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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리커버판) (다카노 가즈아키 장편소설)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16,200원 | 20250613 | 9791170525912
사회파 추리소설의 걸작 한국어판 출간 20주년 기념 리커버판 일본 미스터리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기념비적 데뷔작인 『13계단』이 2005년 한국어판 첫 출간 이후 20년 만에 새로운 판형과 디자인으로 단장하여 출간되었다. 사형이 확정된 수감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전과자와 교도관이 펼치는 재수사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13계단』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에 당선되어 출간된 이후 평론가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으며 유수의 미스터리 베스트 랭킹에 오르고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 박스오피스를 석권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랫동안 추리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치밀한 전개, 방대한 자료 조사에 기반한 디테일한 현실 묘사가 탁월한 『13계단』은 사형 제도와 현대 범죄 관리 시스템이라는 소재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사회파 추리소설의 모범으로서 퇴색되지 않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줄거리 상해 치사 전과자인 준이치는 교도관 난고의 도움으로 가석방되지만 생활이 막막하다. 이때 익명의 독지가가 거금의 보수를 내걸고 사형수의 무죄를 증명해 줄 사람을 구한다. 교도관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난고는 준이치를 설득하여 10년 전에 벌어진 살인 사건을 새롭게 조사하기 시작한다. 희생자는 가석방자를 보호 관찰하던 보호사 노부부였다. 범인으로 판결을 받아 사형이 확정된 료는 사건 현장 근처에서 붙잡혔으며,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당일의 기억을 잊어버린 상태였다. 그가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던 것은 ‘죽음의 공포에 떨며 오르던 계단’뿐. 사형 집행까지는 불과 3개월. 기억 속의 ‘계단’을 찾아 나선 준이치와 난고, 그러나 계단의 흔적은 사건 현장 그 어디에도 없었고, 난고와 준이치는 난관에 봉착한다. 과연 료는 무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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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15,300원 | 20250613 | 9791170525929
『13계단』, 『제노사이드』의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귀환 추리, 공포, SF를 망라한 미발표 작품집 한국에서 최초 공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일본 서점 대상 2위, 일본 추리작가협회상과 야마다 후타로상을 석권하고 국내에서도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제노사이드』의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최신작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가 일본보다 앞서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20여 년간 7편의 장편소설과 1편의 연작 소설집을 출간해 온 작가에게는 사실상 첫 단편집으로서의 의의를 띤 작품집으로, 미스터리에서 공포와 SF까지 아우르는 여섯 편의 수록작 중 네 편은 여태 일본을 포함해 어느 지면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는 미발표작이다. 각 수록작은 그간의 장편소설들에서 사형 제도부터 신인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상력을 선보인 저자의 사고실험을 보는 듯한 감각을 선사하는 동시에, 속도감 넘치는 전개에 탁월한 스토리텔러의 솜씨를 여실히 드러낸다. 『제노사이드』 출간 당시 여러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깊은 애정을 보인 저자는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줄곧 따뜻하게 성원해 주셨던 여러분께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서 무척이나 기쁘고 명예롭게 생각합니다.”라며 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출간을 맞아 저자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국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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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장편소설)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15,120원 | 20220810 | 9788960174191
어째서 인간은 서로 죽이며 살아가야 하는가! 의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가 선보이는 지적인 소설 『제노사이드』. 인류보다 진화한 생물의 출현으로 인한 인류 종말의 위협과 이를 둘러싼 음모를 추리 스릴러와 SF 기법으로 그려냈다. 특히 고(故) 이수현을 떠올리게 하는 한국 유학생의 활약과 한국 문화에 대한 소개 등이 담겨 있으며, 한일 과거사에 대한 일본 우익들의 사고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어 우리에게 남다르게 다가온다. 급사한 아버지가 남긴 한 통의 편지. 약학 대학원생 고가 겐토는 아버지가 몰래 연구를 하던 실험실에 대해 알게 되고, 아버지가 편지에 따라 불치병의 치료제를 개발하려 하지만 의문의 여성과 경찰이 그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용병 조너선 예거는 불치병에 걸린 아들의 치료비를 위해 내전 중인 콩고의 정글로 가서 피그미족의 한 부족과 나이젤 피어스라는 인류학자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아들인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생물과 조우할 경우에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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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노 가즈아키의 시작과 현재 세트 (13계단 +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25,200원 | 20250613 | 9791170526209
일본 미스터리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데뷔작과 최신작을 만나다!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일본 서점 대상 2위, 일본 추리작가협회상과 야마다 후타로상을 석권한 『제노사이드』의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데뷔작과 최신작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세트. 일본보다 앞서 한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는 사실상 작가의 첫 단편집으로, 미스터리에서 공포와 SF까지 아우르는 여섯 편의 단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이 중 네 편은 여태 일본을 포함해 어느 지면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는 미발표작이다. 각 수록작은 그간의 장편소설들에서 사형 제도부터 신인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상력을 선보인 저자의 사고실험을 보는 듯한 감각을 선사하는 동시에, 속도감 넘치는 전개에 탁월한 스토리텔러의 솜씨를 여실히 드러낸다. 한편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한 기념비적 데뷔작 『13계단』도 한국어판 첫 출간 이후 20년 만에 새로운 판형과 디자인으로 단장하여 출간되었다. 사형이 확정된 수감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전과자와 교도관이 펼치는 재수사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13계단』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에 당선되어 출간된 이후 평론가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으며 유수의 미스터리 베스트 랭킹에 오르고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 박스오피스를 석권하기도 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치밀한 전개, 방대한 자료 조사에 기반한 디테일한 현실 묘사가 탁월한 『13계단』은 사형 제도와 현대 범죄 관리 시스템이라는 소재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사회파 추리소설의 모범으로서 퇴색되지 않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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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금속 이야기 (문명을 만들고 변화시킨 금속의 역사)
다나카 가즈아키 | 시그마북스
16,929원 | 20250307 | 9791168623286
철, 은, 금, 스타십 우주선에 쓰이는 스테인리스까지, 인류 역사를 무한대로 확장시키는 금속의 역사! 지금의 현대 문명은 ‘금속’이 있기에 가능했다. 대부분이 갖고 있고 손에서 떼어놓지 않는 스마트폰의 케이스도 금속인 티타늄으로 되어 있다. 혹은 주위를 둘러보면 금속 재질로 된 물건들을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디에나 금속이 있다. 이처럼 인간이 이룩한 지금의 문명은 금속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과장해서 말하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금속의 역사를 다룬다. ‘금속 덕후’인 저자가 직접 자료를 모으고 발로 뛰고 역사 현장을 방문하면서 기록한 것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기존의 세계사와는 다른 ‘덕후’가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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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즈아키 장편소설)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15,300원 | 20230714 | 9791170523017
『13계단』, 『제노사이드』 작가의 11년 만의 귀환!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최신작 **제169회 나오키상 후보작** 란포상 수상작 『13계단』과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야마다후타로상을 석권하고 각종 미스터리 랭킹 1위에 올랐던 『제노사이드』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다카노 가즈아키가 긴 공백을 깨고 11년 만에 장편소설 『건널목의 유령』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진짜 유령이 등장하는 본격 심령 서스펜스로. 올해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1994년 말의 도쿄를 배경으로 심령 특집 기획을 맡게 된 월간지 계약기자가 열차 건널목을 촬영한 사진에 찍힌 유령의 신원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촘촘한 필치로 그린다. 버블 붕괴 이후 불안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공포심이나 위기감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대한 욕구가 치솟던 시대, 인터넷도 휴대폰도 없이 오로지 끈기와 인력에 의지해 발로 뛰어야 하는 기자의 취재 현장을 통해 당대의 사회상과 매스컴 환경이 피부에 와닿도록 실감 나게 전달된다. 별다른 단서 하나 없을 것 같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하여 여성을 착취하는 유흥가와 조직 폭력단의 실상, 부패 정치인과 건설사의 유착 관계를 한 꺼풀씩 드러내며 집요하게 파고드는 묘사에서 사회파 미스터리 거장의 솜씨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오직 디테일의 힘과 이야기의 재미로 독자를 초자연적인 존재에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이끄는 『건널목의 유령』은 다카노 가즈아키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심령소설의 결정판이다. 열차 정지 사고가 거듭되는 대도시의 건널목, 그곳을 포착한 한 장의 사진에 찍힌 유령의 정체는 한때는 전국 일간지 사회부 기자였던 마쓰다 노리오는 2년 전 가장 사랑하던 아내가 세상을 뜨자 상심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생활하다 현재는 계약직으로 여성 월간지에 몸담고 있다. 그러나 특유의 스타일을 요구하는 잡지 기사를 쓰는 일은 좀처럼 손에 익지 않고, 아내에 대한 그리움 역시 퇴색되지 않은 채 불시에 그를 덮치곤 한다. 계약 만료를 두 달 남짓 앞둔 어느 날, 다친 동료를 대신해 심령 특집 기획을 맡으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기삿거리를 검토하던 중 도쿄 시모키타자와역의 건널목 허공에 아스라이 찍힌 여성이 찍힌 투고 사진이 대두되는데, 카메라맨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의 기술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사진이었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취재에 나서서 목격자와 경찰을 하나하나 탐문하던 마쓰다는 1년 전 벌어진 살인사건에서 여성의 정체를 파악할 실마리를 얻는다. 2년간 간절하게 갈망했던 아내의 영혼과 마주할 일이 없었기에 유령의 존재를 불신하던 그였지만, 취재의 양상과 심야 1시 3분마다 걸려 오는 의문의 전화는 납득하지 않을 수 없는 진실을 가리키고 있다. 치열한 취재 속에서 이루어지는 죽은 자와 산 자의 교감 왜 1994년인가? 작가는 디지털 기술로 개인이 쉽게 사진을 날조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려 윈도95가 등장하기 이전인 시대를 설정하여 완성도 높은 서사를 구축했다. 유령을 다루는 만큼 그 외의 부분에서는 최대한 현실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들인 공도 만만치 않다. “이 소설에서 그려지는 조사 방식은, 주인공이 신문기자를 하던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자료와 당시의 기자 활동을 아는 분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썼습니다.”(웹진 소설마루 인터뷰) 흔히 유령이 등장하는 이야기는 강렬한 감정을 자극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지만, 『건널목의 유령』은 뛰어난 디테일로 마치 르포처럼 현실적인 시점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에 접근하며 독자 역시 점차 선입견과 편견을 버려 가는 주인공에게 이입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상세한 취재 못지않게 회의를 믿음으로 바꾸는 힘은 인물의 심리 묘사다. 『건널목의 유령』에 영감을 준 원천의 하나는 160명의 사망자 중 단 한 명의 신원이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미카와시마 열차 사고’(1962)인데, 가족을 상실했기에 죽은 이에게 닿고 싶어 하는 인물의 감정과 신원미상의 희생자를 알고 싶다는 집념이 소설의 전개와 함께 점차 고조되며 섬세하게 어우러진다. 슬픔이나 공포를 자극하지 않고서 담담하게 죽은 자와 산 자가 맞닿는 애도의 과정이 여느 유령 이야기에서 느껴 볼 수 없었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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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알려주는 염증 제로 습관 50 (염증을 없애는 습관으로 10년은 젊게!)
이마이 가즈아키 | 시그마북스
13,500원 | 20230626 | 9791168621435
음식, 호흡, 수면, 운동, 정신력 ‘사소한 습관’을 바꾸어 염증을 제거한다! 이 책에서는 음식과 호흡, 운동, 잠자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마음만 먹으면 실행할 수 있는 염증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 몸에 숨어 있는 염증은 체력을 빼앗고 에너지를 고갈시키며 질병을 불러들인다. 아무래도 병에 걸린 뒤 치료하면 아무래도 신체 기능과 체력이 저하되므로 원래 몸으로 완전히 돌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몸이 건강하려면 ‘병들지 않는’ 예방법이 훨씬 중요하다. 그 예방법이 바로 만성 염증을 제거하는 것이다. 의사인 저자가 수많은 환자를 직접 진찰하고 직접 효과를 본 방법들이니 한번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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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100일 뒤,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이마이 가즈아키 | 동양북스
14,220원 | 20220928 | 9791157688296
말할 때마다 내 몸에 좋은 기운이 쌓인다! 100개의 문장, 100개의 행운이 바로 나의 것 ‘예스’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내 인생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일본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 ★100일 동안 따라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문장 수록★ 짐 캐리 주연의 2008년 영화 〈예스맨〉은 매사 부정적이고 무기력하던 주인공이 “YES”라고만 답하기로 서약하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NO”라고 말하던 걸 “YES”라고 바꿔 말했을 때, 주인공의 삶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극단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잘 묘사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가 일상적으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가가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감 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내과 의사, 이마이 가즈아키는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이 우리 몸을 낫게 하기도 하고 병들게 하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부정적인 말만 내뱉는 사람의 경우 주변에 사람이 잘 모이지 않아서 외톨이가 되는 것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실제로 몸의 면역 기능이 떨어져서 각종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건네는 말 덕분에 환자의 병이 호전되기도 하고 또 그와 반대로 악화되기도 한다는 걸 내과 의사로 일하면서 몸소 체험했다. 약이나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한다는 걸 깨달은 저자는 긍정적인 말의 법칙, 즉 ‘펩 토크’를 공부해서 이를 정리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선별한 긍정적인 펩 토크 100가지가 수록돼 있다.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긍정 언어, 내가 남에게 전하는 긍정 언어, 나도 모르게 쓰는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인 말로 바꾸는 언어 등등이 상황별로 100가지가 엄선돼 있다. 긍정 언어도 마치 외국어처럼 따라 읽고 반복해서 연습하면 잘할 수 있게 된다. 또 긍정 언어를 쓰게 되면 똑같은 상황에서도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고 면역 기능을 강화해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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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밀리언셀러 클럽 29)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15,120원 | 20051224 | 9788982738654
제47회 에도가와 란포 상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당선된 작품인 다카노 가즈아키의 처녀작. 사형이 확정된 수감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교도관과 전과자가 합심하여 사건을 재조사해 나가는 『13계단』은 현지에서 1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 박스 오피스를 석권하였다. 상해 치사 전과자인 준이치는 교도관 난고의 도움으로 가석방되지만 생활이 막막하다. 이때 익명의 독지가가 거금의 보수를 내걸고 사형수의 무죄를 증명해 줄 사람을 구한다. 교도관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난고는 준이치를 설득하여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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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당사와 외교신화 (기비대신입당회권을 읽다)
고미네 가즈아키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6,100원 | 20230220 | 9788952130990
견당사선을 타고 떠나는 이야기 여행 견당사는 일본 고대사에서 일본 문화의 기초를 형성한 공로가 크다고 잘 알려진 존재다. 일본 고대 문화사와 대외관계사 등 역사학의 중요한 영역임에도 견당사는 9세기 말 파견이 폐지되었는데, 이후 잊히지 않고 견당사가 상상을 통해 환상적으로 재생산된 면에 대해서는 아직 종합적으로 검증되지 않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그러한 검증을 문학 연구 측면에서 담당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12세기 말부터 13세기 초까지에 걸쳐 제작된 《기비대신입당회권》을 중심으로, 19세기까지 이어져 후대에 허구로 만들어진 견당사 ‘상(像)’을 검증한다. 대국에 대한 대항 의식이나 이국·이경에 대한 끝없는 마음을 반영한 환상 속의 견당사는 일본의 열등감과 우월감이 얽힌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상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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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후 너는 죽는다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13,500원 | 20090320 | 9788960171930
초능력과 미스터리가 만난 이색 단편집! 〈13계단〉의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추리 단편집『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추리 서스펜스의 전개와 '초능력'이라는 초자연적 소재를 결합시킨 새로운 추리 단편집이다.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자와 만난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인생의 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008년 일본 WOWOW TV에서 연말 특집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다. 미래의 비극을 예지하는 능력을 가진 케이시. 그는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평온한 삶을 살던 주인공들은 그 예지로 인해 고뇌에 빠지게 되는데…. 범죄, 연애, 추억, 복수 등 미래에 관한 좌절과 희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래 예언이라는 초현실적인 설정을 지녔지만, 이야기는 미스터리 특유의 탄탄한 논리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인생의 위기를 미리 알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한 사건이 발생될 운명이라면, 당사자의 행동에 따라 운명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잔혹한 운명에 좌절하면서도 살아남기 위해, 삶의 의미를 알기 위해, 잃어버린 꿈을 찾기 위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내면적인 변화가 시간과 운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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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게 다리
야마다 가즈아키 | 너머학교
12,350원 | 20201030 | 9788994407821
바다 위에 육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를 놓는다. 육지와 바다의 땅 모양과 굳기를 조사하여 다리를 놓을 위치와 모양을 정하고, 양쪽 육지에 다리 받침을 만들면서 공사를 시작한다. 바다 위에서 하는 공사를 위해 바지선과 예인선이 동원되고, 바닷물 속에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주탑을 세우고, 주탑 양쪽으로 상판을 하나하나 만들어 케이블에 연결하면서 다리를 완성한다. 이 책은 다리 하나를 완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한 장소에서 관찰하는 듯한 시선으로 단계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이 과정에서 활약하는 현장 전문가들, 단계별로 이용되는 중장비들, 핵심적인 공사 기술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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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 디거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11,700원 | 20070629 | 9788960171107
으로 제47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다카노 가즈아키의 두 번째 장편소설. 시한부 생명을 구하기 위한 24시간의 도주극을 그린 이야기로, 속도감과 서스펜스의 강도가 매우 높다. 험악한 인상 때문에 평생 범죄의 그늘에서 살아온 아가미는, 새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골수이식이라는 선행을 결심한다. 그러나 이식 수술 하루 전날 터진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 중요 참고인으로 수색 명령이 떨어진 아가미. 경찰에 붙잡히면 이식 수술은 받을 수 없게 된다. 진범인 연쇄 살인마와 정체불명의 사교 집단까지 합세하여 아가미를 추적해 오는 상황에서, 백혈병 환자를 구하기 위한 아가미의 목숨을 건 도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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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ェノサイド(下)
다카노 가즈아키 | 角川文庫
0원 | 20131225 | 9784041011270
硏人に託された硏究には,想像を絶する遠大な狙いが秘められていた。一方,戰地からの脫出に轉じたイエ-ガ-を待ち受けていたのは,人間という生き物が作り出した,この世の地獄だった。人類の命運を賭けた二人の戰いは,度重なる絶對絶命の危機を乘り越えて,いよいよクライマックスへ―日本推理作家協會賞,山田風太郞賞,そして各種ランキングの首位に輝いた,現代エンタテインメント小說の最高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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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N의 비극
다카노 가즈아키 | 황금가지
10,800원 | 20130614 | 9788960177116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의 결합! 『K N의 비극』은 ≪제노사이드≫의 저자 다카노 가즈아키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소설로, 사랑과 생명이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이야기다. 밀도 있는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심도 있게 다뤄왔던 저자는 이 책에서 임신과 중절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흥미로운 스토리에 담아냈다. 모호하게 그려지는 또 다른 여성의 존재를 통해 공포감을 조성하며, 긴장감 넘치고 속도감 있는 이야기는 스릴을 더한다. 젊은 나이에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자리에 오른 슈헤이는 새로운 맨션을 구입하고 아내 가나미와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그러나 계획되지 않은 임신에 중절이란 답을 내린 순간부터 그들의 삶에 크나큰 공포가 닥쳐오는데…. 임신부인 가나미의 불안한 심리와 아내의 변모를 통해 슈헤이가 겪는 변화, 의사로서 이소가이가 갖는 고뇌를 통해 생명이란 무엇이고, 무엇이 과연 가장 중요한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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