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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내 안의 거대한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에크하르트 톨레 | 양문출판사
17,820원 | 20250421 | 9791198670250
깨달음을 찾는 사람들에게 21세기 영적 교사로 추앙받고 있는 에크하르트 톨레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내일이나 10분 후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으로 삶을 좁히라고 촉구한다. 바로 거기에 참다운 평화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으로 들어가는 깨달음의 보고서 이 책은 1997년 출간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단숨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가 된 후 지금까지도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무수한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성과 과학적 사유 구조가 지배하고 있는 서양에서 에크하르트 톨레의 가르침은 실로 짧은 기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무엇보다도 그는 인간 의식의 심오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변화는 머나먼 미래나 과거의 일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창조할 수 있는 변화이다. 그는 어떻게 하면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날의 삶 속에서 선연한 깨달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깊이 다룬다. 그의 가르침은 저 멀리 떨어진 세계의 것이 아니고, 특별한 수단이나 방법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그가 요구하는 것은 단지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으라는 것뿐이다. 모든 답은 그 안에 들어 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지금 이 순간’ 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고, 독자 스스로 시간도 공간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의 현존 상태에 강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책을 읽는 가운데 새로워진 의식 속에 직접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독자들이 지금 이 순간의 변화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톨레는 불교와 그리스도교, 힌두교와 이슬람은 물론이고, 토속 신앙 등 모든 전통의 핵심과 본질을 포용하는 동시에 어디에도 모순되지 않는 명징한 언어로 이야기한다. 따라서 이 책은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이들에게 지침이 되고 촉매가 되어 줄 것이다. 아직 완전한 삶을 실천할 수 있을 만큼 준비되지 않은 이들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뭔가 깊이 있게 생각해볼 만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뿌려진 씨앗들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을 깨달음의 씨앗과 만나게 되는 어느 날, 갑자기 싹이 터서 자라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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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시대 (미래 화폐의 승자가 만들어낼 거대한 부의 물결)
김창익 | 다산북스
20,930원 | 20250416 | 9791130665757
“비트코인은 우리 시대의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다!” 비트코인 사기 전 꼭 읽어야 할 투자 입문서 2024년 12월 트럼프 대통령의 재당선 이후 비트코인은 역사상 고점인 10만 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관세 전쟁, 전쟁 종식, DEI 논쟁 등 그의 파격적인 행보는 전 세계인을 경악케 했고, 급기야 나스닥과 비트코인을 포함한 금융 시장마저 휘청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트럼프의 속내가 무엇인지, 그가 비트코인을 통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그로 인해 비트코인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질 것인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준다. 투자 자산으로의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인해 변화될 부의 흐름과 정치적, 경제적, 산업적, 기술적 상관관계를 명확히 알려준다. 말 그대로 ‘비트코인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이다. 그뿐 아니라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자에게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 뉴스들을 분석해 줌으로써 향후 비트코인의 향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트코인에 대한 많은 정보에 혼란스러운 독자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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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죄 (톨스토이 사상 선집)
톨스토이 | 바다출판사
14,900원 | 20250331 | 9791166893315
“일하지 않는 자들의 토지 소유보다 큰 죄는 없다” 민중의 고통을 직시하고 체제의 모순을 개혁하려 한 뜨거운 이성 《거대한 죄》는 바다출판사가 펴내고 있는 ‘톨스토이 사상 선집’의 열 번째 책으로, 톨스토이 사회사상의 진면목을 알려주는 글들을 엮은 책이다. 1900~1909년까지 생의 마지막 10년 동안 발표한 이 글들은 우리가 잘 몰랐던 사회사상가로서 톨스토이의 급진적 면모를 보여준다. 톨스토이는 당시 사회문제로 떠오른 토지, 조세, 소유 문제를 중심으로 러시아 민중이 겪는 고통의 원인을 궁구하고,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인류가 빈곤과 예속,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를 모색한다. 위대한 리얼리스트 소설가, 학습자의 자유를 옹호한 교육가, 복음서에 기반한 비폭력 평화론의 주창자이자 실천가인 톨스토이는 차르 전제정치 아래 신음하는 민중의 고통을 직시하고, 단순한 무정부주의를 넘어 권력에 대한 불복종과 거부라는 종교적·도덕적 결단으로 전 인류가 형제애로 단합하는 기독교 아나키즘의 이상을 호소한다. 우리는 어떻게 다시 노예가 되었나? 톨스토이는 어느 날 모스크바-카잔 철도 하역 노동자들이 37시간 연속 노동을 밥 먹듯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저히 믿기지 않아 노동자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그리고 영하 20도의 혹한 속에서 밤을 새워 쉴 새 없이 무거운 짐을 나르고 하루 1루블도 벌지 못하며, 10평 남짓한 공간에 40명 넘는 인부들이 제대로 누울 자리도 없이 지내는 참혹한 현실을 목도하고 분노한다. 대부분 고향에서 땅을 잃고 일자리를 찾아온 농민들로, 시골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중노동을 감내하고 있었다. 톨스토이는 상류계급의 평균수명이 55세인데 비해 이런 노동자들의 수명은 29세라는 충격적인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노동자들이 사방에서 서서히 고통스레 죽어가고 있는데, 우리는 스스로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그 노동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개탄한다. 톨스토이는 소수의 사람들이 대다수 사람들의 노동과 삶에 대해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 현실을 바라보며, 우리 시대에 노예제도는 엄연히 존재한다고 단언한다. “농노제와 노예제의 폐지는 낡고 불필요해진 형태를 폐지한 것에 불과하고, 이전보다 더 다수의 노예를 장악하는 더 견고한 형태의 노예제로 교체되었을 뿐이다.” “소수가 다수 인민을 노예화한 것이 인민이 곤경에 처한 주된 원인이다.” 톨스토이에 따르면, 현대의 새로운 노예제가 견고해진 것은 정치권력과 그들의 협력자인 지식인들이 토지, 조세, 소유를 합법화하고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어떤 양의 토지든 개인의 소유물이 될 수 있으며, 상속, 유증, 매매를 통해 개인 간에 넘길 수 있다는 법령이 존재한다. 부과된 조세는 누구든 무조건 납부해야 한다는 또 다른 법령도 있다. 거기다 어떤 방식으로든 획득한 물건은 그 양이 얼마가 되든지 그것을 소유한 사람의 양도할 수 없는 재산이라는 법령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합법화의 결과로 노예제도가 존재한다.” 〈우리 시대의 노예제도〉 〈노동인민에게〉 〈정치인들에게〉 등의 글에서 톨스토이는, 토지를 빼앗아 그 땅에서 일하지 않는 지주들의 손에 넘기고, 사회적 필요가 아니라 권력자의 이익을 위해 과중한 세금을 매기며, 노동의 산물을 자본가들의 소유로 돌리는 권력의 합법화와 정당화의 논리를 반박하고 그 근본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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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퇴보 (인도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졌는가)
라훌 바티아 | 글항아리
28,800원 | 20250704 | 9791169094078
지금 이 순간의 인도는 어떻게 역사가 되는가 7년간 진행한 수백 명의 인터뷰 보도, 역사, 논쟁이 결합된 탁월한 르포 습기를 머금어 구겨지는 종이처럼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사람들을 변화시키다 “10년 전쯤부터 사랑하는 사람들이 미쳐가기 시작했다.” 이 책의 첫 문장이다. 바깥에서 들어온 이념과 신념이 가족, 친구, 이웃 사이를 파고들면서 서로 때려죽이고, 비난하고, 고발해온 삶이 여기 담겨 있다. 저자의 친척 한 명은 언제부턴가 무슬림들은 인간도 아니라고 비하하기 시작했다. 그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낯설었다. 왜냐하면 그는 이전에 무슬림에 대해 언급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말만 꺼냈다 하면 무슬림 이야기로 몰고 간다. 최근 인도에서는 습기를 머금어 구겨지는 종이처럼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거대한 퇴보』는 ‘힌두교도와 무슬림 간의 분쟁’이라고 간단히 요약될 수 없는 책이다. 최근 10년간 평범한 인도인들은 ‘사실’보다 ‘감정’에 더 몰두해 자신들의 기억을 만들어왔다. 감정은 폭력에서 양분을 흡수하면서 덩치를 점점 더 키워왔다. 이제 사람들은 인도의 다원주의적 뿌리를 대놓고 거부하기 시작했다. 2014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당선 이후 우파 힌두 민족주의가 득세하면서 생겨난 풍경이다. 서로가 정치와 언론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 점점 더 냉담해지고 알 수 없는 존재로 변모해갔다. 이 책은 사라진 것에 대해 애통해하는 기록이자, 조사에 기반한 회고록이며, 극단주의로 몰고 가는 우파 힌두 민족주의의 뿌리를 캐려는 시도다. 저자는 지난 7년간 폭동 피해자, 가해자, 경찰 등 수백 명의 사람을 만나 인터뷰했다. 감정, 목소리, 일어났던 일 모두 저자의 문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아이리시타임스』는 이 책의 특징으로 “아름다운 문체”를 꼽았다. 다년간 목격하고 인터뷰한 것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의미가 바래거나 뒤바뀌기도 한다. 이를테면 저항과 자유를 부르짖는 모습이 감격스러워 남겨두었던 저자의 3년 전 기록은 지금 다시 보니 구역질을 일으켰다. 당시의 열정이 너무 나이브했고, 지금 변한 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도가 어떻게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는가를 연대기로 다루지 않는다. 역사의 조각들을 맞춰나가는 방식으로 상황을 명확히 보려 한다. 이를테면 몇 년 전 큰 이슈가 되었던 인도의 신원 확인 프로젝트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는 훼손되기 전 인도의 독이 흘러나온 시작점을 찾으려는 것이다. 저자는 기자 정신으로 인도 뒷골목에 들어가 수많은 디테일로 책을 완성한다. 이야기는 여러 장소와 시간을 넘나들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인물이 한 명 있다. 바로 니사르다. 2020년 2월 24일 오후 3시에 일어난 폭동의 목격자인 그는 데님 등의 옷을 만드는 사람이다. 하지만 목격 이후로 생업은 제쳐둔 채 한 달 중 거의 절반을 법원에서 보낸다. 그것도 1년 내내. 인도의 사법 체계에 맞닥뜨려 니사르가 겪는 시련을 저자 역시 끝까지 함께하는데, 이것이 이 책의 전체 서사를 관통하는 하나의 줄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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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단절 (1만6500년 동안 신세계와 구세계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피터 왓슨 | 글항아리
38,700원 | 20250411 | 9791169093798
신세계를 폄하하던 서구 중심 사관에서 벗어나 라틴아메리카 세계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책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해온 두 세계, 신세계에는 환각성 식물에 크게 영향받아 ‘주술사’가 출현했고 구세계는 ‘양치기’로 상징되는 가축 사육으로 나아갔다 이제까지 한 번도 수행된 적 없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실험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은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켜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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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여인
김수완 | 옐로스톤
14,230원 | 20250602 | 9791187079606
★ 사소한 일에 쉽게 분노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림책 ★ 갈수록 꼬여가는 문제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양이 때문이야, 그 고양이만 없었더라면…” 거대한 여인과 작은 고양이. 아름다운 마을을 망가뜨린 한바탕 소동! 진짜 해답은 아주 쉽고 간단한 곳에 있었어요. 사소한 일에 분노하는 우리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 아름다운 마을에 거대한 여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의 모든 것을 사랑했던 여인이 단 한 가지 견딜 수 없는 것은 마을 고양이의 울음소리였습니다. 목줄이 걸려 “야옹 야옹” 하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괴로워한 여인은 문제를 ‘힘’으로 해결하려 했고, 그 결과 마을은 점점 더 큰 혼란에 빠져듭니다. 《거대한 여인》은 사소한 문제를 크게 키우고, 조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다 더 큰 문제를 만드는 인간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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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낯섦 (문학에 대하여)
미셸 푸코 | 그린비
18,900원 | 20231018 | 9788976828385
토마스 만, 프란츠 카프카, 윌리엄 포크너... ‘위대한 외국 문학’ 강의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1960년대 ‘문학 시기’라는 미싱 링크를 밝히는 유일한 자료. 많은 연구자들이 푸코 사유를 크게 지식·권력·윤리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한다. 1960년대의 지식의 고고학, 1970년에서 1975년에 이르는 권력의 계보학, 1976년부터 1984년 윤리의 계보학이 그것이다. 고고학에서 계보학으로의 방법론적 이행이 이루어지던 1960년대, 푸코는 문학과 미술에 관한 엄청난 양의 저술을 발표했으나 그것을 출판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극소수의 전공자를 제외하고는 푸코의 ‘문학 시기’ 사유의 전모를 파악할 수 없었던 것이다. 프랑스판 편집자들의 말처럼, 푸코를 잘 읽기 위해서는 그가 “문학과 복합적이고 비판적인 동시에 전략적인 관계”였음을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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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물결 (근본적 붕괴의 시대와 아웃사이더의 부상)
미치코 가쿠타니 | 돌베개
17,100원 | 20240621 | 9791192836744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시대 독법 변동성ㆍ불확실성ㆍ복잡성ㆍ모호성의 시대, 혼돈과 위기를 새로운 시작으로 전환시킬 방법은 무엇인가? ■ 세계가 직면한 위기와 변화를 탄탄한 인문학적 사유로 진단, 분석 『뉴욕타임스』 수석 서평가로 은퇴한 문학비평가이자 작가인 미치코 가쿠타니가 현재 세계가 직면한 위기와 변화를 그가 구축해온 탄탄한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진단하고 분석한다. ■ 위기는 연쇄적으로 이어져 불안정성을 야기하는 한편, 새 패러다임의 도래를 이끌기도 해 ‘세계화’와 기술 발전으로 완전히 연결된 세계에서 어떠한 위기나 비상사태도 고립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위기는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전 세계적인 불안정성을 야기하는 더 커다란 변화의 역학 속에서 작동한다. 이제 국가와 거대 기업 등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으며, 자유민주주의적 자본주의 체제에서 경제 성장이 계속될 거라는 신화도 깨져버렸다. 미치코 가쿠타니는 20세기에 케인스주의의 대안으로 등장한 신자유주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다. 지금의 위기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붕괴시키고 새 패러다임의 도래를 이끈다는 점에서 ‘분수령’ 또는 ‘힌지모멘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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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 (거대한 변곡점, 마지막 부의 기회를 잡아라)
박석중 | 페이지2북스
19,800원 | 20250920 | 9791169851589
SK, 현대, 삼성 국내 유수의 대기업 강연 섭외 1순위!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애널리스트의 첫 단독 저서 “기다려온 책이다. 그의 통찰은 늘 깊고 현실적이다. 널리 읽히길 바란다.” _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위대한 미국을 향한 트럼프의 세계 질서 재편부터 코스피 5000을 향한 이재명 신정부의 미래 시나리오, 세계를 뒤흔들 기술혁명의 이면까지! 한국의 미래를 판가름할 마지막 골든타임을 맞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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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뿌리 구미
서명수 | 서고
12,560원 | 20250625 | 9791199108004
대한민국의 뿌리는 어디인가. ‘박정희도시‘로 각인된 구미. 구미는 박정희라는 한 인물이 창조한 신도시가 아니라 조선 성리학의 뿌리였고 신라 호국 불교의 첫 포교지였다. 지금 이 시점에서 ‘왜 구미인가?’하며 궁금해 할 수도 있다. 구미를 기억하고자 하는 것은 철지난 듯이 여겨지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공과를 논하거나 그 시대를 그리워하거나 혹은 보수와 진보간의 이념과 진영싸움에 뛰어들려는 것이 전혀 아니다. 박정희 시대가 오래된 역사의 한 장(章)으로 기록된 지 이미 45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그 시대가 갖는 의미에 대해 되짚어보거나 끄집어내는 것조차 두려워하거나 경계하고 경기를 일으키는 과민반응에 사로잡혀 있는 세력들의 존재로 인해 불편하다. 〈거대한 뿌리 구미〉는 박정희 시대 뿐 아니라 야은 길재 선생 등 구미에서 비롯된 조선성리학의 뿌리를 발견해내고 신라불교의 첫 포교지인 구미를 확인해내는 작업을 통해 구미가 사실상 대한민국을 이끈 정신적 근원이자 뿌리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외면하고자 해서 역사적 사실이 묻히거나 알려지지 않아서는 안된다. 회색빛만 감도는 칙칙한 공업도시, 산업도시로만 각인된 구미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한국인의 정신을 형성하게 해 준 토대였다. 다만 우리가 그동안 구미라는 도시에 대한 선입견을 뿌리치지 못한 것이 구미를 박정희가 만든 산업도시라는 이미지로만 각인하게 했을 뿐이다. 한 국가의 뿌리는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쉽게 바꾸거나 뽑아내서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도 하지 않았던가. 이 책을 세상에 내놓은 것에 박정희라는 한 정치지도자의 고향과 그의 궤적을 쫓아 ‘박정희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려는 케케묵은 정치적 의도는 추호도 없다. 우리는 이번 여정을 통해 구미가 우리의 오랜 과거였고 현재이자 미래라는 점을 확인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구미(선산)에는 부족국가형태의 소국이 있었고 그들이 신라에 병합돼 지방호족으로 살아남아 신라에 복속된 후 ‘신라불교초전지‘로서 호국불교의 전초기지 역할을 당당히 자임한 바 있었다. 한국문화의 정수인 유교문화는 고려말 삼은(三隱) 중 한 사람인 야은(冶隱) 길재(吉再)가 구미 금오산자락에서 널리 인재를 모아 성리학을 가르치면서 조선사대부를 양산하면서 기틀이 잡혔다. 흔히들 퇴계 이황이 성리학을 완성했다고 하지만 조선사림(士林)을 형성하게 한 절대적인 功 은 길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택리지의 이중환이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에서 나고 영남인재의 반은 선산에서 난다‘고 한 당시 영남인재의 산실이 길재의 금오학당이었다. 그 후 오랫동안 낙동강변의 작은 한촌(寒村)이던 구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이 박정희의 산업화 공업화 프로젝트였다. 그는 자원이 없는 이 나라가 살 길은 수출 밖에 없다며 ‘수출입국‘을 내세워 구로공단을 세우고, 마·창수출자유지역을 조성하고 구미에 산업단지를 만들었다. 국비로 지원하는 금오공고 등 전국에 공업계고등학교를 설립, ’공업입국‘을 위한 기본인재들을 양성했다. 박정희에겐 구미가 테스트베드였고 실험장이었던 셈이다. 구미를 통해 재확인한 것은 박정희가 자신의 고향에 특혜를 주기위해 구미에 산업단지를 조성한 것이 아니었다는 점이었다. 낙동강이라는 풍부한 산업용수와 대구 등 인근지역의 풍부한 우수인재확보, 투자재원 및 ‘하면 된다‘ 는 의지 등을 감안한 포석이었다. 〈거대한 뿌리 구미〉를 통해 우리는 박정희를 그리워하거나 그 시대를 기억하려는 ‘박정희노스탤지어’를 되살리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다. 다만 박정희라는 이름 석 자를 꺼내기만 해도 악마화하거나 반감을 표출하는 진영에 대해 이제 그의 공과를 차분하게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조언하고자 한다. 중국은 문화대혁명과 대기근 등의 인류역사상 최악의 참사를 일으킨 마오쩌둥(毛泽东)에 대해 ‘공칠과삼’(功七過三)으로 평가하고 그를 역사속에 박제했다. 공이 훨씬 더 많다는 명분으로 마오쩌둥은 오늘도 베이징 텐안먼 광장을 지키고 있다. 아니 온 중국인민이 오히려 ‘오늘의 중국 G2’를 만든 최대공로를 인정, 아예 ‘재물신’으로 추앙하기까지 한다. 박정희에게 그런 대접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박정희가 옳았다는 것이 아니다. 그 시대의 공과와 아픔을 모두 우리는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대한 뿌리 구미〉를 통해 구미를 다시 보고 구미 속에 살아있는 박정희를 불편하는 대신 앞선 시대로 돌아가 산업화·근대화가 얼마나 절실한 과제였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존재이유는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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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반격 (포퓰리즘과 팬데믹 이후의 정치)
파올로 제르바우도 | 다른백년
19,800원 | 20220405 | 9791196289782
위기의 시기는 변화의 시기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은 국가의 역할에 관한 논쟁과 함께 국가의 귀환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의 저자 파올로 제르바우도는 기후, 보건, 경제 위기라는 삼중의 위기를 특징으로 하는 현 정세를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아 변화와 대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민주주의의 그림자인 포퓰리즘이 좌우에서 출현해 극심한 갈등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포퓰리즘이 계급간 사회적 블록을 형성해 ‘주권-보호-통제’를 삼항으로 하는 신국가주의로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선 저자는 서구에서 전후 노동-자본 간 타협에 기반해 향유된 이른바 ‘영광의 30년’ 이후 새롭게 등장한 이데올로기 질서로서의 신자유주의, 이 같은 질서가 초래한 극심한 불평등과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에 반발해 출현한 좌우 포퓰리즘, 그리고 이런 배경 속에서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새롭게 전망되고 있는 신국가주의로 대표되는 각 시대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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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부자
사이비 | BOOKK(부크크)
18,400원 | 20220201 | 9791137272163
내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단지 그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눈썹 날리게 직장으로 달려갈 뿐이다. 매달 날아오는 세금 고지서를 내야한다고 스스로 중얼거리면서... 그렇다고 그들을 탓할 수만도 없는 일이다. 예전에 나도 그들과 똑같았으니 말이다. 최근에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고 하는데 집 없는 이들은 먼 나라 이야기 듣는 것처럼 그냥 손 놓고 바라볼 뿐이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수중에 가진 돈이 없어서 이다. 그래서 집이 없는 본인들도 집을 간절히 사고 싶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돈으론 지금의 천정을 뚫을 것 같은 아파트를 구입하기에는 역부족이란 걸 알고 지레 겁을 먹고 대부분 포기한다. 그러고 나선 월세나 전세로 집주인의 눈치만을 살피며 숨죽이며 살아간다. 이것이 지금의 집이 없는 무주택자들의 비참하고 암울한 현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수중에 돈이 있어야 한다고 착각한다. 어리석게도 말이다... 다시 말해서 5억의 아파트가 있다면 오로지 5억이라는 돈을 다 가지고 있어야 사는 줄만 안다. 절대 그게 아닌데도 말이다. 또한 집이 없는 무주택자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하루라도 빨리 자신이 살아갈 아파트 한 채만이라도 왜 사야하는지 그 이유조차 모른다. 단지 직장의 노예, 일의 노예, 상사의 노예로 살아가는 삶에 너무나 오랫동안 길들여져서 익숙한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갈 뿐이다. 부동산에 대해서 완전 쌩 초보인 무주택자들에게 왜 하루라도 빨리 아파트를 사야 하는지에 대해서 부동산 마인드를 심어주고, 좀 더 구체적으로 자신이 살 집 한 채를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더 나아가 나의 초특급비밀을 공개하면서 독자들이 거대한 부자로 나아가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렇게 책을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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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가속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앞에 다가온 역사의 변곡점)
스콧 갤러웨이 | 리더스북
15,300원 | 20211005 | 9788901252537
개인, 사회, 비즈니스… 모든 추세가 10년씩 앞당겨졌다! 독점하는 승자와 학살당하는 패자로 나뉜 비즈니스 판도, 원격 교육 도입으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고등교육 시장, 쏟아지는 변화와 혁신 앞에서 재정립되는 공공 시스템… NYU 스턴 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 『플랫폼 제국의 미래』 저자 스콧 갤러웨이가 들려주는 대담하고 파격적인 미래 시나리오 채 2년도 되지 않은 기간에 우리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인과 기업, 시장과 사회 등 모든 분야의 추세(trend line)를 10년씩 앞당기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피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거대한 가속’이 강타한 세상은 팬데믹 이후 어떤 식으로 펼쳐질 것인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 교수로 꼽히는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교수는 ‘비즈니스 판도, 교육 시장, 정부의 역할’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미래를 지배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득력 있게 분석한다. 팬데믹으로 양극화된 자본시장에서 더욱 강력해진 플랫폼 제국 ‘빅 4’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까? 이들에 맞서 도전하는 시장 교란자들은 누구인가? 거리 두기로 촉발된 대규모 원격 교육은 교육 시장에 어떠한 위험과 기회를 가져다줄까? 나날이 쌓여가는 자본과 혁신 속에 사회가 새롭게 주목하는 가치는 무엇이 될까? 대변혁은 이미 시작되었고 막연히 상상했던 미래는 이미 눈앞에 다가와 있다. 살아남고, 소멸하고, 변화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시대, 이 책은 변곡점에 선 세상과 새로운 기회를 한 발 앞서 읽어낼 서슬 퍼런 인사이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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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환 (우리 시대의 정치 경제적 기원)
칼 폴라니 | 길
40,500원 | 20090630 | 9788987671314
불황ㆍ위기ㆍ생존의 시대! 칼 폴라니의 고전이 새롭게 뜨고 있다! 자유주의적 자본주의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비판을 제시하는 칼 폴라니의 고전『거대한 전환』. 이 책에서 칼 폴라니는 경제의 자유주의적 개념화에 의해 지배받은 19~20세기 사회에 관한 가장 객관적 시각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쓰여졌지만 당시의 시장 자유주의자들과 현재의 신자유주의자들의 근본적인 공통성을 밝혀내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지금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와 제3부에는 제1차 세계대전, 세계 대공황, 유럽 대륙에서의 파시즘 발흥, 미국에서의 뉴딜, 소련에서의 처음 5년간 경제 개발 계획 등의 사건을 낳았던 세계 정세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1815년에서 1914년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상대적인 평화와 번영을 누리던 유럽이 갑자기 세계대전에 빠져들고 그 다음에는 경제적 붕괴가 이어지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이 책의 핵심인 제2부에서 그 수수께끼에 대한 칼 폴라니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1세기 신자유주의 경제의 위기에 직면하여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칼 폴라니. 그는 시장경제란 '전혀 도달할 수 없는 적나라한 유토피아'라고 주장한다. 인간ㆍ자연ㆍ화폐를 상품으로 보고 '시장'에 맡겨둔다면, 결국 인간의 자유와 이상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비극만 낳고 모두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낡은 것이 된 시장적 사고방식'에서 해방되고, 미래의 여러 가능성 중 하나의 모델이라고 보았던 루스벨트의 뉴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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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흡혈귀 13: 거대한 음모 (거대한 음모)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 거북이북스
11,720원 | 20210707 | 9788966073900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13 거대한 음모》 편 출간! 도로테 고모의 약혼식이 예정대로 거행된다니? 이그노 폰 란트는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다고! 안나의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안나가 어리다는 이유로 맡기기로 했던 임무를 취소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로 안나는 이그노 폰 란트를 조사하는 데 흥미를 잃고 맙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안톤!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혼자서 고군분투하는데요. 관 제작소를 찾아가기도 하고, 수상한 사람을 쫓기도 합니다. 하나씩 모은 증거들이 가리키는 단 하나의 진실! 안톤은 도로테 고모의 약혼식이 거행되기 전에 거대한 음모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꼬마 흡혈귀 13 거대한 음모》에서 안톤은 이리저리 증거들을 찾아 헤맵니다. 우선 이그노 폰 란트의 관을 만든 관 제작자를 찾아가는데요. 관 제작자인 요한 홀츠로크는 아주 인색했던 손님, 간스 박스에 대해 들려줍니다. 하지만 이그노 폰 란트와는 관계가 없어 보이는 정보에 안톤은 크게 실망합니다. 하지만 의외의 장소에서 흥미로운 사건을 마주하는데요. 바로 간스 박사의 청록색 승합차를 이그노 폰 란트의 저택 앞에서 발견한 것이죠! 도대체 간스 박사는 누굴까요? 그리고 이그노 폰 란트와는 무슨 관계인 걸까요? 한편, 올가는 안톤에게 도로테 고모의 약혼식에 함께 가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안톤은 핑계를 대며 거절하죠. 하지만 약혼식 예행 연습에는 안나와 함께 참석합니다. 둘은 라인블릭 저택 지하에서 몰래 진행되는 예행 연습을 지켜보는데요. 그런데 어쩐지 이그노 폰 란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네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날을 앞둔 남자치고는 전혀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요. 그러던 중 안톤의 눈에 들어온 이그노 폰 란트의 의미심장한 행동!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 안톤의 심장이 마구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오싹오싹! 과연, 안톤의 날카로운 추리의 결론은?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을 기대해 주세요! 삽화를 그린 파키나미 작가는 어두운 밤의 흡혈귀들을 사랑스럽고 매력 있게 묘사했습니다. 새로운 인물들을 각기 다른 개성으로 등장시키며 재미를 더했습니다. 13권에서는 흡혈귀들의 으스스한 약혼식을 엿볼 수 있는데요. 흡혈귀 귀족의 오래된 전통과 관습을 따르는 비밀스러운 약혼식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염탐하러 가 볼까요? 모든 증거가 모인 순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이그노 폰 란트의 정체와 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 《꼬마 흡혈귀》 13권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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