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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자"(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11126279

단자요!

안수자  | 국민서관
11,700원  | 20180825  | 9788911126279
숨바꼭질보다 재미있는 우리 전통 놀이 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 그림책《단자요!》는 가영이와 친구들이 할머니의 생신상을 차리기 위해 ‘단자놀이’를 하는 이야기로, 놀이를 통해 음식을 나누어 먹었던 우리 조상들의 유쾌하고도 아름다운 풍속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단자놀이는 제사가 있는 집에 음식 이름을 쓴 종이비행기를 날려서 음식을 나누던 옛 풍습입니다. 보통, 제사를 지내는 집은 떡과 과일, 고기가 풍족하게 준비하고, 제사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 복이 들어온다고 여겼지요. 단자놀이는 음식을 주는 쪽과 받는 쪽 모두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기분 좋게 즐겼던 아름다운 풍습이었습니다. 특히 장난꾸러기 아이들에게는 먹고 싶은 음식 이름을 가득 적은 종이를 비행기로 접고, 밤이 되길 기다려 들키지 않게 조심조심하며 단자 바구니를 던져 넣고 나서, 있는 힘껏 “단자요!”라고 외치는 순간순간이 더없이 아슬아슬하고 신나는 놀이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단자요!》의 독자들은 주인공들과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배우게 되지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음식을 만들고 상을 차리고 제사를 지내는 근우네 집 제삿날 풍경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전통 제례와 그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럼 신나는 옛 놀이 문화와 제사 풍습, 그 속에 깃든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만나 볼까요?
9788964452547

현상학 입문

단 자하비  | 길
19,800원  | 20220404  | 9788964452547
우리 시대의 탁월한 현상학자 단 자하비의 「현상학 입문」은 본래 2018년에 루틀리지 출판사에서 Phenomenology: The Basics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에 주목할 수 있는데, 우선 우리말로는 ‘입문’이라는 제목, 원서의 ‘The Basics’라는 부제에서 보듯이, 이 책이 현상학을 처음 공부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현상학의 엄밀한 개념과 사유의 방향을 회피하지 않으면서도 그러한 개념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미덕과 독특성은 현상학의 주요 주제들 및 개념들을 주로 해명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권의 훌륭한 현상학 입문서가 나와 있고 많은 독자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지만, 대부분이 현상학을 역사적으로 또는 인물 중심으로 접근한다. 이는 분명 중요한 접근 방식이지만, 현상학이 무엇을 말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려는 학문인지에 대한 초점을 알려면 또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에 이 책은 현상, 지향성, 세계, 상호주관성, 신체성 등 현상학의 주요 개념들을 하나하나 해명하는 전략을 취함으로써, 현상학의 초심자들이 현상학 자체의 주요한 사유와 개념을 익혀나갈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한 장(章)이 끝날 때마다 더 읽어야 할 책과 논문을 추천하고 있으며, 책의 끝에 가서 현상학의 주요 개념에 대한 짤막한 용어 설명도 제공한다. 독자들은 본문을 읽다가 가로막히는 개념을 만나게 되면, 이 용어집을 참조하면서 현상학의 실마리를 더 친절하게 잡아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책은 현상학적 심리학, 현상학적 사회학과 현상학적 정신의학, 그리고 현상학적 질적 연구의 역사와 현황, 그 작업 방식에 관한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설명을 제공한다. 그동안 심리학과 사회학 등 철학 이외의 다른 분과 학문에서도 현상학적 방법을 활용해 사회적, 심리적 현상을 탐구하는 노력이 있었다. 저자는 이런 흐름을 명확하게 요약하고 정리하는 가운데, 응용 현상학의 미래를 진단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실천의 영역, 또는 본인의 관심 영역에서 현상학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9788967356668

자기와 타자 (주관성 공감 수치심 연구)

단 자하비  | 글항아리
25,200원  | 20190920  | 9788967356668
우리는 단독으로는 자기가 될 수 없고, 오직 타자와 함께할 때 자기가 될 수 있다 ‘자기와 타자’라는 주제를 20년 넘게 연구해온 현상학자 단 자하비의 자기와 타자, 그 상호관계에 대한 현상학적 탐구와 실증적 분석 이 책의 저자 단 자하비는 현상학을 기반으로 심리학·정신병리학·인지과학·사회학 등 여러 분과 학문을 포괄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연구해오고 있는 덴마크의 현상학자로, 『후설의 현상학』 『현상학적 마음』 두 권이 국내에 번역되어 있다. 단 자하비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과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코펜하겐대 부설 상호주관성연구소 소장이다. 자기성과 자기의식, 상호주관성 등의 본성이 그의 주된 연구 주제다. 자하비는 ‘자기와 타자’라는 주제를 20년 넘게 연구해왔다. 그는 에드문트 후설과 상호주관성intersubjectivity 이론에 깊은 관심을 갖고, 박사학위 논문 『후설과 초월론적 상호주관성』(1992)에서 후설이 상호주관성에 심대한 관심을 쏟은 주된 이유는 무언가가 실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그 자체로 경험할 수 있는가 하는 초월론적인 철학적 물음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 하이데거 등의 철학자들이 현상학적 상호주관성 이론에 기여한 바를 논의했으며, 하버마스와 아펠의 연구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상호주관성에 대한 언어 중심적 접근법과 비교해 이러한 분석의 공통된 특징과 장점을 역설했다. 이후에도 자하비는 꾸준히 경험과 자기, 자기의식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고, 이 세 개념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했으며, 경험적 삶의 주관적 차원에 전념하고자 하는 의식 이론은 자기 개념을 진지하게 운용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논의가 담긴 「자기와 의식」(2000), 「공감을 넘어서: 상호주관성에 대한 현상학적 접근법」(2001) 등의 연구를 모아 2005년 『주관성과 자기성』을 출간했다. 이후 자신의 연구를 더욱 체계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연구에 착수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자기와 타자: 주관성·공감·수치심 연구』(2014)다. 책 제목에서 드러나듯, 자하비는 자기와 타자, 그 둘의 상호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치밀한 논거를 바탕으로 그만의 분석을 내놓는다. 자기와 타자의 마음, 상호주관성과 수치심에 대한 자하비의 실증적인 분석은 철학적 사유가 우리 마음을 이해하고 뒤돌아보는 데서 더 나아가, 우리 내면의 수치심을 다루는 데도 실용적이며 치유적일 수 있다는 신선한 발견을 전한다. 이 책은 타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자기 내면의 투사를 통한 것이라면, 이는 무한한 자기복제일 뿐 진정한 타자성에는 그 근처에도 닿지 않는다는 점을 짚어낸다. 동시에 타자성의 온전한 회복을 통해 우리의 불완전한 타자 이해를 공감의 측면에서 메우는 노력을 하라고 촉구한다. 또한 상호관계를 가능케 하는 자기의 복원을 위해 경험적 자기, 서사적 자기, 최소한의 자기 등 다차원적이고 다측면적인 자기의 양상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가 무아無我라고 선언하기 전에 무엇을 자기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명증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면, 이 책은 그러한 시도를 더욱 깊이 있고 명료하게 해줄 것이다.
9788935672202

후설의 현상학

단 자하비  | 한길사
24,300원  | 20170228  | 9788935672202
『후설의 현상학』은 후설 사상의 발달 과정을 논리학, 인식론, 지향성, 판단중지, 환원, 초월론적 철학, 시간, 신체, 상호주관성, 생활세계 등 주요 개념들을 중심으로 담아낸 후설 현상학 입문서이다. 에드문트 후설이 주창한 후설 현상학은 후대의 수많은 철학자들에게 폭넓은 영향을 미친 현대 철학사의 원류에 해당하지만, 무수한 오해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인 단 자하비는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세계적인 현상학자로, 『후설 전집』뿐 아니라 후설이 남긴 방대한 강연록, 유고를 폭넓게 참조함으로써, 텍스트 자체로 돌아가 후설 현상학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9791168560505

자아와 무아 (분석철학과 현상학 그리고 인도철학으로부터의 사색)

마크 시더리츠, 에반 톰슨, 단 자하비  | 씨아이알
25,200원  | 20220425  | 9791168560505
분석철학과 현상학그리고 인도철학으로부터의 사색 자아의 실재와 본성에 관한 논의는 오늘날 서구 심리철학자와 인지과학자 사이에서 주요하게 취급되고 있으며 뚜렷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주제는 지난 2천여 년 간 인도와 티벳 철학 전통의 중심에 있었다. 이제 이러한 철학 전통에 담긴 풍부한 자료들을 자아의 본성에 관한 현대적 논의로 끌어와야 할 시기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시각에서 편집된 세계 최초의 연구 성과물이다. 본문에서 인도와 티벳 전통의 선도적 철학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의식과 자아성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기 위해 서구의 주류 심리철학자들 및 현상학자들과 연계하고 있다. 이 책은 역사학이나 비교철학 일반에 관한 논문 모음집이 아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개념적ㆍ현상 학적 분석을 철학의 중심 주제로 다룬다. 이 책에 수록된 논문들은 현대철학과 인지과학의 맥락에서 자아의 주제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철학 전통에서 논쟁이 되었던 자료들을 총동원한다. 따라서 자아와 의식의 본성에 관심이 있는 철학자들이나 인지과학자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고, 이 주제를 탐구하려는 학생들에게 귀중한 방법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9788933301012

국기 태권도

성북체육관성무회고단자일동 편  | 전원문화사
7,900원  | 19880101  | 9788933301012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9788986092509

식물명정리집 (양치류·단자엽류(사초과, 곡정초과, 골풀과, 마과))

오용자 외  |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25,000원  | 20020510  | 9788986092509
머리말 Pteridophyta Psilotaceae 솔잎난과 Lycopodiaceae 석송과 Selaginellaceae 부처손과 Isoetaceae 물부추과 Equisetaceae 쇠뜨기과 Botrychiaceae 고사리삼과 Ophiogloeeaceae 나도고사리삼과 Osmundaceae 고비과 Schizaeaceae 실고사리과 Gleicheniaceae 풀고사리과 Hymenophllaceae 수염이끼과 Dennstaedtiaceae 잔고사리과 Lindsaeaceae 새깃고사리과 Adiantaceae 공작고사리과 (Pteridaceae 고사리과) Adiantaceae 공삭고사리과 (Sinopteridaceae 나도고사리과) Parkeriaceae 물고사리과 ...
9788971865002

고단자 박보장기 (해답도 없이는 풀 수 없는 고단자 부동수 박보 160문제)

김지환  | 서림문화사
9,000원  | 20110325  | 9788971865002
상대편의 기물을 꼼짝 못하게 묶어 두고 기발한 수로 승리하는 '부동수 박보장기'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실전에 응용한다면 절대적인 공격법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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