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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으)로 14,39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15998704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2025-2026) (모든 게 서툴고 어려운 예비 부모를 위한 단 하나의 바이블)

삼성출판사 편집부  | 삼성출판사
17,550원  | 20250730  | 9788915998704
20년 연속 임신·출산 분야 판매 1위 총 누적 판매 220만 부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는 국민 노란책으로 알려진 임신·출산 분야의 명실상부 1위 도서입니다. 2006년 초판 발행 이후, 연간 10만 부 이상을 판매하며 누적 220만 부 판매를 달성하였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전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매년 달라지는 지원 제도를 업데이트하여 수록하며 예비 부모의 든든한 첫 번째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9791173575259

산만한 아이를 위한 본질육아 (주의력결핍을 몰입력으로 바꾸는 지나영의 육아 특훈)

지나영  | 21세기북스
19,800원  | 20251022  | 9791173575259
“ADHD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단 한 권!” 소아정신과 20년 경력 지나영 교수가 전하는 주의력결핍을 몰입력으로 바꾸는 육아 특훈 『산만한 아이를 위한 본질육아』는 주의가 흩어지는 아이를 ‘집중의 설계자’로 키우는, 지나영 교수의 뇌과학 육아 특훈서다. 20년 경력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ADHD 당사자인 저자 지나영은 “산만함은 고쳐야 할 결함이 아니라 설계해야 할 가능성”이라고 말한다. 아이의 주의력, 충동성, 계획력 부족을 단순한 훈육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정보를 처리하고 반응하는 방식의 차이로 이해하고, 이를 일상 속 실천 전략으로 바꾸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전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가 ‘부모의 태도와 관계’를 다뤘다면, 이번 책은 그 철학을 토대로 ‘산만한 아이의 뇌와 행동 메커니즘’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훈육과 감정 조율의 원리를 넘어, ‘주의 조절-보상 체계-각성 관리’라는 ADHD의 핵심 메커니즘을 뇌과학적으로 해부한다. 즉, “왜 아이가 집중하지 못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몰입하게 만들 수 있는가”에 답하는 실전형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진료실과 가정에서 겪은 수많은 사례를 토대로, 숙제·정리·등원·게임 시간 등 구체적 장면별 솔루션을 제시한다. ‘타이머 훈련’, ‘보상표 설계’, ‘시각적 리마인더’, ‘공감→규칙→대안’의 대화법 등 즉시 적용 가능한 루틴이 부모의 손에 닿는 언어로 정리되어 있다. 이는 아이의 ‘주의력결핍’을 단기간에 교정하려는 접근이 아니라, 집중의 회로를 훈련하고 몰입의 근육을 기르는 과정으로 안내한다. 또한 책 후반부에서는 ‘부모의 회복력’을 별도의 장으로 다룬다. 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겪는 좌절과 번아웃, 그리고 “왜 나만 이런가”라는 자책의 감정을 다루며 명상·자기자비·커뮤니티를 통해 회복하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한다. 결국 이 책은 “산만한 아이-불안한 부모”의 악순환을 끊고, 아이의 강점을 몰입력으로, 부모의 불안을 신뢰로 바꾸는 변화의 로드맵이다.
9791199381520

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내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키워주는 7가지 심리 육아법)

에일린 케네디 무어, 마크 S. 뢰벤탈  | 레디투다이브
17,010원  | 20250901  | 9791199381520
“자랄수록 평범해지는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평범한 부모가 아이의 특별함을 죽인다! “남들처럼 키우면 남다르던 아이도 남들과 똑같아집니다” 40년 경력 세계적 아동 심리학자들의 시대를 초월한 자녀교육 프로젝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재능을 반짝이는 순간’이 있다. 갑자기 엄마, 아빠가 한 번 읽어준 책을 그대로 기억하고 따라 한다거나 해보지 않았던 퍼즐을 곧잘 맞추거나 그림, 음악, 춤 같은 예술적 행동에 흥미를 보일 때 등등 조금씩 달라도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영재 모먼트를 갖고 태어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영재 모먼트는 계속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40년 경력의 세계적 아동 심리학자 에일린 케네디 무어와 마크 S. 뢰벤탈은 수많은 영재·우수 아동을 상담하며 얻은 통찰을 담아, “남들처럼 키우면 남다르던 아이도 남들과 똑같아진다”라는 경고와 함께, 부모가 ‘아이의 재능 보호자’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에 담았다. 육아에는 섬세한 균형감이 필요하다. 아이의 영재성은 그대로 두면 금방 사라지지만, 그렇다고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재촉한다고 해서 더 빨리 자라지는 않는다. 특히나 ‘아이를 잘 키우는 공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같은 시대일수록 부모가 중심을 잘 잡고 아이를 이끌어줘야 한다. 우리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소중하게 지키면서 아이의 성장을 꾸준하게 자극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95795505

삐뽀삐뽀 119 소아과 (2005년 대한의사협회 선정추천도서)

하정훈  | 유니책방
26,820원  | 20240105  | 9791195795505
내 아이를 위한 필독서!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엄마와 아빠가 일관된 육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삐뽀삐뽀 119 소아과』는 소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증상별 대처법을 모으고 모아, 부모들의 필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대로 먹이고, 몸과 마음이 다 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아플 때 아기의 병이 심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아이를 위한 건강한 육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감기, 피부병, 소화불량, 설사 등 아이들이 쉽게 걸리는 질병을 중심으로 증상별 대처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소아과 의사에게만 의존하는 부모들에게 올바른 건강 지식을 심어준다. 이번 개정판은 아기 키우기 전에 반드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월령별 체크리스트와 아이들 수면에 관련된 부분을 새롭게 보강하며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했다. 권말에 수록한 ‘세계보건기구 어린이 성장 기준표’와 ‘대한소아과학회 발육 표준치’를 통해 아이의 성장을 비교, 확인할 수 있다.
9791197120060

오늘도 불안한 엄마들에게 (워킹맘의 불안을 딛고 서울대 삼 남매를 키워낸 양소영 변호사의 부모 성장 에세이)

양소영  | 담담사무소
19,800원  | 20250922  | 9791197120060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엄마의 기록, 결과로 입증된 가장 현실적인 성공 육아서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엄마의 기록, 결과로 입증된 가장 현실적인 성공 육아서 『오늘도 불안한 엄마들에게』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아이의 인성과 미래역량까지 챙기는 것은 불가능한 꿈일까? 25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서울대·MIT 삼 남매를 키워낸 양소영 저자는 신간 『오늘도 불안한 엄마들에게』를 통해 단호히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엄마의 불안을 내려놓는 것이 최상위권 성적은 물론, 올바른 인성과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까지 길러내는 가장 강력한 현실 전략이었음을 결과로 증명한다. 이 책은 고통스러운 과정을 견뎌낸 성공기가 아니다. 때로는 실수하고 좌절했지만, 그 모든 순간이 행복한 과정이었으며 빛나는 결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이 시대 모든 부모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희망의 메시지다.
9791168342682

그릿 (흔들리지 않고 무엇이든 해내는 마음근력)

김주환  | 인플루엔셜
16,920원  | 20250226  | 9791168342682
“왜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까?” 스스로, 즐겁게, 끝까지 공부하는 마음근력 훈련법 ★ 세계 최초로 GRIT 개념을 정립한 김주환 교수가 최신 연구 성과를 접목해 12년 만에 새롭게 출간! ★ 15만 독자가 감동한 《내면소통》의 이론을 자녀교육에 접목! 인간 성취력의 비밀을 밝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김주환 교수의 《그릿》이 12년 만에 전면개정판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회복탄력성》 출간 이후 현실에서 실천적인 해법을 담은 도서를 고민하던 저자는 시험을 앞둔 학생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 사는 직장인까지,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라는 판단 아래 ‘성취력을 높이는 비법’, 즉 ‘그릿(GRIT)’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제시하며 2013년 초판을 출간했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저자는 뇌과학에 기반한 저자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접목해 그릿 개념을 재정립했다. 그릿(GRIT)은 “Growing through Relatedness + Intrinsic motivation + Tenacity”로 자기조절력(Tenacity), 대인관계력(Relatedness), 자기동기력(Intrinsic motivation) 이 세 가지 마음근력을 통해 아이가 잘 성장하도록(Growing) 도와주자는 뜻이다. 김주환 교수는 이 책에서 부모가 극성을 부릴수록 아이의 성적이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건 큰 착각이며, 부모가 그토록 바라는 성적 향상의 관건은 성취력의 근원인 ‘그릿’을 갖추고 있느냐에 달렸다고 단언한다. “그릿, 즉 마음근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은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뜻이고, 아이의 성적 향상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도 빠른 길”이라는 것. 또한 이러한 마음근력 훈련이 꾸준히 이루어질 때 아이는 공부 잘하는 것을 넘어 무슨 일을 하든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말한다. 십수 년 연구 끝에 밝힌 성취역량의 비밀을 풀어낸 이 책 《그릿》은 여전히 입시 지옥이라 불리는 우리 교육 현실에서, 아이를 무엇이든 잘 해내는 행복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명확한 해법을 줄 것이다.
9788971543740

행복한 엄마 흔들리지 않는 아이 (40년 유아 교육자가 말하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유아교육의 본질)

최성모  | 국민일보사
13,770원  | 20250908  | 9788971543740
40년 유아 교육자가 말하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유아교육의 본질 사랑하는 어머님 우리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공해요!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부모의 성숙과 회복이 먼저입니다. “부모가 바뀌면 아이도 바뀝니다. 말이 바뀌면 삶의 방향도 달라집니다.”
9791199340022

아이의 뇌는 부모의 태도를 기억한다 (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도모다 아케미  | 퍼스트페이지
15,930원  | 20251110  | 9791199340022
“어쩌면, 아이의 뇌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사람은 부모일지도 모른다!” 38년 경력 소아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고 뇌 발달을 돕는 양육법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로 40년 가까이 아동 발달을 연구해온,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한 도모다 아케미 교수는 저서 『아이의 뇌는 부모의 태도를 기억한다』를 통해 아이의 섬세한 뇌가 극도로 스트레스, 즉 멀트리트먼트를 받으면 고통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변형해버린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그 결과 뇌의 기능에도 영향을 끼쳐 아이는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게 되고, 더 나아가 전 생애에 걸쳐 후유증을 갖게 되고 만다. 아이의 마음과 신체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을 저해하는, 모든 종류의 부적절한 태도를 의미하는 멀트리트먼트에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했던 부부싸움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멀트리트먼트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저자 또한 자신도 예외가 아니라고 고백하고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부모나 양육자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이 부적절한 양육의 모습인지 깨닫고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올바른 양육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상처를 입은 채 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이의 뇌는 부모의 태도를 기억한다』는 멀트리트먼트와 아이의 뇌 발달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뇌 과학으로 분석하고 조기 대응의 중요성과 부모를 위한 실제적인 조언을 이야기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일상 속 부적절한 양육의 모습부터 어긋난 양육이 아이의 뇌에 주는 상처,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뇌 발달을 도울 애착 형성 노하우 그리고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부모의 회복과 행복 찾기까지 이 책의 지혜를 실천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더 건강하고 성숙하게 자라갈 수 있을 것이다.
9791194534426

실리콘밸리 아이들은 이렇게 공부합니다

김수영  | 클라우드나인
19,800원  | 20250929  | 9791194534426
실리콘밸리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할까? 대치동식이 아닌 실리콘밸리식 교육을 분석하다 미래 인재로 키우는 실리콘밸리식 학습 전략 아이들에게 평생 살아갈 힘을 준비하게 해야 한다! 대치동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다. 그러나 많은 부모가 알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에 대치동식 교육이 자녀의 미래를 담보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공부만, 아니 입시만 잘한다고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그렇다면 ‘그다음’은 무엇인가? 이제는 미래적이고 좀 더 전 세계적인 다른 교육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할까?’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실리콘밸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 도시다. 그들은 어떻게 자녀를 키우고 있을까? MIT, 스탠퍼드, 구글, 테슬라, 애플, 메타 등 글로벌 리더들이 모인 그곳에서의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은 대치동만큼 교육열이 뜨겁다. 인도 부모, 중국 부모, 유대인 부모 모두 자녀교육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다만 좀 더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다. 저자는 실리콘밸리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살면서 다양한 직업과 국적을 가진 부모들과 그 자녀들을 관찰했다. 그리고 그들의 교육 방식 뒤에 있는 철학과 일상의 작은 선택을 세밀하게 기록했다. 그녀는 때로는 인터뷰로,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실리콘밸리 부모들의 고민과 선택을 따라갔다. 이 책은 단순히 미국식 교육이나 조기유학 정보가 아니다. 실리콘밸리 부모들이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자녀를 바라보는지,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역량은 무엇인지, 왜 실패와 도전을 자녀교육의 한가운데 놓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대치동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미래에 더 통할 교육을 찾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실리콘밸리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지 않는 아이를 키워내고자 한다! 토론, 독서, 글쓰기, 운동, 예술, 봉사활동, 감사를 루틴으로 만든다 실리콘밸리는 단지 테크 산업의 본거지가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주민 커뮤니티이자 미래 세대를 실험하는 거대한 교육 실험실이다. 아이들은 한 교실에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토론하고 실수해도 웃으며 다시 도전한다. 시험이 전부가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졌는가’가 중요하고 ‘어떤 이야기를 가진 사람인가’가 대학입시에 반영된다. 이 책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등장한다. 스타트업 창업자, 빅테크 기업의 엔지니어, 학교 운영자, 예술가, 그리고 이민자 부모까지. 그들의 교육 특징은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실패를 이겨낼 수 있고 독립을 할 수 있게 한다. 둘째는 남을 돕는 일을 시작하게 한다. ‘남을 돕는 일로 전쟁 중이다.’라는 표현을 썼을 정도로 다양한 방법으로 남을 돕는 일에 이리 뛰고 저리 뛴다. 셋째,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하게 한다. 넷째, 다양한 경험으로 가능성을 키우게 한다. 다섯째는 끝까지 해내는 그릿의 힘을 길러준다. 여섯째는 인공지능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게 한다. 그러한 그들의 교육목표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원칙들을 지킨다. “아이를 믿고 기다릴 것.” “실패하게 둘 것.” “아이 안에 있는 방향을 끌어낼 것.” 저자는 그러한 자녀 교육 철학이 어떻게 가정에서 실현되고 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아이 안에서 일어났는지, 그리고 부모는 무엇을 내려놓고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실리콘밸리의 대표 기업을 이끄는 창업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일론 머스크는 전통적 학교 시스템에 반기를 들고 직접 학교를 만들었다. 마크 저커버그는 아동 발달 심리학자와 함께 교육 비영리 조직을 세웠다. 그들의 공통 철학은 아이가 스스로 방향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철학만 말하지 않는다.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아이와 함께 성장한 경험을 나눈다. 실리콘밸리 부모들은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를 만든다. 아이에게 정답을 미리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부딪치게 두고 실패 후의 감정을 나누며 그 의미를 함께 되새긴다. 한 아버지는 아들이 수학 시험을 망쳤을 때 이렇게 말했다. “좋아, 그럼 이 실패를 이용해서 어떤 실험을 할 수 있을까?” 그날 이후 아이는 성적보다 ‘시도’와 ‘피드백’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한 인터뷰이는 아이가 아트센터에 하루 6시간씩 몰입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이걸 어떻게 입시에 연결할까”가 아니라 “이 아이는 왜 이걸 좋아할까”를 물었다. 결국 그 몰입은 자기표현력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으로 이어졌고 대학에서는 아트가 아닌 사회학으로 진학했지만 강력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었다. 실리콘밸리식 교육을 위해 실리콘밸리에 가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적용해볼 수 있다 실리콘밸리 부모들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키운다. 전자기기 사용보다 토론, 독서, 글쓰기, 운동, 예술, 봉사, 감사를 루틴으로 만든다. 또한 정서 조절, 공감, 협업, 관찰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모든 것이 결국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의 기반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교육의 방식과 대화를 기록했다. 자기주도, 회복탄력성, 몰입, 감정 인식, 질문하는 습관. 그런 단어들이 추상적으로 나열되지 않는다. 각 장은 부모와 아이의 실제 대화, 사례, 갈등, 변화의 과정을 섬세하게 담았다. 이 책은 단순한 자녀 교육서가 아니다. 질문하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먼저 질문하는 부모가 되려는 독자에게 건네는 조용하지만 깊은 초대다.
9791197672170

똑게육아 올인원 (똑똑하고 게으르게)

로리(김준희)  | 북로스트
18,450원  | 20250528  | 9791197672170
10년간 부모들이 먼저 찾은, 육아의 ‘진짜 정석’. 수면교육부터 이유식, 스케줄, 훈육, 놀아주기, 멘탈, 애착까지- 초보 부모의 생존을 이끈 비책, 이 한 권에 담았다. 육아는 왜 ‘본능’으로 퉁쳐지는 걸까? 왜 이렇게 무겁고 복잡한 일을 “엄마니까 할 수 있잖아”라는 말 한 줄로 가둬버릴까?『똑게육아 올인원』은 그 질문에 정면으로 대답한 책이다. 수면교육, 이유식, 스케줄 설계, 훈육, 애착, 엄마 멘탈까지-수만 건의 피드백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직접 해보며 실패와 수정 끝에 완성된 진짜 매뉴얼.사랑만으로는 버틸 수 없던 육아. 그 막막함 속에서 매일 부딪히고, 울고, 다시 일어섰다. “이거 맞게 하고 있는 걸까?” 그 물음에 100만 부모와 함께 답을 찾아낸 기록이다. 육아를 구조로 설계한 최초의 ‘시스템형 인수인계서’.100만 부모가 먼저 찾았고, 10년 동안 쌓아 올려 한국 육아서 시장의 기준이 된 책. 이제 막막한 초보 부모에게 방향과 기준을 정확하게, 그리고 뜨겁게 건넨다.육아라는 인생 최대의 프로젝트에, 이제 방향과 기준이 생긴다.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육아의 ‘진짜 체계’를 지금, 이 한 권에서.
9791173575303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10만 부 기념 뉴 에디션)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

지나영  | 21세기북스
19,800원  | 20251010  | 9791173575303
대한민국 부모들의 뜨거운 선택, 누적 10만 부 돌파! 지나영 교수가 알려주는 궁극의 육아 원칙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가 10만 부 기념 뉴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한국인 최초로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로 16년간 재직하며 수많은 아이와 부모를 만나온 지나영 교수. 그는 부모들이 수많은 정보 속에서 길을 잃을 때 반드시 붙잡아야 할 단 하나의 원칙이 있음을 깨달았다. 바로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아이”라는 본질이다. 출간과 동시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이 책은 2022년 올해의 책, 세종도서 선정을 거쳐 대한민국 대표 육아서로 자리 잡았다. 부모들이 가장 공감하는 질문 '왜 열심히 키워도 불안한지, 왜 비교와 경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왜 한순간에 육아가 무너지는지'에 지나영 교수는 명쾌한 해법과 손쉬운 실천법으로 답한다. 이번 10만 부 기념 뉴 에디션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단단해지는 길을 다시 확인시키며, 대한민국 육아 문화 속에서 ‘본질’이라는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9788964360002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 (임신기부터 이해하고 준비하는 0~60개월 아기의 성장발달 로드맵)

김수연  | 삼인
25,200원  | 20241125  | 9788964360002
아기와 말로 소통하기 어려운 시기, 부모의 육아 불안과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줄여주는 책! ★ 임신 중인 예비 부모와 아기를 처음 키우는 초보 부모의 필독서 ★ 이해를 돕기 위한 350컷의 일러스트와 28개의 동영상 강의 ★ 별책부록 : 《집에서 하는 아기발달 검사 55 & 아기발달 놀이 117》 출간 이후 20만 권이 넘게 팔린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는 이제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고의 아기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30년간 수많은 아기의 성장발달 평가를 진행하며 축적한 정보와 지식을 담은 이 책은 모든 것이 불안하기만 한 초보 부모들을 위해 아기의 성장발달 특성을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0~60개월 아기들의 발달 검사와 발달 놀이, 발달기별 아기 다루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특히 이번 개정 3판에는 초보 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350컷의 일러스트와 QR코드를 활용한 28개의 동영상 강의가 수록되어 있고, 책 한 권 분량인 총 232쪽의 별책 특별부록에는 바쁜 육아 중에도 바로바로 꺼내 보며 활용할 수 있도록 발달기별 필수 검사 55종과 발달 놀이 117종을 일러스트와 동영상을 활용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9791189385620

아이가 있는 집의 질문들 (돈 걱정, 사교육 고민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부너미  | 어떤책
16,920원  | 20251110  | 9791189385620
가장 가까운 어른이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할 때 아이는 다른 삶의 가능성, 다시 일어날 힘을 배운다. 부너미 네 번째 책 《아이가 있는 집의 질문들》 2019년 첫 책 출간 이래 “결혼한 여성들의 언어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아 온 부너미가 네 번째 책 《아이가 있는 집의 질문들》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에서도 ‘개인적 문제’, ‘집안 문제’로 덮어 두기 쉬운 일상의 사안들을 논의의 한가운데로 끌고 오는 부너미 특유의 관점이 빛난다. 책의 주제는 ‘아이와 함께하는 삶’이다. 집 안에서조차 집 밖의 시스템과 경쟁구도에 구속되는 현실에서 저자들은 아이가 자라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의 소중함을 놓지 않으며 ‘어쩔 수 없다’는 무력감을 극복하고 ‘달라질 수 있다’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질문을 이어 간다.
9791193506981

아이의 뇌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

김붕년  | 포레스트북스
16,020원  | 20241211  | 9791193506981
“이제 육아에도 뇌과학이 필요합니다” 국내 최고의 발달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더 똑똑하고 당당한 아이를 만드는 4가지 육아 원칙 “20년 전으로 돌아가 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이 책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 _ 곽윤정(『아들의 뇌』 저자) 진료 대기만 3년. 대한민국에서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국내 발달뇌과학의 최고 권위자. 이 모든 것이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를 소개하는 말이다. 30년 넘게 정서 및 행동 문제를 겪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탁월한 솔루션을 제시해 주었던 그가 틈틈이 고치고 다듬어 12년 만에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을 소개하는 『아이의 뇌』를 새롭게 펴냈다. 인간은 뇌의 기능을 30% 정도만 가지고 태어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능력만 갖추고 있는 셈이다. 어린아이들의 뇌는 이른바 결정적 시기라 불리는 12세까지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활성화시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 연결이 활성화되는 부위가 연령에 따라 다르다. 만 3세까지는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과 변연계에서 발달이 이뤄지게 되는데 이 부위에서 주로 관장하는 것은 감정적이고 감각적인 영역이다. 다시 말해 만 3세 이전에는 논리와 이성, 합리적인 사고와 학습 같은 영역은 길러낼 수 없다는 얘기다. 대신 이 시기에는 오감 자극을 통해 충족시키는 감각 기능의 발달, 교감과 애착을 통해 형성되는 감정의 발달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맞추어 사고력, 공감력, 실행력을 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양육 지침이 담겨 있다. 김붕년 교수는 30여 년 동안 발달뇌과학자로 살아온 학자의 통찰력과 두 아이를 키워낸 아빠의 경험을 넘나들며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아이를 잘 기르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20년 전으로 돌아가 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이 책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고 싶다”고 극찬한 곽윤정 교수의 이야기처럼 이 책이야말로 아이들의 원하는 삶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9791171011964

엄마라는 바다를 위하여 (임산부를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의 당부)

오수영  | 사람in
18,000원  | 20251106  | 9791171011964
★임신과 출산이라는 위대한 여정에 앞서 읽어야 할 책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오수영 교수가 임산부와 그 가족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당부를 담았다. 임신과 출산의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생생한 사례로 풀어내며, 임신 초기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시기별로 일어나는, 또는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경이로움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임산부들이 가장 자주 던지는 질문에 답하며, 그들의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다독인다. 깊고 넓은 품을 가진 바다 같은 존재, ‘엄마’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라는 따뜻한 말을 건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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