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감성치유"(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2442014

감성치유 (나를 찾아가는)

강윤희  | 석세스티브이
0원  | 20121201  | 9788962442014
여기에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가족 관계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친구와의 관계에서 받은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들은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나를 자극해 우울감 혹은 열등감으로 나를 몰아넣고 있다. 행복을 방해하는 장애물처럼 말이다. 본 강의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닥친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망가진 감성을 치유하고, 어떠한 상황, 어떠한 환경이 닥쳐와도 흔들림 없이 상황과 환경을 이겨나갈 수 있는 마음근력을 키우는 방법에 포커스를 둔 강의이다.
9788991373884

감성치유 (삶이 버거울 때 힘이 되는 마음근력 회복하기)

강윤희  | 전나무숲
0원  | 20110321  | 9788991373884
나를 만나는 순간 내 마음엔 봄이 온다 차마 느끼지 못했던 내 안의 감성을 만나러 가는 행복여정 『나를 찾아가는 감성치유』. 감성을 구성하는 5가지 힘을 중심으로 감성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감성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이다. ‘감성’이란 무엇이며 우리의 삶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고 부드러운 문체로 풀어내었으며, 따뜻한 일러스트로 책 읽는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그리고 감성력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 그때그때 표현하지 못해 앙금으로 남아있는 감정들과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일상 속 감성치유의 방법을 6단계로 나누어 살펴본다.
9788958243663

제주 숲과 오름 치유력 (감성치유탐방 20선)

한영조  | 정은출판
13,500원  | 20180620  | 9788958243663
들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무와 이야기하고, 보드라운 흙을 밟으며 사색을 하고, 숲과 오름의 수많은 생명들과 벗 삼아 딱딱한 몸과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치유하면 어떨까요? [제주 숲과 오름 치유력]을 통해 제주로 떠나 봅시다.
9788997215607

세상의 주인은 따로 없다 도전하는 자가 주인이다 (시인 정유지의 감성 치유)

정유지  | 느루(넥센미디어)
11,700원  | 20140430  | 9788997215607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은 성찰을 통해, 도전과 용기를 심어주는 책.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변화하는 세상에 집중하고, 함께 변신해 갈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있어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9788992745369

마음의 꽃밭을 그리다 (법담스님의 감성 치유 에세이)

법담  | 해조음
11,700원  | 20131127  | 9788992745369
『마음의 꽃밭을 그리다』는 법담스님의 치유 에세이집이다.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 때 더 나은 미래는 보장되고 행복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잠시라도 내면을 들여다보고 마음챙김의 시간을 갖고자 하며 법담스님의 글과 김영식 화가의 꿈이 담긴 그림이 함께 본문에 구성되어 있다.
9788955661866

나를 위한 글씨 선물 캘리그라피 (감성치유 캘리그라피 라이팅 북)

박은지  | 한나래플러스
9,900원  | 20151005  | 9788955661866
단 한 권으로 만드는 나만의 캘리그라피 다이어리 이 책은 캘리그라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캘리그라피를 통해 받은 작은 위로들을 나누고자 만든 책이다. 저자는 어렵게 공부해서 쓰는 캘리그라피가 아닌,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그 순간의 감정을 사랑하는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자유로운 캘리그라피를 이야기한다. 저자가 쓴 글씨 위에 바로 따라 쓸 수 있는 공간과 혼자 써 볼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마련하여 별도의 연습장 없이도 이 책 한 권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처음 캘리그라피를 접하는 사람도 저자가 준비한 여러 글씨체를 부담 없이 따라 써보며 나만의 글씨체를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바쁘게 사느라 무심했던 스스로의 감정을 캘리그라피를 통해 다독여줄 수 있을 것이다.
9788997484362

상처받은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 (상처받은 마음을 풀어주는)

강윤희  | 전나무숲
13,500원  | 20150115  | 9788997484362
마음을 풀고 관계를 풀어 삶을 회복하는 감성치유 감성치유란 감성의 힘을 회복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회복하는 것이다. 감성의 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감수성을 되찾고, 살면서 쌓인 마음의 독성을 털어내어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여유와 편안함을 찾게 된다. 따라서 감성치유는 내 마음을 회복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나아가 삶을 온전히 지켜내는 자기치유와 삶의 회복 과정인 것이다. 이 책은 감성치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누구나 일상에서 감성을 치유하고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도록 돕는 감성치유 아홉 코스의 마음 내공 키우는 법을 소개한다.
9791186117354

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 (김용택의 하루 1편 필사하기 좋은 태교 명시 | 감성치유 라이팅 북)

김용택  | 예담프렌드
0원  | 20151007  | 9791186117354
김용택 시인이 들려주는 ‘태교 시’ 『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는 김용택 시인이 직접 읽고, 필사한 101편의 좋은 시를 수록한 책이다. 예비 엄마들의 감성 태교를 생각하며, 엄마와 배 속 아이가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시들을 엮었다고 한다. 과거로 돌아가서 임신한 아내와 함께 읽고 쓰고 싶은 시, 나중에 결혼하게 될 딸이 예비 엄마가 되었을 때 꼭 들려주고 싶은 시 등 당신의 소중한 마음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트1에서는 나태주, 김영랑, 서정주 등의 시인이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의 떨림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파트2에서는 정호승, 이해인, 안도현 등의 시인이 아가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를 위해 부모의 마음가짐과 가족으로서의 삶에 용기를 준다. 이어 파트3에서는 기형도, 김경주, 김초혜 시인이 그동안 잊고 지낸 엄마 아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파트4에서는 천양희, 도종환, 박노해 등의 인생 선배가 내 아이의 미래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담았다.
9791191914245

영미의 숲 정원 (숲 감성으로 치유를 경험하다)

최영미  | 시와에세이
15,300원  | 20220808  | 9791191914245
숲에서 찾은 여유와 마음의 향유를 실천하다 최영미 작가의 산문집 『숲 정원』이 ‘詩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이 산문집은 저자가 산골에 들어가 정원을 일구고 살면서 숲에서 찾은 여유와 마음의 다채로운 향유를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일상을 누리는 이야기가 야생화처럼 피어난다. 저자는 숲에 들어가 살기 전 벨기에, 독일, 미국에 살며 글로벌 수준의 예술과 문화를 향유하며, 타향살이, 나그네, 이방인의 삶을 살았다. “예술과 문화의 고장, 유럽의 한가운데 살면서도 왠지 모를 간절한 사명감으로 끊임없이 보고 느끼고 배우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은 시간이었고, 도둑질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배우고 경험한 시절이었다는 농담 섞인 진담”도 하는데 “상당한 용기와 인내와 헌신이 따르게 될 것이라는 짐작은 했지만, 맛과 멋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열정이 그러한 난관과 두려움을 연소해버”려 숲 정원 ‘뜰’을 일구어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정원의 외양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갖추어지기 시작하자 정원의 내면을 가꾸는 여정이 시작되었지요. 숲에 들어와 살면서 숲을 감상하고 누리며 불만족한 마음이 행복과 감사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고, 육체적으로 땀 흘리고 노동하고 수고하면서도 얻어지는 이 만족감과 상쾌함도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신비한 치유의 순간들이었어요. 행복은 머리의 의식이나 추상적인 것이 아닌, 건강하고 아름다운 실천과 감동을 통해 마음에서 느껴지는 것이니까요.”(「숲에서 치유를 경험하다」) 저자는 “첫째, 산업화된 자본주의 국가,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돈’은 필요한 요소이지만 우리를 행복이나 만족감으로 채워주지는 못한다. 둘째, 생각과 정신과 문화의 빈곤이 우리를 점점 피폐하게 몰아가고 있다. 셋째, 많은 이들이 자신들을 향한 창조주의 창조 목적을 모른 채 정체성 부재를 안고 우왕좌왕하며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넷째, 우리에게 선물로 허락된 자연과 환경 안에서 무분별하게 소비하며 훼손하고 있다. 다섯째, 사람이 사람을 존경과 사랑의 대상이 아닌, 질투와 적대를 위한 대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지금 우리가 앓고 있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 치유하는 마음계발법으로 숲에서 감성을 틔우고 피우는 ‘숲 감성학교’ 와 ‘마음 정원’으로서의 ‘뜰’은 문학, 음악, 미술 분야 등 인문학적 소통과 ‘아나바다’ 행사 등을 통한 나눔과 실천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장애 여성들과 함께하는 화관 티 타임’은 “뜰이 태어난 지 10여 년이 흐른 뒤 제일 짧은 시간 내에 기획되었지만 가장 아름답고 화려하고 엄숙한 기억에 남을 축제라고 스스로 평가”할 만큼 “아이비나 올리브 가지와 상수리 잎 월계관을 쓴 남성들, 백합이나 붓꽃 또는 장미나 초롱꽃 화관을 쓴 여인들, 제철에 피는 정원 꽃이나 이파리로 화관을 만들어 씌워주는 의례는 뜰의 시그니처가 되었”다고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꽃이 피고 시와 음악과 그림,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 흐르는 저자의 정원 ‘뜰’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고된 땀과 정성어린 손길이 있어 가능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세상의 소음이 잦아들어 고요해지는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사귐과 숲에서 만나게 되는 꽃, 나무, 곤충, 동물들과의 에피소드 그리고 진솔한 삶의 모습들이 묻어나 읽는 이의 마음에 푸른 바람이 불어오는 또 하나의 ‘뜰’을 안겨준다.
9791127202538

도처에 사랑이 (내 마음을 치유하는 감성 에세이)

한상우  | 부크크(Bookk)
0원  | 20160804  | 9791127202538
"『도처에 사랑이』는 현재 대학생인 저자의 생각과 경험을 담담하게 풀어낸 에세이집이다. 수용하는 삶과 저항하는 삶이라는 두 가지의 모순적인 주제로 독특하게 전개해나간다. [책 속의 한 문장] ‘나만의 공간’이라는 것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의미부여와 그 공간에 속해 있는 나 자신의 여유 속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다. - p13 역설적이지만 이는 결국 우리의 숙명인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일 매일 행복해야하니까, 울타리 안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으니까. 그래, 노숙 그 자체가 우리의 인생인 것이다 .- p17 겸손은 나를 치유하고, 세상 속의 나를 이해하게 한다. 이렇게도 광대무량하고 다양한 세상 속의 나, 먼지보다도 작은 나, 그런 내가 겪는 고통...결국 한 줌, 결국 한 점...이제 그 고통은 별이 되었다. - p21 바다는 어쩌면 광대무량하고도 험난한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결국 바다가 소년 소녀의 아픔과 갈등을 종식시키고 화합하게 만든 것처럼, 그렇게 그렇게, 잘 살아갈 것이다. 지금까지 잘 버텨왔으니까. - p25 걷기를 우습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걷기라는 행위는 단순한 신체 활동의 이상이다. 그래서 장석주 시인은 ‘청량한 공기로 가득찬 고원과 바다를 걷는 것은 사색을 열어가는 행위’라며 ‘느림과 비효율성과 무용성에 온전하게 자신을 맡기는 행위’라고도 표현하였다. 현대인에게 걷기의 의미는 다름이 아니라 ‘속도의 조절’일 것이다. - p28 내가 여수 바다를 사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바다는 바람, 강물, 바위, 갈매기...모든 것을 묵묵하게, 온전히 수용해낸다. 바다는 내가 바다를 사랑하든, 미워하든, 무관심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다만 내게 아름다움을 줄 뿐이다. 이것이 바다의 사랑 방식이다. - p32 외로움 없이 산다는 사람의 말은 다 거짓말이다. 그것처럼 모순적인 말도 없다. 사람의 본질은 외로움이다. 또 외로움의 성질이란 멀리하려 하면 할수록 되살아나고 떨쳐낼 수 없는 것이어서, 외로움 또한 곁에 두고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 - p36 ‘일단 내가 먼저 내 마음을 잘 알아서, 내 자신을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열등감을 갖는 나, 타인 앞에서 소심한 나, 집착하는 나도 그냥 내 자신의 또 다른 모습으로 온전히 수용하고 사랑해야겠다. - p40 비워낸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것들을 채울 수 있다는 뜻이다. 어질러진 방안에 새로운 가구를 배치할 수 없듯 버릴 건 버리고 잘 정리가 되어있어야 새로운 가구를 배치할 수 있다. 즉, 비워낸다는 것은 곧 세상·사람·사물 등에 대한 수용력과 직결된다. - p48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춘·하·추·동의 계절처럼 인생 또한 꽃피우기도 하고 때론 움츠리기도 한다(...) 하지만 춘·하·추·동의 계절처럼 우리의 인생도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자. 이것을 기억한다면 내 인생이 당장 움츠린다고 너무 슬퍼할 것도 없고, 잠시 꽃피웠다고 마냥 기뻐할 것도 없을 것이다. - p52 하지만 좋다고 할 수도 없고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다만 ‘나’일 뿐이다. 세월에 따라 변화할 뿐 ‘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 순간 순간의 내 모습이 있을 뿐인데, 우리는 범부인지라 변화에 순응하지 못하므로 고통이 따른다. - p55 과연 어떻게 초심을 회복할 것인가. 그리고 나의 내적 욕망은 과연 무엇인가. 스스로 질문해본다면 아무래도 지금 이 찰나, 이 순간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임을 알아서, 지금 내 모습에 집중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인 것 같다. 하지만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으로는 잘 모르겠다. 어려운 과제다. - p60 나는 비록 화려하지도, 자기를 뽐내지도 않지만 드넓고 잔잔한 호남평야의 그 원만함을 닮고 싶다. 내 인생도 그러했으면 좋겠다. - p64 당신은 세계평화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우리 주변에 어떤 친구는 몇 센티미터의 문턱이 우주만큼 높게 느껴진다는데 그것이 무슨 뜻인지 혹시 알고 계시냐고, 당신은 그런 것조차 모르지 않냐고. 그리고 세계평화를 100번 외치는 것보다 이 문턱을 낮춰야만 세계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나는 말하고 싶다. - p69 ‘기준의 수행자'로서 집단이 미리 정해 놓은 신념을 습득하고 수행할 뿐 그 어디에도 내 자신의 모습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이렇게 집단이 강조되는 사회적 풍토 속에서 개개인은 이념에 함몰되어 노예로 전락하고 있는 것 같다. - p74 누군가에 의해 강요되는 순간 선행의 의미는 퇴색 되는 것이다. 선행은 순수성과 자발성이 바탕이 되어야한다(...) 의식과 상대를 이해하는 진정한 마음 바탕이 되지 않은 상태로 하는 선행은 오히려 상대를 아프게 할 수도 있다. - p77 생각만 긍정적으로 바꾸면 이것이 곧 성공의 열쇠요, 부와 명예를 부르는 공식이란다.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모순은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다. 대안도 제시하지 않는다. 유일한 대안이 있다면 '긍정'이다(...) 사회의 모든 모순과 문제점을 개인 내면의 문제로 환원시킨다. - p85 개인환원론은 모든 문제를 개인에게 환원시키고 개인을 악마화하는 동시에, 사회 구조적 문제와 병폐 등은 교묘하게 뒤로 숨어버린다. 세월호 사고 때가 그랬고 형제복지원 사건 때가 그랬다. - p89 인간의 모든 불행은 비교하면서 생겨난다고 한다. 과거에는 그 자리에 터널이 없더라도 불편함이 없었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이제는 그 자리에 터널이 없으면 불편하게 된 것이다(...) 윤리와 철학없는 과학기술의 발전은 방향성을 잃고 인류에게 큰 재앙을 불러올지 모른다. - p92 ‘대학은 무엇인가’, ‘학사행정은 과연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 지금도 대학은 이런 학생들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화답하기는커녕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불통행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나는 불통과 타성에 젖어있는 대학에 준엄하게 경고하고 싶었다. 그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고, 그 일을 한번은 내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내고 싶었다. 그러나 이 또한 독선이고 오만이었던 것 같다. - p96 무엇이 되었든 간에 지나치게 하나만 강조하는 사회는 무언가가 결여된 사회이다. 지금 우리 사회가 그렇다. 인문학적 사고가 결여된 채, 지나치게 세속적 성공만을 쫓거나 대책 없이 청춘을 아파한다. 둘 다 무언가 잘못되었다. - p103 - 본문 중에서 "
9788955156553

모든 만남에는 이유가 있다. (사랑과 감성이 넘치는 치유 에세이)

이성원  | 엘맨
11,520원  | 20190710  | 9788955156553
사랑과 감성이 넘치는 치유 에세이 [모든 만남에는 이유가 있다]. 이 책은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바른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을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9788956583808

사랑의 프로스 (정화 평온 치유 깨달음이 있는 감성에세이 | 서원순 에세이)

서원순  | 선우미디어
10,800원  | 20150101  | 9788956583808
정화, 평온, 치유, 깨달음이 있는 감성 에세이 『사랑의 프로스』. 일상에서 일어난 일들을 되돌아보는 글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을 담아냄으로써 독자들 마음에도 ‘치유’라는 키워드를 던진다. 평온한 일상, 내면의 깨달음을 살펴보면서 개인의 삶을 돌아볼 계기가 될 것이다.
9788933110614

상실과 슬픔의 치유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 수련)

문종원  | 성바오로딸수도회
9,900원  | 20110725  | 9788933110614
성령쇄신운동을 지도하는 문종원 신부의 『상실과 슬픔의 치유』. 우울증, 죄책감, 걱정, 두려움, 분노, 스트레스 등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 수련서다. 특히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경험하는 상실과 슬픔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상실과 슬픔을 치유하여 삶에 대한 믿음을 재정비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풍부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도와주고 위안을 안겨준다.
9791195965663

본달라, 치유하는 낙서명상 (보태니컬 감성 패턴 드로잉 가이드 북)

김한나  | 체리픽
0원  | 20171218  | 9791195965663
컬러링북이 지겨우신가요? 신년을 맞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힐링 드로잉북 [본달라, 치유하는 낙서명상] 출간 본달라란, 식물(Botanical) 그림 안에 독특한 패턴(mandala)을 그려넣는 패턴 드로잉입니다. 1장은 본달라 소개, 펜도구 안내, 선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장은 40개의 본달라 패턴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장은 식물 그림 속 패턴 가이드라인을 따라 그리며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장은 저자의 완성 그림을 참고하여, 배운 패턴 또는 자신만의 응용패턴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본달라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자(김한나)는 시각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반 회사를 다니며 치유가 필요할 때마다 연습장 구석 모퉁이에 낙서와 같은 그림패턴을 끄적이며 자신을 달래곤 했습니다. 여기에서 ‘본달라’가 탄생하였습니다. 이 책은 펜 하나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그릴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또한 선과 형태에 집중하여 패턴을 반복하여 그리다보면 머리가 텅 비는 명상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