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가바드  | 학지사

12,600원  | 20071120  | 9788958915669

최신 뇌과학의 발전과 정신치료를 아우르는 정신역동치료의 입문서. 정신치료는 언어를 매개체로 환자의 삶을 조명하고 비언어적인 치료자와의 관계를 통해 환자의 뇌세포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가함으로써 뇌세포와 신경 회로의 변화를 일으킨다. 이것이 환자의 느낌, 생각, 행동을 변화시켜 치료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즉, 언어를 통한 명시기억체계의 변화와 비언어적인 치료 관계를 통한 교정적 체험의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암시기억 중 절차기억과 감정기억의 변화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글렌 O. 가바드  | 솜니움출판사

0원  | 20200201  | 9791196922993

정신분석가, 정신과의사, 심리상담사 등 심리치료사들의 내담자와의 성관계로 화제가 된 경계위반 상황을 정신분석적인 관점으로 담아낸 명료한 통찰력이 빛나는 책. 30년 경력의 미국 정신의학 거장의 가바드 박사가 300개 이상의 전문적 경계위반 사례에 대해 평가, 치료, 자문한 경험에 바탕을 둔 이 책은 정신건강전문가들에게 필수 추천도서이다. 심리치료에서 윤리적인 문제를 진지하게 고려하는 치료사들을 위해 이 책은 정신분석적 임상을 위한 새로운 과정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도 가장 명백한 경계위반의 형태는 성적 경계 위반이다. 가바드 박사는 이 상황들이 어떻게 전개되고, 어떻게 분석적 관계를 파괴하는지, 어떻게 다른 유형의 분석가들이 무의식적이거나 의식적으로 다른 동기에 의해 경계를 넘나드는지를 검토한다. 사이버공간의 경계위반, 비성적인 경계위반과 임상감독에서의 경계위반도 다루고 있으며, 꼼꼼한 참고문헌이 눈에 띄며 대단히 중요한 주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최신 연구를 배울 수 있다.

글렌 가바드, Sallye M. Wilkinson  | 학지사

18,000원  | 20200930  | 9788999721953

『역전이와 경계선 환자의 치료』는 〈경계선 인격장애 환자 치료에서의 역전이에 대하여〉, 〈최적의 거리 설정〉, 〈피해자·구원자·가해자〉, 〈안아주기, 담아내기, 자신만의 생각 유지하기〉 등 역전이와 경계선 환자의 치료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