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 이지출판

16,200원  | 20161120  | 9791155550564

KBS를 대표하는 문화기자였던 이동식이 펴낸 『거문고』. 가야금과 형제지간인 거문고의 길을 밝히는 책이다. 거문고도 가야금도 연주는 발전했지만 그 깊은 뜻을 글로써 드러내어 보여 준 적은 많지 않다. 거문고의 길을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밝힌 책으로, 거문고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사색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음악의 방향에 대해서도 음악을 사랑하는 이 땅의 젊은이들이 함께 고민할 교과서가 되어준다.

이형환  | 한림원

27,600원  | 20250730  | 9791199161634

이형환의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집』은 〈진양조 I〉, 〈중모리〉, 〈자진모리〉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정화순  | 지금풍류

15,300원  | 20250620  | 9791191408980

이 악보집은 2023년에 발간한 악보에 한갑득 명인의 실연 음향 자료를 추가함으로써 학습자가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직접 들으면서 악보를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악보 역시 상당 부분 수정 보완을 가하였고, 악보에 다 담을 수 없는 부분들은 학습자가 학습 과정에서 충실하게 보완해 주리라 기대한다. 특히 “산조 Ⅳ”에 담긴 40여 분의 긴 산조는 한갑득 명인이 남기신 음향 자료 가운데 학습자들이 입수하기 어려운 자료로서 이 악보집을 통하여 다른 전공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김우진  | 민속원

18,100원  | 20131230  | 9788928506132

『거문고산조』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의 연구성과물이다. 거문고산조 보유자의 실연현장의 기록과 사진을 함께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동시에 거문고산조의 음악적 특성, 전승현황 등 무형유산의 예술적, 학술적 가치를 담아 연구자료로도 활용하도록 하였다.

김진희  | 민속원

13,500원  | 20070423  | 9788956384436

거문고 창작음악으로 우리 음악의 세계화를 성취한 선구자인 저자가 25년간 현대음악계에서 성장한 기록과 거문고 세계연주를 하며 배운 자신의 삶을 정리한 자서전. 낯선 연주자들, 각종의 악기를 만나 마치 탱고를 추듯이 그 소리를 사랑하며 함께 했던 연주 생활을 솔직한 문체로 표현하였다. 처음으로 미국에 유학 간 시점부터 거문고 세계일주, 현대의 여성 음악가들의 좌표까지 자신의 생각을 막힘없이 기록하여 색다른 자극을 전해주는 책이다....

하주화  | 은하출판사

16,200원  | 20211230  | 9788931684131

어느 때부터인가 거문고라는 악기에 대하여 배우기 어렵고, 또 배웠다 하더라도 숙련의 단계에 들어서면 공부가 힘들고, 연주단체에서는 창작음악을 할 때에 잡음을 많이 내는 악기라 하여 그 설자리를 잃다보니 점차 전공자들도 감소되어 그 수를 한 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거문고라는 악기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거문고에 대한 평을 한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거문고라는 악기는 아직도 많은 부분에 있어 연주수법이나 음악의 표현에 있어 미 개척된 미지의 악기라 할 수 있다. 많은 작곡자들의 손에 의해 앞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모습의 악기로 거듭날 수 있으며, 다양한 기교를 표현하는 악기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처음 거문고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연주수법을 알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거문고연주법에서 가락을 설명함에 있어서 거문고와 대금 가락을 병기한 것은 거문고의 연주수법과 대금의 시김새가 서로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또한 본 서에 기술하고 있는 수법은 저자가 50여 년 동안 익힌 풍류에 대한 연주수법을 바탕으로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을 가려서 기술하였다는 것을 밝히며, 풍류를 공부함에 있어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람마다 다르게 연주되고 있는 수법을 일일이 다 수록하고 설명할 수 없기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공부해 가면서 각기 자신의 연주수법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다.

하주화  | 은하출판사

16,200원  | 20211230  | 9788931684148

어느 때부터인가 거문고라는 악기에 대하여 배우기 어렵고, 또 배웠다 하더라도 숙련의 단계에 들어서면 공부가 힘들고, 연주단체에서는 창작음악을 할 때에 잡음을 많이 내는 악기라 하여 그 설자리를 잃다보니 점차 전공자들도 감소되어 그 수를 한 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거문고라는 악기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거문고에 대한 평을 한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거문고라는 악기는 아직도 많은 부분에 있어 연주수법이나 음악의 표현에 있어 미 개척된 미지의 악기라 할 수 있다. 많은 작곡자들의 손에 의해 앞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모습의 악기로 거듭날 수 있으며, 다양한 기교를 표현하는 악기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처음 거문고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연주수법을 알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거문고연주법에서 가락을 설명함에 있어서 거문고와 대금 가락을 병기한 것은 거문고의 연주수법과 대금의 시김새가 서로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또한 본 서에 기술하고 있는 수법은 저자가 50여 년 동안 익힌 풍류에 대한 연주수법을 바탕으로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을 가려서 기술하였다는 것을 밝히며, 풍류를 공부함에 있어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람마다 다르게 연주되고 있는 수법을 일일이 다 수록하고 설명할 수 없기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공부해 가면서 각기 자신의 연주수법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다.

하주화  | 은하출판사

16,200원  | 20211230  | 9788931684155

어느 때부터인가 거문고라는 악기에 대하여 배우기 어렵고, 또 배웠다 하더라도 숙련의 단계에 들어서면 공부가 힘들고, 연주단체에서는 창작음악을 할 때에 잡음을 많이 내는 악기라 하여 그 설자리를 잃다보니 점차 전공자들도 감소되어 그 수를 한 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거문고라는 악기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거문고에 대한 평을 한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거문고라는 악기는 아직도 많은 부분에 있어 연주수법이나 음악의 표현에 있어 미 개척된 미지의 악기라 할 수 있다. 많은 작곡자들의 손에 의해 앞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모습의 악기로 거듭날 수 있으며, 다양한 기교를 표현하는 악기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처음 거문고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연주수법을 알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거문고연주법에서 가락을 설명함에 있어서 거문고와 대금 가락을 병기한 것은 거문고의 연주수법과 대금의 시김새가 서로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또한 본 서에 기술하고 있는 수법은 저자가 50여 년 동안 익힌 풍류에 대한 연주수법을 바탕으로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을 가려서 기술하였다는 것을 밝히며, 풍류를 공부함에 있어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람마다 다르게 연주되고 있는 수법을 일일이 다 수록하고 설명할 수 없기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공부해 가면서 각기 자신의 연주수법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다.

송호은  | 신아출판사

31,500원  | 20231201  | 9791193654002

본 악보집은 CD ‘歌香 박양덕 남도민요 모음집’을 채보한 것이다. 음원은 박양덕 명창과 6명의 제자들의 소리에 거문고 김무길, 아쟁 윤윤석, 대금 이생강, 장구 정화영의 연주로 녹음되었다. 그중 노래와 거문고 가락을 채보하였고, 음은 실음으로 기보하였다. 『남도민요 거문고 가락』은 민요와 거문고 반주로 구성하였고, 음원 외에 김무길 선생님과 박양덕 선생님을 대면하여 실제 연주를 채록하여 보완하였다. 김무길 선생님은 거문고 3괘와 6괘에서 주로 연주하셨지만, 괘는 연주자들의 편의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점도음원을 토대로 표시하였으나 이를 참고하여 연주자들의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 할 수 있다. 노래 가사는 박양덕 선생님에게 직접 받은 『남도민요집』(국립민속국악원)의 가사를 인용하였으며 본 악보집에 별도로 가사만 정리해 두었다. 구성된 곡의 목차는 한글 순서로 엮었다. 필자의 필요에 의해 시작된 남도민요 거문고 가락 채보로 한 권의 책이 완성되었지만, 악보에 그것의 성음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그 아쉬움은 연주자의 몫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박병오  | 음의정원

15,000원  | 20210114  | 9791197346699

이 작품집은 전통악기 중에서 가장 접근이 어려운 ‘거문고’에 관한 이야기다. 가장 오래된 악기이며 인간의 희로애락(喜怒哀樂)과 함께 전승되어 온 독창적인 현악기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현악기와는 달리 약 45도 정도 눕힌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술대를 사용하며 왼손으로 현을 누르거나 밀어서 연주를 해야 하므로 정확한 음정이 나오지 않고 연주자마다 그 연주법이 제각각 다르다. 또한 거문고는 음정 하나하나에 다양한 장식기호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모든 것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거문고에 대한 창작곡을 만들 수 없다.

서호봉, 서준봉  | 두무곡(청운디자인)

13,500원  | 20170510  | 9791195229321

『무인과 거문고』는 무인 3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김선옥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2,080원  | 20200904  | 9791158903855

선비들의 악기라 불리는 거문고, 그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이 책은 한국음악과 교수이자 40여 년간 거문고 연주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그동안 거문고를 연주하고 후학들을 가르치며 쌓아온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거문고와 관련된 핵심 내용들을 총체적으로 정리한 연구서이다. 국악의 기본을 되짚는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현악기인 거문고의 기원과 역사를 살펴보고 거문고의 전통 연주법과 기보법, 거문고의 대표적인 악곡과 음악 사상 등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거문고를 즐겨 연주했던 옛 선비들이 거문고에 어떤 가치를 두고 연주해왔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거문고의 미학적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거문고는 여섯 개의 줄로 이루어진 현악기로 우리의 옛 선조들이 가까이했던 악기 중 하나이다. 거문고는 한국음악 분야에서 국악 이론 연구를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악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한국음악 고악보의 상당수가 거문고보로 이루어져 있어 전통 거문고에 대한 지식이 갖추어져 있어야 심도 있는 국악 연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거문고를 가까이했던 우리 선조들의 음악 사상을 다양한 사료와 이미지 자료 등을 통해 함께 살펴보고 있다. 이 자료들을 통해 거문고 연주자의 덕목을 되새겨보고 거문고 연주가 단순한 풍류 즐기기가 아닌 인격 수양의 목적으로도 활용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과거 문인들의 삶을 되새겨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 책은 국악 전공자들과 연구자들에게 본인만의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관심 분야를 찾아볼 수 있게 안내해주는 거문고 관련 자료집의 기능을 한다. 저자는 거문고 분야에서 아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다양한 곡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여러 고문헌들에 관한 해석과 거문고 음악과 관련된 철학 사상들까지 함께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거문고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얻는 것에 더해 거문고가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송혜진  | 컬처그라퍼

18,000원  | 20161130  | 9788970598765

조선 선비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했던 국악! 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집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꿈꾸는 거문고』 . 이 책은 옛글과 그림 속에 담긴 조선 선비의 일상 속 음악을 들여다봄으로써 그들의 음악 일상을 통해 우리 음악의 인문학적 가치를 재인식해보는 국악 감상 가이드북이다. 단순히 옛글과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닌 선비들의 음악 세상으로 한 발 더 깊게 들어가 선비들이 하고 싶은 음악은 무엇이었으며, 듣고 싶은 음악은 무엇이었는지, 나아가 선비들에게 음악이란 무엇이었는지를 오늘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오늘날 고상한 음악으로, 일상성을 상실한 채 예술음악으로 전승되고 있는 국악. 전문교육을 받은 뛰어난 음악가들이 전문 공연장에서 예술성을 펼치며, 우리는 그 예술의 감상자가 되어 공연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만나는 국악은 ‘내 일상의 것’이 되기에는 먼 ‘예술가의 음악’과도 같다. 이 음악들도 한땐 누군가의 일상 속에서 한숨과 탄식,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함께했다고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거문고팩토리  | 민속원

22,500원  | 20080628  | 9788956385693

『잊혀진 거문고 산조의 명인들』거문고 팩토리 악보집 1. 이 악보집은 거문고 산조의 창시자인 백낙준을 시작으로, 김종기ㆍ김윤덕ㆍ안기옥ㆍ임석윤ㆍ임동식ㆍ원영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당대 명인들의 음악을 연구하고 악보화 하였다. 거문고산조의 초기모습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산조의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다.

전인평  | 아시아음악학회

18,000원  | 20131202  | 9788998671020

전인평 거문고 작품 모음집 『거문고 판타지』. 예부터 선비들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수양을 목적으로 연주한 악기인 거문고의 작품을 모아놓은 책이다. 거문고 독주곡인 ‘정읍후사’를 비롯하여 ‘꿈이 속삭이네’, ‘왕산악’, 거문고 협주곡 ‘신고산’ 등의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