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주  | 강건

13,500원  | 20230920  | 9791189264727

요즘 헤어지자 통보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며 마음이 참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 시로 대신하려 합니다 사랑은 / 나선주 날개를 펴고 날 수 있도록 구속하지 않는 것 어디든 흘러갈 수 있도록 놓아주고 잊어 주는 것 나의 아픔과 슬픔에 무너져 내리는 가슴을 괜찮다고 다독여 주는 일 사랑을 다 하고 떠나는 그를 향해 잘 가라고 고마웠다고 웃으며 손 흔들어주는 것 온 마음 다해서 사랑했고 보이지 않아도 가슴에 남았으니 그걸로 그걸로 충분하다고... 그러니 나는 괜찮아 다 괜찮다고 웃어주는 일 정말 괜찮아 나는 저자 나선주 드림

이문향  | 강건

18,000원  | 20230625  | 9791189264697

시집 『그런 그대가 사랑입니다』는 〈햇살 그리운 날〉, 〈사랑의 가설〉, 〈감사한 아침〉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백태현  | 강건

13,500원  | 20230625  | 9791189264703

시집 『비밀이었던 우리 사이에 너까지 들어왔다』는 〈남편이 되지 못했으니 연인이라도 되어줄게〉, 〈인스턴트 사랑〉, 〈너랑 있어서 참 외롭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전치용  | 강건

27,000원  | 20230531  | 9791189264680

전치용 시인의 첫번째 시집이다. 내용의 구성은 앞에서 부터 넘기며 보면 문학 시집이고 뒷면에서 부터 보면 디카시 시집이다.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하고 노력한 끝에 두권의 시집을 한권에 담아냈다. 전치용 시인은 화려한 수상경력을 수줍어하며 조심스레 첫발을 내딛었다고 말한다.

박명원  | 강건

10,800원  | 20230525  | 9791189264673

음유시인이자 가수인 박명원 작가의 일곱 번째 시집이다. 유튜버로도 꾸준히 활약중인 박명원 작가의 시집 "그대는 모를 겁니다 내 마음 언제나처럼 그대를 향해 있다는 것을" 제목에서부터 풍기듯 사랑을 담은 인생을 노래하고 있다. 순수한 서정적 시구와 간절함 과 애잖함이 묻어나는 최고의 시 이야기가 아닐까싶다. 이미 다수의 펜을 확보 중인 박명원 작가는 시인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 도서출판 강건 대표이사 백태현

김태순  | 강건

13,500원  | 20230515  | 9791189264666

이번이 두 번째 시집이다. 나는 이 두 번째 시집을 왜 내는지, 왜 내야 하는지 뚜렷한 목적의식은 없다. 단지 시를 썼으니, 시가 모였으니 내는 것뿐이다. 나의 시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다듬어서 보석으로 만들면 되지. 자기 것이 귀중하다. 자기 혼신이 들어있는 자기 시가 아름답다. 보석 같은 나의 시를 버릴 수 없고, 흩어진 보석 한 조각 한 조각을 모아서 책으로 마감하는 것이 나의 의무이고 책임이다. 혹시나 어떤 독자들이 나의 시를 읽고 평가해 주신다면 영광이겠으나 그렇지 않더라도 개의치 않고, 다만후손들이 이 시집을 볼 때 내 영혼의 또한 행복일 것이다. 2023. 4. 10 如意. 김 태 순

엄부자  | 강건

13,500원  | 20221125  | 9791189264659

이 책은 엄부자 시인의 시집이다. 엄부자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김태순  | 강건

13,500원  | 20220715  | 9791189264642

이 책은 김태순 저자의 시집이다. 김태순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종순  | 강건

13,500원  | 20220630  | 9791189264628

누구나 생각한다. 그렇지만 누구나 똑같이 ‘잘’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믿는 것은 신뢰가 아니다. 강요다. 타인은 언제나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 그래서 타인이다. 내 생각은 그게 아니었다고 배신당했다고 항변해 봐야 그저 ‘다른 생각’ 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부족 했을 뿐이다.

백태현  | 강건

10,800원  | 20220627  | 9791189264635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가는 건강한 문학 강건의 행시 문학 행시의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과 시작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니 문턱이 낮아 작가 입문이 용이하고 학연도 지연도 없는 청정 문학 행복한 날들의 추억들을 모아 시로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기에 마음 하나하나를 모아 책으로 엮습니다 중단 없는 행시의 길을 활짝 열어 물보라를 일으키는 날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강건행시문학 마중물 정영원

최효경  | 강건

13,500원  | 20220402  | 9791189264611

문득문득 들리는 듯 말 듯한 한 소리가 있습니다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들, 보일듯하다가도 숨어버리는 것들, 그것이 이명이든 환영이든 무언가가 ‘나’를 향해 빨리 알아차리라 합니다 그렇지만 한없는 바보가 됩니다 순간, 공황상태처럼 심장이 차가워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타오릅니다 숨이 차올라 ‘환희’라는 경지에 이르면 그 열기로 열기구도 띄울 수 있을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잠시의 무의식에서 깨어나 일상에서의 느낌들을 행여, 잊을세라 빠른 터치를 하는 손가락 그것은 바로 분주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기록입니다 비록, 잘 쓰인 글은 아니지만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글들이기를 바라며 이 글을 엮어봅니다. 저자 최효경

고미선  | 강건

0원  | 20220220  | 9791189264604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갈림길 위에서 마음을 모아본다. 하루가 눈을 맞추고 별빛이 소곤거리며 들풀이 손을 내밀고 낙엽들이 춤을 추듯 모든 존재들이 살아 움직이며 말을 걸어온다 오늘은 어땠니? 희노애락이 함께 하지 못했던 그저 그런 밋밋한날도 지나고 나면 아름답고 의미가 있다. 삶, 사람이 살아가는 일 영글지 못한 열매하나여도 바람과 싸우고 비와 맞서고 뜨거운 태양과 애벌레들과 힘겨루기를 하듯 그저 그런 하루하루를 여기 이곳에 담아 본다 저녁 숲에 내리는 노을이 황금빛이 아니면 어떻고 비온뒤 무지개가 뜨지 않으면 어떤가 내가 사랑하는 건 나를 움직이는 모든 만물인데...

백태현  | 강건

16,200원  | 20220110  | 9791189264598

시인, 작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폰시 작가 백태현입니다. 스폰시란 스마트폰으로 작성된 창작 문학입니다. 자신이 직접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그 안에 시를 넣고 꾸미고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문화의 창작입니다. 스폰시는 사진 두 장까지 본문의 시는 50글자 이내로 써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규칙을 지켜가며 창작을 하는 재미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으며 문학적인 가치 또한 한 획을 그을 것입니다. 스폰시는 상표등록을 마치고 최종 인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작년도에 제1회 스폰시 공모전을 치러 문정규 시인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2022년도 1월에 제2회 스폰시 공모전이 개최되오니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발전하는 스폰시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며 본 도서가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폰시 저자 백태현 드림

김미영  | 강건

13,500원  | 20211220  | 9791189264581

저자 김미영의『당신은 늘 그리움이었어』는 〈월이 가요〉, 〈코스모스〉, 〈불빛〉, 〈낙엽〉, 〈초대〉 등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영원  | 강건

9,000원  | 20211210  | 9791189264574

가장 아름다운 시란 시공을 초월한다 공허할 때에도 모두가 함께라면 전해지는 따뜻한 온기처럼 흥얼거리며 노래하듯 우리의 삶은 그래야만 합니다 코로나 19 라는 변수가 막막할 줄만 알았지만 우리는 또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街詩 = 거리의 시)아버지의 노래 어머니의 노래 우리가 모두 듣고 자라왔습니다 짧은 글귀에 운율을 담고 사랑을 담고 책을 펴내며 일상이 그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가시의 틀을 잡고 보급에 열정이신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 협회 백태현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1회 가시 창작대회 우승자 가시인 정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