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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으)로 1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1729848

가끔은, 비건 (7가지 키워드로 들여다보는 지구를 위한 기후 식사)

정민지  | 풀빛
10,890원  | 20250115  | 9791161729848
“내가 먹는 음식이 기후 위기, 불평등, 그리고 세계의 빈곤과 연결돼 있다는 걸 아세요?” 매일은 어렵지만, 가끔은 나도 비건처럼! 한국 김밥이 미국의 마트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나요? ‘품귀’는 물건이나 상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뜻인데, 미국에서 김밥이 귀한 몸이 되었다니 정말 신기하지요? 그런데 김밥이 인기 있는 이유가 채식 요리이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미국은 인구의 7~10퍼센트 정도가 채식을 하고 있어요. 최근엔 미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기후행동 의제로 채식을 논하고 있지요. 최근 과학계와 환경운동가들은 채식 식단으로의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육식 위주의 식문화를 채식으로 바꾸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건강에도 좋고, 동물권을 보호하는 장점도 있으며, 무엇보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탁월한 수단이 되거든요. 이 책은 강압적이거나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매일매일 채식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고, 가끔씩 그리고 조금만 식단에 변화를 주어도 좋다고 말해요. 기후 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교양으로서 ‘가끔은, 비건’처럼 기후 식사를 하자는 거죠. 실제로 한 명의 완전한 비건보다 열 명의 유동적인 채식주의자(선택적 비건)가 더 낫다고 해요. 그동안 ‘비건’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 몰라서 궁금했다면, ‘채식’이 유별난 일부 사람들만 하는 거라고 오해했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권합니다. 저자인 정민지 작가님은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기후 식사’를 잘 설명해 주어요. 대체육, 인공고기, 비건 버거 등 최신의 식품과학과 채식 트렌드도 담아내 흥미로운 독서가 될 것입니다. 미니멀리즘과 채식 지향 라이프를 실천하는 민디 그림 작가님의 귀엽고 깜찍한 환경툰도 이 책이 유익하고 사랑스러운 이유입니다.
9791193790076

나도 가끔은

옥세현  | 문학수첩
10,800원  | 20240403  | 9791193790076
“나 홀로 거룩해지지 않기를” 차가운 현실의 바닥에서 건져 올리는 뜨거운 진술들 삶에 바투 앉은 언어를 선보이는 옥세현의 첫 시집 2019년 《월간 시》 추천시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옥세현의 첫 시집 《나도 가끔은》이 119번째 문학수첩 시인선으로 출간되었다. 문화콘텐츠 기획자부터 CEO, 현장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을 통해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시인의 삶과 사유가 오롯이 담겨 있다. 중년에 접어들어서야 “시를 온전히 사랑하는 법”(〈시인의 말〉)을 알게 된 시인은 생활 곳곳에 감추어져 있는 누추함과 곤궁을 짚어 낸다. 동시에 이러한 삶의 환난들을 구체적인 체험과 진술을 통해 ‘평범한 순간들 속의 특별함’을 건져 올린다. 이론과 철학의 단단한 외피를 두르는 대신, 그저 시를 온전히 사랑하고자 자신을 담담히 고백하는 시인의 시편들을 보고 있노라면, 김수영이 말했던 ‘온몸으로 동시에 온몸을 밀고 가는 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9791199000926

가끔은 말이야 (두 번째 77개의 산문시)

이현재  | 월훈출판사
10,890원  | 20250628  | 9791199000926
스모그 내 삶에 여유로움은 없다. 단지 삶의 느슨한 공간 사이로 나도 모르게 흐르는 묵언의 침묵이 존재한다. 어느 날 갑자기 동떨어진 생활에 익숙해진 나 마치 빛이 소멸하다 떨어진 옅은 잔상의 긴 여운 같다. 보이지 않는 터널의 끝에 내걸린 희망이라도 상상하는 걸까 주름진 시간에 연막처럼 피어오른 한 줄기 빛. 생각의 굴레에 각혈을 하듯 꾸역꾸역 올라오는 그것 내면에 퍼진 실금 사이에 또다시 침묵의 공간이 파고든다.
9791158581961

가끔은

주영욱  | 밥북
0원  | 20161019  | 9791158581961
9791197414671

가끔은 한번 (태현 황윤택 시집)

황윤택  | 새문화출판사
10,800원  | 20240130  | 9791197414671
황윤택의 『가끔은 한번』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12005830

가끔은 다정하게

장정한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50611  | 9791112005830
이 시집은 중년의 문턱을 넘어서며 삶과 감정 사이에서 종종 흔들렸던 한 남자의 고백이자 기록입니다. 익숙한 하루 속에서 놓쳐버린 마음의 언어들을 천천히, 다시 불러 모은 이야기입니다. ‘가끔은 다정하게’ 그 말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늘 친절하진 못해도, 가끔 날카로운 말이 앞서더라도, 그래도 사랑하고 있다는 걸 잊지 않으려는 간절한 의지입니다. 매일 다정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마음을 내어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 책이 당신에게도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9791198526779

가끔은 깨닫는다

신현우  | 도서출판은수
10,800원  | 20241010  | 9791198526779
시집 『가끔은 깨닫는다』는 〈디딤돌〉, 〈한밤마을 둘레길〉, 〈까막눈〉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8539953

가끔은 마법을 믿자 (김원두 시집)

김원두  | 오송숲
10,800원  | 20250407  | 9791198539953
존재의 원형에 대한 향수가 강렬한 김원두 시인의 시(詩). 시인은 누구보다도 존재의 원형에 대한 향수가 강렬한 사람이다. 시는 영혼의 구원이며 언어예술이기 때문이다. 시의 가장 중 요한 요소는 상상력이며 상상은 우 리말로 ‘그리다’이다. 그러니까 상상력은 ‘그리는 힘’이다. ‘그리 는 힘’은 또한 그리움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1시집, 2시집에 이어 3시집에서도 시인은 그리움을 그리고 있으며 상상력을 통하여 과거와 현실을 사유하면서 그리움을 불 러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9791191604290

가끔은 아프지만

양현덕  | 반달뜨는꽃섬
10,800원  | 20231201  | 9791191604290
"가끔은 아프지만"은 감정과 경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며, 독자들을 생각하게 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시인은 어두운 순간과 밝은 순간을 모두 아우르며, 그 감정을 간결하고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그의 언어는 마치 음악처럼 읽히며, 독자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마음의 심금을 울리게 될 것입니다. 시집은 감정과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감성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9791166665271

가끔은 선명한 안녕

오주연  | 글ego
12,500원  | 20240719  | 9791166665271
약속이 있어서 어딘가로 가던 길이었던 것 같다. 하늘이 머리 위에 바로 닿아 있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맑았고 그려 놓은 것처럼 구름 한 톨도 떠 있지 않았다. 한 번도 하늘을 올려다 본 적이 없었던 사람이었던 것 마냥 너무 낯선 기분이 들었다. 그때 나는 어떤 것으로도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쳐 있었던 것 같다. 그 어떤 것으로도 답을 얻을 수 없었고 심지어는 답을 얻겠다는 마음 조차도 가지지 못했었다. 그런데 그날 나는 그저 평범한 하늘 하나에 그대로 멈춰 섰다. 어디로 가려던 길이었는지도 잊어버린채 그렇게 한참을 오랫동안 서있었다. 그때의 내가 울고 있었는지 웃고 있었는지 그런 것은 조금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공백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로 멈춰 있었던 그날의 정말 평범했던 기억이 긴 여운처럼 선명하게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기억나는 것이 없다. 그리고 나는 소설을 쓰게 됐다. 인생의 어느 것도 분명한 것이 없었다. 생각해 보면 나는 그냥 너무도 흐리멍텅한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 가득 차 있었고, 가득하고, 가득할 것이다. 살면서 한 번 정도 너무도 선명하게 살아있다는 느낌 그것 하나만으로도 살아내고 쓸 수 있지 않을까. 나의 기대는 오직 그것 뿐이다. ‘안녕(安寧)’의 사전적 의미는 ‘아무 탈 없이 편안함.’이다. ‘安’과 ‘寧’ 모두 ‘편안하다.’라는 뜻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나는 매일 밤 나와 내가 지키는 모두가 ‘안녕’하기를 기도한다. 특정한 신을 믿지 않지만 언젠가부터 내가 지키기 시작한 밤은 모두에게 안녕을 선사할 수 있기를 빌고 또 빈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선명하고 아름다운 두 꽃송이들로 인해 나는 나의 삶을 굳건하게 살아간다. 그 이유가 아니었다면 나는 쓰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한때 나는 내가 새벽 시간의 흐릿함과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조용함과 현명하지 않아도 되는 느슨함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모두는 내가 겁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내 곁에 있는 것들이었다. 수없이 나 자신에게 안녕하냐고 물었지만 나는 아직 답을 듣지 못했다. 언젠가는 꼭 나 자신이 안녕하다고 말해주는 날이 오면 좋겠다. 내가 쓰는 소설들이 그 과정 어디쯤에 있기를.
9791194267157

가끔은 조언보다 허언 (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김영희  | 다반
14,650원  | 20250120  | 9791194267157
세상 모든 이의 고민을 듣는 개그우먼 김영희! 그녀의 재치 있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찰리 채플린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가? ‘개그우먼 김영희’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비극과 희극의 대비가 확연하다. 남들을 웃기는 일에 행복했고, 그것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여 선택한 길. 그 길은 탄탄대로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때로 뜻하지 않게 가로놓인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기나긴 어둠과 절망의 터널을 걷게 하기도 했다. 삶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한 그녀는 긴 침묵을 깨고서 다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의 터전으로 돌아왔다. ‘말자할매’의 캐릭터로 매주 수천 명의 고민을 들으며 준비된 대본 없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인생 -100에서 이제는 0의 지점에 간신히 다시 섰다는 그녀는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가장 힘든 시기 108배를 통해 삶의 의지를 키웠던 것처럼, 희노애락이 담긴 108가지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 분들을 응원한다는 김영희는, 뜨거운 것을 받쳐 주는 ‘냄비받침’처럼 사람들의 열정을 지지해 주고 밀어주는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9788980159611

가끔은 허당이어도 좋다 (봉달이 신부의 행복 이야기)

나봉균  | 성바오로출판사
13,500원  | 20250908  | 9788980159611
평범한 신부로 살아가는 한 사제의 일상을 엿보면서 독자들이 한 번이라도 웃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를 받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기쁜 일, 아픈 일,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을 정성껏 담아 누구나 편히 먹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을 차려 놓은 듯하다. 이 책을 읽고 힘을 내어 다시 자신의 인생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98686824

가끔은 길을 잃고 싶다

김종원  | 성연
13,500원  | 20240810  | 9791198686824
시는 절대 고독의 결과물일 수 있는데 외로운 늑대의 깊은 울음과 같은 내면의 내용물을 드러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을 하울링을 통한 실존의 시그널이라고 한다. 김종원 시인의 〈가끔은 길을 잃고 싶다〉의 시편 전체의 핵심은 김종원 시인의 오랜 울음이며 오래도록 길을 걸어온 삶의 흔적이다. 시인은 탄생, 축복, 절망, 탄식, 새로운 희망의 과정을 겪으며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오아시스를 찾아가고 있었다. 거기서 때론 신기루를 보기도 하고 절망 속에서 실낱같은 기대도 걸어보며 또 걸어가게 된 것이다. 삶의 숲에서 우리는 내남없이 많은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도한다. 그때마다 김종원 시인처럼 느낌을 기록해두면 아득한 시간 뒤에 애써 그 흔적과 기억을 더듬지 않아도 추억의 앨범과 함께 문학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한참 뒤에 회상하다 보면 시공을 초월한 시간여행을 통해 희미한 더듬수를 두어야 하기에 왜곡된 기억이나 그리움도 떠올릴 수 있다. 그리움의 대상과 기억의 진솔한 흔적이며 진정성있는 삶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과정 속에서 김종원 시인의 살아있는 시가 탄생된 것이다. 해탈과 평안의 자유를 추구하는 바람의 시인(예시원 시인.소설가.문학평론가)중에 김종원 시인의 두 번째 시집에서 삶을 한 번 더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셈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노라면 나쁜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그때마다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마음의 신ᄇᆞᆯ 끈을 묶으며 새로운 삶을 위해 인생 설계를 하기도 한다. 여기서 좋은 생각의 터를 넓히면 분명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집에서 보여주는 인생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어려운 삶의 행복으로 바꾸는 중요한 시기의 나이를 생각하면 아직 긴 여정이 남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다.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어 아주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면 지난 애틋했던 그리움이 어쩌면 삶의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시집에서 말하는 시인의 사유에 우리는 동질감을 느꼈다. 시인이 겪은 삶에 대한 모든 인식은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초월 인생을 살아온 것이 담겨있다. 앞으로 먼 동행을 독자들과 함께하길 빌며 두 번째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배성근(시인, 수필가)
9791187150084

가끔은, 상상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그리는 마법)

하비에르 페레스  | 어바웃어북
10,050원  | 20160530  | 9791187150084
중남미에 사는 한 젊은 예술가가 그려낸 새로운 세상에 관한 이야기. 그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관심을 두지 않는 사물을 재료 삼아 그림 놀이를 즐긴다. 익숙한 일상의 사물과 공간에 '상상'이 더해지면, 가방 속은 당신의 손목을 노리는 악어가 사는 늪지가 되고 책상은 달팽이와 무당벌레가 기어 다니는 초록빛 풀밭이 된다. 간결한 선으로 표현된 그림과 짧은 글이 짝을 이루는 이 책은, 깃털처럼 가벼이 우리 마음에 내려앉아 긴 여운을 남긴다. 탄산음료처럼 톡! 쏘는 기발한 상상의 그림들은 답답한 머릿속이 뻥 뚫리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상상이 그려낸 그림은 삶을 은유하는 글을 만나 의미가 더욱 풍부해지고 깊어진다. 행간을 지배하는 소박한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위트는,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한다. 이 책에는 'Unwritten Book'이라는 제목이 붙은 별책이 있다. '아직 써지지 않은 책'이라는 의미처럼 <Unwritten Book>은 미완의 책이다. 책을 완성할 주인공은 독자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사물의 사진은 상상 놀이의 재료다. 사진 위로 그려질 상상에 따라 수천, 수만 갈래의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어찌 보면 본책보다 미완이 빚어낸 가능성으로 더욱 빛나는 책이다.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하게 바꾸고 싶다면 가끔은, 상상하자. 아주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생각해내는 순간, 우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하루를 창조하는 예술가가 된다.
9791169211253

가끔은 혼자가 좋아

에이미 헤스트  | 한빛에듀
14,400원  | 20230821  | 9791169211253
‘칼데콧상’ 필립 스테드 X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에이미 헤스트 세계적인 두 작가의 만남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함께 가는 게 인생이지.” 살면서 너무나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사실 우리 모두 정답을 알고 있지요. ‘혼자’와 ‘함께’의 균형을 찾아 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요. 어른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 주어야 할까요? 무겁게 여겨질 수 있지만, 우리 아이가 성장해 갈수록, 더 많은 인간관계를 맺어 가야 할수록 꼭 알려 주고 싶은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로 칼데콧상을 받은 필립 스테드와 『비 오는 날 아기 오리』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받은 에이미 헤스트가 의기투합한 『가끔은 혼자가 좋아』는 ‘혼자’와 ‘함께’의 현명한 균형을 찾아 가자는 소중한 메시지가 따듯한 글과 그림으로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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