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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으)로 13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29048752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서해·남해서부) 조사연보 1: 갯벌 (갯벌)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 진한엠앤비
36,000원  | 20230601  | 9791129048752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는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한 법정조사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1차와 2차는 연안습지 기초조사라는 명칭으로 조사주기를 5∼6년으로 지역별 조사를 통해 생태계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660개 단위갯벌 목록작성과 1,141종의 생물서식종을 발견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시계열자료 확보가 곤란하고, 조사시기가 상이하여 생태계 변화를 추적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 또한 노출되었다. 이에 갯벌생태조사에서는 조사주기를 1∼2년으로 단축하여 시계열자료 축적을 통한 생태계 변화를 추적하고자 새롭게 기획되었다. 본 사업의 목적은 고품질 자료생산 및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해양공간(영토) 관리와 해양생태자산 관리에 있다. 더불어 위협요소·기후변화 사전대응, 우수해양생태계 보호,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부가적 목적이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생태계 변화가 감지되고, 그 변화가 유의미하면 정밀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자료로 활용 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되고 있다.
9791158362706

밤바다로 해루질 가요! (갯벌)

조혜란  | 책읽는곰
10,800원  | 20211115  | 9791158362706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서해안 갯벌에서 펼쳐지는 한밤의 보물찾기! 내일이 엄마 생일이라 해랑이는 고민이 많다. 멋쟁이 엄마에게 어울리는 멋진 선물을 주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어서다. 할머니를 따라 읍내에도 나가 보았지만, 이거다 싶은 것이 보이지 않는다. 할머니는 그런 해랑이에게 밤바다로 해루질을 가자고 한다. 바다 곳간에 가면 뭐든 다 있다면서 말이다. 바닷가에 살아도 밤바다에 나갈 일은 없었던 터라, 해랑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할머니를 따라나선다. 할머니 말대로 밤바다에는 벼라별 생물이 다 산다. 조개, 주꾸미, 새우, 게, 해삼, 불가사리, 새끼 갈치까지……. 해랑이가 바다 곳간에서 얻은 엄마의 생일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9788934996583

갯벌 (생명을 키워 내는 작은 우주)

손영운  | 주니어김영사
7,650원  | 20200213  | 9788934996583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생명을 키워 내는 작은 우주 갯벌! 물이 들어오면 바다가 되고 물이 빠지면 땅이 되는 신비로운 곳, 짱뚱어와 칠게, 낙지가 사는 곳, 우리들에게는 신 나는 놀이터가 되고 어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 되는 곳. 어디일까요? 바로 갯벌이에요. 갯벌은 모든 것을 보듬어 키워 내고 모든 것을 내주는 어머니와 같은 곳이기도 해요. 아주 오래 전부터 작은 생명들을 키워 바다로 보내는 자궁과 같은 역할을 했지요. 또 갯벌을 통해 바다 생물이 육지로 진화할 수 있었어요. 그런가 하면 육지의 오염 물질을 분해하여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거대한 정화조 같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저녁노을을 받아 붉게 물든 바다 위로 힘차게 뛰어오른 숭어와 짱뚱어, 바지락, 갯지렁이들이 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드넓은 갯벌로 뜻깊은 여행을 떠나 볼까요?
9791169230445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14: 갯벌편 (갯벌 편)

김강현  | 서울문화사
10,800원  | 20231220  | 9791169230445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워 주는 서바이벌 탐험 학습만화★
9788960047242

올리브톡 살아있는 감성자연 71 왁자지껄 갯벌 동물들 (동물탐구-갯벌) (갯벌)

이정희  | 도서출판 이수
0원  | 20160601  | 9788960047242
『살아있는 감성자연 올리브 톡』은 글, 사진, 그림이 어우러진 스토리 책으로 지식책이 낯선 아이들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생명철학이 담겨 있어 아이들의 내면을 성장시킵니다. 국내 생태 사진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의 동식물을 더 잘 보여줍니다. 또한 관련 정보를 단계별로 배치하여 연령에 따라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태와 환경을 재미있게 알려주세요!
9791198960108

갯벌 전쟁

장선환  | 다그림책(키다리)
15,120원  | 20241025  | 9791198960108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 수상작가 장선환이 선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갯벌 풍경! 칠게, 방게, 말똥게, 고둥, 꼬막, 쏙, 짱뚱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갯벌 생물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혀요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 수상작가 장선환이 선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갯벌 풍경! 칠게, 방게, 말똥게, 개소겡, 쏙, 낙지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환경의 변화로 인해 갯벌이 점점 줄어들면 갯벌 생물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작가의 상상력을 토대로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만화와 같이 컷으로 이뤄진 그림들과 전투가 벌어지기까지의 상황을 시간대별로 보여주는 연출은 긴장감을 더한다. 살 곳을 잃어버린 갯벌 생물이 인근 갯벌을 침범한다는 설정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한 것이지만, 전쟁에 임하는 갯벌 생물들의 모습은 생태적 특징을 충실하게 따랐다. 덕분에 한 편의 ‘전쟁’ 이야기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갯벌 생물들의 생태를 익힐 수 있다.
9788934957454

갯벌 (생명을 키워 내는 작은 우주)

손영운  | 주니어김영사
7,650원  | 20120511  | 9788934957454
현직 초등학교 교사 1000명이 추천하는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제45권 『갯벌』. 이 시리즈는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체험학습 현장에서,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율적 학습 능력을 길러 주는 체험학습을 통해 논술 실력까지 향상하게 된다. 이 책은 생명을 키워 내는 작은 우주인 '갯벌'로 안내한다. 갯벌은 누가 만들었고, 어떤 곳에 만들어지는지, 또 어떤 종류가 있는지 등 갯벌에 관해 궁금한 모든 것을 다양한 그림자료와 함께 상세히 알려준다.
9788934939412

갯벌 (생명을 키워 내는 작은 우주)

손영운  | 주니어김영사
0원  | 20100813  | 9788934939412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3단계 체험학습!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1000명이 추천하는「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시리즈 제 57권 『생명을 키워 내는 작은 우주 갯벌』. 이 책은 체험학습 현장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한 안내서로 직접 체험학습 현장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갯벌에 사는 여러 가지 동물과 식물, 갯벌의 특성 등에 관해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들을 지역별로 살펴본다. 바다 위로 힘차게 뛰어오른 숭어와 짱뚱어, 바지락, 갯지렁이들이 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드넓을 갯벌로 뜻 깊은 여행을 떠난다.
9788983891518

갯벌 학교

유미희  | 바우솔
12,600원  | 20230525  | 9788983891518
갯벌 학교에서는 무얼 배울까? 왁자지껄 생명력 넘치는, 경쾌한 갯벌 학교로 오세요! 여러분의 학교생활은 어떤 모습인가요? 일렬로 늘어선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복작복작 친구들과 모여 점심을 먹고, 체육관이나 운동장에서 한바탕 뛰어노느라면 쉬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죠. 만약 갯벌에 학교가 있다면, 갯벌 학교에서는 무얼 배울까요? 《갯벌 학교》는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져 생활하는, 왁자지껄 생명력 넘치는 갯벌 학교의 모습을 담은 시 그림책입니다. 시인다운 독특한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유미희 시인은, 경쾌한 플롯 속에 흥미로운 갯벌 학교 이야기를 녹여냈습니다. 여기에 한지아 작가 특유의 풍성한 색채, 오밀조밀 볼거리 가득한 그림이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더합니다. 엽낭게, 비단고둥, 뿔소라, 짱뚱어… 갯벌 생물들은 늦을세라 부랴부랴 등교합니다. 이윽고 갯벌 학교에선 공부가 한창입니다. 큰 맛조개는 어린 맛조개들에게 갯벌 속으로 쏘옥 들어가는 방법을, 큰 말미잘은 작은 말미잘들에게 팡팡 물총 쏘기를 가르쳐 주지요. 갯벌 생물들의 학교 이야기는 천진난만한 우리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빼닮아 더욱 재밌고 생생합니다. 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등교하는 모습, 긴장한 얼굴로 수업을 듣는 모습, 선생님 몰래 친구와 딴짓하는 모습, 입술을 앙다문 채 친구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는 모습 등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마다 이름도 생김새도 다른 갯벌 친구들이 학교를 매개로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바라보며 독자는 갯벌 생태계를 이해하고, 사람과 세상, 학교를 더 넓은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기를 겁니다.
9791157855810

갯벌 전쟁

장선환  | 모래알(키다리)
14,400원  | 20220710  | 9791157855810
칠게, 방게, 말똥게, 방게, 세스랑게, 고둥, 개소겡, 꼬막, 쏙, 짱뚱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갯벌 생물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혀요 칠게, 방게, 말똥게, 개소겡, 쏙, 낙지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환경의 변화로 인해 갯벌이 점점 줄어들면 갯벌 생물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작가의 상상력을 토대로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만화와 같이 컷으로 이뤄진 그림들과 전투가 벌어지기까지의 상황을 시간대별로 보여주는 연출은 긴장감을 더한다. 살 곳을 잃어버린 갯벌 생물이 인근 갯벌을 침범한다는 설정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한 것이지만, 전쟁에 임하는 갯벌 생물들의 모습은 생태적 특징을 충실하게 따랐다. 덕분에 한 편의 ‘전쟁’ 이야기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갯벌 생물들의 생태를 익힐 수 있다.
9791191108736

갯벌아, 안녕! (이은자 동시집)

이은자  | 시아북
11,700원  | 20230710  | 9791191108736
“갯벌은 지구가 숨을 쉬는 콧구멍이에요! 하루에 두 번 나타났다 사라지는 질퍽질퍽한 갯벌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꼬물꼬물 살아가고 있어요. 크고 작은 생물들이 육지에서 흘러 들어간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쓱쓱 없애주고 철새들이 알을 낳아 키울 수 있게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곳이에요. 홍수나 폭우가 내리면 흙과 모래들이 물을 빨아들여서 피해를 줄여 주기도 해요. 갯벌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아낌없이 주지만,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대요. 제가 살고 있는 보령은 섬과 바다로 둘러싸여 갯벌로도 아주 유명한 곳이라서 생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싶었어요. 이 책을 관심 있게 읽다 보면 우리가 몰랐던 갯벌이 얼마나 소중한지 눈에 보일 거예요. 지구가 숨을 쉬는 콧구멍 같은 갯벌! 갯벌이 아프지 않게 우리 모두 노력해 봐요.” - 저자의 말 중에서
9791198788467

우리는 갯벌에 산다 (갯벌에서 건져 올린 바다 생물 이야기)

김준  | 이글루
16,200원  | 20250829  | 9791198788467
인간이 먹는 모든 음식의 맛은 갯벌이 만들어낸 맛이다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물 32종, 바지락에서 꼬막까지, 매생이에서 다시마까지!” ★ 갯벌을 날다, 짱뚱어 ★ 외계인을 닮았다, 개소겡 ★ 개의 불알을 닮았다, 개불 ★ 제주 해녀가 사는 법, 소라 ★ 갯벌에서 건져낸 보석, 개조개 ★ 어촌의 곳간을 책임지다, 바지락 ★ 갯벌을 지키는 토종의 맛, 매생이 갯벌은 농촌의 논밭처럼 어민들의 텃밭이다. 갯벌은 수천 년 동안 파랑 작용과 조석 차로 인해 바닷물이 굴곡이 심한 해안에 이르고, 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역에 흙과 모래와 영양염류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바다 벌판’이다. 서해에서 살아가는 바다 생명들의 70퍼센트가 갯벌에서 산란하고 자란다. 그래서 갯벌은 생물자원의 보고(寶庫)이며 지구상에 있는 완전성을 갖춘 마지막 생태계다. 람사르습지를 지정해 보전하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습지보전법을 제정해 갯벌을 보전ㆍ관리하고 있다. 우리는 갯바위에서 미역ㆍ톳ㆍ우뭇가사리를 뜯고, 갯벌에서 바지락ㆍ꼬막ㆍ백합ㆍ동죽을 캔다. 그리고 얕은 바다에서 김ㆍ매생이ㆍ파래 등을 맨다. 한 세대 전만 해도 갯벌은 섬살이를 좌우할 만큼 중요했다. 봄이면 바지락, 여름이면 미역과 톳, 가을이면 낙지, 겨울이면 굴 등 사시사철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었다. 그것이 갯벌의 힘이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 해안 개발 등으로 어족 자원이 고갈되었다. 거기에 갯벌을 사유화하고 사업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사이에 갯살림은 무너졌다. 갯벌의 살림살이는 인간과 생물과 물새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바다 살림이다. 갯벌은 인간의 곡식 창고이기 이전에 바다 생물의 산란장이자 서식지였다. 깊은 바다에 사는 어류들도 산란철이 되면 갯벌로 나와서 알을 낳았다. 갯벌에는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펄과 모래와 돌, 다양한 해초류가 생활하고 있어 어린 어패류가 먹고 놀고 생활하기 좋다. 때로는 도요물떼새들이 모여들어 먹이 활동을 하는 곳이다. 수많은 새가 심한 먹이 경쟁 없이 갯벌에 기대어 공존할 수 있었고, 작은 규조류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명이 갯벌에 기대어 함께 살아왔다. 김준의 『우리는 갯벌에 산다』는 갯벌 생물들을 통해 갯벌의 역사와 문화, 어민들의 삶, 갯벌 음식, 슬로푸드 운동, 생태계의 변화, 기후변화 등을 살펴본다. 갯벌 생물들은 오랫동안 갯벌에서 살아왔고, 인간에게 먹거리를 제공했다. 인간은 갯벌 생물에 기대어 살아왔다. 갯벌은 생물과 인간이 공존공영하며 살아가야 할 터전이다. 제1부 ‘갯벌은 삶이다’는 김, 미역, 감태, 매생이, 톳, 모자반, 우뭇가사리, 다시마 등 8종, 제2부 ‘갯벌은 단단하다’는 굴, 꼬막, 동죽, 백합, 바지락, 가리맛조개, 개조개, 홍합 등 8종, 제3부 ‘갯벌은 다채롭다’는 짱뚱어, 망둑어, 개소겡, 소라, 피뿔고둥, 전복, 고둥, 군소 등 8종, 제4부 ‘갯벌은 푸르다’는 꽃게, 민꽃게, 칠게, 낙지, 해삼, 멍게, 미더덕, 개불 등 8종으로 모두 갯벌 생물 32종을 살펴본다.
9791168611252

갯벌 탐험대 (순우리말 생태동시집)

김이삭  | 산지니
10,800원  | 20221226  | 9791168611252
소중한 우리 갯벌엔 누가 살까요? 순우리말로 소개하는 갯벌 친구들! ▶ 생태지식 쏙쏙! 갯벌 친구들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봐요! 어린이와 청소년의 즐거운 책읽기를 돕는 ‘꿈꾸는 보라매’ 시리즈 스무 번째 책 『갯벌 탐험대』가 출간되었습니다. 『갯벌 탐험대』는 김이삭 시인의 『바다 탐험대』에 이은 두 번째 생태동시집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갯벌들과 갯벌에 사는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갯벌 탐험대』는 우리나라 갯벌이 품고 있는 풍부한 생태계를 보여줍니다. 1부 ‘와글와글 갯벌교실’에서는 우럭, 풀망둥어, 말똥게 등 저서생물과 함께 참수리, 황로, 갈까마귀 등 조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2부 ‘따각따각 풀꽃교실’에서는 갯메꽃, 해당화 등 염생식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시를 읽으며 갯우렁이가 먹이를 먹는 방법, 뒷부리도요의 먹이, 순비기꽃의 생김새 등을 속속들이 알게 됩니다. 매 시마다 각 생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글도 함께 실었습니다. 바닷가의 모래, 색종이, 콜라주 기법 등을 활용한 알록달록한 그림들은 갯벌생물의 생김새를 한눈에 파악하게 합니다. 친근한 그림들은 아이들에게 마치 갯벌을 직접 탐험하고 갯벌 생물들을 만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9788984289154

갯벌 도감 (동해 서해 남해 바닷가 동식물 179종)

보리 편집부  | 보리
22,500원  | 20160415  | 9788984289154
『갯벌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는 우리나라 바닷가에서 사는 동물과 식물 179종을 담고, 세밀화만 220점 넘게 실었습니다. 갯벌하면 떠오르는 조개, 게, 낙지와 문어, 갯지렁이,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괭이갈매기, 나문재나 해당화 같은 바닷가 식물, 파래나 미역 같은 바닷말도 고루 넣었습니다.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갯마을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도 가려 담고, 학자들에게 감수도 받았습니다.
9791191197310

갯벌 운동장

김마리아  | 상상
10,800원  | 20220630  | 9791191197310
“바다 한가운데 있을 때는, 나도 바다” 김마리아 시인의 동시집 『갯벌 운동장』을 펼치는 순간 넘실거리는 파도 소리가 들려오고, 참돌고래 떼가 헤엄치는 시원한 바다와 게들이 기어 다니는 넓은 갯벌이 펼쳐진다. “쥐가 바다에 가서 무엇이 되었는지, 고래가 아기를 낳고 미역을 먹고 북극곰이 냉장고를 주문하는 이유와 지구에서 제일 큰 집과 코딱지만 한 바다도 만나”볼 수 있다. 시인의 뛰어난 상상력 또한 독자들을 재미의 바다로 몰아넣는다. “키가 자라면 비늘 옷도 키에 맞게 늘어나 옷 걱정 없어 좋다”는 독특한 발상을 동시로 이끌어 낸 「옷 걱정 없는 생선」, 쥐치라는 특이한 이름에서 상상력을 발휘한 「쥐가 바다에 갔대요」, 아주 속 좁은 사람을 ‘밴댕이 소갈머리’라고 하는 데에서 착상한 「밴댕이가 하는 말」, 연어의 회귀 본능을 동시로 쓴 「길눈 밝은 연어」, 물고기 이름을 언어유희로 쓴 「방어」 등 물고기의 특징을 잘 포착하여 동시의 소재로 위트 있게 사용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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