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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심리학"(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499422

나를 위한, 감정의 심리학

최기홍  | 국수
12,600원  | 20220303  | 9791190499422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이 당장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 심리적 고통의 열쇠는 ‘감정’에 있다! 〉〉〉 기쁨, 사랑, 즐거움은 우리를 기분 좋게 해주는 감정이다. 슬픔, 불안, 두려움, 분노, 질투, 시기……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감정이다. 왜 고통스런 감정이 생겨났을까? 인류가 진화하면서 고통스런 감정이 불필요했다면 퇴화시켰을 테다. 하지만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감정들은 더 확장되어 간다. 과거에 비해 우리는 더 많이 경험하게 되었고, 더 많은 자원을 가지게 되었고, 더 많은 정보를 주고받으며 살아가게 된 까닭이다. 다양한 경험은 인간관계를 넓히고, 풍부한 자원은 빈부를 세분화하고, 넘쳐나는 정보는 쉼 없이 판단하게 한다. 그 속에서 때때로 우리는 슬픔, 불안, 두려움, 분노, 질투, 시기 등의 불편한 감정들을 느낀다. 이런 감정들을 우리는 왜 느끼게 될까? 이 책의 요지로 말하면 ‘결핍’ 때문이다. 즉, 우리는 자신에게 마땅히 필요한 그 무엇이 결핍되면 곧바로 고통스런 감정을 느낀다. 그것은 어떤 결핍들일까? 이 책에 따라 간단히 말하면 이렇다. 우리가 슬퍼하는 까닭은 자신에게 소중한 어떤 대상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까닭은 자신을 위협하는 그 무언가로부터 안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가 화나는 까닭은 자신의 권리가 배제되거나 무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질투하는 까닭은 자신이 애착을 맺고 싶은 사람을 남에게 뺏길 것 같기 때문이다. 우리가 시기하는 까닭은 자신도 능력이 있는데, 다른 누군가만 인정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꾸로 말하면,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싶고, 자신이 안전하고 싶고, 자기 권리를 지키고 싶고, 자기가 애착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고, 자신도 인정받고 싶은 것이다. 이러한 바람은 인간 삶의 본질이어서 우리 자신이 온전한 인간이고 싶은 열망에서 비롯한다. 그 열망이 고통을 수반한 슬픔, 불안, 두려움, 분노, 질투, 시기 등의 감정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럼, 그 사실을 우리 자신은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각각의 감정에는 각각의 메시지가 있다고 말한다. 슬픔에도, 불안에도, 두려움에도, 분노에도, 질투에도, 시기에도 각각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 메시지들은 자기감정이 자신에게 보내는 전언이라는 것이다. 예컨대, ‘화’의 감정의 메시지는 말한다. “내가 제안한 의견이 무시당했어” “내가 없는 자리에서 누가 나를 비방했어”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자기감정의 메시지를 경청하면 지금 자신이 왜 그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그러한 메시지들은 개개인의 처지와 환경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도 있다. 즉, 메시지들의 골자는 자기에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자기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자신에게 일러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정은 자기가 지키고 싶은 가치와 자기 삶의 목표를 알려주고, 이성(reason)은 그 가치와 목표로 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준다고 저자는 말한다. 비유컨대, 감정은 행선지의 표출이고, 이성은 교통수단의 선택인 셈이다. 이렇듯, 이 책은 감정의 메시지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저자는 흥미로운 여러 임상심리학 실험과, 그 결과로써 생겨난 심리학 이론들, 그리고 심리치료 상담 사례들을 실감나게 예로 들어 친절하게 서술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감정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상정하고 스스로 대답한다. 즉 ‘우리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감정이 왜 존재하는지, 왜 감정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지, 감정은 무엇에 지배되는지, 우리는 왜 ‘마음의 안경’(스키마)을 쓰고 사는지, 감정의 본질은 무엇인지, 감정과 이성의 역할은 무엇인지, 감정은 어떤 샴쌍둥이인지, 감정은 어떤 욕구들의 표정인지, 감정은 왜 옳지도 그르지도 않은지, 슬픔의 기능은 무엇인지, 슬픔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지, 화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화의 긍정적인 작용은 무엇인지, 질투와 시기는 왜 화보다 강렬한지, 불안과 두려움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감정의 고통을 보듬는 방법은 무엇인지, 우리는 자기감정에 대해 어떤 오해를 하는지’를 임상심리학에 기반해 이야기해준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내용은 고려대학교에서 인기 있는 핵심교양과목이 되어 수강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는 칠팔백 명이나 되는 수강 신청을 다 받지 못해 K-MOOK 동영상 강의를 찍었으며, 이 책의 집필도 같은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9791189328115

하버드 감정 수업 (세계 최고의 지성들이 배우는 감정의 심리학)

쉬셴장  | 와이즈맵
0원  | 20190130  | 9791189328115
하버드 심리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성취와 명예, 부를 만드는 요소의 80% 이상은 감정과 관련이 있으며, 지식이나 능력과의 연관성은 15%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는 감정 조절 능력이 단순히 사람의 심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일과 성공, 인관관계에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하버드는 학생들로 하여금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감정의 힘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이어왔다. 그리고 이것은 157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7명의 미국 대통령, 21명의 연방대법관과 수천 명의 최고 경영자를 배출해낸 하버드의 보이지 않는 힘이 되었다. 그들 모두는 말한다. 그들이 이뤄낸 성취의 대부분은 결코 남들보다 뛰어난 지능이나 월등한 성적이 아니라 끊임없이 맞게 되는 위기와 부정적 감정의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이다. 하버드의 강의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저자는 《하버드 감정 수업》을 통해 우리의 삶과 성공을 가로막는 6가지 감정인 열등감, 독선, 좌절감, 두려움, 분노, 불안이 발생하는 원인과 부정적인 영향력을 명확하게 분석해낸다. 또한 각 장에서는 그러한 부정적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고, 극복해낼 수 있는지를 하버드의 강의 내용은 물론 다양한 사례 및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하버드 감정 수업의 핵심은 우리의 행동과 사고를 지배하는 부정적 감정들을 강한 멘탈과 견고한 자존감으로 바꿔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긍정의 심리학이 존재한다. 이 책은 불투명한 미래로 불안해하는 젊은 세대는 물론 과도한 경쟁과 크고 작은 실패로 인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기성세대에 이르기까지, 이들에게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익혀온 감정 조절의 기술을 통해 새로운 내일의 문을 열어 줄 것이다.
9788950992910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2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유은정  | 21세기북스
0원  | 20230308  | 9788950992910
2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한 인간관계의 진리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굳이 그 인연을 끌고 갈 필요 없다"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대표가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초판 출간 이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의 20만 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열광적인 독자들의 반응에 감사를 전하는 새로운 서문을 추가했으며 더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저자는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고 말한다. 내가 이 정도 했으니 상대도 저 정도는 해주겠지’라고 생각한다는 것. 하지만 사람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 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실하게 된다. 그래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가 진료실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상담을 마치고 돌아서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병원 문을 나서기 전에 한 알의 응급약 같은 메시지를 꼭 쥐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간 글이다.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9788962602197

감정활용의 기술 (결정적 순간에 마음을 다스리는 감정의 심리학)

그레그 스타인버그  | 비즈니스맵
0원  | 20100806  | 9788962602197
감정을 지배하면 세상을 지배한다! 미국 종합 경제지 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서 개인의 성공을 테마로 강의해온 기업 전문 강연자 그레그 스타인버그의 『감정활용의 기술』. 저자가 자기계발 코치로서 경영자들을 만날 뿐 아니라, 운동심리학 컨설턴트로서 운동선수들을 만나면서 배워온 감정활용의 기술을 공개한다. 결정적 순간에 마음을 다스리는 감정의 심리학을 배울 수 있다. 감정을 지배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준다. 특히 감정의 강점 6가지를 향상시켜줄 것이다. 감정의 강점을 유지하고 단련한 다음, 상황에 맞게 활용하여 궁극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인도한다. 비즈니스, 그리고 정치와 운동 분야의 재미있고 감동적 일화를 곁들여 일상 중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건넨다. 통찰력이 돋보이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9788950967291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유은정  | 21세기북스
0원  | 20161027  | 9788950967291
'관계의 패턴'을 파악하면 삶이 보다 단단하고 선명해진다 당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테라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이 책은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자신이 상담했던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 저자는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더는 그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대신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 이 책은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처방전이다.
9788926866917

감정의 도덕심리학적 고찰

고려대 철학연구소  | 한국학술정보
17,100원  | 20140925  | 9788926866917
『감정의 도덕심리학적 고찰』은 감정과 도덕심리의 관계에 대해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물음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감정은 인간의 심리적 행복과 삶의 질, 성격과 동기, 그리고 욕망과 행위 촉발력 등의 문제와 관련하여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책은 말하고있다.
9788982227769

집단정서의 재발견 (사회과학, 철학, 심리학, 신경과학까지 사회적 감정의 메타연구)

크리스티안 폰 셰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32,400원  | 20240710  | 9788982227769
“사회적 관계를 떠난 감정은 없다” 집단정서란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인간 삶에서 가장 강렬한 정서 경험은 보통 부모, 친구, 연인, 동료, 부부 관계에서 온다. 그렇다면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떠난 감정이 존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관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서로에게 공감할까? 표정이나 말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공감이라면, 서로의 감정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까? 우리는 2002년 월드컵의 열광이나 아무 죄 없는 청소년들의 죽음 앞에서 우리가 공유하던 슬픔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들은 각 개인에게 동일한 의미였을까? 과연 서로 같은 정서를 느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감정 혹은 현상을 ‘집단감정’ 혹은 ‘집단정서’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전쟁이나 홀로코스트 등에서 우리가 요청하는 국가적 죄책감의 대상은 국민 개인들의 합일까 아니면 국가 전체일까? 『집단정서의 재발견(Collective Emotions)』을 통해 우리는 정치/사회/문화 속 여러 문제, 예를 들어 지역감정, 팬덤정치, 마녀사냥, 젠더갈등 이면에서 움직이는 집단정서의 영향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의 〈정동 과학 시리즈(Series in Affective Science)〉 가운데 가장 묵직한 한 권으로 사회과학/철학/심리학/신경과학/데이터과학/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옥스퍼드/빈/퍼듀 대학교 등 주로 영미 유럽의 저명한 대학교 교수와 연구원 50명가량이 참여한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저자들은 정서 공동체/사회적 상호작용/정서모방/정서전염/사회통합/소셜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집단정서’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서 분석한다.
9791165199470

정서조절 코칭북 (감정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지침서)

이지영  | 박영스토리
20,240원  | 20250103  | 9791165199470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다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전반부는 감정을 다루는 데 필요한 지식을, 후반부는 이를 바탕으로 감정의 주인이 되는 실습 과정을 다루었다. 일반인뿐 아니라, 상담 및 임상 심리 관련 분야의 전공자가 상담 및 임상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91112030320

어른들이 만든 상처 (감정의 침묵 속에서 무너진 아이, 어른이 되어 구하다)

최소윤  | 부크크(bookk)
18,300원  | 20250725  | 9791112030320
말하지 못한 감정은, 결국 몸에 남는다. 유년기의 침묵이 마음에 얼룩지고, 그 감정이 성인이 되어 몸의 증상으로 이어질 때, 우리는 묻는다. “그때의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을까?” 『어른들이 만든 상처』는 억눌린 감정, 외면당한 상처, 잊었다고 믿었던 기억을 다시 꺼내어 ‘지금의 나’를 돌보고 회복하는 마음 수업이다. 상처를 준 어른들을 미워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기억의 고리를 끊고 ‘내 감정을 나답게 돌보는 방법’을 안내한다. 심리학적 해석과 감정 회복 훈련이 결합된 이 책은, 치유의 말들 속에서 잊고 있던 자존감과 회복력을 되찾게 해줄 것이다.
9791189328733

나쁜 감정의 법칙 (6가지 감정 독소를 물리치는 하버드 심리학 수업)

쉬셴장  | 와이즈맵
15,910원  | 20240310  | 9791189328733
“왜 순간의 감정이 당신을 지배하게 두는가!” 불안, 좌절, 분노, 공포, 집착, 열등… 마음을 뒤흔드는 6가지 나쁜 감정을 정복하라! 하버드 심리학과 연구에 따르면 성취, 명예, 부를 만드는 요소 중 80퍼센트는 감정과 이어지며 지식이나 실력의 비중은 15퍼센트에 불과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당신을 괴롭히는 ‘나쁜 감정’은 무엇인가? 욱하는 마음에 괜한 말을 내뱉어 인간관계를 망친 적 있는가? 우울한 기분에 짓눌려 며칠 내내 핸드폰만 들여다보지는 않았는가? 괜한 불안감에 일이나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한 적은 없는가? 모두 ‘감정 독소’에 발목을 잡혔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실반 톰킨스에 따르면 인간의 감정은 크게 9가지로 나뉜다. 유감이지만 그중 6가지는 마음을 뒤흔드는 ‘나쁜 감정’이다. 마음 약한 사람은 감정이 일으키는 작은 파도에도 쉽게 휩쓸린다. ‘나쁜 감정’은 일상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불쑥 고개를 든다. 오늘따라 길이 막혀 ‘분노’하고, 직장에서 성과를 내지 못해 ‘좌절’한다. 큰돈을 들인 투자가 잘못돼 ‘불안’하고,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그때마다 감정에 휘둘리면 더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나쁜 감정의 법칙≫은 ‘감정조절능력’과 ‘성숙한 자아’를 기르고 연마하는 하버드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불행이란 약한 사람에겐 실패로 떨어지는 벼랑이지만, 강한 사람에겐 성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감정을 다스려 마음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비로소 성공의 계단에 오른다.
9788999721014

행복수업 (자기 감정의 관리자 되기)

박상규  | 학지사
11,700원  | 20200410  | 9788999721014
▶ 행복수업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96988197

감정과 사랑 심리학 (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라!)

레몬심리  | 레몬한스푼
12,600원  | 20220228  | 9791196988197
사랑을 찾는 당신을 위한 실용적 멘토링 사람이 살아가는 힘은 사랑에서 기원한다. 나를 사랑하고, 또 타인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누군가를 사랑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깨달음을 얻고, 이별 뒤에도 ‘더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될 나’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번의 상처에, 그리고 그 상처를 무릅쓰고 다시 어렵게 시작한 사랑에 더 큰 상처를 입고 결국 마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있다. 이들의 차이는 무엇이며, 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근간은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중국의 대표적인 심리 상담 플랫폼이자,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의 저자 레몬심리는 신간 《감정과 사랑 심리학》에서 어쩌면 우리가 가장 알고 싶었던 심리인 ‘사랑’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는 사랑이란 우리의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의 것이라 생각해왔을 것이다. 그러나 레몬심리는 우리가 우리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사랑도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이고 쟁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감정과 사랑 심리학》에는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사랑과 이별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 이야기와 함께 울고 웃으며, 그리고 사랑과 당신의 감정에 관한 레몬심리의 조언을 들으며 당신은 사랑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한, 당신은 언제든 사랑을 시작할 수 있으며, 사랑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사랑으로 완성되는 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게 될 것이다.
9788957363485

도둑맞은 감정들 (무엇이 우리를 감정의 희생자로 만드는가)

조우관  | 가나출판사
12,980원  | 20201207  | 9788957363485
슬픔, 분노, 질투, 두려움, 혐오, 열등감, 수치심… 불편한 감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당신을 위한 책 ‘이런 감정을 표현하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관계가 나빠질까 봐, 부정적인 사람으로 비출까 봐,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할까 봐 등등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다. 특히 수치심, 질투, 두려움, 열등감, 분노 등 부정적이라고 여겨지는 감정에 더더욱 엄격하다. 감정 자체는 옳은 것도 그른 것도 아닌데, 우리는 감정에 ‘판단’의 잣대를 들이댄다. 그리고 남에게 수용되는,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긍정의 이미지를 가진 감정만 인정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외면하거나 억누르려 노력한다. 감정코칭 전문가인 저자는 이렇게 우리가 감정에 대해 자유롭지 못한 태도를 가지게 된 것은 어린 시절부터 주위 어른을 통해 주입받아온 메시지와 사회적으로 강요받아온 당위적 삶 때문이라고 말한다. “어른 말에 싫다고 하면 안 돼”, “여자아이는 얌전해야지”, “남자는 울면 안 돼”,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등의 메시지를 들으며 자란 우리는 성인이 되면서 각자의 역할에 맞는 태도와 감정을 강요받았다. 상사의 말에 동의하지 않아도 웃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화를 내거나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성숙하지 못한 거라는 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 두려워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지 못한 채 살고 있다. 감정을 도둑맞은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며 억압한 감정 또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알려준다. 저자는 자신에게 찾아온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비로소 나 자신을 긍정할 수 있으며, 나로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한다. 내 안에 갇혀 있던 불편한 감정들에 자유를 허락하면 마음이 건강해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기회와 외면했던 감정을 직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82227523

감정의 재탄생 (인류학, 사회과학, 심리학, 신경과학, 뇌과학까지 감정 연구의 역사와 미래)

얀 플럼퍼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25,200원  | 20230915  | 9788982227523
감정이란 무엇인가? 학습되는가 아니면 인간 본질인가? 고대부터 현재까지, ‘역사 속 감정’과 ‘감정의 역사’ “우리는 아직 감정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9791135484735

테크 심리학 (200년 기술 발전으로 살펴본 감정의 진화)

루크 페르난데스, 수전 J. 맷  | 비잉(Being)
20,700원  | 20200805  | 9791135484735
페이스북은 우리를 외롭게 한다 셀카는 자아도취를 부른다 트위터와 게시판에는 적대감이 가득하다 기술이 감정 그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보부터 SNS까지 200년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끄집어내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기 전 세대의 사람들은 체계화되지 않은 시간이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인다고 믿었다. 오늘날에는 외로움은 병처럼 간주하지만 과거에는 고독은 하나의 미덕이었다. 이처럼 기술의 발전은 지금도 감정의 의미를 바꾸고 있다. 루크 페르난데스 교수와 수전 J. 맷 교수는 이러한 현상을 바라보며 “우리의 감정과 자아의식이 디지털 기술로 급격하게 달라졌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현대 사회를 이끌고 있는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추적한다. 두 저자는 폭넓은 역사적 맥락에서 이러한 논의를 다룬다. 19세기와 20세기에 걸친 편지, 일기, 회고록을 살피고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기술 변화에 따라 감정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연구한 최신 결과를 담았다. 또한 디지털 원주민이 아닌 앞선 세대가 기술 혁신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현 세대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보며, 기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인종 및 계층별로 자세히 살펴보고, 사람의 감정이 기술로 인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전보부터 SNS에 이르기까지 두루 살펴본다. 저자들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 자아도취와 고독, 지루함, 산만함, 분노, 경외감 등에 시달리며 새로운 자아의식과 새로운 정서, 인간됨에 대한 기대와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현대 기술이 감정을 규정하던 많은 제한을 없앴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끊임없이 자극받고, 참여하며, 남들의 인정을 받고자 애쓰게 되었다. 분노와 반사회적 충동은 제한되기는커녕 우리가 애지중지하는 디지털 기술들로 인해 더욱 강화되었다. SNS에서 과시를 위한 사진을 올리거나 익명성에 숨어 분노하고 남을 공격하는 모습들이 바로 그런 변화이다. 놀랍게 발전한 오늘날의 기술은 무제한적 자유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이라는 도구의 감정적, 사회적 함의를 자각하지 못하면 도구에 휘둘릴 수 있기도 하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가치와 통찰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매우 시의적절한 시기에 출간됐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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