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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으)로 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6423107

커리어 가드닝 (나만의 길을 찾아 평생 아름답게 가꾸는 삶의 기술)

정재경(모던마더)  | 샘터(샘터사)
15,300원  | 20250630  | 9788946423107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입니다.” 끊임없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찾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정재경 작가의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많은 사람을 식물과 글쓰기로 이끈 정재경 작가가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는 잡지 기자, 더리빙팩토리 창업자, 공간 디자이너, 식물인물학자, 작가, 창조성 코치 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왔다. 《커리어 가드닝》에서 그는 자신의 길을 있는 힘껏 걸어온 이야기와 더불어 나만의 커리어를 찾아 성장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들을 풀어놓는다. 생생한 경험과 따뜻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커리어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나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내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처럼, 커리어 또한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고, 꾸준히 정진해야 하며, 필요할 때는 가지를 치고 정비해야 한다. 이 책은 커리어 성장 과정을 ‘커리어 씨앗 뿌리기’, ‘커리어 묘목 돌보기’,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 ‘커리어 숲 키우기’ 등 네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뿐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이들에게도 커리어 개발과 전환, 성장에 유용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9788932924793

홈 가드닝 블루

고민실  | 열린책들
12,960원  | 20241106  | 9788932924793
일상의 불안은 고조되지 않고 고요히 누적되다 불현듯 재앙의 예감으로 변모한다. 고민실은 바로 그 예감이 실현되려는 문턱에서 시간의 흐름을 중단시킨다. 이미 지나온 이야기를 거슬러 갈 수 있지만, 생동했던 인물과 서사는 얼어붙었다. 독자는 비극의 카타르시스 대신 해소되지 않는 불안을 끌어안고 누구도 정지시킬 수 없는 시간 속에 버려진다. 그리고 곧 이 추방의 감각이 놀랍도록 익숙한 현실의 감각이었음을 깨닫는다. 멈춰 버린 이야기와 끊임없이 흐르는 현실의 낙차가 적막하게 아찔했다. ㅡ 천희란(소설가) 근원적인 삶의 문제를 들여다보는 고민실의 첫 소설집 열린책들 〈한국 문학 소설선〉의 첫 번째 작가인 고민실이 자신의 첫 소설집 『홈 가드닝 블루』를 출간하였다. 고민실은 201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2년 장편 소설 『영의 자리』를 발표하여 고요하지만 섬세하고 깊은 파장을 지닌 소설로 평가받았다. 이번 소설집에 실린 작품들은 그동안 문예지에서 선보였던 단편뿐 아니라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뽑힌 등단작, 그리고 새롭게 쓴 글까지 총 여덟 편이다. 특히 「쓰나미 오는 날」은 황종연 문학평론가와 김인숙 소설가로부터 〈작중 인물의 감각적 지각을 통해 대상 사물들의 특징을 상세하게 전달하는 가운데 인물이 자신의 세계에 대해 가지는 근원적 느낌, 즉 그의 신체에 뿌리박고 있는 관념 이전의 느낌을 환기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호평받았다. 고민실은 어떠한 인물과 그를 둘러싼 일상에 관해 덤덤한 듯 들여다보지만 우리는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이 삶이 나, 혹은 내 가족을 말하는 게 아닌지 서늘해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고민실의 세계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평범하다. 그들은 전세를 사는 빌라에서 로즈메리를 키우는 신혼부부로, 심각한 폭염 속에서도 냉장고를 이용하지 못하게 된 젊은 주부로, 동생이 진 빚을 대신 갚아 준 누나로, 결혼식 부케를 받아야 해서 네일 아트를 하러 간 마흔 살 직장인으로, 거대한 쓰나미 예보가 있는 부산에 출장을 간 직장인으로, 생리통 때문에 생리컵을 처음 사용해 보려는 게임 개발팀의 팀원으로, 사무직을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경력 단절 주부로, 의사에게 죽음을 선고받은 신용 불량자 오빠를 둔 동생으로 그렇게 우리 앞에 제각기 나타난다. 그리고 그들에게 어느 날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고 알 수 없는 불안과 홀로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지만, 그들의 마음 한구석을 차지한 절망과 슬픔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다. 형태는 달라도 그 삶에서 느끼는 감정과 고민, 괴로움은 누구에게나 괴롭고 힘든 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고민실의 소설에서 대답을 찾으려 할지도 모른다. 갑자기 떠안게 된 균열된 삶을 어떻게 이어 갈 것인지, 과연 나 자신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과연 답은 있는지 말이다. 지연된 아포칼립스, 고민실의 작품 세계 이 소설집의 인물들은 파국의 장면에서, 끝나야 하는 곳에서 끝나지 않고 후일담처럼 살아남는다. 암이 발병하여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어렵게 구한 직장에서, 〈진경〉이 나가겠다고 하자 사장이 이죽거리며 말한다. 〈어차피 갈 데도 없잖아.〉(「좋은 사람」, 216쪽) 이러한 저주 섞인 비아냥은 이 소설집의 인물들에게 마련된 궁지를 요약한다. 삶은 막다른 골목이다. 어차피 갈 곳은 없다. 그런데도 진경은 그만두고 전보다 더 못한 대우를 받으며 예전 직장에 재취업하는 데 성공한다. 이 소설은 여성 노동자의 취약한 기반을 스케치한 작품이기도 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품화되는 이른바 〈인적 자본〉이라는 기준에 맞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해가는 여성들의 고단함을 보여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런데 작가가 끝까지 목격함으로써 가시화하는 지점은 바로 그 〈다음〉에 있다. 삶은 총체적이지 않으며 이들의 삶은 예정 조화 속에서 균형을 이루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된다. 세상은 언제나 말세였다. 파국은 도래했거나, 도래하고 있으며, 도래할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될 것이다. 상징도 총체성도 없이. 작가가 어떤 희망도 없이, 그러나 그 삶의 계속됨을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적을 때, 우리는 알게 된다. 바로 그것이 삶이라는 것을. ㅡ 양윤의(문학평론가), 「작품 해설」 중에서.
9791167470645

목소리 가드닝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한 보이스 트레이닝)

이지안, 김지선  | 하모니북
16,920원  | 20220825  | 9791167470645
작고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고민하는 분, 발표할 일이 많은 직장인, 학생,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 하는 직업군, 부정확한 발음으로 고민하는 분,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 유튜버, 강사, 방송인 등 오랜 시간 말을 해야하는 직업군, 조금만 말해도 목이 아프거나 쉬는 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2년 이상의 방송, 강의 경력을 가진 두 명의 저자가 수많은 수강생들을 지도하며 쌓은 핵심 훈련 기법과 다양한 목소리 고민 사례에 대한 솔루션을 담았다! 현직 아나운서들의 특별한 목소리 관리 노하우까지! “목소리는 타고나지 않아도 가꾸면 아름다워집니다” 기존에 어렵게만 느껴지던 보이스 관련 서적을 뛰어넘어 편안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목소리를 하나의 씨앗으로 표현했습니다. 식물을 가드닝 하듯, 책에 있는 그림과 저자들의 낭독 영상이 담긴 QR코드 통해 독자 여러분도 아름다운 목소리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타고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가 운동으로 멋진 몸을 만들고 영어 공부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추듯 목소리도 노력한 만큼 변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목소리 가드닝〉으로 꾸준히 실천해 보세요. 당신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9788946423220

커리어 가드닝(큰글자책) (나만의 길을 찾아 평생 아름답게 가꾸는 삶의 기술)

정재경(모던마더)  | 샘터(샘터사)
32,400원  | 20251106  | 9788946423220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입니다.” 끊임없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찾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정재경 작가의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많은 사람을 식물과 글쓰기로 이끈 정재경 작가가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는 잡지 기자, 더리빙팩토리 창업자, 공간 디자이너, 식물인물학자, 작가, 창조성 코치 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왔다. 《커리어 가드닝》에서 그는 자신의 길을 있는 힘껏 걸어온 이야기와 더불어 나만의 커리어를 찾아 성장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들을 풀어놓는다. 생생한 경험과 따뜻한 조언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커리어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나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내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처럼, 커리어 또한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고, 꾸준히 정진해야 하며, 필요할 때는 가지를 치고 정비해야 한다. 이 책은 커리어 성장 과정을 ‘커리어 씨앗 뿌리기’, ‘커리어 묘목 돌보기’,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 ‘커리어 숲 키우기’ 등 네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뿐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이들에게도 커리어 개발과 전환, 성장에 유용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고민을 해결해 주는 삶의 기술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열심히 사는데도 갑자기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마치 길을 잃은 것 같은 때가 찾아옵니다.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_8쪽 ‘뭐 해서 먹고살지?’라는 고민은 평생을 두고 계속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사라졌고, 백세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 급변하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미래가 불안하기만 하다. 그래서 저자는 “커리어는 쟁취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꾸고 돌봐야 하는 정원입니다”라고 말한다. 식물과 삶에 관한 저서를 다수 출간한 그는 커리어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놓는다. 1장 ‘커리어 씨앗 뿌리기’에서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잡지 기자와 홍보팀 사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들려주며,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과 기회를 만드는 방법을 일러준다. 또한 자신을 스스로 작게 보지 말고,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라고 조언한다. 2장 ‘커리어 묘목 돌보기’에서는 더리빙팩토리를 창업하고 카페 세컨드 팩토리를 운영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브랜드를 만들고 판매 아이템을 발굴하는 법, 박람회에 참가하는 법 등 실용적인 팁을 알려주면서 성공을 대하는 태도와 고난을 견디는 자세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태풍이 몰아칠 때는 알지 못합니다. 다 지나고 난 다음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쬐면 알게 됩니다. 덕분에 벌레도 깨끗하게 씻겨 나가고, 빗속 영양분을 충분하게 머금어 한 뼘 자랄 수 있었다는 것을.” _133쪽 3장 ‘커리어 가지 솎아내기’에서는 2017년 6월 11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는 아침 글쓰기와 책 쓰는 법에 관해 설명하고 운동과 창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커리어와 육아의 병행, 돈과 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4장 ‘커리어 숲 키우기’에서는 커리어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배움의 자세, 자신감, 꿈에 대한 열정, 긍정적 사고 등에 대해 조언한다. 패션, 뷰티, 운동 등 실용적인 라이프 스킬 또한 알려준다. “나이가 적든 많든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늙은 것입니다. 아이의 몸은 미꾸라지처럼 유연하고 마음도 그렇습니다. 변화를 싫어하면 몸도 딱딱해지고 마음도 완고해집니다. 잠시만 게을리해도 이끼가 낍니다.” _198쪽 커리어란 각자의 최선을 찾아 전진하는 것, 결국 나만의 삶을 가꾸는 일 이 책은 커리어, 자기 계발, 자기 관리, 가치관, 자녀 교육, 나이 듦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기술했다고 말한다. 사회 초년생으로 ‘연예인의 가방 속을 취재하라’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던 방법, IMF 이후 첫 직장이 사라져 실업자가 되었던 순간, 창업을 결심했던 계기, 판매 아이템을 발굴하는 법, 가로수길에서 카페를 운영했던 경험, 아이와 일을 함께 키워낸 과정, 어린 시절 품었던 글쓰기에 대한 꿈을 다시 찾아가는 여정, 창조성 코치가 된 이유 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딱딱한 자기계발서와 달리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이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다정한 선배에게 가르침을 받은 듯 거부감 없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저자는 보통 사람의 커리어를 다루고 성장 방법을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힌다. 1등만 바라보는 세상에 걸맞게 최고의 이야기는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지만, 보통에 속한 사람들이 롤 모델을 찾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저자 스스로 자신은 보통에 속한다며 자신의 커리어는 완벽하지 않고 대단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최고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순간순간 최선을 찾아 할 수 있는 것을 했다고 자부한다. 저자는 커리어란 각자의 최선을 찾아 전진하는 것이고, 결국 나만의 삶을 가꾸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각자 나만의 커리어 정원을 가꾸고 나아가 생명력이 가득한 울창한 숲으로 성장시키는 데 하나의 씨앗이 되어줄 것이다.
9788983928979

방구석 가드닝 (방 안에서 시작하는 자급자족 에코 라이프)

앤절라 S. 저드  | 문학수첩
12,600원  | 20220325  | 9788983928979
방 안에서 시작하는 자급자족 에코 라이프! 작은 공간에서 손쉽게 시작하는 유기농 가드닝 안내서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밥상머리 물가와 냉장고 속 남은 채소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골머리를 앓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직접 키운 안전한 먹거리를 적당량으로 바로 따서 신선하게 먹는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공간이 부족해 차마 이를 실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가드닝 안내서가 출간되었다. 당장 방 안에서라도 녹색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방구석 가드닝: 방 안에서 시작하는 자급자족 에코 라이프》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마스터 가드너 앤절라 S. 저드의 ‘컨테이너 텃밭’ 가드닝 팁을 소개한다. 작은 화분에서 용량이 큰 컨테이너까지, 상자를 놓을 공간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는 ‘컨테이너 가드닝’은 공간의 제약이 없고 언제든 이동이 가능해 현대인의 가드닝 욕구를 가장 효율적으로 충족시킨다. 내가 먹을 식용 정원을 돌보는 일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 신선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얻는 기쁨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흥미로운 취미이자 에코 라이프의 실천이다. 각 식물에 적합한 크기의 컨테이너 고르는 법, 물 주기 및 일조량 정보, 수확 시기와 컨테이너 재배에 적합한 품종까지 저자는 컨테이너 가드닝을 시작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전달한다. 농장, 앞마당, 심지어는 베란다가 없어도 나만의 건강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전문가의 노하우를 들여다보자.
9791188806706

이지 가드닝을 위한 정원식물 100 (찍박골정원이 추천하는)

김경희  | 목수책방
28,800원  | 20250930  | 9791188806706
인제 찍박골정원의 정원사가 추천하는 정원식물 100종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가 10여 년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까지 기르고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튼튼한, 관리하기 쉬운 정원식물 정보는 내 정원에 어떤 식물을 들일지 고민하는 정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랜 경험으로 깨닫게 된 유용한 가드닝 노하우뿐만 아니라, 정원식물 조합에 관한 아이디어, 정원에 진심인 가드너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정원 가꾸기 이야기도 담겨 있다.
9791191587029

콘텐츠 가드닝 (이르는 삶에서 기르는 삶으로)

서민규  | 퍼블리온
13,500원  | 20210618  | 9791191587029
“가능성의 싹을 틔우고 깊게 뿌리내려라” 삶이 곧 콘텐츠가 되는 가드닝 창작론 무성한 잡초, 헐벗은 흙빛 정원에서 나만의 콘텐츠를 기르는, 새로운 사유의 시작! 콘텐츠 제작은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에세이집 출간, 브이로그 촬영, 웹툰 발행, 커뮤니티 구축 등,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콘텐츠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창작이 모두에게 쉬운 것은 아니다. 창작의 문턱이 낮아진 만큼 길을 잃는 사람도 늘었다. ‘가장 나다운 콘텐츠는 무엇일까?’, ‘왜 내 콘텐츠만 초라해 보일까?’,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한 콘텐츠 이어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고민을 가진 초심 창작자들에게 제작이 아닌 가드닝의 길을 제안한다. ‘콘텐츠 가드닝’이란 경쟁과 효율을 앞세운 설계 모드를 벗어나는 일이다. 대신 모험과 향유, 성실과 자족을 통해 삶과 콘텐츠를 동시에 길러낼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콘텐츠 코치로서의 경험과 오래 사유를 통해 삶이 곧 콘텐츠가 되는 가드닝 창작론을 체계화했다. 자신만의 오리지널한 씨앗을 발견하고 기르는 법, 그 가능성에 양분을 주고 꽃을 피우는 법, 잠복 생산기를 통해 슬럼프를 슬기롭게 통과하는 법 등 구체적인 사례를 담아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길러낼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해준다.
9791188806683

시골 정원사의 가드닝 교실 (정원 구상부터 작은 화단 만들기까지)

오도  | 목수책방
28,800원  | 20250625  | 9791188806683
《시골 정원사의 가드닝 교실》은 이런 책입니다! 정원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가드너가 알아 두어야 할 핵심 내용을 단계별로 알려 주는 농사·원예 선생님의 친절한 가드닝 입문서. 정원 만들 곳의 환경 조건 살피는 방법부터 정원 구상, 정원식물 색 조합, 모종 준비, 모종 심기, 정원 관리까지 머릿속에 담아 둔 정원의 모습을 현실에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원 만들기 방법을 알려 준다.
9791158951221

실내 가드닝 (새싹채소로꾸미는집안의작은텃밭 | 총32종의허브와채소를가꿔보세요)

스즈키 아사미  | 봄봄스쿨
3,960원  | 20180330  | 9791158951221
몸에 좋은 웰빙 새싹채소를 집안에서 손쉽게 기르는 실내 가드닝 초보라도 부담 없이 시작하고 빠르게 수확할 수 있어요! 집안에서 비교적 작은 채소나 허브, 새싹채소 등을 직접 길러 먹는 가드닝이 인기입니다. 꼭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관상용으로 취미생활로 가드닝이 폭넓게 자리 잡았어요. 하지만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살다보면 작은 채소라도 심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 포기하는 분들이 많죠.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새싹채소로 꾸미는 집 안의 작은 텃밭-실내 가드닝>은 좁은 실내에서도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채소와 허브, 새싹채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릴거예요. 기본 준비물도 아주 간단해요. 어느 집에나 굴러다니는 컵이나 빈 깡통, 커피 전문점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화분이 아니어도 더욱 멋스러운 정원을 꾸밀 수 있어요. 평소에 채소를 길러본 적이 없어서 "그냥 다 말려 죽이는 건 아닐까?"하고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분도 있겠죠? <실내 가드닝>은 실내 가드닝에 적합한 좋은 흙과 씨앗을 고르는 법, 필요한 도구에서부터 씨앗 심는 법, 종류별로 기르는 법, 수확한 채소로 맛있게 요리하는 법까지 모두 차근차근 알려드릴 거예요. 단기간에 수확할 수 있어 경험이 적은 분들도 가드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가장 손쉽게 구해서 기르고 단기간에 수확할 수 있는 새싹채소부터 시작해 보세요. 필요한 건 씨앗과 안 쓰는 머그 그리고 물뿐이랍니다. 그리고 사랑과 관심만 듬뿍 쏟아주세요.
9788997227891

실내 가드닝 (새싹채소로 꾸미는 집 안의 작은 텃밭)

스즈키 아사미  | 아르고나인
8,800원  | 20130420  | 9788997227891
작은 컵이나 플라스틱 용기만 있다면 어디서든 키울 수 있다! 새싹채소로 꾸미는 집 안의 작은 텃밭 『실내 가드닝』. 웰빙 식재료로 각광 받는 새싹채소부터 방울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건강 지킴이인 채소와 허브 총 32가지를 텃밭이나 마당이 없어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어린잎이나 새싹채소 등 단기간에 수확할 수 있는 채소들을 주로 수록해 집에서 쓰는 그릇을 활용해 키워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내 가드닝에 필요한 도구부터 씨앗과 물로 키우는 채소, 씨앗과 흙으로 키우는 채소, 모종으로 키우는 채소, 남은 채소를 다시 키우는 방법을 사진을 통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갓 수확한 채소의 신선함을 맛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내 손으로 키워 수확하기에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채소를 활용한 영양만점 레시피까지 함께 담아 안전한 먹거리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9788996140702

나만의 명품 정원 (가드닝 실무)

 | 경기농림진흥재단
0원  | 20080730  | 9788996140702
경기농림진흥재단이 2006년부터 운영해온 '조경가든대학'의 참여자는 물론 일반 도민들도 손쉽게 실내외 정원 조성을 배울 수 있는 교재. 조경가든대학 교수진이 공동 집필한 것으로, 녹지(정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자신만의 정원을 효과적으로 구성해 볼 수 있게 한 실천전 지침서이다.
9791196339111

가드닝(Gardening) (정원의 시작 ? 초보 가드너 안내서)

손관화  | 그린쿱협동조합
26,100원  | 20250225  | 9791196339111
정원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막막하다. 주변에서 보고 듣던 것들이라 쉬울 것 같았는데, 막상 정원을 바라보면서 ‘계획하고 조성하고 관리하는’ 가드닝 세계에 들어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연암대에서 가드닝을 가르치고 있는 손관화 교수는 시작하는 정원사들을 위해 33년간 노하우를 영끌해서 만든 책을 펴냈다. <가드닝GARDENING, 정원의 시작 : 초보 가드너 안내서>는 입문서 기능을 하면서도, 방대한 정보가 총망라돼 있어서 백과사전 역할에도 손색이 없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대학에서 처음 가드닝 전공을 만들어 강의하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드닝 체계를 잡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 책은 목차의 구성부터 중점을 뒀고, 주택의 유기적 정원을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다양한 용도의 정원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고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9791165797287

가드닝: 정원의 역사 (인류가 가꾸어 온 세계 곳곳의 정원에 담긴 이야기)

페넬로페 홉하우스, 앰브라 에드워즈  | 시공사
49,500원  | 20211026  | 9791165797287
정원과 가드닝에 관한 모든 것 식물을 통해 바라본 인류의 역사와 교류 식물과 정원은 인류의 역사 그 자체다. 인간은 거기에서 먹을 것을 구하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몸과 마음의 평온을 추구해 왔다. 『가드닝: 정원의 역사』는 수천 년에 걸쳐 이루어진 가드닝과 인류의 매혹적인 진화를 보여 준다. 이 책은 알함브라의 시원한 분수에서 아즈텍의 수상 정원까지, 그리고 중국의 신선이 노니는 풍경과 프랑스의 정형식 파르테르의 확실한 선에 이르는 모든 여정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세계적인 가드너이자 여러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자는 전 세계 정원의 역사, 양식, 기술을 복합적으로 설명하며 그것이 오늘날의 정원과 인간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세세하게 알려 준다. 정원과 역사에 관심 높은 열정가들과 식물이 만들어 낸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분명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어느 책에서도 보지 못한 풍부한 자료와 이미지들도 훌륭한 영감이 되어 준다. 가드닝과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는 데 있어 여러 번 탐독하며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고전이다.
9788997450534

만병초 가드닝

신창호  | 국립수목원
0원  | 20140301  | 9788997450534
『만병초 가드닝』은 국립수목원에서 수행되었던 만병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경험과 지식을 누구나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총 6장으로 구성하여, 서언부터 만병초의 이해, 번식, 정원 활용, 식재 및 관리 등을 살펴본다.
9788975279928

게릴라 가드닝 (우리는 총 대신 꽃을 들고 싸운다)

리처드 레이놀즈  | 들녘
11,700원  | 20120130  | 9788975279928
꽃과 씨앗으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 『게릴라 가드닝』은 리처드 레이놀드가 아파트 앞 공터에 꽃을 심는 것으로 시작한 조용한 혁명으로, 버려진 공공용지를 화려하고 생명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어 놓는 ‘꽃 심기 전투’인 ‘게릴라 가드닝’에 관해 다룬다. 이 책은 왜 사람들이 불법으로 공유지에 꽃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고 텃밭을 가꾸는지, 대중의 삶에 무심한 공공기관 대신 왜 자신들이 직접 도시 안에 ‘숨 쉴 공간’을 만들고 있는지 그 이유와 의미, 목적을 설명하며, 30개국에서 벌어지는 게릴라 가드닝을 정리하고 21세기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게릴라 가드너의 역사를 읽는 동시에 이 운동과 함께 나타난 1970년대 뉴욕 예술가들의 활약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모든 것에 작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대항하는 사람들, 자연을 배제한 건축과 무분별한 도시계획에 염증을 내는 의식 있는 전문가들, 그리고 자급자족의 원칙에 따라 소박한 삶을 가꾸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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