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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이해"(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506455

감정의 이해

엠마 헵번  | 포레스트북스
14,210원  | 20240429  | 9791193506455
“기분을 관리하고 싶다면 먼저 감정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의 작동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는 45가지 방법 제대로 일이 끝났을 때 느꼈던 완벽한 성취감, 내일 떠날 여행을 기대하며 느끼는 전날 밤의 기대와 흥분, 자기 전 맥주 한 잔을 마시며 느끼는 시원함, 애청하던 드라마가 끝났을 때 느끼는 아쉬움, 갑작스러운 팀장님의 호출에 엄습하는 불안감, 과한 배려를 받을 때 느끼는 불편함…. 롤러코스터를 타듯 우리는 하루하루 수많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왜 감정은 매일 제멋대로 요동치는 걸까? 이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 『감정의 이해』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이런 고민에 대해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엠마 헵번 박사는 마음의 문제를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풀어내면서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심리학자다. 최신 심리학 이론과 신경과학 이론을 바탕이 된 저자만의 특별한 일러스트들은 마음을 탐색하는 도구가 되어 알면 알수록 더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의 작동 방식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기쁨, 연민, 감사함, 자부심 같은 기분 좋은 감정부터 슬픔, 좌절감, 수치심, 불안과 같은 불편한 감정까지. 우리 마음속 모든 감정은 나름대로 사용법이 있다. 『감정의 이해』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감정을 차곡차곡 쌓는 법, 불편한 감정에 더 잘 대처해 혹시나 빠지게 될 감정의 늪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법, 기분 좋은 감정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9788997291038

어린이 감정 요리법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감정의 주인으로 성장하기)

마크 네미로프  | 아이맘
0원  | 20140805  | 9788997291038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놀라운 실전 가이드!! 134,000명의 전문 의사, 학자, 교육자, 심리상담 회원을 가진 세계 최대의 미국 심리학 협회(APA)가 직접 운영하며 유, 아동 심리 연구, 발달, 상담 책 등을 전문적으로 출간해온 Magination Press에서 아동 심리에 관한 50여 종의 책을 출간한 마크 네미로프 의학박사와 제인 아눈지아타 심리학박사가 ‘흥분’과 같이 비교적 쉬운 감정에서 ‘화’와 같이 까다로운 감정에 이르기까지 어려서부터 경험하게 되는 기본적인 감정들을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어린이 감정 요리법』입니다.
9788961953108

광장과 젠더 (집합감정의 행방과 새로운 공동체의 구상)

소영현  | 갈무리
21,600원  | 20221129  | 9788961953108
한국문학연구자이자 문학평론가인 소영현의 5년 만의 신작. 이 책은 광장을 구축하는 자리마다 작동해온 한국사회의 통치술을 ‘감정’이라는 렌즈를 통해 톺아본다. 광장의 계급적·젠더적 탈구축을 시도하면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즉 포스트 민주화 시대로의 이행 가능성을 모색한다.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에 등장하는 비인간들 - 외계인, 유령, 시체, 로봇, 게임 캐릭터, 좀비 등 - 은 타자의 얼굴을 복원하려는 움직임에 생존을 위협받는 현실의 무게가 결합되어 등장한 조각난 개인 혹은 그 파편들이었다. 개인의 내적 차이에 대한 관심을 심화시키는 동시에 차이‘들’ 속의 보편적 지층을 마련하려는 일, 그것이 개인에 대한 사유가 현재 직면한 가장 중요한 난제인 것이다. 권력과 돈의 기이한 결합이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애도되지 못한 사회적 공분과 그것을 동력 삼아 유지되는 ‘열폭’사회에서, 부끄러움의 회복은 신자유주의적 주체의 감수성 회복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분의 예기치 못한 향배를 이끄는 전환적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9791192647203

열정에 대하여 (분노, 공포, 애도, 수치 … 감정의 지리학)

필립 피셔  | 앨피
18,000원  | 20231010  | 9791192647203
문학과 인간 내면에 대한 독창적인 고찰 열정이란 무엇이고 어떤 작용을 하는가? 서양 지성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어진 복잡하고 필수적인 문제인 열정의 의미와 작용을 본격 고찰한 책. 미국문학계의 거목으로 하버드대학 영문과 펠리체 크라울 리드 석좌교수인 저자는 철학과 문학, 미학의 교차점에서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에 관한 세밀한 지리학을 구축한다. 저자는 말한다. “강한 감정이나 열정은 어떤 인지 가능한 세계를 만들고, 이 세계는 열정적인 또는 격렬한 상태를 경험하는 순간에만 나타나는 구분선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이 책이 다루는 열정은 크게 분노/공포/애도/수치의 네 가지 범주로 구획된다. 슬픔과 기쁨, 놀라움과 동요, 굴욕과 실망, 감격과 기대, 불안과 당황, 안타까움과 우울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은 이 네 범주에 귀속되거나, 엄밀히 말해 이 책이 말하는 ‘열정’이 아니다. 열정은 우리 경험의 유일무이한 단독성이기 때문이다. 열정은 사회도 망각하고 미래도 망각하는 철저한 몰입 상태이기 때문이다. 문학의 관점에서 철학을 비판하다 저자의 가장 중요한 저작으로 꼽히는 이 책에서, 피셔는 아리스토텔레스ㆍ스토아학파 등 서양 고대철학과 흄ㆍ스피노자ㆍ칸트 등 서양 근세철학은 물론이고 키르케고르와 하이데거, 현대 합리적 선택이론과 법률 사상 등을 두루 섭렵하며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셰익스피어의 《리어왕》과 《로미오와 줄리엣》, 멜빌의 《모비 딕》을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해석한다. 이 책이 다른 문학 이론서와 다른 것은, 철학으로 문학을 읽는다기보다는 문학의 관점에서 철학을 비판한다는 점이다. 피셔에 따르면, 분노ㆍ공포ㆍ애도ㆍ수치 등 격렬한 열정은 수천 년 동안 서양철학이 지속적으로 다스리고 억누르려고 했던, 인간의 불완전성을 드러내는 불순하고 불필요한 감정들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감정들이다. 철학이 열정을 다스리려다 실패했다면, 문학은 오히려 이 열정의 분출과 폭발을 표현하려 했다. 왜 그런가? 열정 없는 문학, 열정 없는 삶이란 문학은 경험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열정을 경유하지 않고는 경험을 표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열정이 없다면 문학은 존재할 수 없다. 격정에 빠진 인물들이 없었다면, 모욕에 분노하고 상실을 애도하는 아킬레우스와 리어왕, 격렬한 사랑에 빠진 로미오와 줄리엣, 살인적인 질투에 사로잡힌 오셀로, 모비 딕에게 다리를 잃고 분노하는 에이햅이 없었다면, 세계문학의 고전들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공포와 연민이라는 격정의 상태 없이 그리스 비극을 생각할 수 있을까? 때로는 특정한 열정을 기반으로 문학 장르 전체가 결정되기도 한다. 슬픔은 비가elegy를, 공포는 고딕소설을, 동정과 연민은 감상소설을 낳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노예 아닌 ‘자유인’, 피셔가 말한 ‘공유된 공포’에 기반한 연민을 느끼는 인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몇 번이고 분노와 공포, 애도와 수치 … 이른바 열정을 경험할 것이기 때문이다.
9791167741684

노스탤지어, 어느 위험한 감정의 연대기 (인간은 왜 경험하지 못한 과거를 그리워하는가)

Arnold-Forster, Agnes  | 어크로스
19,800원  | 20240926  | 9791167741684
“우리는 어쩌다 과거와 사랑에 빠졌을까” 세상을 사로잡은 복잡하고 매혹적인 감정, 노스탤지어에 관한 인문학적 탐사기 사람들은 왜 직접 경험하지도 못한 시대를 그리워하는가? 기업들과 정치인들은 어떻게 과거를 소환하여 돈과 표심을 움직이는가? 이 시대를 뒤덮은 거대한 노스탤지어 물결은 어디에서 왔으며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 《노스탤지어, 어느 위험한 감정의 연대기》는 노스탤지어라는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감정을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중요한 시대 정서로 조명한 최초의 교양서다. 영국의 감정사학자 애그니스 아널드포스터는 이 책을 통해 노스탤지어의 기원과 장대한 변천 과정을 추적하면서 그 해답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발견해나간다. 노스탤지어는 본래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이었다. 고향을 떠나온 이들을 괴롭히던 치명적인 향수병은 산업화와 제국주의, 세계대전이 촉발한 대이동의 시대를 거치면서 점차 무해한 ‘감정’으로 변모해갔다. 표류하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적 안정제로 기능하게 되면서 노스탤지어는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자 정치적 선전 도구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치매 환자들을 위한 중재술이나 인사 및 조직 관리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역사학, 심리학, 신경과학, 의학 지식을 망라하며 400여 년에 걸친 그 감정의 생애를 다층적으로 분석하는 동시에, 현대 인류가 공유한 집단적 상실감, 혼란, 불안의 실체를 밝혀낸다. 나아가 퇴행의 상징으로 통용되던 노스탤지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사회적 유대와 미래에 대한 낙관을 심어주고, 궁극적으로 고독의 시대를 치유할 기쁨의 원천으로 기능하는지 전망한다.
9791159050022

감정의 지도 그리기 (근대 후기 근대의 문학과 감정 읽기)

이명호, 김미현, 김연숙, 김영미, 김은하  | 소명출판
27,900원  | 20151205  | 9791159050022
이 책은 문화론적 시각에서 바라본 ‘감정’이라는 프리즘으로 근현대 한국문학과 영미문학을 읽어낸 공동연구서이다. 우리는 문학작품이 당대 감정을 가장 섬세하게 표현하는 매개체라는 문제의식 하에 감정경험과 문학재현 양식의 상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 사람들의 개인적, 집합적 감정 체험에 일어나는 변화가 어떻게 한 사회의 성격을 드러내는지, 그리고 이 감정변화가 어떤 문화적 표현을 얻고, 개인적 정체성과 집합적 소속감, 민족, 국가, 젠더, 계급, 인종, 공동체, 인간관계 등등 사회를 구조화하는 핵심 범주들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고자 했다. 애초 우리는 후기 근대 혹은 후기 자본주의로 불리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의 감정에 일어난 변화에 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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