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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심리학"(으)로 16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2654210

감정심리학

이훈구  | 이너북스
10,800원  | 20100125  | 9788992654210
은 지금까지 전해오는 심리학과는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심리학을 풀어낸 지침서이다. 심리학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늘 겪게되는 '감정'에 중점을 두어 감정의 유형을 분석하고, 분노를 다스리고, 리더십을 기르고 감정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9788925562360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 (표현에 서툰 나를 위한 감정 심리학)

박효준  | 알에이치코리아
0원  | 20170925  | 9788925562360
감정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에서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심리를 선보였던 현장 심리 전문가이자 인기 블로거 이소라가 이번 책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나에게』에서 감정 문제는 표현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어떻게 하면 사회적 관계는 해치지 않으면서,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법을 들려준다. 우리는 감정적인 것은 적당히 감출 줄 알아야 한다고 배웠고,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긍정적인 감정만을 표현하도록 훈련되어 왔다. 그것을 드러내는 것은 불편한 것,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저자는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 단계는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심리학 공부가 일상 속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처럼 감정에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분노, 우울, 불안 등의 부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행복과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의 부작용과 기능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다루며 감정별로 구체적인 사례와 그에 맞는 심리학 기법들을 소개해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고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참고 견디다 보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강조하면서 과한 표현으로 인한 감정적인 소모를 줄이되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 이론을 제시하면서 감정 문제들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9791198632562

괜찮은 척, 이제 그만두겠습니다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감정 회복의 심리학)

양스위엔  | 파인북
16,920원  | 20250915  | 9791198632562
베테랑 심리상담 전문가가 전하는 ‘진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심리 회복 가이드 “괜찮은 척, 연기하지 않아도 괜찮다.” 10만 조회 수의 칼럼니스트, 베테랑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자기 치유 이야기 SNS 속에서 누구보다 활발한 모습으로 ‘좋아요’를 받으며, 사교적이고 명랑하다는 평을 듣는 이가 있다. 모임에선 늘 중심에 서 있고, 농담도 잘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먼저 살피는 섬세한 사람이다. 모두가 그를 ‘분위기 메이커’, ‘사람 좋은 누군가’로 기억하지만, 정작 그는 모임이 끝난 후 조용한 방 안에서 알 수 없는 허탈감에 빠진다. 이유도 모른 채 텅 빈 마음을 안고 침대에 누워, 사람들이 기억하는 그 밝은 모습이 정말 자신의 본모습인지 혼란스러워진다. 함께 있는 동안엔 누구보다 활기차지만, 집에 돌아오면 온몸이 축 처지고, 혼자만의 시간이 없으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지쳐버리곤 한다. 혹시 당신도 그러지는 않는가? 『괜찮은 척, 이제 그만두겠습니다』는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진짜 감정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을 안내하는 심리 치유서다. 이 책의 저자 양스위엔은 수년간 심리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 온 베테랑 심리상담사이자, 수십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인기 심리 칼럼니스트다. 그녀의 칼럼은 매번 1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녀가 운영하는 심리 콘텐츠 플랫폼 〈스위엔 심리성장〉 역시 5만 명 이상이 꾸준히 팔로우하며 지지를 얻고 있다. 그녀는 심리학 이론보다는 실제 상담 활동을 통한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PART 1에서는 외향성 고독에 관해 다룬다. 자신보다 타인의 감정을 먼저 살피느라 정작 자기 마음은 점점 메말라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분위기 메이커 역할에 자신을 소진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PART 2는 내면의 치유에 관한 내용이다.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감정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결국 어린 시절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형성된 성격 패턴과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이 과정이 견디기 힘들지라도 반드시 필요한 내적 회복의 시작이라고 강조한다. PART 3에서는 독립적인 인격을 위해 꼭 필요한 경계 의식에 관해 설명한다. 저자는 ‘건강한 경계 의식’이 없으면 독립된 인격체로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배우자의 휴대폰을 몰래 보아도 되는지에 대한 주제는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PART 4는 상처받지 않는 인간관계를 위한 내용이다. 저자는 좋은 관계란 갈등이 없는 관계가 아니라, 갈등을 건강하게 다룰 줄 아는 관계임을 강조한다. PART 5에는 마음의 가면을 벗고 진정한 자아로 살아갈 수 있는 저자의 처방이 들어있다. 감정이 섬세한 사람들, 내향적이지만 타인에게 밝은 모습만 보여 주려 애쓰는 사람들, 그리고 관계 속에서 쉽게 지치고 상처받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기감정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
9791196988197

감정과 사랑 심리학 (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라!)

레몬심리  | 레몬한스푼
12,600원  | 20220228  | 9791196988197
사랑을 찾는 당신을 위한 실용적 멘토링 사람이 살아가는 힘은 사랑에서 기원한다. 나를 사랑하고, 또 타인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누군가를 사랑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깨달음을 얻고, 이별 뒤에도 ‘더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될 나’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번의 상처에, 그리고 그 상처를 무릅쓰고 다시 어렵게 시작한 사랑에 더 큰 상처를 입고 결국 마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있다. 이들의 차이는 무엇이며, 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근간은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중국의 대표적인 심리 상담 플랫폼이자,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의 저자 레몬심리는 신간 《감정과 사랑 심리학》에서 어쩌면 우리가 가장 알고 싶었던 심리인 ‘사랑’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는 사랑이란 우리의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의 것이라 생각해왔을 것이다. 그러나 레몬심리는 우리가 우리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사랑도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이고 쟁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감정과 사랑 심리학》에는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사랑과 이별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 이야기와 함께 울고 웃으며, 그리고 사랑과 당신의 감정에 관한 레몬심리의 조언을 들으며 당신은 사랑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한, 당신은 언제든 사랑을 시작할 수 있으며, 사랑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사랑으로 완성되는 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게 될 것이다.
9791190499422

나를 위한, 감정의 심리학

최기홍  | 국수
12,600원  | 20220303  | 9791190499422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이 당장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 심리적 고통의 열쇠는 ‘감정’에 있다! 〉〉〉 기쁨, 사랑, 즐거움은 우리를 기분 좋게 해주는 감정이다. 슬픔, 불안, 두려움, 분노, 질투, 시기……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감정이다. 왜 고통스런 감정이 생겨났을까? 인류가 진화하면서 고통스런 감정이 불필요했다면 퇴화시켰을 테다. 하지만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감정들은 더 확장되어 간다. 과거에 비해 우리는 더 많이 경험하게 되었고, 더 많은 자원을 가지게 되었고, 더 많은 정보를 주고받으며 살아가게 된 까닭이다. 다양한 경험은 인간관계를 넓히고, 풍부한 자원은 빈부를 세분화하고, 넘쳐나는 정보는 쉼 없이 판단하게 한다. 그 속에서 때때로 우리는 슬픔, 불안, 두려움, 분노, 질투, 시기 등의 불편한 감정들을 느낀다. 이런 감정들을 우리는 왜 느끼게 될까? 이 책의 요지로 말하면 ‘결핍’ 때문이다. 즉, 우리는 자신에게 마땅히 필요한 그 무엇이 결핍되면 곧바로 고통스런 감정을 느낀다. 그것은 어떤 결핍들일까? 이 책에 따라 간단히 말하면 이렇다. 우리가 슬퍼하는 까닭은 자신에게 소중한 어떤 대상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까닭은 자신을 위협하는 그 무언가로부터 안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가 화나는 까닭은 자신의 권리가 배제되거나 무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질투하는 까닭은 자신이 애착을 맺고 싶은 사람을 남에게 뺏길 것 같기 때문이다. 우리가 시기하는 까닭은 자신도 능력이 있는데, 다른 누군가만 인정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꾸로 말하면,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싶고, 자신이 안전하고 싶고, 자기 권리를 지키고 싶고, 자기가 애착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고, 자신도 인정받고 싶은 것이다. 이러한 바람은 인간 삶의 본질이어서 우리 자신이 온전한 인간이고 싶은 열망에서 비롯한다. 그 열망이 고통을 수반한 슬픔, 불안, 두려움, 분노, 질투, 시기 등의 감정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럼, 그 사실을 우리 자신은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각각의 감정에는 각각의 메시지가 있다고 말한다. 슬픔에도, 불안에도, 두려움에도, 분노에도, 질투에도, 시기에도 각각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 메시지들은 자기감정이 자신에게 보내는 전언이라는 것이다. 예컨대, ‘화’의 감정의 메시지는 말한다. “내가 제안한 의견이 무시당했어” “내가 없는 자리에서 누가 나를 비방했어”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자기감정의 메시지를 경청하면 지금 자신이 왜 그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그러한 메시지들은 개개인의 처지와 환경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도 있다. 즉, 메시지들의 골자는 자기에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자기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자신에게 일러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정은 자기가 지키고 싶은 가치와 자기 삶의 목표를 알려주고, 이성(reason)은 그 가치와 목표로 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준다고 저자는 말한다. 비유컨대, 감정은 행선지의 표출이고, 이성은 교통수단의 선택인 셈이다. 이렇듯, 이 책은 감정의 메시지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저자는 흥미로운 여러 임상심리학 실험과, 그 결과로써 생겨난 심리학 이론들, 그리고 심리치료 상담 사례들을 실감나게 예로 들어 친절하게 서술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감정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상정하고 스스로 대답한다. 즉 ‘우리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감정이 왜 존재하는지, 왜 감정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지, 감정은 무엇에 지배되는지, 우리는 왜 ‘마음의 안경’(스키마)을 쓰고 사는지, 감정의 본질은 무엇인지, 감정과 이성의 역할은 무엇인지, 감정은 어떤 샴쌍둥이인지, 감정은 어떤 욕구들의 표정인지, 감정은 왜 옳지도 그르지도 않은지, 슬픔의 기능은 무엇인지, 슬픔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지, 화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화의 긍정적인 작용은 무엇인지, 질투와 시기는 왜 화보다 강렬한지, 불안과 두려움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감정의 고통을 보듬는 방법은 무엇인지, 우리는 자기감정에 대해 어떤 오해를 하는지’를 임상심리학에 기반해 이야기해준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내용은 고려대학교에서 인기 있는 핵심교양과목이 되어 수강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는 칠팔백 명이나 되는 수강 신청을 다 받지 못해 K-MOOK 동영상 강의를 찍었으며, 이 책의 집필도 같은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9791185428819

감정사용설명서(15주년 양장 에디션)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치유의 심리학)

롤프 메르클레, 도리스 볼프  | 생각의날개
15,750원  | 20241125  | 9791185428819
당신은 왜 감정의 노예로 사는가? 당당하게 나서고 싶은데 자꾸 주눅이 드는가? 늘 ‘쿨하게’ 살고 싶은데 때로 상처받고 예민해지는가?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삶이 아니라 소신 있고 확신에 찬 삶을 살고 싶은가?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의 노예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 부정적인 생각이 내 감정을 더욱 부정적으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 생각을 바꿈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9791112013293

쪽 팔려도 괜찮아 (창피함을 넘는 한국인의 감정 회복 심리학)

최민수  | 부크크(bookk)
18,236원  | 20250626  | 9791112013293
『쪽팔려도 괜찮아』는 우리 모두가 살아가며 한 번쯤 경험하는 쪽팔림과 민망함이라는 감정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책입니다. 흔히 부끄러움이나 결함으로 치부되기 쉬운 이 감정들이 오히려 성장과 치유의 밑거름임을, 그리고 우리를 더 강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책은 쪽팔림을 숨기고 회피하는 대신, 감정을 인정하고 가볍게 다루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으며, 때로는 유머로 풀어내는 연습은 독자들이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데 큰 힘이 됩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적 배경과 사회적 맥락 속에서 쪽팔림이 어떻게 형성되고 작용하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이해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 디지털 시대의 변화하는 감정 경험과 소통 방식을 반영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도 자기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쪽팔림을 두려워하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할 때 비로소 우리는 자유로워지고, 인간관계도 더욱 풍요로워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쪽팔려도 괜찮아』는 부끄러움에 갇힌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마주하는 과정에서 자존감과 회복력을 키우고, 더 당당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쪽팔림을 넘어 진정한 자신과 화해하고, 보다 자유롭고 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9791190312981

감정이 힘든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유연하고 단단하게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

최정우  | 다른상상
13,230원  | 20240129  | 9791190312981
좋은 감정이 온전히 행복한 삶을 만든다! 어제의 나를 이해하고, 오늘의 나를 다독이며, 내일의 나를 지탱해주는 감정 심리학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심리상담가로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감정 심리학’을 다룬다. 내 감정의 실체를 알고, 이해하며, 성숙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이 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우울하고, 불안하고, 후회스럽고, 자책이 밀려올 때 그 감정들을 억누르거나 모른 척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봐주고, 허용의 범위를 늘려나가는 것이 성숙하게 감정을 대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 결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해한다면 감정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감정이 내 삶의 나침반으로 작용하여 내가 가야 할 방향과 내가 가지 말아야 할 방향을 알려준다. 부정적 감정이 떠오르더라도 자신에게 좋은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감정에 휩쓸려서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인간관계를 그르치거나, 스스로를 미워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책에 따라 이러한 관점에서 감정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내게 좋은 감정들로 치환해보자. 일상의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저자가 선별한 심리학 이론, 연구결과, 철학가들의 말들을 양분 삼아 내 감정을 발견하고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더 이상 감정은 나를 힘들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 나를 더 활력 있게 만들어주고 내 삶을 다채롭고 행복하게 해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89328733

나쁜 감정의 법칙 (6가지 감정 독소를 물리치는 하버드 심리학 수업)

쉬셴장  | 와이즈맵
15,910원  | 20240310  | 9791189328733
“왜 순간의 감정이 당신을 지배하게 두는가!” 불안, 좌절, 분노, 공포, 집착, 열등… 마음을 뒤흔드는 6가지 나쁜 감정을 정복하라! 하버드 심리학과 연구에 따르면 성취, 명예, 부를 만드는 요소 중 80퍼센트는 감정과 이어지며 지식이나 실력의 비중은 15퍼센트에 불과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당신을 괴롭히는 ‘나쁜 감정’은 무엇인가? 욱하는 마음에 괜한 말을 내뱉어 인간관계를 망친 적 있는가? 우울한 기분에 짓눌려 며칠 내내 핸드폰만 들여다보지는 않았는가? 괜한 불안감에 일이나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한 적은 없는가? 모두 ‘감정 독소’에 발목을 잡혔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실반 톰킨스에 따르면 인간의 감정은 크게 9가지로 나뉜다. 유감이지만 그중 6가지는 마음을 뒤흔드는 ‘나쁜 감정’이다. 마음 약한 사람은 감정이 일으키는 작은 파도에도 쉽게 휩쓸린다. ‘나쁜 감정’은 일상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불쑥 고개를 든다. 오늘따라 길이 막혀 ‘분노’하고, 직장에서 성과를 내지 못해 ‘좌절’한다. 큰돈을 들인 투자가 잘못돼 ‘불안’하고,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그때마다 감정에 휘둘리면 더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나쁜 감정의 법칙≫은 ‘감정조절능력’과 ‘성숙한 자아’를 기르고 연마하는 하버드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불행이란 약한 사람에겐 실패로 떨어지는 벼랑이지만, 강한 사람에겐 성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감정을 다스려 마음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비로소 성공의 계단에 오른다.
9788965130345

내감정을 이기는 심리학 (이모셔널 에너지)

황화숙  | 아름다운사람들
12,100원  | 20101115  | 9788965130345
감정 관리, 이모셔널 에너지에 달려 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어떤 사람은 행복을 느끼는 반면, 어떤 사람은 견딜 수 없을 정도의 불행을 느낀다. 왜 그럴까? 저자는 이 문제를 이모셔널 에너지(감정 에너지)에서 찾는다. 이모셔널 에너지는 늘 부정과 긍정이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하므로, 이 에너지를 어떻게 돌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지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이모셔널 에너지 처방을 134가지 상황에 따라 자세하게 알려준다.
9788926866917

감정의 도덕심리학적 고찰

고려대 철학연구소  | 한국학술정보
17,100원  | 20140925  | 9788926866917
『감정의 도덕심리학적 고찰』은 감정과 도덕심리의 관계에 대해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물음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감정은 인간의 심리적 행복과 삶의 질, 성격과 동기, 그리고 욕망과 행위 촉발력 등의 문제와 관련하여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책은 말하고있다.
9791165527808

시에 감정을 입히고 심리학이 답하다

최정화  | 지식과감성
13,500원  | 20210329  | 9791165527808
인생살이에서 암초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났던 작가는 상처 입은 마음을 시로써 풀어냈다. 그리고 그녀의 감정들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였다. 감정들을 분류하고 구분된 감정들에 심리학으로 옷을 입히기 시작하였다. 《시에 감정을 입히고 심리학이 답하다》는 심리학으로 마음을 바라보며 세상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9791160023879

심리학으로 이해하는 여자의 인간관계와 감정 (여자의 복잡한 마음을 꿰뚫는 관계 심리학)

이시하라 가즈코  | 메이트북스
12,560원  | 20221207  | 9791160023879
여성 특유의 인간관계 문제와 복잡 미묘한 언행의 정체를 심리학으로 풀어낸 책! 학교, 직장, 엄마들 모임, 가정 등의 환경에서 여자들끼리의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라면, 여자들끼리의 인간관계가 얼마나 꼬이기 쉬운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때로는 이해하기 힘든 상대방의 감정 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하고, 복잡한 대립관계 속에서 갈팡질팡 중심을 잡지 못하는 등 여자의 고민거리는 끝이 없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일본의 유명 심리 카운슬러인 이시하라 가즈코는 여성만의 독특한 인간관계 문제와 복잡 미묘한 감정의 특성을 심리학으로 해설한다. 여성이라면 크게 공감할 만한 일상적 사례와 구체적인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며 여자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이럴 땐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모녀, 자매, 친구, 직장 동료, 고부관계 등 다양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헤쳐나갈 지혜를 선물하는 이 책은 힘든 관계에서 나를 보호하는 강력한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여적여(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선입견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여성의 심리를 대변하는 키워드를 찬찬히 살펴보며 그동안의 인간관계를 진단하고, 관계개선의 열쇠가 될 조언들을 실제 삶에 적용해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한 관계를 가꾸어나가보자. 힘든 인간관계에서 나를 지킬 ‘여성 맞춤형 행동지침서’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된다. 1장 ‘여자의 인간관계와 감정을 심리학으로 이해하다’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여자의 인간관계 특징과 감정을 심리학을 통해 해설한다. 모녀, 친구, 학부모 모임, 고부, 상사-부하직원 등 여성끼리의 인간관계는 다양하다. 이들 사이에서 원만한 관계를 구축하고, 기분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힌트를 소개한다. 2장 ‘여자의 인간관계와 감정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에서는 여성 사이의 인간관계와 감정을 살펴보는 데 핵심이 되는 176개의 키워드를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자신의 고민에 해당하는 상황들을 찾아보기 쉽게 사전 형태로 정리했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에 원하는 페이지를 펼쳐 도움받을 수 있다. 3장 ‘여자의 인간관계 고민, 이럴 땐 이렇게 해결하라’는 여자 간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을 구체적으로 해소해가는 실전편이다. ‘자꾸 시비를 거는 여성’ ‘내 앞에서 남을 험담하는 여성’ ‘연인이 생기면 소원해지는 친구’ 등 상대 여성의 유형이나,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대처방법을 해설해간다. 이처럼 이 책은 여성의 인간관계 문제와 감정을 이론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좀 더 발전적인 관계를 위한 실천적 문제해결법을 제시한다. 여성 간 인간관계는 물론, 모든 대인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관계의 기술’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서라면 나와 타인을 올바로 이해하고, 마주한 문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9791168221703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챙김 육아 (부모의 감정과 내면을 돌보는 감정회복 육아 심리학)

헌터 클라크 필즈  | 서사원
17,580원  | 20230417  | 9791168221703
“아마존 갈등 관리 부문, 육아 심리 부문 베스트셀러” “4천 개의 독자 후기가 쏟아진 육아서 끝판왕!” “전쟁 같은 육아에서 반복되는 부정적 패턴을 끊고 아이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법” 이 책은 아이에게 분노를 쏟아내고 마룻바닥에 쓰러져 펑펑 울던 작가의 어느 날부터 시작된 마음챙김 육아 여정이다. ‘육아가 이런 거라고 왜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을까?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처절하게 좌절했던 작가가 직접 적용해 보며 체득한 마음챙김, 공감 어린 의사소통, 실용적인 갈등 해결 전략이 가득 담겨 있다.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 육아 정보를 얻어 공부할 수 있는 시대다. 누구보다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하는데도 육아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육아에서 반복적으로 겪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의 뇌가 부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런 부정적 반응이 튀어나올 때는 그 어떤 육아 조언도 적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저자는 육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가 분노를 느끼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스스로 이성적/비이성적 반응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반응성’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꾸준한 마음챙김을 통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패턴을 깰 수 있으며, 그것이 선행되어야 아이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의 마음챙김이 필요한 이유와 방법을 알려 주고, 마음챙김의 자세로 아이와 잘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가 아니라 ‘나’를 먼저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예민하게 만드는 내면의 문제를 인지하고 바쁘고 산만한 일상을 차분하게 정리하게 될 것이다. 아이의 생각과 마음에 공감하는 것은 그다음이다. 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친절과 사랑은 베풀게 되는 순간, 아이와의 관계도 더 좋아진다.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팁으로 부모를 응원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든 부모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아이와의 관계를 행복으로 이끌어 줄 최고의 육아서다.
9788982227769

집단정서의 재발견 (사회과학, 철학, 심리학, 신경과학까지 사회적 감정의 메타연구)

크리스티안 폰 셰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32,400원  | 20240710  | 9788982227769
“사회적 관계를 떠난 감정은 없다” 집단정서란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인간 삶에서 가장 강렬한 정서 경험은 보통 부모, 친구, 연인, 동료, 부부 관계에서 온다. 그렇다면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떠난 감정이 존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관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서로에게 공감할까? 표정이나 말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공감이라면, 서로의 감정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까? 우리는 2002년 월드컵의 열광이나 아무 죄 없는 청소년들의 죽음 앞에서 우리가 공유하던 슬픔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들은 각 개인에게 동일한 의미였을까? 과연 서로 같은 정서를 느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감정 혹은 현상을 ‘집단감정’ 혹은 ‘집단정서’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전쟁이나 홀로코스트 등에서 우리가 요청하는 국가적 죄책감의 대상은 국민 개인들의 합일까 아니면 국가 전체일까? 『집단정서의 재발견(Collective Emotions)』을 통해 우리는 정치/사회/문화 속 여러 문제, 예를 들어 지역감정, 팬덤정치, 마녀사냥, 젠더갈등 이면에서 움직이는 집단정서의 영향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의 〈정동 과학 시리즈(Series in Affective Science)〉 가운데 가장 묵직한 한 권으로 사회과학/철학/심리학/신경과학/데이터과학/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옥스퍼드/빈/퍼듀 대학교 등 주로 영미 유럽의 저명한 대학교 교수와 연구원 50명가량이 참여한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저자들은 정서 공동체/사회적 상호작용/정서모방/정서전염/사회통합/소셜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집단정서’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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