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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4939429

간송 전형필 (한국의 미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의 삶과 우리 문화재 수집 이야기)

이충렬  | 김영사
16,200원  | 20100503  | 9788934939429
조선의 국보와 혼을 지킨 수문장, 간송을 만나다! 한국의 미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의 삶과 우리 문화재 수집 이야기『간송 전형필』. 일제강점기 시대,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았으나 억만금의 재산과 젊음을 바쳐 일본으로 유출되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수집한 간송 전형필의 삶을 다룬 평전이다. 서화, 도자기, 불상, 석조물, 서적 등 그가 수집한 문화유산은 국보와 보물 등의 국가 지정 문화재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사적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학계의 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왜 간송이 문화재 수집에 모든 것을 바쳤는지, 그런 그에게 어떤 번민과 고통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를 사로잡은 한국의 미가 어떤 것이었는지를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조명하고 있다.
9788955269383

간송 전형필

박용희  | BH balance & harmony
10,800원  | 20150415  | 9788955269383
『간송 전형필』은 조선 말 손꼽히는 부잣집 아들이었던 전형필 선생이 민족의 얼이 깃든 문화재를 일본인의 손으로부터 지켜 내고, 이를 후대들이 볼 수 있도록 간송 미술관을 짓기까지, 민족 문화재 지킴이로서 살았던 삶을 소개합니다. 마냥 편하게 살 수 있었던 부잣집 도련님이 개인 재산으로 문화재 지키기에 평생을 바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인 “훈민정음 혜례본”을 발견한 이야기와 오늘날 국보로 지정된 여러 문화재를 지켜낸 이야기가 감동의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9791198202628

훈민정음 해례본(간송본)(전통 사침제본)

김슬옹  | 가온누리
135,000원  | 20241009  | 9791198202628
훈민정음, 민족의 뿌리와 자존심을 지켜내다!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그리고 간송 전형필의 만남 올해는 한글 창제 580주년, 한글의 제자원리가 담긴 《훈민정음》 해례본이 반포된 지 577년이 되는 해이다. 한글은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해 준 최고의 문화유산이다. 하지만 우리가 마음껏 한글을 사용하는 오늘이 있기까지 과정은 절대 순탄치만은 않았다. 일본제국이 식민통치를 강화했던 1930년대, 일제는 민족말살정책의 하나로 우리 말과 글의 사용을 금지했다. 더욱이 훈민정음과 관련한 문헌은 모두 불태우거나 훼손해 역사 자체를 부정했다. 그 과정에서 일본 어용학자들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한글의 제자원리를 두고 몽골 문자를 본떴다거나, 세종대왕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창살을 보고 ‘ㄱ, ㄴ, ㄷ, ㄹ, ㅁ, ㅂ’을, 문고리를 보고 ‘ᅙ, ㅎ, ᅌ’을, 창호지가 찢어진 모양을 보고 ‘ㅅ, ᅀ’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은 과학적인 언어가 아니라 우연히 만들어진 언어라고 깎아내렸다. 국어학자들은 한글이 세계 어느 문자보다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라 생각했지만 정확한 원리를 설명하는 문헌적 근거가 없어 제자원리를 추측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일본의 억측에도 제대로 반박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1940년 《훈민정음》 해례본의 내용을 밝히는 기사가 신문에 연재되기 시작한다. 1446년에 발간된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창제 사실을 알린 뒤 정인지 등의 학자들과 함께 창제 목적과 글자의 원리, 사용법 등을 설명한 한문해설서다. 그러나 5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해례본의 행방을 알 길이 없었다. 소문과 추측만 무성했던 해례본의 존재가 밝혀진 것은 ‘문화유산 수호자’라 불린 간송 전형필 선생 덕분이었다.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편안한 삶 대신 우리 민족의 뿌리를 지키는 데 앞장선 간송이 역사 기록에만 남아 있던 해례본을 지켜낸 것이다. 그는 수소문 끝에 당시 기와집 수십 채에 해당하는 돈을 주고 해례본을 사들이면서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명확한 창제 원리와 문자를 조합해 표기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한 《훈민정음》 해례본의 발견으로 한글에 관한 온갖 억측을 일축하고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 제70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보존 및 보안 등의 문제로 단 몇 차례만 한시적으로 공개했다. 십여년 전《훈민정음》상주본이 발견되기도 했지만, 해례본과 비교했을 때 훼손되거나 떨어져 나간 부분이 많고 최근 화재로 인한 소실 의혹 등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따라서 원본 상태와 전문을 확인할 방법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장 전영우)이 소장한 《훈민정음》 해례본이 유일하다.
9788934988243

간송 전형필 1(큰글자책) (한국의 미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의 삶과 우리 문화재 수집 이야기)

이충렬  | 김영사
12,600원  | 20210126  | 9788934988243
간송 전형필, 그는 무엇을 꿈꾸었는가? 오늘 비로소 간송의 시대, 간송의 전설을 만난다! 조선의 문화예술사 연구가 전무하던 시대, 탁월한 심미안으로 한국美의 품격과 기준을 만든 선각자! 일제강점기 절망의 시대, 조선의 국보와 혼을 지킨 수문장!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간송의 삶, 비밀의 수장고가 열린다! 성북동의 ‘간송미술관’ 전시가 열리는 봄, 가을이면 전국이 들썩인다. 관람자들은 적어도 한두 시간은 미술관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정선, 김홍도, 신윤복, 김정희 등 우리 예술의 명품과 진품을 보기 위해서,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한다. 간송미술관의 소장품은, 질적인 면에서 국내 국ㆍ공ㆍ사립을 불문하고 명실 공히 최고이다. 삼국시대부터 조선말 근대에 이르기까지 전 시대에 걸쳐 있으며, 서화는 물론 조각과 공예 등 조형미술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국보 12건, 보물 10건 등 22건의 국가 지정문화재와 뜰에 전시된 석탑, 부도, 불상 등 서울시 지정문화재 4건 외에 전체 규모를 알 수 없는 이곳은 ‘민족 문화유산의 보고’라 지칭된다. 그래서 간송미술관 소장품만으로 한국미술사를 서술할 수 있으며, 이를 제외한 한국회화사는 상상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국내 최초 사립 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의 설립자이자 조선 제일의 수장가 간송 전형필(1906-1962)의 삶과 문화재 수집 이야기 《간송 전형필》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조선의 문화예술사 연구가 전무하던 시대 탁월한 심미안으로 한국美의 품격과 기준을 만든 선각자, 일제강점기 절망의 시대 조선의 국보와 혼을 지킨 수문장 간송 전평필. 그는 왜 문화재 수집에 억만금을 쏟아부었는가? 그가 평생을 바쳐 이루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가 이 땅에 남긴 서화, 도자기, 불상, 석조물, 서적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10년의 연구조사, 100여 장의 원색사진, 간송가의 자료협조와 감수로 마침내 간송 전형필 일대기를 만난다!
9788970597805

간송미술 36: 회화 (우리 문화와 역사를 담은 옛 그림의 아름다움)

백인산  | 컬처그라퍼
18,000원  | 20141224  | 9788970597805
간송 미술관에서 만난 아름다운 우리 옛 그림 36 우리의 옛 그림만큼 그림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또 있을까, 간송 미술관 현 연구실장인 저자 백인산은 천여 점이 넘는 간송 미술관 수집 작품 중 조선시대의 문화, 예술, 사람들의 삶과 정신을 이야기하는 옛 그림 36점을 골라 『간송미술 36: 회화』에서 소개한다. 간송 미술관에서 24년이라는 세월 동안 미술 연구에 매진한 저자의 탁월한 안목과 아름답고 재미있는 그림 설명으로 진정한 옛 그림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득신의《야묘도추》란 옛 그림은 마당에서 벌어지는 한바탕의 소동을 그리고 있다. 병아리를 물어가는 고양이 한 마리와 이를 보고 놀란 암탉은 비명을 지르며 따라가고 있는 듯하다. 이 소리에 놀란 주인은 장죽대로 고양이를 향해 후려치려 하고 이를 뒤에서 보고 있는 아내는 발만 동동 구를 뿐이다. 한 폭의 그림이지만 스토리가 쭉 이어지듯이 등장하는 동물과 사람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굳이 해석해 주는 이가 없어도 인물들의 감정이 우리의 일처럼 가깝게 느껴진다. 우리 선조들의 옛 그림의 특징이 바로 이런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에 있다. 주변의 풍경과 동식물과 사람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감정을 맛깔나게 전달한다. 때문에 이러한 작품은 옛 선조들의 문화와 사회 모습을 알 수 있는 정확한 지표가 되어 주기도 한다. 저자는 우수성과 독창성 나아가 보편성까지 보여주는 우리 옛 그림 36점을 통해 서양 미술과는 다른 맑고 깊이 있는 옛 그림의 소중함을 마음으로 만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해준다.
9791160100617

간송 유춘번 교수의 사자칼럼

유춘번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6,750원  | 20221125  | 9791160100617
고전에서 찾은 지혜와 사색의 아포리즘 行不由徑(행불유경), “길이 아니면 가지 아니한다.” 이 책은 조직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경영자가 반드시 알고 지녀야할 요체를 고전적 사자성어를 통해서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간송(艮松) 유춘번(柳春蕃) 교수가 쓴 30개의 사자성어와 그 의미를 담았다. 이 시대의 리더십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의 적응성(適應性)을 높이고, 조직과 이해관계자가 상호이득이 될 수 있도록 정렬성(整列性)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고전적 사자성어를 통하여 함축적인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조직경영을 위한 리더의 지혜를 열어 갈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각인되고 마음속에 오랫동안 울림이 남게 될 것이다. 더불어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저자의 유려한 서체로 눈을 즐겁게 하는 재미도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미덕이다.
9788934988250

간송 전형필 2(큰글자책) (한국의 미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의 삶과 우리 문화재 수집 이야기)

이충렬  | 김영사
12,600원  | 20210126  | 9788934988250
간송 전형필, 그는 무엇을 꿈꾸었는가? 오늘 비로소 간송의 시대, 간송의 전설을 만난다! 조선의 문화예술사 연구가 전무하던 시대, 탁월한 심미안으로 한국美의 품격과 기준을 만든 선각자! 일제강점기 절망의 시대, 조선의 국보와 혼을 지킨 수문장!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간송의 삶, 비밀의 수장고가 열린다! 성북동의 ‘간송미술관’ 전시가 열리는 봄, 가을이면 전국이 들썩인다. 관람자들은 적어도 한두 시간은 미술관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정선, 김홍도, 신윤복, 김정희 등 우리 예술의 명품과 진품을 보기 위해서,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한다. 간송미술관의 소장품은, 질적인 면에서 국내 국ㆍ공ㆍ사립을 불문하고 명실 공히 최고이다. 삼국시대부터 조선말 근대에 이르기까지 전 시대에 걸쳐 있으며, 서화는 물론 조각과 공예 등 조형미술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국보 12건, 보물 10건 등 22건의 국가 지정문화재와 뜰에 전시된 석탑, 부도, 불상 등 서울시 지정문화재 4건 외에 전체 규모를 알 수 없는 이곳은 ‘민족 문화유산의 보고’라 지칭된다. 그래서 간송미술관 소장품만으로 한국미술사를 서술할 수 있으며, 이를 제외한 한국회화사는 상상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국내 최초 사립 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의 설립자이자 조선 제일의 수장가 간송 전형필(1906-1962)의 삶과 문화재 수집 이야기 《간송 전형필》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조선의 문화예술사 연구가 전무하던 시대 탁월한 심미안으로 한국美의 품격과 기준을 만든 선각자, 일제강점기 절망의 시대 조선의 국보와 혼을 지킨 수문장 간송 전평필. 그는 왜 문화재 수집에 억만금을 쏟아부었는가? 그가 평생을 바쳐 이루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가 이 땅에 남긴 서화, 도자기, 불상, 석조물, 서적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10년의 연구조사, 100여 장의 원색사진, 간송가의 자료협조와 감수로 마침내 간송 전형필 일대기를 만난다!
9788970416793

고화정담 (간송미술관의 다정한 그림)

탁현규  | 디자인하우스
13,500원  | 20151201  | 9788970416793
탁현규의 두 번째 간송 작품집! 우리 그림에 접근하고 그림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고화정담』. 이 책은 우리의 그림 여행을 위해 필요한 가이드북으로 신윤복의 화폭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김홍도의 위대함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총 다섯 개의 주제로 나뉘어 펼쳐지는 서른 개 그림의 정겨운 이야기 속에는 우리와 꼭 같은 이들이 살아 있다. 신윤복의 대표작 ‘단옷날의 운치 있는 정경’이나 정선의 ‘금강전도’ 같은 유명한 작품들은 물론, 변상벽, 유덕장, 김득신 등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화가들의 명작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진경산수화로 꼽힌 여덟 개의 작품은 전부 정선의 그림으로, 이 책을 통해 정선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9788970416250

그림소담 (간송미술관의 아름다운 그림)

탁현규  | 디자인하우스
8,800원  | 20140624  | 9788970416250
간송 미술관의 비밀의 화첩에서 꺼낸 아름다운 옛 그림. 옛 그림 30첩이 건네는 이야기『그림 소담』. 이 책은 1년에 딱 두 번만 문을 여는 베일에 싸인 간송 미술관의 명화를 소개한다. 현재 간송 미술관의 연구원이자 학생들에게 다양한 강의와 글로 우리 그림과 대중을 연결해온 저자 탁현규는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 중 30개의 작품을 엄선하였다. 그의 기준은 우리 그림에서만 두드러지는 주제를 골라 선정하였으며 그의 시선으로 신윤복, 정선, 김홍도의 작품을 세상밖으로 꺼내 놓는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미술관인 간송 미술관은 우리나라 대표 화가들의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각장마다 테마를 정하여 총체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유명 화가 그림뿐 아니라 인지도에 밀린 화가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우리 선조들이 즐겨그린 소재인 꽃, 보름달, 해돋이, 봄바람, 푸른 솔, 독락, 풍류 이 일곱가지 주제를 정하여 그에 해당하는 명화를 골랐다. 서양그림에서 느낄 수 없는 해돋이 정경, 홀로임을 즐기는 양반의 모습, 소나무가 굳건히 서 있는 마당 등 한국적 정서를 대표하는 찰나를 표현한 명화를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다.
9788964963944

간송미술관에는 어떤 보물이 있을까? (전형필 선생님이 지킨 위대한 우리 유산)

김민규  | 토토북
13,500원  | 20190730  | 9788964963944
빛나는 보물을 모아둔 집 간송미술관으로 놀러 오세요! 간송 전형필 선생이 지킨 위대한 우리 유산 일제 강점기, 우리 유물은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이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훼손되었고 돈이 된다는 이유로 해외로 반출되었어요. 그때 우리 유물을 지키고 간직하려고 애쓴 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간송 전형필 선생입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은 서울 종로에서 으뜸가는 갑부 집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스물넷의 나이에 아버지와 집안 어른들을 잃고 혼자 집안을 이끌어야 할 처지에 놓이지요. 일본 유학 시절부터 우리 문화재가 나라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간송 선생은 많은 재산을 털어 문화재를 사들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사들인 문화재를 보관해 두기 위해 마련한 보화각이 지금의 간송미술관입니다. 나라가 없던 때 세워진 ‘최초의 사립 박물관’인 셈이지요. 《간송미술관에는 어떤 보물이 있을까?》에는 간송 선생이 한 점 한 점 되찾은 우리 유물 이야기가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 회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 겸재 정선 등 이름만으로 이미 쟁쟁한 작가의 작품들부터 간송 선생이 6. 25 전쟁 피난길에서도 품에서 놓지 않고 애지중지 아꼈던 훈민정음 해례본까지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섬세하게 살피고 있지요. 이 밖에도 기와집 열 채와 맞바꾼 청자, 아궁이에서 불쏘시개가 될 뻔한 겸재 정선의 그림, 작품을 구입하는 데 들였던 돈보다 수리 비용이 더 컸던 심사정의 그림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보물을 간직한 간송미술관! 간송 선생의 각별한 애정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어쩌면 영영 만나지 못했을 위대한 우리 보물들을 이제 찬찬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눈부신 문화유산이 품고 있는 진정한 가치와 저마다의 사연을 다채로운 도판과 맛깔스럽고 균형 잡힌 해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디자인으로 단장한 이 책을 통해 오랜 시간 간송미술관이 품고 있는 우리 조상의 숨결을 오롯이 느껴 보세요. 찬란한 우리 문화, 소중한 우리 역사, 맑고 강한 우리 민족의 정신과 힘을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을 누려 보세요.
9788976783714

오늘의 도서관 (대한도서관연구회 간송 엄대섭의)

이용남, 이용훈, 정선애  | 한국도서관협회
9,000원  | 20190121  | 9788976783714
▶ 도서관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46416185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한상남  | 샘터(샘터사)
15,300원  | 20050715  | 9788946416185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간송 미술관을 세울 수 있게 한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를 담았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 어수선한 시기에 우리 문화재를 하나라도 더 지키려 애쓴 선생의 모습이 펼쳐진다. 간송 선생은 젊은 시절,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오세창 선생을 만나 함께 우리 문화재를 지키자고 약속한다. 그리고 오세창 선생의 고증과 감식에 도움을 얻으며 고려청자, 조선백자, 추사 김정희, 겸재 정선 등의 작품을 차곡차곡 모아간다. 일본의 거부들과 담대한 승부를 펼쳐 문화재를 되찾아오는 모습, 그렇게 열심히 모은 문화재들을 한국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잃고 또 지켜내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았다. 문화재 사진을 군데군데 함께 실었다.
9791160943566

조선의 백만장자 간송 전형필,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최석조  | 사계절
11,250원  | 20180330  | 9791160943566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술술 읽히는 인물 이야기 총 1만여 점의 우리 문화재 수집. 그중 12점 국보, 10점 보물, 4점 서울시 문화재 지정. 겸재 정선의 유물 200여 점 수집 등. 조선 제일의 백만장자, 간송 전형필은 쉬운 삶보다는 가치 있는 삶을 택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 문화유산을 빼앗았던 일제에 맞서 우리 문화재를 사들이고 지켰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간송 전형필의 수집품 없이는 한국 미술사를, 역사를 이야기할 수 없게 되었다. 인간 전형필의 삶을 통해 실천력, 추진력, 뚝심, 희생, 열정, 노력,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 삶에 도움이 되는 키워드들을 배우고 더불어 일제 강점기의 우리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조선의 백만장자 간송 전형필,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는 전형필이 가장 아낀 수집품, 훈민정음 해례본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해례본을 포함하여 대표적인 유물을 수집하면서 겪은 우여곡절, 사건사고들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물 이야기라고 억지로 교훈을 강요하지 않고 여러 가지 굴곡을 겪으며 간송 전형필이 수집가로서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재미있고 부담 없이 읽으며 스스로 깨달음을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6000621339

토토 생각날개 시리즈 A+B 패키지 33권 세트(전33권)/철학동화.세계음식여행.세계건축여행.간송미술관에는.세계의학여행 외/토토북

 | 알라딘(디폴트)
0원  | 20040102  | 6000621339
6000606257

토토 생각날개 시리즈 패키지 B세트(전15권)/기후악당을잡아라.경주여행.간송미술관에는어떤보물이.수상한언어의세계.짭짤한세계경제.세종대왕이뿔났다 외/토토북

 | 예림당
0원  | 20120227  | 600060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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