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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가장 보통의 광기
헤이든 | 스토디오
14,400원 | 20240430 | 9791197634789
낮에는 검사, 밤에는 도박꾼으로 지내는 여검사 황보웅. 그녀가 도박꾼으로 지내는 이유는 단 하나, 할머니의 살해 현장에 놓여 있던 금테 둘린 카지노 칩의 출처를 찾기 위함이다. 평소와 같이 도박장에서 도박을 즐기던 중,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 닥치고 가까스로 도망치게 된다. 웅이 불법 도박장에 있던 것을 알고 있던 부장은 불같이 화내다가 중앙지검으로 웅을 보낸다. 죽기보다 싫던 중앙지검에 가게 된 웅. 울상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바로, 카지노 조직의 언더커버로 들어가는 것. 웅은 또 다른 언더커버인 카지노 조직원 정수연과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내어 할머니 죽음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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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차별 (취재 중에 만난 차별과 혐오의 얼굴들)
전혼잎 | 느린서재
15,120원 | 20231018 | 9791198194442
오늘도 나는 차별하지 않았다? 당신은 오늘 혹시 누군가에게 차별을 당했는가? 혹, 당신은 누군가를 차별했는가? 아마 당신은 ‘차별’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없는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차별과 혐오와는 상관없는 보통의 일상을 보냈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당신은 혹은 우리는 그 어떤 차별도 하지 않고 하루를 보냈을까. 당신의 일상 속에 당연하게 스며든 차별을 그냥 모른 척하고 싶은 건 아닐까. 당신이 다닌 학교, 당신이 다니는 회사, 당신이 만난 거래처 사람들, 당신이 오늘 탔던 지하철, 당신과 오늘 대화한 친구, 당신이 오늘 먹은 음식에도 당신이 몰랐던 차별이 숨어 있다. 당신 이웃이 겪고 있는 차별 그리고 언젠가 당신도 마주하게 될 차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일일이 지적하기도 애매한, 일상이 되어버린 가장 보통의 차별 “언제나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에게”라는 차별과 불평등, 배제를 내세우는 아파트 광고 문구가 어느 날 등장했다. 10년 전, 노키즈 존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아이가 있는 부모들도 노키즈존에 일부 찬성한다.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한 번 허용된 차별은 누그러지기는커녕 기세를 더해간다. 아니다,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차별은 다수결이 아니다. 차별하는지도 모르고 우리는 매일 ‘보통의 차별’을 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노숙인은 한국 사회에서 당연히 여기는 차별의 대상 중 하나이다. 숭례문 화재 발생 당시나 지하철 6호선 방화사건 때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기도 했다. 국회 간담회에서는 모든 출입 절차를 밟았음에도 행색을 근거로 출입을 제지당한 노숙인도 있다. 중국 동포나 ‘외국인 노동자’로 싸잡히는 동남아 출신 이주민들 또한 우리 사회에서 냉혹하게 배재당하는 사람들이다. 난민은 또 어떠한가? 10년 동안 한국에 온 난민 신청자의 2%만이 난민 인정을 받는다. 이는 OECD 37개국 평균 난민 인정률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 수치다. 휴전국인 우리가 훗날 위기에 처했을 때 난민으로 인정해 달라는 목소리는 과연 2% 정도의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이들은 “차별하지 않을 테니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살아라”고 말다. 저자는 언어 장애인을 낮잡아 부르는 말인 ‘꿀 먹은 벙어리’라는 표현을 쓴 국회의원의 발언을 지적하는 기사를 썼다가 오히려 항의 전화를 받기도 한다. 흑인 분장을 한 한국 고등학생들을 지적한 샘 오취리 역시 오히려 반격을 당한다. 고등학생들은 인종차별의 의도가 없었으므로 그의 태도가 지나치다고 항변한다. 아시아인이 외국에서 더 차별 받는다면서 역으로 그를 몰아세운다. 차별을 분명히 했지만 자신들은 차별한 적이 없다고,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한다.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는 한마디면 차별은 없었던 일이 되는 걸까? 차별이 아니라 오해라고 주장하는 이들,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이들 속에서 차별한 사람은 사라져 버리고 만다. 오늘도 차별하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보통의 당신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차별과 혐오의 타성에 젖는 일은 쉽고 편리하다. 하지만 이에 저항하고 지적하려면 매사를 깐깐하게 바라봐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모두가 자신의 촉수를 세워야 할 문제다. 그러나 모두가 말한다. 이런 차별은 나에게 해당하는 일이 아니니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차별이란 일부 사람들의 일이라고, 그저 특별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노동자가 되지 않을 거라서 노동자 문제에 관심이 없고 전세에 살지 않을 거라서 부동산으로 갈라지는 계급 전쟁에서 나 몰라라한다. 또한 내 주변에 동성애자가 없으니 젠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지방 출신이 아니라서 지역 차별 같은 건 2023년엔 아예 없다고 자기 편한 대로 생각해 버린다.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나는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당신의 안온한 일상이 곧 차별의 증표라고. 저자는 현실이 고달프고 팍팍해도 절망 속에서 희망을 택하고 차별에 맞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 책에 담고 싶었다고 말한다. 우리 사회에 일상적으로 퍼져 있는 차별을 곱씹어 보고 약자와 소수자들과 함께하는, 모난 돌이 아닌 두드릴수록 강해지는 쇳덩이가 되어 보자고 한다. ‘차별하지 말자’가 아니라 한 번이라도 자신이 아무렇지도 않게 차별한 순간들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이 이야기의 효용은 거기에 있을 것이다. ‘언젠가 소수자가 될 나’를 위하는 마음으로, 다정을 행하려는 이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차별하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해도 때론 실패하고 또 좌절하기도 하는 우리 같은, 보통의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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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육아 (적당히 만족하고 아주 많이 행복한 아빠육아)
임석재 | 도서출판이곳
14,400원 | 20210603 | 9791196877255
‘육아수당’ 지급과 ‘산모카드’ 발급을 제안해 국회에서 진행된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그때는 잘 몰랐다. 육아가 무엇 인지.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고 아이와 함께하니 이제는 조금 알겠다. 〈가장 보통의 육아〉는 한 해동안 지극히 보통인 아빠의 1년간의 기록이다. 아이와 함께하면서 힘들면 힘든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아이와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더한 것도, 덜한 것도 없는 그의 삶 자체에 관한 육아 이야기이다. 육아 속에도 삶이 있고 배움이 있다. 아빠 육아의 중심에는 아이 때문에 울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또 아이 때문에 웃고, 다시 일어난다. 그래서 아이가 자라는 동안 온갖 감정의 선을 서로 공유하고 넘으면서 관계를 의미 있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하루는 길었지만 일년은 짧은 아빠의 육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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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고양이 모리, 딸 소은이와 함께 자라는 수의사의 육아육묘 일기)
김동건 | 야옹서가
13,950원 | 20201023 | 9791191179019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반려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의사의 육아육묘 이야기-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봉태규 배우 강력추천!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동반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선 지 오래다. 하지만 반려인의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인해 가족으로 불렀던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례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야옹서가에서는 아기와 고양이의 행복한 공존을 담은 육아육묘 에세이 시리즈를 기획했다. 현직 수의사이자 초보 아빠인 저자의 경험을 담아 쓴 《가장 보통의 가족》은 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책이다. 육아육묘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좌절과 기쁨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 어떻게 하면 아기와 고양이를 함께 잘 키울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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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감성
이어진 | SISO
0원 | 20201031 | 9791189533427
‘짧지만 긴 여운……’ 가장 보통의 감성을 나누다 ‘감성’의 사전적 의미는 ‘자극이나 자극의 변화를 느끼는 성질’이다. 즉 감성이라는 건 머물러 있지 않고 시간의 흐름이나 외부의 자극에 따라 수시로 변화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의 생각과 감성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공감한다는 건 가슴에 남는 소중한 경험이기도 하다. 『가장 보통의 감성』은 살아오면서 순간순간 느낀 짧은 감성을 SNS에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세상과 이어져 있다는 안도감과 행복함을 느낀 저자가 이를 좀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준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점점 삭막해지는 인간관계에서 서로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유를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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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보통의 인간 (SF 작가 최의택의 낯설고 익숙한 장애 체험기)
최의택 | 교양인
15,120원 | 20231010 | 9791193154106
읽는 내내 웃음을 참을 수 없고, 읽고 나면 가슴이 찡해지는 경쾌하면서도 단단한 에세이 자신의 언어로 세상과 만나기를 열망하는 한 작가의 평범하지 않은 분투기이자 모든 순간을 나 자신으로 살고자 하는 한 인간의 굴하지 않는 자기 탐험기! 배제와 소외를 주제로 삼아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들어 온 작가 최의택이 시선을 내부로 돌려 자신의 장애 경험을 들여다본다. 《어쩌면 가장 보통의 인간》은 저자가 근육병(선천성 근위축증)으로 오랜 시간 세상과 단절되었던 경험에서 벗어나 자신의 장애 문제를 마주보고 직시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유쾌하고도 묵직한 에세이다. 낄낄거리며 읽다 보면 가슴이 찡해진다. 휠체어를 타고 영화관에 가는 일의 고단함이나 시상식에 초대받으면 무대의 단차부터 걱정해야 하는 씁쓸함, 장애 보장구를 구입할 때마다 겪는 난감함 등 작가의 익숙한 일상 속에서 건져낸 에피소드들부터, 장애를 소재로 삼은 소설이 장애를 대상화, 타자화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윤리적 고민에 이르기까지 작가 최의택의 경험과 생각이 한 편의 성장기 혹은 여행기처럼 펼쳐진다. 최의택의 문장들은 경쾌하면서도 단단하다. 길었던 10여 년의 작가 지망생 시절, 판타지를 쓰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 음모론으로 빠져들고, 추리 형사물을 쓰던 중에 EBS 강의로 미적분까지 공부하고, 인물들 사이의 대화가 어색하다는 지적에 자연스러운 말투를 찾다 급기야 랩(rap)까지 불러댄 이야기들은 읽는 내내 독자를 웃게 만들지만 그 서툴고도 간절한 진심이 마음을 울린다. 이 책은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과 만나기를 열망하는 한 작가의 평범하지 않은 분투기이자, 모든 순간을 나 자신으로 살고자 하는 한 인간의 굴하지 않는 자기 탐험기이다. 최의택의 글은 사람들이 ‘장애를 가진 SF 작가’에게 기대하는 요소들을 슬쩍 재치 있게 내보이다가, 모른 척 툭 손에서 떨궈버린다. 키보드를 개조해 한 번에 한 자모씩 써 내려가는 사이보그적 글쓰기의 고단함(혹은 귀찮음)을 보여주다가도,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여겨본 적 없던 오랜 시간들에 대해 들려주는 등 그의 이야기는 시니컬함과 씩씩함을 오가는 역동적 매력을 가득 품고 있다. 입담에 이끌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최의택의 글은 어떤 이름으로도 라벨링할 수 없는, 오직 ‘최의택’의 글인 것이구나, 고개 끄덕이게 되는 개성 넘치는 에세이. _ 소설가 김초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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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드라마 (드라마 제작의 슬픈 보고서)
이한솔 | 필로소픽
13,050원 | 20190630 | 9791157831517
‘카메라 뒤에 사람이 있다’ 〈혼술남녀〉 故이한빛PD가 꿈꾸던 세상 2016년 노량진 공시생들의 애환을 그려내며 장안의 화제가 됐던 tvN 드라마 [혼술남녀]. 마지막 화가 방영된 다음 날, 조연출이었던 이한빛PD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이미 지쳐있는 노동자들을 독촉하고 등 떠밀고 내가 가장 경멸했던 삶이기에 더 이어가긴 어려웠다”는 유서 한 통만을 남긴 채. 그렇게 이한빛PD가 세상을 떠난 지 3년, 과연 세상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불행하게도 그가 꿈꾸었던 세상은 아직도 오지 않았다. 여전히 스태프들은 촬영이 없는 시간을 틈타 구석에서 쪽잠을 자고,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살인적인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형의 죽음 이후로도 바뀌지 않은 ‘그들이 사는 세상’. 이 바뀌지 않는 현실이 바로 이한빛PD의 동생 이한솔이 《가장 보통의 드라마》를 쓰게 된 계기다. 이 책은 이한빛PD의 동생이 카메라 뒤에 가려진 방송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을 고발하는 최초의 에세이다. 촬영·조명·음향·미술팀 등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제보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들의 24시간을 따라가면서 스스로 ‘염전노예’라 자조하는 방송노동자들의 삶과 애환을 조명하고, 이들이 존중받는 드라마 제작 현장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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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날들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시간)
김신회 | 웅진윙스
0원 | 20091013 | 9788901101019
방송작가 김신회가 전하는 반짝이는 여행 이야기!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방콕, 도쿄, 베네치아 등을 도는 감성적인 여행의 기록이 펼쳐진다~ 보통의 날들을 꿈꾸는 20대에게 전하는 평범하지만 따뜻한 여행의 기록 『가장 보통의 날들』. 김신회는 스물일곱에서 서른 둘 사이 여행했던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홍콩, 방콕, 도쿄, 베네치아, 타이베이, 로마 등 세계 곳곳의 여행이야기를 펼쳐낸다. 유럽 및 아시아의 도시가 뒤섞여 있는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돌며 김신회가 경험한 일상성 여행을 잔잔하게 그려낸다. 월급 30만 원으로 시작해 경력 10년차의 방송작가가 된 저자는 이곳저곳을 떠돌다 문득 늘 제자리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녀는 자신의 일상과 여행을 통해 불안하고 답답한 일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공감 가득한 여행의 기록을 펼쳐낸다. 서툴지만 특별한, 다급하지만 가장 ‘나’다운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루트는 세계 곳곳을 돌며 김신회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폭 넓게 다루고 있다.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저자는 쫓기듯 하루하루를 지내야 하는 일상을 벗어나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는 여행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탈리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유를 만끽하고, 시칠리아에서 타인에 대한 믿음을 배우고, 홍콩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나는 일상적이지만 색다른 여행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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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가장 보통의 글
김지윤, 김현지, 문봉욱, 박소현, 쑥쏭이, 우수창, 이명주, 이제현, 한애리 | 글ego
13,500원 | 20200425 | 9791190395359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마 틴 스콜세이지 - 얼마 전, 아카데미 영화제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을 바라보고 했던 말이 내 가슴에 꽤 긴 여운을 남겼다. 습작기부터 지금까지 줄곧 믿어왔던 문장이었다. 아니 습작기에 들어서기 전 윤동주의 ‘서시’를 읽고 마음에 담은 관념이었다. ‘서시’에 담긴 솔직한 마음은 내가 이전에 읽었던 문학작품을 일거에 무너뜨렸다. 그때부터 난 솔직함엔 재미를 넘어선 숭고함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는 것은 어렵다. 내 두 번째 습작 소설을 본 친구가 작중 죽은 인물이 자신이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인물의 성격을 비슷하게 설정했다는 이유로 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죽은 인물을 살려서 친구에게 다시 보여줬다. 이번엔 내용의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했다. 홧김에 수정 전과 후의 작품을 카카오톡에 저장된 거의 모든 사람에게 돌렸다. 반응은 천차만별이었다. 재밌고 감동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지루하고 작위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도무지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 종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무엇이 잘못됐는지는 알고 있었다. 수정 전의 작품에선 무의식적으로 친구를 베껴 썼고, 수정 후의 작품에선 친구의 눈치를 살피면서 인물이 정작 하지 않을 행동으로 고쳐 썼다. 나 자신을 믿지 못해 외부에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가져와 덧붙이려는 습성. 그것이 문제였다. 이후 수십 편의 작품을 쓰면서 이런 꾸미기에만 급급한 습성이 개입됐는지 묻곤 했다. 완벽하게 솔직하기란 불가능하다는 것과 불가능하다고 솔직함을 포기하면 좋은 작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6주 동안 이 책의 저자들은 솔직하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솔직하기란 다름이 아니라 보통이 되기를 자처하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보통이 된 작품을 누가 읽을까 싶었을 것이다. 보통이 된 작품이 재밌을까 싶었을 것이다. 보통이 된 글이 자신을 해치진 않을까 싶었을 것이다. 당당한 제목을 선택한 저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 라이팅 리더 소설가 정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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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의 플레이리스트 (가장 보통의 나를 특별하게 기록하는 법)
홍이영 | 자음과모음
14,400원 | 20240903 | 9788954451413
다양한 분야에서 십대와 소통하는 ‘진짜 어른들’의 위로와 응원을 담은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시리즈 아홉 번째 권, 홍이영의 『내 꿈의 플레이리스트』가 출간되었다. 고등학교 영어 교사부터 일상을 기록하는 유튜버, 자신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담아내는 에세이 작가까지 홍이영은 세 가지의 직업을 가졌다. 그러나 그에게도 학교생활, 친구 관계, 꿈을 찾기 위해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다. 이번 책에서는 저자가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록법을 소개한다. 평범하지만 그 자체로 특별한 일상을 꾸며가는 동안 일차원적인 고민 해결에 그치지 않고 ‘나’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 흥미롭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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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질문(큰글자책)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장 보통의 질문)
최유환 | 파지트
37,800원 | 20241216 | 9791171520688
창업과 신사업기획 분야 25년 경력 전문가 창업에 대한 모든 질문에 답하다! “내가 창업을 해도 될까?”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창업을 지금 하는 게 맞는지, 어떤 사업 아이템을 선정해야 하는지, 내가 갖고 있는 아이템이 사업성이 있는지 등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때 이런 고민과 문제점 등에 대해 조언받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론과 실무를 겸한 현장 전문가인 저자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해준다. 단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을 그대로 따라 하면 성공한다는 비법을 전수하는 것이 아닌, 창업자로서 길을 잃지 않고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내가 창업자로서 맞는 사람인지, 열정가와 능력가 중 초기 멤버로 누가 더 적합한지, 초기 지분 구조는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투자자와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지 등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들로 가득하다. 또한 막연히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스타트업의 성공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버티고 버티다가 끝내 만나게 되는 것’이라고 정의함으로써 ‘성공의 때’를 만나기 위해 잘 버틸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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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질문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장 보통의 질문)
최유환 | 파지트
16,920원 | 20240708 | 9791171520497
창업과 신사업기획 분야 25년 경력 전문가 창업에 대한 모든 질문에 답하다! “내가 창업을 해도 될까?”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창업을 지금 하는 게 맞는지, 어떤 사업 아이템을 선정해야 하는지, 내가 갖고 있는 아이템이 사업성이 있는지 등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때 이런 고민과 문제점 등에 대해 조언받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론과 실무를 겸한 현장 전문가인 저자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해준다. 단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을 그대로 따라 하면 성공한다는 비법을 전수하는 것이 아닌, 창업자로서 길을 잃지 않고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내가 창업자로서 맞는 사람인지, 열정가와 능력가 중 초기 멤버로 누가 더 적합한지, 초기 지분 구조는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투자자와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지 등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들로 가득하다. 또한 막연히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스타트업의 성공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버티고 버티다가 끝내 만나게 되는 것’이라고 정의함으로써 ‘성공의 때’를 만나기 위해 잘 버틸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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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오름에서 편지를 띄우며 (마음속 빛나는 별을 품고사는 가장 보통의 당신에게)
성희승 | 지베르니
7,500원 | 20210831 | 9791197549809
마음 속 빛나는 별을 품고사는 가장 보통의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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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도대체 왜 이럴까? (보통의 삶이 필요한 당신에게 전하는 가장 보통의 방법)
장한별 | 새로운제안
14,400원 | 20211220 | 9788955336252
몸은 자랐지만 마음은 자라지 못한 ‘어른이’에게 인생을 살다보면 뭐 하나 내 마음대로 풀리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를 먹고 몸은 자랐지만 마음은 아직 어린이에 머물러있는 탓에 다양한 불편함과 고단함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나의 생각과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내 마음 같지 않은 인생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인생을 대하는 나의 관점과 태도를 바꿈으로써 인생을 좀 더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 아픔 속의 행복을 끄집어내는 연습을 하는 거죠. 이 책은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자라지 못한 ‘어른이’가 좀 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생각, 태도, 습관의 변화와 연습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은 내 것이기에 내가 잘 가꾸고 꾸려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이해하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나 스스로 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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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섭랭 가이드 (맛있는삶을 찾아 여행하는 당신을위한 가장 보통의 안내서 | 김대섭 에세이)
김대섭 | 방(ㅂang)
10,800원 | 20211020 | 9791196593575
"한 입 베어 물자 웃음이 나왔다. 이게 행복이지." 어쩌면 우리를 둘러싼 모든 상황들이 행복과는 멀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나가야 하며 인생이라는 여행의 여정을 계속 이어나가야 하죠. 삶에 있어서 가장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는가 생각해 봤을 때 우리는 맛있는 음식, 그리고 그 음식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들을 떠올립니다. 우리는 맛있는 삶을 찾아 여행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책은 서울의 맛있는 노포 14곳을 소개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한 청년을 따라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솔직한 개인의 이야기가 스며든 책이기도 합니다.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에게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우리가 공감할만한 이야기기도 하죠. 이 책을 읽는 당신의 순간이 작지만 단단하고 느리지만 분명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게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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