수업을 풀어본 《고수》, 한 시대를 풍미한 철학자들의 말 속에서 삶의 지혜를 찾는 《늙은 철학자가 전하는 마지막 말》과 《늙은 철학자의 마지막 수업》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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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장자와 함께 걸어가면 걸음은 춤이 되고, 인생은 시가 된다. 《장자》에는 산문 같은 삶을 노래로 변화시키는 마법이 들어 있다. 장자의 세계에서 자연은 도 그 자체이며, 이를 깨닫고 인위적인 모든 욕망을 내려놓을 때 세상살이는 어슬렁어슬렁 노니는 소풍길이 된다. 그 즐거운 발걸음이 곧 춤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 프롤로그


장자는 보이는 것은 도가 아니라며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다. 우리가 보는 것은 도가 비친 거울일 뿐이다. 도뿐만이 아니다. 그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뭔가를 찾았다며 기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참된 것을 알고 싶다면 이제 그대 눈앞의 거울을 치워라. 한쪽으로 고정된 생각을 뒤집어라.
- 도를 찾아서


시간의 중력에서 벗어난 사람은 무중력 상태를 거니는 듯 자유롭다. 세상의 일들은 더 이상 두렵지도 놀랍지도 부럽지도 않다. 지극한 사람은 지상의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나 천상을 노닐기 때문이다. 그는 구름을 타고 올라 해와 달을 밟으며 세상 밖에서 유유자적한다. 장자가 일러준 대로 시간의 변화가 없는 경지를 깨치면 몸은 땅에 있어도 마음은 하늘을 날아다닌다.
- 시간 밖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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