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지은이)  | 부크크(bookk)

12,000원  | 2017-10-19  | 9791127224769

巴金 (지은이), 최보섭 (옮긴이)  | 청람문화사

7,000원  | 1985-10-01  | 5000002747

장재희 (지은이)  | 교유서가

8,800원  | 2023-12-22  | 9791192968988

소설가 장재희의 첫 소설집이 나왔다. 2022년 앤솔러지 『마스크 마스크』에 참여했던 작가는 문장 웹진을 통해 꾸준히 소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시선으로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 소설집에는 ‘이해하는 방법’에 관한 세 편의 작품을 담았다.

팡인 (지은이)  | 일리걸

1,000원  | 2021-06-10  | 9791165104122

마리린 피츠찰스 (지은이)  | 북아띠

2,300원  | 2019-11-21  | 9791190034715

버지니아 울프 (지은이), 김금주 (옮긴이)  | 솔출판사

22,000원  | 2019-06-24  | 9791160200836

기존 판형의 번역을 보완하고 정정하여 더욱 완결되고 안정된 번역으로 선보이는 '버지니아 울프 전집' 8권. 버지니아 울프의 첫 장편소설인 <출항>에 이은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이영숙 (지은이)  | 북랩

12,800원  | 2018-06-29  | 9791162992043

이영숙 인문 에세이. 계절 없는 별, 이영숙 시인의 <낮 12시>는 아이들이 불러주는 낮별로 떠 있다. 캄캄한 밤이라야 환하게 떠 있는 별이 아니라, 낮에도 여전히, 아니, 당연히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별, 그걸 아이들은 미리 알아보고 별 선생님으로 불러주는 것이다.

버지니아 울프 (지은이), 최애리 (옮긴이)  | 아카넷

28,000원  | 2017-02-17  | 9788957335291

한국연구재단 총서 학술명저번역 595권. 버지니아 울프는 현대 소설을 개척한 선구자 중 한 사람이자 여성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 페미니즘 문학의 기수로 손꼽힌다. <밤과 낮>은 1919년에 출간된 두 번째 소설이다.

마르크 레비 (지은이), 강미란 (옮긴이)  | 열림원

13,500원  | 2010-05-10  | 9788970636573

<저스트 라이크 헤븐>, <차마 못 다한 이야기들>의 작가 마크 레비의 장편소설. 천체물리학자와 고고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소설은 '새벽은 어디에서 시작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우주와 인류 기원이라는 소재를 다룬 <낮>은 두 주인공이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목걸이에 대해 파헤치는 과정을 그려가는 모험 소설이다.

마르크 레비 (지은이), 강미란 (옮긴이)  | 열림원

13,500원  | 2010-05-10  | 9788970636580

<저스트 라이크 헤븐>, <차마 못 다한 이야기들>의 작가 마크 레비의 장편소설. 천체물리학자와 고고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소설은 '새벽은 어디에서 시작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우주와 인류 기원이라는 소재를 다룬 <낮>은 두 주인공이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목걸이에 대해 파헤치는 과정을 그려가는 모험 소설이다.

이수니 (지은이)  | 천년의시작

11,000원  | 2023-01-26  | 9788960216945

천년의시 144권. 이수니 시인의 첫 번째 시집. 해설을 쓴 차성환 시인은 “이수니 시인의 시 쓰기는 어머니의 길을 따라가며 어머니가 남긴 사랑의 흔적을 기록하는 작업”이라고 말하며, “그것은 도처에 살아 숨 쉬는 어머니의 사랑을 발견하고 그 사랑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일”이라 의미 부여한다.

고정순 (지은이)  | 웅진주니어

14,000원  | 2022-04-22  | 9788901259826

모든 계절의 더위를 참고 견뎌야 했던 북극곰의 향수를, 사육장 담을 넘은 퓨마의 마지막 외출을, 홀로 좁은 수족관을 떠돌던 벨루가의 외로움을, 한때는 사랑받았을 버려진 개의 이야기를 기억하며 일상의 무관심에 스치듯 유명을 달리한 동물들을 향해 부르는 작별 인사이자 진혼곡이다.

무과수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15,500원  | 2021-08-10  | 9791191766479

이따금 허해지는 마음을 채워준 집의 위로, 도시생활자 무과수의 일상 기록. 집 안 혹은 집 밖의 풍경을 기록하고 일상에 영감을 주는 콘텐츠로 대중에게 ‘집의 위로’를 선사하는 에디터 무과수의 에세이.

호연지 (지은이)  | 구층책방

13,000원  | 2020-05-01  | 9788900457605

부모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딸과 딸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님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 서먹해졌던 동생과 다시 친해지는 과정, 구조한 고양이를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기까지의 이야기 등 '우리 집' 부적응자 호연지가 '우리 집'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시트콤 같은 이야기.

유상민 (지은이)  | 한국수필가협회출판부

12,000원  | 2018-08-01  | 9791187221142

김인숙 (지은이)  | SGS서진교육

6,000원  | 2016-06-01  | 9791187196358

글씨를 배우는 적절한 시기에 글쓰기의 바른 자세와 바른 쓰기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트레이싱지 위에 비치는 글자를 또박또박 따라 써가며 글씨의 정자체를 익힌다. 무의미한 글쓰기를 피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시, 동요, 창작동화, 전래동화, 위인 이야기를 통해 인성과 생활교육을 익힌다.

백미숙 (글), 서현 (그림)  | 리틀씨앤톡

10,000원  | 2014-09-22  | 9788960982123

리틀씨앤톡 그림책 12권. 혼자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몸과 마음이 커지게 된다. 이 책에 나오는 '나'는 처음 학교 가는 날, 혼자 간다. 혼자 가다 보니 학교 가는 길이 너무 멀고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어느 날부터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진다.

유클리드 (지은이), 이무현 (옮긴이)  | 교우사(교재)

10,000원  | 1997-01-20  | 9788981720476

츠쯔젠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 글항아리

23,000원  | 2024-02-02  | 9791169091961

츠쯔젠은 단편소설의 대가다. 등단 후 30년간 100여 편의 단편을 발표했고, 그중 열여섯 편의 정수를 작가가 직접 골라 『가장 짧은 낮』으로 펴냈다. 그의 작품들은 우선 색채 감각이 두드러진다.

신유진 (지은이)  | 1984Books

15,500원  | 2023-04-18  | 9791190533287

작가이자 번역가인 신유진의 첫 산문집 『열다섯 번의 낮』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글로 세상을 만들어 내 그 속에 자신을 숨겨왔던 이가, 조심스럽게 자신이 지나온 날들을 적어 보냈다. 낮을 배경으로 한 열다섯 개의 이야기 속에는 프랑스에서 이방인으로 보내온 십오 년이, 이 글을 쓸 당시 그녀가 살아온 서른다섯 해가 온전히 녹아들어 짧지 않은 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