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개혁"(으)로 1,9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437654

종교개혁의 표어들 (올바른 사용과 오용에 관하여)

로버트 젠슨  | 비아
11,700원  | 20251010  | 9791199437654
오직 은총, 오직 믿음, 오직 성서와 같은 표어들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신학자가 밝히는 종교개혁의 표어들의 의미, 그리고 종교개혁의 유산에 대한 성찰 종교개혁 시기부터 지금까지 개신교에서 자주 쓰이는 표어들이 있다. ‘오직 은총’, ‘오직 믿음’, ‘오직 성서’, ‘율법과 복음’,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됨’, ‘십자가의 신학’, ‘의인 동시에 죄인’ 등. 이 표어는 누군가 자신이 종교개혁의 유산을 이어받은 사람임을, 개신교인임을 드러내는 표식과 같다. 다른 그리스도교 교파 사람들과 만나 호의적인 대화를 나누든 비판적인 대화를 나누든 공격하든 개신교인들은 심심치 않게 저 표어들을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기호로 쓴다. 하지만 저 표어가 실제로 그런 뜻을 지니고 있는가? 종교개혁 시기 루터와 그를 따르는 종교개혁가들은 과연 어떤 의도로 저 표어를 고안해낸 것일까? 오늘날 저 표어가 올바른 방식으로 쓰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혹은 어떻게 하면 잘못된 방식으로 쓰이는 것일까? 20세기 영미권 신학과 루터교를 대표하는 신학자인 로버트 젠슨은 이 책에서 종교개혁의 대표적인 표어들을 분석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종교개혁의 언어가 결코 박제된 언어가 아닌 지금, 여기서 교회를 살리고 또 흔드는 실제적인 힘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저 표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종교개혁의 유산을 적절하게 받아들이는 것의 여부, 오늘날 교회의 올바른 삶을 이어가는 것의 여부가 달려 있음을 드러낸다. 루터교를 대표하는 학자이지만 그는 특정 교파의 입장을 고수하지 않으며, 모든 교파를 아우르는 공통 신앙의 감각으로 표어들을 평가한다. 때로는 모든 개신교인이 중시하는 표어가 지닌 커다란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하며, 때로는 모든 개신교인이 상대적으로 덜 중시하는 표어가 머금고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끄집어 내 그 힘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한 와중에 역사적인 논의들과 풍부한 신학적 논의들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젠슨은 교회가 이 언어를 제대로 사용할 때에는 복음이 빛나지만, 잘못 사용할 때에는 복음 자체가 가려진다고 말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그의 글은 오늘 한국 교회에도 직접적인 도전을 던진다. 우리는 종교개혁의 언어를 어떻게 전유하고 있는가? 표어들을 진정한 복음의 증언으로 되살리고 있는가, 아니면 습관적이고 공허한 말로,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그릇된 면모를 정당화하는 말들로 소비하고 있는가?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단순한 표어 해설집이 아니라 종교개혁 신학의 빛과 그림자를 정직하게 마주하며, 교회와 신학이 다시금 복음의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이끄는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종교개혁의 정신을 다시 배우고 되새기려 하는 독자들에게, 그리고 오늘의 교회를 성찰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9791197178917

예수는 사회주의자였을까

로렌스 W. 리드  | 개혁
11,700원  | 20210723  | 9791197178917
이 책은 명쾌하고 통쾌하고 시원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사회주의자들은 강요된 자선을 요구합니다. 성경의 어디에서도 강요된 자선과 사랑을 요구하는 구절을 한 곳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예수님을 사회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삐뚤어진 해석과 무지한 판단을 명쾌하고 통쾌하고 정확하게 집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로렌스 W. 리드(Lawrence W. Reed)는 지난 30년간 전세계를 다니며 강연을 해 왔으며, 10여 년 동안 미국 경제교육재단(FEE)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여러 저서 가운데 2018년에 집필한 사회주의가 무엇인지를 설명한 The XYZ’s of Socialism이 『왜 결정은 국가가 하는데 가난은 나의 몫인가』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예수는 사회주의자인가”라는 장이 있는데,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자세하게 다룬 것이 바로 이 책 『예수는 사회주의자였는가』입니다.
9788977347892

개혁 (신학과 역사)

황동수  | 창조문학사
13,500원  | 20211111  | 9788977347892
『개혁』은 저자 황동수의 신학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99170988

근골개혁

김근호 , 정연욱  | 영닥스클럽
20,000원  | 20250921  | 9791199170988
정형외과 의사가 외친다.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약해짐은 막을 수 있다. 근육은 쓰지 않으면 약해집니다. 뼈는 나이보다 먼저 늙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시작하면, 당신의 10년 후는 달라집니다. 『근골개혁』은 근감소증, 회전근개 질환, 퇴행성 관절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평생 건강하게 움직이는 법을 담았습니다. 20세부터 80세에 이르기까지 나이와 상황에 맞는 사례를 통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지 알려드립니다.
9788963602431

개혁

리처드 십스  | 복있는사람
9,000원  | 20180312  | 9788963602431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5권. 역대하 34:26-28을 본문으로 한 네 편의 연속 설교로 이루어져 있다. 청교도 신학자의 깊이 있는 강해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개혁을 분명히 보여준다. 첫 번째 설교인 “연약한 마음”은 나머지 세 편의 토대가 되는 설교일 뿐 아니라 십스의 신학 전체의 토대가 된다. 그는 마음을 다루는 일이야말로 종교개혁의 가장 심오한 통찰 중 하나를 유지하는 일이라 믿었다. 두 번째 설교인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덕”에서 십스는 연약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은 함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겸손이란 헛되이 자신을 과소평가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연약한 마음의 필연적 결과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설교인 “통곡의 덕”에서 십스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으로 죄를 미워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마음이 완고한 사람은 죄의 짐을 지고 있으면서도 그 무게를 느낄 줄 모른다. 따라서 위선자들은 죄가 자신의 평판에 해롭기 때문에 죄와 싸울 수는 있어도 참으로 죄를 미워하지는 않는다. 네 번째 설교인 “성도의 안식”으로 십스는 전체의 결론을 맺는다. 연약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간절히 바라는 상은 바로 자신이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9791199433502

청년이 알아야 할 7가지

조재필, 박창원, 양명지, 손재익, 정찬도  | 개혁정론
13,500원  | 20250829  | 9791199433502
교회는 실험 대상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안 되면 그만인 것 처럼 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주님이 명하신 분명한 것에 순종해야 합니다. 교회의 미래인 청년도 실험대상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개혁주의 원리에 따라 신중하게 검증된 방법으로 대해야 합니다. 이 책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_ 조재필 목사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청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앞서간 선배들의 지혜가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_ 박창원 목사 알아야 하는 것을 잘 모르고 지나온 시절에 대해 쓰는 것이 부담이었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나눔이 소중한 시기의 고민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_ 양명지 목사 다시 청년 때로 가면 좋겠습니다. 갈 수 없는 걸 압니다. 그래서 더 그립습니다. 제가 돌아가고 싶은 시절을 여러분이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주기 아깝고 제가 갖고 싶지만, 여러분들이 제 몫을 대신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그 길에 지침이 되면 좋겠습니다. _ 손재익 목사 청년은 수많은 질문 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시기입니다. 그때는 최선이라 믿었지만,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 결정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당신의 선택을 더 분명하게 하고, 마음 깊이 자유를 누리게 해 줄 것입니다. _ 정찬도 목사 이 책은 개혁주의 신학의 정수 위에서 기독 청년들이 반드시 붙잡아야 할 신앙과 삶의 지침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세계관과 교리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혼인’, ‘이성교제’, ‘노동과 소명’ 등 청년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풀어내고 독자로 하여금 말씀 안에서의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게 합니다. 이 책이 다음 세대를 진리 위에 세우는 귀한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_ 전영욱 목사 청년 시절, 연애와 결혼을 하고 직장을 구하여 가정을 이루고서 지난 인생을 회상해 봅니다. 청년 때 이런 조언을 해주는 분들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몇 발짝 앞선 선배들의 이야기가 청년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_ 심성현 목사
9788970278391

범 개혁론 (인간사(人間事)관계의 개선에 대한 보편적 제언)

정일웅  | 나눔사
27,000원  | 20250512  | 9788970278391
이번에 번역 출판된 책, “범 개혁론”(Panorthosia)은 17세기 유럽의 교육 신학자로 알려진 코메니우스(.A.Comenius:1509-1670)가 남긴 미완의 대작품 7권 가운데 6번째 책이다. 이 책(범 개혁론)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원래는 7권으로 구성된 코메니우스의 라틴어 작품 전체를 알아야 한다. 그의 작품 전체는 30년 종교전쟁(1618-1648)을 경험한 코메니우스가 폐허가 된 유럽 사회를 다시 기독교적인 사회(하나님 통치의 실현)로 되돌리기 위한 비전과 함께 부분적 개혁이 아니라, 이제는 전체적이며, 완전한 개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 실현을 꿈꾸면서, 그 시대의 지성인들(교육자)과 정치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그 총체적인 개혁에 관한 그의 구체적인 생각들을 제언하였다. 이 모든 총체적인 개혁에 관한 구체적인 생각들을 사실은 이 “범개혁론”(Panorthosia)에다 담아놓았다. 이 책은 총 27장에 걸쳐 많은 내용이 다루어진다. 1장에서 6장까지 주로 이론(Theoria)에 관한 것으로, 범개혁이 무엇을 뜻하며, 기독교 내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할 것, 그러나 이 모든 개혁은 모든 사람의 협동으로 완성되어야 할 것을 말한다. 또한 그 일은 역시 그리스도의 일임을 상기시켜 준다. 6장에서 18장까지는 개혁의 실제적인 것(Praxis)을 다룬다. 그것은 먼저 제거되어야 하는 장애물에 관한 것으로, 사물에 대한 비 세계성, 비인간성, 경박한 인간의 행동들이 지적된다. 언어 문화의 영역과 철학과 종교와 정치의 영역들에다 연결하여, 구체적인 개혁의 주제들이 거론되었다. 그리고 개혁의 역할로 오늘날 유엔과 같은 정치지도자들의 모임, 지성인들의 모임(빛의 교수단 설립), 성직자들의 총회, 세계 평화재판소 등의 설립의 필요성과 방법이 제시되었다. 19에서 24장까지는 개혁의 대상으로 실제적인 적용(Chresis) 영역을 5가지로 구분하여 제시한다. 그것들은 개인과 가정과 학교와 교회와 국가의 영역에서 이루어져야 할 구체적인 내용들이다. 25장에서 27장까지는 세계의 개혁을 진지하게 유도하는 세계위원회, 또는 교회 연합을 위한 총회의 목표와 과제와 조직 형태들이 다루어졌으며, 범 세계적인 개혁을 향한 목표를 제시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범지혜를 전제한 주기도문과 함께 모든 글의 내용이 끝나게 된다. 코메니우스에 따르면 이 “범개혁론”은 성경이 말하는 천년왕국의 도래와 깊이 연관된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 나라는 전 인류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종말의 사건으로서, 그리스도의 통치가 실현되는 하나님 나라를 뜻하였다. 특히 코메니우스의 종말론은 우리 기독인들이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 미래의 약속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수동적인 사건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적인 일들의 무질서를 올바른 관계의 질서로 되돌려야 하는 창조 세계의 일들에 관한 인간의 능동적인 활동과 연관된 것임을 일깨우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기독인들이 함께 짊어져야 하는 이웃과 사회를 향한 섬김의 과제에 대한 책임을 말하며,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준비되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다. 그러므로 “범개혁론”이 밝히는 모든 개선의 요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독인이 믿음, 사랑, 소망 안에서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감당해야 할 “그리스도의 일”이 무엇임을 분명하게 알게 해 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그간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 위하여 오직 믿음만을 강조했던 지금까지 복음 전파의 협소한 방향을 뛰어넘어, 이 땅에 기독인들이 행하여야 할 신앙적인 삶의 과제와 책임이 무엇인지를 일깨우며, 특히 불의와 악에 대항하여 투쟁하며, 참된 정의와 평화 실현을 위해 믿음대로 행하면서도,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의 약속을 소망하면서 여전히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기독인의 삶을 살게 되도록 하는 일에 큰 각성을 부여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의 일독을 진심으로 권하는 바이다.
9788949708799

불굴혼 박정희 5 (개혁)

고정일, 고산 고정일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0원  | 20140516  | 9788949708799
한국출판학술상, 한국출판문화상, 아동문예상 수상작가 고정일의 박정희 인물소설. 난세가 영웅을 탄생시킨다는 옛말을 인용한 초인의 탄생으로부터 박정희의 운명, 개혁, 민족, 생명, 역사 등으로 구분하여 5.16 혁명과 산업화와 조국근대화 및 민주화의 초석까지 실록과 비화를 남김없이 발굴, 정리했다.
9791199170995

요로개혁 (젊은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바로 세우는 소변과 성 건강)

정연욱, 김윤중, 박정주  | 영딕스클럽
17,100원  | 20250310  | 9791199170995
비뇨기 질환의 특성상 환자들은 증상을 쉽게 말하지 못하고, 정확한 정보보다 부정확한 인터넷 자료나 개인적인 추측에 의존해 자가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를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젊은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올바른 비뇨의학 지식을 전달하고,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젊은 의사답게 SNS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치료법이나 낭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의학책이 고지식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자 노력했습니다. 형식적으로는 친구에게 전화로 의료 상담을 하듯 쉬운 용어만 사용해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직접 그려 설명한 듯한 손그림도 첨부했습니다. 각 질환별로 마지막에는 ‘환자가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정리해 실제 진료실에서 상담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뿐만 아니라 의사 생활을 하며 들은 흔하지 않은 흥미로운 질문을 모아 Q&A 방식으로 풀어내어, 딱딱한 의학 서적이 아니라 친근한 설명서가 되도록 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남성 질환뿐만 아니라 여성, 소아, 중장년층 모두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비뇨기 질환을 체계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할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적절한 시기에 비뇨의학과를 찾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책을 집필한 목적입니다.
9791199170902

영양제개혁 (젊은 약사와 의사가 들려주는 영양제 이야기)

김서영 , 정연욱  | 영닥스클럽
15,000원  | 20250921  | 9791199170902
『영양제개혁』은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와 약국에서 환자를 상담하는 약사가 만나 풀어낸 영양제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유치원 동창이었고, 성인이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를 만나며 같은 고민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영양제를 너무 막연하게 먹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임상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와 최신 의학적 근거를 토대로, 우리가 매일 접하는 영양제의 효과와 한계를 알기 쉽게 풀어냅니다. 대화 형식으로 전개되어 마치 옆에서 두 전문가의 수다를 듣는 듯 자연스럽게 읽히며, 전문 용어 대신 생활 속 언어로 설명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칼슘, 단백질 보충제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영양제를 제대로 짚어 줍니다. 잘못 알려진 상식과 광고 속 과장은 가려 내고, 꼭 필요한 사람과 굳이 먹지 않아도 될 사람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마지막에는 실제로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아 쉽고 친절하게 풀어낸 Q&A 코너도 담았습니다. 『영양제개혁』은 건강기능식품 및 영양제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부터, 막상 무엇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헷갈리는 이들까지 꼭 읽어야 할 생활 건강 가이드북입니다.
9791189787547

레위기 적용과 실천 (JMDC경건훈련도서)

김완섭  | 개혁과회복
12,600원  | 20250125  | 9791189787547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우선 모세오경 다섯 권을 내놓습니다. 각 50일, 43일, 27일, 36일, 34일의 분량으로 나누어놓았지만, 각각 2~3가지 주제로 나누었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한 장을 이틀에 나누어서 읽을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JMDC(예수마음제자반)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김완섭 목사가 교회에서의 성도들의 경건훈련을 위하여 새롭게 출간한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JMDC 경건훈련도서인 것입니다. 먼저 이 다섯 권만 집중해서 묵상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레위기를 통하여 주시는 모든 명령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신약 백성들의 삶의 모습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물론 그리스도로 인하여 형식은 완전히 바뀌었지만 우리 속에 흐르는 영적인 흐름은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동일한 것입니다. 차이점이라면 구약에서는 육체의 성결이 전제될 때 영혼의 성결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면 신약에서는 영적인 성결이 이루어질 때 육체의 성결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효과이며 그것은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 제사에서 제물의 완전함과 형식의 완전함을 항상 요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교제할 때에 우리의 모든 것을 비우고 버려야 진정한 교제가 가능하다는 점과 일치합니다. 구약의 하나님이 오늘날 신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시고 거룩한 제사법을 일러주신 하나님은 오늘날 여전히 우리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동일한 그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레위기를 읽으면 상세한 규례가 반복되는 것 같아도 그 모든 말씀이 동시에 지금 우리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물론 오늘날의 시각으로 볼 때 분명히 지나치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어떻게 수천 년 전의 상황이 오늘날과 겹치겠습니까? 그 당시의 상황은 마치 전쟁 상황이나 재난의 상태와도 유사했을 것입니다. 언제 어떤 식으로 죽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시대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할 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잣대로 내용을 판단하지 말고 그 속에서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해아 합니다. 이 책의 기록목적도 그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발견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논리와 지혜로 깨닫는 데는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레위기는 바로 히브리서입니다. 특히 8장과 9장이 그렇습니다.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법률서, 실천서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9791189787554

민수기 적용과 실천 (JMDC경건훈련도서)

김완섭  | 개혁과회복
15,300원  | 20250125  | 9791189787554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수기는 다른 오경과 달리 가장 장기간의 여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려 38년의 기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역과 불신을 반복적으로 보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결국에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수기의 기록 목적 중 하나인 백성들에 대한 교훈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걸어서 40일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광야 길을 무려 40년 동안이나 헤매게 하신 것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이런 일들은 4,000여 년 전에 먼 나라에서 일어났던 역사적인 기록이 아니라 오늘 우리들에게도 날마다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나 목회자나 성도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의 집필 의도는 지금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실천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민수기를 읽을 때에는 우리 자신이 민수기의 현장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모세가 되고 우리가 여호수아가 되지만 우리가 고라 자손이 될 수 있고 우리가 발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똑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원리적으로 동일한 상황에서 똑같은 결정을 얼마든지 내릴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40년이 걸려서 가나안에 도착한 사람들은 누구였습니다. 출애굽 당시 20세 이상이었던 사람들 중에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정복에 참여했고 나머지는 전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무엇 때문에요? 불신과 원망과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와 사랑 가운데 출애굽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그들 자신의 불신으로 인하여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가나안 정복은 물질적이고 세상적인 성공과 번영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나안 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한 저 천국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의미의 가나안 땅은 예수님께서 전부 다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민수기로 들어갑니다. 광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적인 광야에 놓여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주시고 인도하셨지만 그들은 다른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민수기를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광야에서 백성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매일매일 인도하고 계십니다. 다른 길로 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된 여러분이 되실 것입니다.
9791189787561

신명기 적용과 실천 (JMDC경건훈련도서)

김완섭  | 개혁과회복
15,300원  | 20250125  | 9791189787561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신명기의 말씀을 책에 기록하여 왕이 평생 동안 읽도록 했으며(17:18~19), 요단강을 건넜을 때 큰 돌판에 새기도록 했고 그것을 에발산에 세우도록 했습니다(27:2~4). 그뿐 아니라 매7년마다 안식년(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낭독하여 들리게 했습니다(31:10~11). 율법 자체가 생명은 아니지만 이스라엘 백성으로서의 생명력의 지속은 이 율법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명령을 오늘날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율법이 아니라 복음으로 사는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복음은 바로 제3의 신명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명기의 모든 명령들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율법과 오늘날의 복음이 전혀 다른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육적이고 외형적인 것이 사라져버리니까 다르게 보이겠지만 사실은 율법 속에 이미 복음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많은 가르침들 중에서 율법을 재해석하는 일을 자주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복음을 어떻게 대해야 하겠습니까? 복음도 율법과 마찬가지로 자주 읽고 자주 들어야 합니다. 물론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 받는 것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거의 들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의 말씀을 읽을 때에는 앞에서 여러 번 같은 말씀을 읽어서 알고 있을지라도 마치 처음 대하는 것처럼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된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하기가 몹시 어려워질 것입니다.
9791189787530

출애굽기 적용과 실천 (JMDC경건훈련도서)

김완섭  | 개혁과회복
17,100원  | 20250125  | 9791189787530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우선 모세오경 다섯 권을 내놓습니다. 각 50일, 43일, 27일, 36일, 34일의 분량으로 나누어놓았지만, 각각 2~3가지 주제로 나누었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한 장을 이틀에 나누어서 읽을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JMDC(예수마음제자반)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김완섭 목사가 교회에서의 성도들의 경건훈련을 위하여 새롭게 출간한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JMDC 경건훈련도서인 것입니다. 먼저 이 다섯 권만 집중해서 묵상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출애굽기의 기록 목적을 정리한다면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해 가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출애굽(유월절)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전능하신 주권을 믿게 하며, 율법제정과 성막건립을 통하여 하나님의 신정국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기 위해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출애굽기를 묵상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록된 목적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섭리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출애굽기를 성도의 구원의 여정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애굽의 종으로서의 백성들은 예수님을 믿기 전의 모습이고, 홍해를 건넌 사건은 세례로 보며, 광야의 시간들을 성화의 과정으로 보고, 가나안을 천국으로 생각합니다. 원리적으로는 타당하게 보입니다만, 그것은 단지 우리 자신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시각으로 모든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도록 변화시키는 데 오히려 더 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시각을 깨뜨리기 위해서 광야생활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까지 자기중심성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원망하고 불평하고 반역하고 우상숭배를 저질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출애굽기를 읽으면서 백성들의 자기중심적인 모습에서 우리를 발견해야 합니다. 자기를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달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서 현실 가운데에서 어떻게 고쳐나갈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지극히 사소한 것이라도 고칠 것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가 출애굽기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큰 유익이 될 것입니다.
9791189787523

창세기 적용과 실천 (JMDC경건훈련도서)

김완섭  | 개혁과회복
18,000원  | 20250125  | 9791189787523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우선 모세오경 다섯 권을 내놓습니다. 각 50일, 43일, 27일, 36일, 34일의 분량으로 나누어놓았지만, 각각 2~3가지 주제로 나누었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한 장을 이틀에 나누어서 읽을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JMDC(예수마음제자반)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김완섭 목사가 교회에서의 성도들의 경건훈련을 위하여 새롭게 출간한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JMDC 경건훈련도서인 것입니다. 먼저 이 다섯 권만 집중해서 묵상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창세기는 기원(시작)의 책이라고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창세기는 뿌리의 책이라는 사실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뿌리란 무엇입니까? 뿌리는 근원입니다. 식물로 말하자면 이 뿌리가 사라지면 그 식물의 존재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창세기를 믿지 못하면 뿌리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 복음과 신앙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창세기에 기록된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말씀 그대로 믿지 못한다면 그냥 잠깐 있다가 썩어져가는 일반 생명체와 다를 것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를 읽을 때에는 그래서 우리의 신앙과 삶의 뿌리를 캔다는 마음으로 읽어야 실제로 적용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단지 조상의 옛 이야기로 읽는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창세기는 우리에게 실제로 일어나는 이야기라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우리가 창세기를 읽으면서 어떤 전제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창세기에는 주의 천사, 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의 영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것은 구약에서만 나타나는 하나님의 임재 방식일까요? 그렇다면 구약은 하나의 전설이나 설화에만 그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읽고 적용하려고 할 때 구약의 방식을 오늘날에도 그대로 사용하신다는 점을 믿어야 합니다. 물론 직접 천사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만, 하나님은 이미 성령님과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모든 백성들에게 계시하셨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서 적용이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자신에게 직접 주신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충분히 그 말씀을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성경말씀을 직접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받는 것이 변화와 성장의 전제조건입니다. 창세기를 통하여 우리 신앙의 본질과 생명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