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삼국지

삼국지 (미니북)

나관중 (지은이), 이상인 (옮긴이)
  |  
평단(평단문화사)
2008-01-10
  |  
9,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8,550원 -10% 2,000원 470원 10,0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삼국지

책 정보

· 제목 : 삼국지 (미니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73432646
· 쪽수 : 540쪽

책 소개

10권 분량의 삼국지를 일반인들이 읽기 쉽게 한 권으로 정리했다. 동양의 고전 <삼국지>에는 인간사의 지혜와 권모술수, 삶의 패러다임이 녹아 있다. 이 책을 통해 리더십, 성공학, 처세술, 용인술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갖춰야 할 능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편 어지러운 세상에 꽃 피운 의로움
제2편 운명을 달리한 영웅들
제3편 변하는 것이 세상이다
제4편 영웅의 비상
제5편 하늘로 돌아간 용

저자소개

나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몰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원대元代 중후기에 생존하다가 명초明初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루쉰魯迅의 고증에 따르면, 대략 1330~1400년이라 한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는 관중貫中, 별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태생은 태원太原(지금의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이라 하기도 하고 동원東原(지금의 산둥山東성 둥핑東平) 출생이라는 설도 있다. 그의 생애와 사적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그는 진수陳壽 『삼국지』와 배송지裵松之 주석을 기초로 하여 당시 민간에서 유행했던 삼국에 관련된 전설과 잡극, 그리고 원대 말의 대혼란의 시기를 겪으면서 축적된 사회, 정치 현실을 반영하여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방대한 규모의 장편 역사 소설 『삼국지』를 탄생시켰다. 그가 잡극 3종을 지었다고 하지만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만이 전해지고 있으며, 소설로는 『삼국지』 이외에도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志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소진왕사화小秦王詞話』 등이 있다. 또한 『수호전水滸傳』도 그의 작품이라는 설과 시내암施耐庵과의 합작이라는 설도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으며, 『수당양조지전』과 『잔당오대사연의』도 후세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가탁한 작품으로 의심받고 있다.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살았던 인물로 산시성(山西省)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개인적 기록은 가중명(賈仲明)의 『녹귀부속편(錄鬼簿續編)』에 〈그의 본적은 태원(太原)(현 산시성)이며 악부 은어(樂府隱語)가 매우 청신하다. 지정갑진(至正甲辰)(1364)에 나(가중명)와 재회하였으나, 그 후 60여 년간 소식이 없어 어디서 죽었는지 모른다〉라고 간단히 언급된 것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관중(貫中)은 그의 자(字)이며 본명은 본(本),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1330년 태어나 1400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고 1328년 태어나 1398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모두 추정한 것이다. 원나라 때는 최하급이나마 벼슬아치 생활도 했지만 명나라가 들어선 후에는 본격적인 소설 창작에만 몰두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구어체 장편소설 창작의 선구자로서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 『수당지전(隋唐志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외에 수십 편의 소설을 비롯해, 시내암과 공동으로 『십칠사통속연의(十七史通俗演義)』 『수호전(水滸傳)』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희곡 작품도 3편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현존하는 것은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 하나이다.
펼치기
이상인 (엮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199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소금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해 《바다와 세계를 제패한 해신 장보고》, 《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청소년을 위한 수호지》, 《빡센 고사성어 완전정복》,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청소년을 위한 채근담》, 《청소년을 위한 초한지》 등을 집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조정이 힘을 잃어 역적 동탁이 백성들을 학대하여, 우리는 죽기를 맹세하고 의군을 일으킨 것이다. 만약 누구라도 이 맹세를 저버리는 자가 있다면 이 칼이 그의 목을 떨어뜨릴 것이다. 자, 때는 왔다! 낙양성을 향해 진군하라!"

병사들이 일제히 함성을 올리며 창검을 높이 드니 그 기세가 하늘을 닿을 듯했다. 손견의 부대를 선봉으로 하고 동맹군은 물밀듯이 낙양성을 향해 나아갔다. 모두 17개 지방에서 모인 병사 수십만이 행렬을 지으니 그 길이는 1백여 리가 넘었다. - 본문 64쪽에서


유비가 공손히 사립문을 밀고 들어섰다. 곧이어 제갈균이 달려나와 일행을 맞아들였다. 유비는 오늘에서야 공명을 만날 수 있었다. 공명은 곧바로 의관을 갖춘 뒤 유비를 공손히 방으로 맞아들였다. 주인과 손님이 자리를 잡고 앉을 즈음 소년이 차를 끓여 내왔다.

공명이 차를 권하면서 말했다. "저는 본래 게으른 농군이라 귀하신 분이 여러 번 제 집을 찾아 주셨는데도 번번이 실례만 거듭해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무슨 말씀을. 선생같이 귀한 분을 만나 뵙는데 몇 백 번 헛걸음을 한들 뭐가 아까울 것이 있겠습니까?" - 본문 319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