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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으)로 78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847015

거울

전윤아  | 당신의바다
15,120원  | 20240217  | 9791193847015
거울 속 세상은 내가 꿈꾸던 그 곳이다. 현실에는 나를 때리는 아버지와 나처럼 속수무책으로 맞고 있는 동생, 도망가지도 저항하지도 못하지만 이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내가 있을 뿐이다. 함께 치킨을 시켜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웃는 그런 평범한 가족을 그리는 것일 뿐인데, 그것은 거울 속 세상에만 있다.
9791189333782

거울들 (거의 모든 사람의 이야기)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 알렙
26,100원  | 20240615  | 9791189333782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가 아닌 ‘거의 모든 사람’의 역사 “이 책은 내가 『수탈된 대지』와 더불어 시작해서 『불의 기억』과 더불어 지속시켜 왔던 내 작업의 최고 결정판이다.”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금까지의 세계사는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의 역사였다.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비판적 지식인이자 탁월한 이야기꾼,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작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는 『거울들』에서 기존의 세계사를 거꾸로 세운다. 즉, 그동안 ‘보편’으로 여겨져 온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가 아닌 비서구, 유색 인종, 원주민, 여성, 민중의 시각으로 세계사를 다시 써 내려가는 것이다. 이 책의 부제가 ‘거의 모든 사람의 이야기’인 까닭이다. 예리한 시각으로 세계사의 이면을 투사해 진실을 들춰내고자 한 갈레아노는 기존의 역사 서술 방식을 답습하지 않았다. 갈레아노가 선택한 방법은 ‘문학’, 다시 말해 ‘이야기’의 힘에 기대는 것이었다. 갈레아노는 공식적인 역사에서 배제된 비화(祕話)와 이설(異說), 사건과 장면 들을 담은 577편의 짧은 이야기들을 엮어, 거대한 한 폭의 모자이크화로 세계사를 직조한다. 이를 통해 갈레아노는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캐내고 위장된 진실의 허위성을 벗겨낸다. 갈레아노는 대표작 『수탈된 대지』(원제는 『라틴아메리카의 절개된 혈관』)와 『불의 기억』 3부작 등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현실을 완전히 새로운 관점과 언어로 조명한 바 있다. 『거울들』은 이러한 방법을 세계사에 적용해 낸 성취이다. 갈레아노는 스스로 “이 책은 내가 『수탈된 대지』와 더불어 시작해서 『불의 기억』과 더불어 지속시켜 왔던 내 작업의 최고 결정판이다”라고 말했다. 알렙은 『거울들』의 한국어판 재출간을 준비하며 원서에 충실하도록 제목과 구성을 고치고, 시간의 흐름에 발맞추어 번역과 옮긴이의 주해를 다듬어 『거울들』을 새롭게 다시 소개한다.
9791197094644

네 손이 내 눈을 덮을 때

정나란  | 거울,계단
14,230원  | 20250711  | 9791197094644
서로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이 소설을 읽고 아플 것이다. 아프다가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아이가 아니었고 지금은 아직 그 아이이다. 우리가 슬플 때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해주는 것은 슬픈 책, 슬픈 음악, 슬픈 그림이다. 정나란의 소설 『네 손이 내 눈을 덮을 때』는 슬픔을 그린 소설이지만 마냥 슬프기만 한 소설은 아니다. 유년 시절의 기억과 상처, 설렘과 쓰라림,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생생하게 되살리는 정나란의 글쓰기는 우리를 망각의 강 ‘레테’ 건너편으로 인도하는 뱃사공이 되기를 자처한다. 정나란의 소설을 읽는 사람은 그 내밀한 글쓰기 속에서 자신의 슬픔과 상실의 그림자를 목격하고, 그럼으로써 혼자 감당하던 외로움과 그리움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소설 속 기의 외딴 집에 모이던 태, 범, 은, 미, 진, 혜와 같은 아이들의 이름에 자신의 이름을 더하고 싶어진다. 작가는 일찍 죽은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들과 같은 느낌으로 존재하는 소리 없는 사람들, 작은 은둔자들을 위해 이 소설을 썼다고 말한다. 작가에게 은둔은 “기꺼이 살아내고 싶은 세상을 향한 두려움과 사랑이 섞인 눈길”에 가깝다. 모든 경험의 시원인 고향, 보이지 않는 영혼의 고향을 확인하고 싶었다던 작가는 “결국 사람들이 유년으로 돌아가서 찾아야 할 것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유년의 이야기는 필연적으로 슬픔을 동반한다. “슬픈 이야기만 쓰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슬픔이 살이 벗겨진 자리처럼 아픈 곳을 자꾸 알려주고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다.”는 작가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에서 아픈 자리를 더듬어야만 아프구나 아프구나 결국 말하게 될 것이고, 결국 당신의 얼굴을 잊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죽은 사람들은 결코 나를 떠나지 않고 아직 이곳에서 나의 슬픔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아는 이들, 아프지만 그 아픔이 말로 표현되지 않아 죽은 사람들을 떠나보내지 못한 이들에게 이 소설은 함께 흘리는 눈물이자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9788964600887

거울

이디스 워튼  | 생각의나무
0원  | 20100924  | 9788964600887
여성작가 최초의 퓰리처 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유령 이야기! 로 여성 최초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이디스 워튼. 그녀가 들려주는 섬뜩하고 기이한 유령 이야기『거울』. 이디스 워튼이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던 1902년부터 1933년까지 여러 매체에 단편소설로 발표했던 유령 이야기들을 한데 엮은 책이다. 초자연적인 현상, 특히 인간관계의 붕괴에 의한 죄의식이나 두려움 혹은 외로움 같은 감정을 탁월한 감각으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서사는 재미는 물론이고 시대와 풍습, 심리 묘사도 완성도 있게 담아내고 있다.
9791198342829

거울 가면

맹현  | 이디X그로
15,910원  | 20250618  | 9791198342829
소녀가 선택한 거울 가면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요? 아이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한 소녀가 우연히 '가면산'을 찾아가면서 시작됩니다. 수많은 가면 속에서 유독 반짝이며 눈길을 끈 '거울 가면'을 선택한 소녀는 놀랍게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관심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가면의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찬사는 이내 비난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소녀는 자신을 위로하던 소년의 숨겨진 욕망을 마주하며 '거울 가면'에 담긴 진실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가면 뒤에 진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세상에 당당히 드러낼 용기를 선택하도록 응원합니다.
9791158675073

QBOX 과학 10 거울은 따라쟁이 (거울)

양연주  | 한국톨스토이
9,000원  | 20180601  | 9791158675073
거울은 무엇이든 따라 해요. 거울 앞에서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면 거울 속의 나도 팔을 번쩍 들어 올려요. 거울은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물체의 모양을 비추어 주는 거예요.
9791162521465

소원 거울

이다감  | 청개구리
10,800원  | 20241227  | 9791162521465
갑작스런 환경 변화로 실의에 빠진 주인공이 마법의 거울을 만나면서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들려주는 장편동화다. 주인공 다솜이가 거울의 의문을 풀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독자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되는 것이 이 동화의 매력이다. 누구나에게 똑같은 해답은 없지만,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의 삶을 깨닫는 것. 그리고 미래의 자신을 꿈꾸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작가가 독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9791193712641

부의 거울 (40년 경제학자가 전하는 삶과 투자의 지혜)

김영익  | 한스미디어
16,330원  | 20241118  | 9791193712641
“과거를 비추어 미래의 부를 바라본다” 40년 경제학자가 전하는 삶과 투자의 지혜 애널리스트, 투자자, 경제학자, 교수로 빚어온 40년, 우리 시대 부의 멘토 김영익이 전하는 진정한 부의 비밀! 거시경제의 거장, 우리 시대 부의 멘토 김영익 교수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애널리스트, 경제학자, 투자자, 교수로서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진정한 부를 만들 수 있는지를 담아낸 책이다. 신간 《부의 거울》은 저자가 애널리스트, 경제학자, 투자자, 교수로 40년을 살아오며 빚어온 삶과 투자, 그리고 진정한 부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책을 통해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성공으로 안내하는 자신만의 거울이 존재하며 진정한 성공과 부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과거를 비추어 미래를 바라보는 ‘부의 거울’이 만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는 다양한 돈의 흐름과 경제지표이 ‘부의 거울’을 만드는 토대가 된다고 역설한다.
9791191803396

거울 나라

오카자키 다쿠마  | 내친구의서재
16,580원  | 20250214  | 9791191803396
"완벽하게 당했다!” 200만 부 판매 신화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오카자키 다쿠마가 선보이는 책 속의 책, 이중 미스터리!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오카자키 다쿠마의 2023년 최신작 《거울 나라》는 유명 작가 ‘무로미 교코’가 사망한 후 유작 출간에 나선 작가의 조카 ‘나’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출간 작업은 편집자 데시가와라가 ‘삭제된 에피소드가 존재하는 것 같다’는 의혹을 제시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나는 소설 속 소설 《거울 나라》를 처음부터 다시 읽기 시작한다. 언뜻 서로 무관해 보이는 유작과 현실의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되며 형성한 ‘이중 미스터리’는 외모지상주의에 물든 사회상과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게 하는 반전으로 이어지는데……. 주인공은 오직 소설 내용에 의지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이 과정을 함께하는 독자 역시 배제되지 않고 공정한 추리를 펼칠 수 있다. 그럼에도 결국 모든 것을 전복시키는 오카자키 다쿠마의 필력에 현지 독자들은 “완벽하게 당했다!”라고 외쳤다.
9788993533200

거울 (20살 청년이 마음으로 쓴 자전 시집)

이재호  | 국보
7,200원  | 20110730  | 9788993533200
20살 청년이 마음으로 쓴 자전 시집 『거울』. 이 책은 극한의 경쟁사회로 내몰려 고민과 번민의 시기를 지낸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시를 통해 자기 스스로를 인정하고 강화하는 과정을 써내려 간 것으로, 시인의 진솔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9788960393899

거울

홍진기  | 고요아침
7,200원  | 20110603  | 9788960393899
〈현대문학〉 자유시, 〈시조문학〉에 시조가 천료되어 문단에 나온 홍진기 시인의 신작 시조집. 시인 특유의 아름답고 섬세한 운율과 정형시로서의 격을 동시에 담아낸 그의 시는 읽는 즐거움을 증폭시켜 준다. ‘시조의 형식은 언어의 역학적 구조면에서 격조를 높여준다.’라는 시인의 말에서 엿보이듯이 시어의 선택에서부터 구와 구, 장과 장의 연결고리까지를 서로 긴밀하게 조응시키고 있는 시인만의 작시법을 엿볼 수 있다.
9788996509516

KBS 영웅의 마라톤 신앙 (양장)

유철영  | 거울
20,900원  | 20101224  | 9788996509516
유철영 신앙고백 『KBS 영웅의 마라톤 신앙』. 28살 서울시의원에 출마하였고, 29살에 한나라당 종로 예비후보를 하였으며, 교회와 건축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였던 저자가 자신의 신앙적 고백과 더불어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 KBS에 대한 소개와 조직 및 임원, 재무 현황, 경영 평가 보고서 등을 제공한다.
9791197094637

세계의 싹들

허정은  | 거울,계단
13,500원  | 20241122  | 9791197094637
오래된 책들의 문장을 잘라 분절된 낱말들을 이어가며 글을 지었다. 그렇게 완성된 작은 글 조각들을 담은 책이다.
9791192374598

종이 거울

김애경  | 실천
10,800원  | 20241009  | 9791192374598
시집 『종이 거울』은 〈포마드〉, 〈영월군 상동읍〉, 〈대형 창문〉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38834087

작은 거울

권형원  | 좋은땅
10,800원  | 20240807  | 9791138834087
《점령군 미세먼지》, 《어머니는 냉장고다》에 이어 발간된 권형원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꿈으로’, ‘사랑으로’, ‘믿음으로’, ‘열정으로’, ‘추억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다섯 개의 챕터와, 권형원 시인만의 재치가 돋보이는 여섯 번째 챕터 ‘웃자고’로 구성돼 있다. 어떨 땐 사랑스럽다가, 어떨 땐 날카로운 시구로써 세계를 찔러낸다. 그가 바라본 세상, 시적(詩的) 세계 《작은 거울》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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