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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빡센 고사성어 완전정복

청소년을 위한 빡센 고사성어 완전정복

(한자의 벽을 넘어 역사의 교양을 쌓는다)

이상인 (지은이)
  |  
평단(평단문화사)
2008-01-1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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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빡센 고사성어 완전정복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을 위한 빡센 고사성어 완전정복 (한자의 벽을 넘어 역사의 교양을 쌓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73432660
· 쪽수 : 472쪽

책 소개

고사성어는 논술과 같은 입시나 각종 취업 시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고, 뉴스나 신문에서도 매일같이 접하기 때문에 일상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기서는 청소년이 알아두어야 할 고사성어 322개를 뽑아 15가지 주제로 나누어 하나하나 소개한다.

목차

孝 | 효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
남전에서 옥이 난다_ 남전생옥·18 | 흰 구름을 보며 부모를 그리워하다_ 망운지정·20 | 어미를 먹여 살리는 까마귀의 효성_ 반포지효·21 |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울다_ 백유읍장·22 | 아버지를 닮지 않은 아들_ 불초·23 | 나가고 들어올 때 반드시 얼굴을 보이다_ 출필고반필면·24 | 바람의 탄식과 나무의 탄식_ 풍수지탄·25 |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살피다_ 혼정신성·26

愛 | 함께 늙고 같은 무덤에 묻히고픈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거문고와 비파의 어울림_ 금슬상화·28 | 무산에서 꿈을 꾸다_ 무산지몽·29 | 평생을 함께하자 했더니_ 백년해로·30 |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_ 복수불반분·31 | 너무 그리워서 병이 들다_ 상사병·33 | 옆에서 함께 고생한 아내_ 조강지처·34 | 천금을 주고 웃음을 사다_ 천금매소·35 | 장롱 속에 버려진 가을 부채_ 추선·36 | 깨진 거울이 다시 둥글어지다_ 파경중원·38 | 함께 늙고 같은 무덤에 묻히다_ 해로동혈·40

友 |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간과 쓸개를 보여주다_ 간담상조·42 | 관중과 포숙 같은 사이_ 관포지교·43 |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친밀한 사이_ 교칠지교·44 | 거리낌이 없는 친구_ 막역지우·46 | 친구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놓다_ 문경지교·47 | 거문고의 줄을 끊어 버린 백아_ 백아절현·49 | 물고기와 물과 같은 관계_ 수어지교·51|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어릴 적 친구_ 죽마고우·52 | 지초와 난초같이 향기로운 사귐_ 지란지교·54

人 | 사람들이 저마다 참 각양각색이구나
봄이 다하면 버들꽃도 지고 만다_ 가인박명·56 | 나라가 기울어질 만한 아름다움_ 경국지색·57 | 매화 아내에 학 아들_ 매처학자·58 | 밝은 눈동자에 하얀 이_ 명모호치·59 | 남편이 죽어 홀로 남은 여인_ 미망인·60 | 얼굴이 하얀 선비_ 백면서생·61 | 황제의 예비수레를 맡은 사람_ 부마·62 | 무궁화꽃 같은 얼굴_ 안여순화·64 | 들보 위에 숨은 군자_ 양상군자·65 | 요조숙녀야말로 군자의 짝이다_ 요조숙녀·67 | 달빛 아래와 얼음 위의 사람_ 월하빙인·70 | 버들잎과 같은 맵시_ 포류지자·72 | 말을 이해하는 꽃_ 해어화·73

學 | 책 끈이 끊어지도록 열심히 책을 본다
잘못 배워 세상에 아부하다_ 곡학아세·76 |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다_ 괄목상대·77 | 더불어 성장하다_ 교학상장·78 | 낙양의 종이값이 오르다_ 낙양지가·79 | 갈림길에서 양을 잃어버리다_ 다기망양·80 | 날실을 끊어 가르친 맹자의 어머니_ 맹모단기·82 | 자식을 가르치기 위해 세 번 이사하다_ 맹모삼천·83 | 맹인들이 코끼리의 형상을 말하다_ 맹인모상·84 |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_ 문일지십·86 | 아랫사람에게 물어도 부끄럽지 않다_ 불치하문·87 | 글자를 아는 것이 걱정이다_ 식자우환·88 | 참된 일에서 옳은 것을 찾는다_ 실사구시·89 | 꽃을 집어 드니 미소를 띤다_ 염화미소·90 | 가죽끈이 여러 번 끊어지다_ 위편삼절·91 | 하나로써 꿰뚫다_ 일이관지·92 | 한 글자에 천금을 걸리라_ 일자천금·93 | 깎고 갈고 닦아서 빛을 내다_ 절차탁마·95 | 우물 안 개구리_ 정중지와·96 | 쪽빛에서 나온 푸른색이 쪽빛보다 푸르다_ 청출어람·97 | 문장을 여러 번 다듬다_ 퇴고·98 | 소가 땀을 흘리고 대들보까지 차다_ 한우충동·99 | 반딧불과 눈빛으로 공부하다_ 형설지공·100 | 후배들은 두려울 만하다_ 후생가외·101

材 | 주위에 인재가 없다면 너 자신이 인재가 되어라
닭의 무리 속에 학 한 마리_ 계군일학·104 | 둘도 없는 나라의 인재_ 국사무쌍·106 | 주머니 속의 송곳_ 낭중지추·108 |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_ 능서불택필·109 |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_ 대기만성·110 | 밥만 축내는 무능한 재상_ 반식재상·112 | 흰 눈썹이 최고다_ 백미·113 | 인물을 평가하는 네 가지 기준_ 신언서판·114 | 나쁜 나무에는 그늘이 없다_ 악목불음·115 |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 둥지를 튼다_ 양금택목·116 | 여러 쇠 중에 좋은 소리를 내는 것_ 철중쟁쟁·117 | 푸른 하늘의 빛나는 해_ 청천백일·119 | 일곱 걸음을 옮기며 읊은 시_ 칠보지재·120 | 태산과 북두칠성_ 태산북두·122 | 태산이 무너지고 대들보가 꺾이다_ 태산퇴 양목괴·123 |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_ 호사유피 인사유명·125

言 | 한 마디 말로 상대의 허를 찌른다
공중에 떠 있는 누각_ 공중누각·128 | 교묘한 말과 착한 척하는 얼굴빛_ 교언영색·129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다_ 도청도설·130 | 말 귀에 동풍이 스치다_ 마이동풍·131 | 창과 방패가 모두 강하다면_ 모순·132 | 세상 사람들의 평판_ 물의·133 | 사람이 셋이면 호랑이도 만든다_ 삼인성호·134 | 먼저 마음속에 들어온 말_ 선입견·136 | 말을 먹어 버리다_ 식언·137 | 좋은 약은 입에 쓰다_ 양약고구·140 | 난간을 부러뜨리다_ 절함·141 | 여러 사람의 입은 막기가 어렵다_ 중구난방·143 | 맑고 고상한 대화_ 청담·144 | 한 치의 쇠붙이로 살인을 하다_ 촌철살인·145 | 바보에게 꿈 얘기를 하다_ 치인설몽·146

行 | 지나침 없이 알맞게 행동해서 손해 보는 건 없다
칼이 빠진 곳을 배에 표시하다_ 각주구검·148 | 허물을 고쳐 착한 사람이 되다_ 개과천선·149 | 공경하되 멀리하라_ 경원·150 | 닭처럼 울고 개처럼 도둑질하다_ 계명구도·151 | 계포의 약속_ 계포일낙·153 | 지나침은 모자란 것과 같다_ 과유불급·155 |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마라_ 과전이하·156 | 구부러진 것을 바로잡으려다 너무 곧게 되다_ 교왕과직·158 | 아교로 붙이고 거문고를 타다_ 교주고슬·159 | 지혜로운 토끼는 굴을 판다_ 교토삼굴·160 |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감춘다_ 구밀복검·162 | 입에서 젖비린내가 난다_ 구상유취·163 | 비단옷 입고 밤길을 가다_ 금의야행·164 | 하늘이 무너지지나 않을까_ 기우·166 | 엉터리로 악기를 불다_ 남취·168 | 늙은 말의 지혜_ 노마지지·170 | 늙을수록 씩씩하다_ 노익장·171 | 사마귀가 앞발로 수레를 막아서다_ 당랑거철·173 | 용을 잡는 재주를 어디에 쓸꼬_ 도룡지기·174 | 안중에 두지 않고 무시하다_ 도외시·175 | 돼지 발과 술 한 잔_ 돈제일주·176 | 농서 땅을 얻고 나니 촉 땅을 바라는구나_ 득롱망촉·177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_ 마부작침·179 | 병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뜸을 뜨다_ 무병자구·180 | 쓸모가 없기에 천수를 누리다_ 무용지용·181 | 묵적이 끝까지 성을 지키다_ 묵적지수·182 | 약속을 하면 꼭 지키는 미생의 믿음_ 미생지신·184 | 통발을 뛰어넘은 큰 물고기_ 발호·185 |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다_ 방약무인·186 | 잔과 그릇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_ 배반낭자·187 | 술잔 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_ 배중사영·189 | 백 번 듣느니 한 번 보는 것이 낫다_ 백문불여일견·191 | 눈을 하얗게 뜨고 흘겨보다_ 백안시·192 | 천둥이 치면 만물도 따라 울린다_ 부화뇌동·193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_ 불입호혈 부득호자·194 | 겉은 비슷하나 속은 전혀 다르다_ 사이비·195 | 서시가 눈살을 찌푸리다_ 서시빈목·197 | 송나라 양공의 어진 정_ 송양지인·198 | 쥐가 구멍에서 요리조리 살피다_ 수서양단·199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로 삼다_ 수석침류·200 |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_ 수적천석·201 | 그루터기에서 토끼를 기다리다_ 수주대토·202 | 둘째 손가락이 움직인다_ 식지동·203 | 귀신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다_ 신출귀몰·205 |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다_ 암중모색·206 | 양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_ 양두구육·207 | 나갈 때는 하얗더니 돌아올 때는 까맣다_ 양포지구·208 |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구하다_ 연목구어·209 | 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다_ 옥상가옥·211 | 사람의 신분이 어찌 정해져 있겠는가_ 왕후장상영유종호·212 | 요령을 얻지 못하다_ 요령부득·213 | 우공이 산을 옮기다_ 우공이산·214 | 의심이 생기면 귀신이 나온다_ 의심암귀·216 | 얼굴은 사람 마음은 짐승_ 인면수심·217 |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다_ 일모도원·218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_ 임갈굴정·220 | 머리를 숙여 마음을 아래로 향하다_ 저수하심·221 | 전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하다_ 전거후공·224 | 명성은 조정에서 이익은 시장에서_ 조명시리·225 | 싹이 자라는 것을 도와주다_ 조장·226 | 천 가지 생각 중에 하나의 실수_ 천려일실·227 | 멀리 천리까지 내다보는 눈_ 천리안·228 | 얼굴에 철판을 깔다_ 철면피·229 | 털을 불어 흠집을 찾는다_ 취모구자·230 | 범을 맨손으로 잡고 황하를 걸어서 건넌다_ 포호빙하·231 | 바람소리와 학의 울음소리_ 풍성학려·232 | 함부로 날뛰는 필부의 용맹_ 필부지용·233 | 한단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다_ 한단지보·234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커다란 기상_ 호연지기·235 | 뱀의 발까지 그리다니_ 화사첨족·236 | 사이좋게 지내되 함께 어울리지는 않는다_ 화이부동·237

計 | 남을 제압하려면 선수를 쳐라
만전을 기하는 아주 완전한 계책_ 만전지책·240 | 터진 곳을 임시로 꿰매다_ 미봉·241 | 첩자를 잡아서 역이용하다_ 반간·243 | 서른여섯 계책 중 달아나는 것이 상책이다_ 삼십육계·244 | 먼저 알아차리고 막아내다_ 선즉제인·245 | 복숭아 두 개로 세 무사를 죽이다_ 이도살삼사·247 | 한 번에 두 가지를 얻다_ 일거양득·248 |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_ 조삼모사·249 | 멀리 돌지 않고 가장 쉽고 빠른 길_ 첩경·250 |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_ 토사구팽·251

勢 | 안에는 근심, 밖에는 재난
아홉 번 죽을 고비에 한 번 살아나다_ 구사일생·254 | 거의 죽을 뻔하다 다시 살아나다_ 기사회생·256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_ 기호지세·257 | 누가 형이고 누가 아우인지 모른다_ 난형난제·258 | 남쪽 지방의 노래는 활기가 없다_ 남풍불경·259 | 안에서는 근심 밖에서는 재난_ 내우외환·261 | 포개놓은 알처럼 위태로운 상태_ 누란지위·262 | 손톱 긴 선녀가 가려운 곳을 긁어 주다_ 마고소양·263 | 이제 모든 것이 끝장났다_ 만사휴의·264 | 심장과 명치까지 이미 병이 깊다_ 병입고황·265 | 가마솥 안에서 헤엄치며 노는 물고기_ 부중지어·267 | 사방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래 소리_ 사면초가·268 | 5리 사방으로 안개가 가득하다_ 오리무중·270 | 수레바퀴 자국 속 붕어의 위급함_ 철부지급·271 | 맑게 갠 하늘에서 내리치는 벼락_ 청천벽력·272 | 눈썹에 불이 붙은 것처럼 위급하다_ 초미지급·273 | 고요한 땅에 바람과 물결이 일다_ 평지풍파·274

戰 | 하늘과 땅을 걸고 승부한다
강한 화살도 끝에 가서는 비단조차 뚫지 못한다_ 강노지말·276 | 하늘과 땅을 걸고 승부를 겨루다_ 건곤일척·277 |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 지 오래다_ 광일미구·278 |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오다_ 권토중래·279 | 끓어오르는 연못 속의 굳건한 성_ 금성탕지·280 | 애꾸눈의 영웅_ 독안룡·281 | 강을 등지고 진을 치다_ 배수지진·282 |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다_ 백전백승·284 | 까마귀 떼같이 질서 없는 무리_ 오합지중·285 | 섶 위에서 자고 쓸개를 핥다_ 와신상담·286 | 한 번 그물을 쳐서 물고기를 다 잡다_ 일망타진·288 | 한 번 싸움에 패하여 땅을 더럽히다_ 일패도지·289 | 수가 적으면 대적할 수 없다_ 중과부적·291 | 대나무를 쪼갤 듯한 기세_ 파죽지세·292 | 싸움에 진 장수는 병법을 논하지 않는다_ 패군지장·293

政 | 정치는 백성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_ 가정맹어호·296 | 임금의 팔다리에 비길 만한 신하_ 고굉지신·297 | 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흥겨워 하다_ 고복격양·298 | 베개를 높이 하고 편히 잘 자다_ 고침안면·299 | 관직에 있는 자가 갓을 벗어 걸다_ 괘관·301 | 선을 권하고 악을 벌하다_ 권선징악·302 | 귀한 물건은 미리 사 두는 것이다_ 기화가거·303 | 깎아 세운 듯이 높이 솟은 언덕_ 농단·305 | 한 그릇의 밥과 표주박의 물_ 단사표음·306 | 대바구니의 밥과 병에 담긴 마실 것_ 단사호장·307 | 공정하여 사사로움이 없다_ 대공무사·308 | 대의를 위해서는 부모 형제도 벌한다_ 대의멸친·309 | 큰 바람이 일어 구름은 흩어지고_ 대풍가·311 | 도주공의 부유함_ 도주지부·312 | 진흙 속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듯한 고통_ 도탄지고·313 | 동쪽에서 먹고 서쪽에서 자다_ 동가식 서가숙·314 | 동전 냄새가 난다_ 동취·315 | 사관 동호가 든 공정한 붓_ 동호지필·316 | 물고기를 잡고 나면 통발은 잊어버린다_ 득어망전·317 | 용문에 올라 출세하다_ 등용문·320 | 나라를 망친 음악_ 망국지음·321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잘 이루어지다_ 무위이화·323 | 문 앞이 마치 시장을 이루다_ 문전성시·324 | 문 앞에 새그물을 치다_ 문전작라·325 | 나무를 뿌리째 뽑고 물의 근원을 막다_ 발본색원·327 | 덕으로써 원한을 갚는다_ 보원이덕·328 |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산 채로 묻다_ 분서갱유·329 | 남의 수염에 붙은 먼지를 털다_ 불수진·331 | 남을 헐뜯어 비방하는 나무_ 비방지목·332 | 얼음과 숯은 서로 받아들이지 못한다_ 빙탄불상용·333 | 목숨을 바쳐 어진 일을 이루다_ 살신성인·334 | 초가를 세 번이나 찾아가다_ 삼고초려·335 | 소하가 만든 법규를 조참이 따르다_ 소규조수·337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_ 순망치한·338 | 황새와 조개가 싸우는데 어부가 이익을 본다_ 어부지리·339 |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타다_ 오월동주·340 |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한다_ 원교근공·341 | 매달 첫 날의 평가_ 월단평·343 | 꽃의 향기가 백세에 흐르다_ 유방백세·344 | 은나라의 거울은 멀지 않은 데 있다_ 은감불원·345 |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베다_ 읍참마속·346 | 나무를 옮기기로 한 믿음_ 이목지신·348 | 앞문의 호랑이를 막으니 뒷문에서 이리가 나온다_ 전문거호 후문진랑·349 | 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 자국_ 전차복철·350 |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고치다_ 조령모개·351 | 술로 만든 연못과 고기로 만든 숲_ 주지육림·352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_ 지록위마·353 | 창업은 쉬우나 지켜 나가기는 어렵다_ 창업이수성난·354 | 고사리를 캐며 부른 노래_ 채미가·356 | 천 년에 한 번 만나다_ 천재일우·358 | 푸른 구름에 뜻을 두다_ 청운지지·359 |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한다_ 축록자불견산·360 | 다른 산의 돌로 옥을 갈다_ 타산지석·361 | 풀을 쳐서 뱀을 놀라게 하다_ 타초경사·362 | 정자 만들기를 그만두다_ 파로대·363 | 천황을 깨뜨리다_ 파천황·364 | 소진의 합종설과 장의의 연횡설_ 합종연횡·365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_ 호가호위·366

世 | 인생은 한바탕 꿈이어라
귤이 변하여 탱자가 되다_ 귤화위지·368 | 남쪽 나뭇가지에서 꾼 한바탕 꿈_ 남가일몽·370 | 노생의 헛된 꿈_ 노생지몽·371 | 복숭아꽃이 핀 이상향_ 도원경·373 | 신선들이 사는 별천지_ 막고야산·374 |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되다_ 상전벽해·375 | 변방에 사는 늙은이의 말_ 새옹지마·376 | 인생은 아침 이슬_ 인생조로·377 | 한바탕 봄 꿈이었구나_ 일장춘몽·378 |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되다_ 전화위복·379 | 하늘의 도는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_ 천도시비·381 | 나비가 장주인지 장주가 나비인지_ 호접지몽·382

感 | 웃음도 눈물도 그렇게 오래 가지 않는다
고립된 성과 서산으로 지는 해_ 고성낙일·384 | 군자의 즐거움_ 군자삼락·385 | 비단 위에 꽃을 더하다_ 금상첨화·386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_ 다다익선·387 | 창자가 끊어지는 듯하다_ 단장·388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다_ 동병상련·389 | 수레를 끌며 부르는 노래_ 만가·390 | 큰 바다를 바라보며 탄식하다_ 망양지탄·392 | 무성한 보리 이삭을 보며 탄식하다_ 맥수지탄·394 | 밝은 거울과 고요한 물_ 명경지수·395 | 물이 맑아지기를 백 년 동안 기다리다_ 백년하청·396 | 수심으로 자란 백발 삼천 길_ 백발삼천장·397 | 넓적다리 살을 탄식하다_ 비육지탄·398 | 여우는 죽을 때 머리를 자기 굴로 향한다_ 수구초심·399 | 먹다 남은 복숭아를 먹인 죄_ 여도지죄·404 | 자기 자신을 해치고 포기하다_ 자포자기·406 | 겁을 먹고 벌벌 떨며 몸을 움츠리다_ 전전긍긍·407 | 수레바퀴가 돌며 옆으로 뒤척이다_ 전전반측·408

物 | 만물에 숨은 의미를 찾아라
명검도 사람의 손을 거쳐야 빛난다_ 간장막야·410 | 수레에 싣고 말로 잴 만큼 많다_ 거재두량·411 | 닭의 갈비는 먹을 것은 없어도 버리기 아깝다_ 계륵·412 | 아홉 마리 소에서 뽑은 털 하나_ 구우일모·413 | 큰 강물의 근원은 작은 술잔의 물이다_ 남상·414 | 녹림산에 근거지를 두다_ 녹림·415 | 초록 옷을 입은 사신_ 녹의사자·416 | 거꾸로 솟은 뼈_ 반골·417 | 서린 뿌리와 뒤틀린 마디_ 반근착절·418 | 사방 한 치의 좁은 땅_ 방촌지지·419 | 먹으면 죽지 않는 약_ 불사약·420 | 기러기 발에 달린 글_ 안서·421 | 귀찮게 눈에 박힌 못_ 안중지정·422 | 옥과 돌이 함께 뒤섞여 있다_ 옥석혼효·423 | 달팽이 뿔 위의 싸움_ 와각지쟁·424 | 흠이 없는 완전한 구슬_ 완벽·425 |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_ 용두사미·427 | 옷의 띠만큼 좁은 강_ 일의대수·428 | 푸른 바다 속의 좁쌀 한 톨_ 창해일속·430 |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_ 천고마비·431 | 선녀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_ 천의무봉·432 | 태산보다 무겁고 기러기 털보다 가볍다_ 태산홍모·433 | 티가 있는 구슬_ 하옥·434 | 붉은 점 하나_ 홍일점·435 | 마지막에 용의 눈동자를 그리다_ 화룡점정·436 | 화씨의 구슬_ 화씨지벽·437 | 우는 화살_ 효시·438

- 출전, 고사성어가 태어난 그곳!·439
- 찾아보기·444
- 3급 한자를 알면 신문은 읽는다·451

방가방가! 한자상식
하나_ 웃지마, 나도 한자야!·68
둘_ 속담이 한자성어를 만났을 때 1·138
셋_ 속담이 한자성어를 만났을 때 2·222
넷_ 올해의 사자성어·318
다섯_ 고사성어를 알면 수능도 쉽다·400

저자소개

이상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199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소금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해 《바다와 세계를 제패한 해신 장보고》, 《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청소년을 위한 수호지》, 《빡센 고사성어 완전정복》,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청소년을 위한 채근담》, 《청소년을 위한 초한지》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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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나라 때 효자로 유명한 한백유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백유가 잘못을 저질러 어머니에게 매를 맞게 되었다. 매를 맞던 백유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물었다. “지금까지 매를 맞아도 운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왜 우느냐?” 백유가 대답했다. “예전에 어머니의 매는 항상 아팠습니다만, 지금은 어머니의 기력이 쇠하셨는지 매를 맞아도 아프질 않습니다. 이제 어머니께서 늙으신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 p.22 중에서


주나라에 사는 주평만은 지리익에게 용을 잡는 법을 배웠다. 3년 동안 배운 그 지식으로 그는 사람들에게 용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어떤 칼을 써야 하는지, 머리는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 또 배는 어떻게 갈라야 하는지에 대해 길게 설명해 주었다. 그러자 한참을 듣고 있던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이 배운 용 잡는 기술은 대단하오. 하지만 대체 어디 가서 용을 잡는단 말이오?” 이에 주평만은 아무런 대답을 못 하고 말았다. - p.17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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