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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으)로 25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2917113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개역판) (개역판)

빌 브라이슨  | 까치
22,500원  | 20200410  | 9788972917113
21세기 최고의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가장 유머러스한 과학 작가,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늘의 과학 지식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의 개역판 출시 2003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개역판)』 이번 개역판은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 과학의 새로운 지식을 반영하고 이전의 번역을 새롭게 다듬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는 빌 브라이슨은 3년에 걸쳐 과학에 관한 방대하고 집요한 정보 수집과 학습을 통해 결코 지루하지 않은 과학교양서를 탄생시켰다. 빌 브라이슨은 이 책에서 대폭발(빅뱅)에서 인류 문명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눈부신 지적 탐험에 나섰다. 그렇다고 따분한 과학의 역사를 지루하게 소개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왜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고,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가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지구는 어떤 모습이고, 생물과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우리가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9791171011568

거의 모든 상태 표현의 영어

서영조  | 사람in
18,420원  | 20250509  | 9791171011568
영어로 또박또박 전하고픈 나와 주변의 일상 상태 표현 우리는 늘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말하고, 상대방의 상태를 추측하고, 제삼자가 어떤 상태인지를 설명하며 소통해 간다. 이것을 영어로도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영어 소통 능력은 배가될 것이다. 단어 사용으로 화자의 수준이 드러나고, 화자의 의도를 정확히 드러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영어 회화를 위해, 〈거의 모든 상태 표현의 영어〉는 나와 주변 일상의 상태를 나타내는 필수 표현을 조목조목 추려 담았다. 정확하고 명확한 상태 표현의 활용으로 학습자는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원래의 의도를 제대로 전하면서, 진정한 의사소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9791157064298

거의 모든 IT의 역사 (개인용 컴퓨터에서 AI 혁명까지 우리를 사로잡은 혁신들)

정지훈  | 메디치미디어
23,440원  | 20250430  | 9791157064298
인류 역사의 전부에 필적하는 지난 50여 년의 IT 혁신 스토리 챗지피티와 딥시크의 AI 격돌, 빅테크 기업들의 칩 전쟁까지 개정증보판 출간 IT의 역사는 거대한 기술 혁신의 역사이자 수많은 혁신가와 연구자, 기업 들이 등장해 성공과 실패, 협업과 경쟁 스토리를 써내려간, 흥망성쇠와 영웅담이 가득한 비즈니스의 역사다. 2010년에 처음 출간한 《거의 모든 IT의 역사》는 1955년생 동갑내기 천재인 스티브 잡스(애플),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에릭 슈미트(구글)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IT 역사의 중요한 주인공들과 그들이 거둔 혁신과 성취를 소개했다. 2020년에는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첫 번째 개정증보판을 출간, 코로나19를 중심으로 전세계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물결에 진입한 상황과 함께 아마존과 페이스북(현 메타), 그리고 일론 머스크의 기업들을 비롯해 새 주인공들을 다루었다. 2025년의 두 번째 개정증보판은 인공지능(AI)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격돌이 가져온 충격부터 시작해 챗지피티와 최근의 딥시크 돌풍에 이르기까지 누가, 어떤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로 AI 시대를 이끌고 있는지 폭넓게 조망한다. AI 혁명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가 아니라 인류의 노동과 창조, 그리고 지식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일대 사건이다. 기존 강자들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오픈AI의 샘 알트만이나 엔비디아의 젠슨 황 등 새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IT는 현재의 이야기면서 미래의 역사이기도 하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 2025년 개정증보판은 과거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의 역사까지 전망할 수 있도록 중요한 교훈과 비전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우리 사회를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바꾸고, AI 혁명에 뒤처지지 않도록 IT 강국의 면모를 계속 지켜나가기 위한 인사이트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9791156626015

거의 모든 기쁨 (이소연 시집)

이소연  | 아시아
8,550원  | 20220727  | 9791156626015
이소연 시인의 『거의 모든 기쁨』.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만나는 K-포엣 시리즈의 27번째 시집이다. 이소연은 여성과 환경, 생태, 언어 등에 지극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며 세상 만물에 깃들어 있는 시의 순간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 때로는 순정한 목소리를 가장한 채 폐부를 찌르는 문장들을 선사하기도 한다.
9791196453220

부산학 거의 모든 부산 (거의 모든 부산)

부산학 교재편찬위원회  | 함향
22,500원  | 20210531  | 9791196453220
오랜 기간 부산과 관련된 각 영역에서 활동해온 22명의 부산연구자들이 ‘부산학’이라는 이름하에 하나로 뭉쳤다. 부산의 오랜 역사성에 비해 부산학에 대한 저술이 충분하지 않는 현실을 감안하여 저작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형식으로 부산학 도서 집필에 흔쾌히 참여해 주었다.
9791189333782

거울들 (거의 모든 사람의 이야기)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 알렙
26,100원  | 20240615  | 9791189333782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가 아닌 ‘거의 모든 사람’의 역사 “이 책은 내가 『수탈된 대지』와 더불어 시작해서 『불의 기억』과 더불어 지속시켜 왔던 내 작업의 최고 결정판이다.”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금까지의 세계사는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의 역사였다.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비판적 지식인이자 탁월한 이야기꾼,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작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는 『거울들』에서 기존의 세계사를 거꾸로 세운다. 즉, 그동안 ‘보편’으로 여겨져 온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가 아닌 비서구, 유색 인종, 원주민, 여성, 민중의 시각으로 세계사를 다시 써 내려가는 것이다. 이 책의 부제가 ‘거의 모든 사람의 이야기’인 까닭이다. 예리한 시각으로 세계사의 이면을 투사해 진실을 들춰내고자 한 갈레아노는 기존의 역사 서술 방식을 답습하지 않았다. 갈레아노가 선택한 방법은 ‘문학’, 다시 말해 ‘이야기’의 힘에 기대는 것이었다. 갈레아노는 공식적인 역사에서 배제된 비화(祕話)와 이설(異說), 사건과 장면 들을 담은 577편의 짧은 이야기들을 엮어, 거대한 한 폭의 모자이크화로 세계사를 직조한다. 이를 통해 갈레아노는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캐내고 위장된 진실의 허위성을 벗겨낸다. 갈레아노는 대표작 『수탈된 대지』(원제는 『라틴아메리카의 절개된 혈관』)와 『불의 기억』 3부작 등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현실을 완전히 새로운 관점과 언어로 조명한 바 있다. 『거울들』은 이러한 방법을 세계사에 적용해 낸 성취이다. 갈레아노는 스스로 “이 책은 내가 『수탈된 대지』와 더불어 시작해서 『불의 기억』과 더불어 지속시켜 왔던 내 작업의 최고 결정판이다”라고 말했다. 알렙은 『거울들』의 한국어판 재출간을 준비하며 원서에 충실하도록 제목과 구성을 고치고, 시간의 흐름에 발맞추어 번역과 옮긴이의 주해를 다듬어 『거울들』을 새롭게 다시 소개한다.
9788924195224

지긋지긋한 동거 : 발밑의 작은 폭군, 무좀 (무좀에 대한 거의 모든 탐구)

서한기  | 퍼플
7,500원  | 20250810  | 9788924195224
당신의 발은 안녕하신가요? 그 지긋지긋한 가려움, 더 이상 혼자 참지 마세요! 여기, 발가락 사이의 작은 가려움에서 시작해 인류 문명사와 권력의 이면까지 파헤친 한 남자의 집요한 탐사 보고서가 있다. 무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지만, 누구도 제대로 이야기하길 꺼렸던 이 작은 폭군과의 10년 전쟁을 치른 베테랑 언론인이 마침내 그 모든 비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단순한 의학 정보서가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시작점으로 삼아, 현미경을 들고 곰팡이의 세계를 탐험하는 과학자가 되고, 신발의 발명과 함께 시작된 비극을 추적하는 고고학자가 되며, 전쟁과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이 어떻게 ‘무좀 양성소’가 되었는지를 고발하는 종군기자가 된다. 나아가 저자는 ‘무좀’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한 시대의 이념을 재단하는 정치적 무기(‘무좀론’)가 되었는지, 그리고 왜 TV 저녁 식사 시간대에는 무좀 광고가 금지되는지 등 그 사회문화적 코드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또한, ‘식초’와 ‘마늘’로 대표되는 민간요법의 위험한 신화를 낱낱이 파헤치고, 지난 수십 년간 인류가 개발해 온 항진균제의 발전사를 통해 곰팡이와의 치열했던 무기 개발 경쟁의 역사를 생생하게 복원한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절망을 넘어 희망을 이야기하는 데 있다. 최신 치료법인 레이저와 미래의 치료 기술을 조망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독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전략 지침서’를 제공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첫걸음부터, 씻고 말리는 사소한 습관의 중요성, 내 발에 맞는 신발과 양말을 고르는 지혜, 그리고 우리 몸의 저항력을 키우는 근본적인 해법까지, 이 책은 당신을 무좀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유능한 지휘관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도 말 못 할 가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혹은 당신의 가족이나 친구가 이 전쟁을 힘겹게 치르고 있다면, 이 책은 가장 확실한 무기이자 가장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발밑의 작은 폭군으로부터 당신의 발과 삶을 해방시킬 위대한 여정에 동참하라.
9791190149853

거의 모든 것의 과학 (사람의 호기심에서 시작돼 혁신을 이루는)

YTN사이언스  | 다온북스
15,070원  | 20221024  | 9791190149853
상상이 현실이 되고 기술의 진보가 혁신을 이룬다! 책 《거의 모든 것의 과학》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일상, 그 속에 숨은 의미를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알아야 할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신인류와 신종 문화, 의식주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와 우리 삶을 관통하는 다양한 궁금증 등 우리 일상에 의문을 던지고 그것을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풀어내는 YTN사이언스의 과학 다큐멘터리〈다큐S프라임〉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책 《거의 모든 것의 과학》은 사람의 호기심에서 시작돼 혁신을 이루는세상 누구나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해 혁신으로 이어지는 우리 과학기술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풀어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조금 더 편리하고 상상에만 존재하던 것을 현실로 실현한 과학기술은 물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노력과 협력의 필요성 등 국내외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상세히 담겨 있다. 우리 산업의 미래 먹거리가 계속해서 나오는 지금, 새로운 세상을 그리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가 기나긴 여정을 걸어가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실피와 기다림, 인내라는 밑거름으로 열매를 맺는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모든 것의 과학》을 이야기한다.
9788924132496

탄소 재료의 거의 모든 것

김찬, 김융암, 안계혁  | 퍼플
0원  | 20240815  | 9788924132496
이 책에서는 마법 같은 특성을 가지는 탄소 재료의 기초에서 광범위한 구조와 다양한 물성을 소재 공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해하고, 체계화하도록 하였다. 특히 고기능성 탄소 재료의 응용 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와 안목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제1부에서는 탄소 재료의 역사적, 현대적 의의를 고찰하고, 탄소 재료의 구조로부터 탄소 재료의 특이한 전자기적, 기계적, 열역학적 기본 물성을 개관하고 탄소 재료를 구분 및 정의했다. 제2부에서는 국내 핵심 산업인 반도체, 자동차, 철강, 전기/전자, 조선, 환경, 섬유 등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 인조흑연, 다이아몬드, 카본블랙, 활성탄소와 같은 전통적 탄소 재료들과 풀러렌, 탄소나노튜브, 그래핀과 같은 나노탄소 소재들의 거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제3부에서는 미시에서 거시까지 탄소 재료의 구조개념과 대표적인 분석 방법을 소개하고, 나아가 탄소 재료의 특성과 구조와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9791171011179

거의 모든 전치사 표현의 영어

위혜정  | 사람in
21,600원  | 20241205  | 9791171011179
영어를 쥐락펴락하는 전치사 활용의 거의 모든 것 전치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전치사 없이는 어구가 연결되지 않기에 문장 형성이 불가능하고, 둘째, 전치사로 인해 문장의 뉘앙스가 달라지고, 셋째, 전치사로 인해 문장이 간결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능어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이토록 중요한 전치사를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거의 모든 전치사 표현의 영어〉는 내용어에 밀려 무대 중앙에 벗어나 있던 전치사를 중앙으로 끌어와 그것의 거의 모든 면을 다룹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전치사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새로이 습득하고, 뜻이 비슷해서 대충 찍었던 전치사를 정확히 쓰게 되고, 우리말처럼 생각해 범하던 전치사 사용의 실수를 줄이고, 특정 전치사 앞에 어떤 내용어들이 연결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됩니다.
9791193128640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사랑이 어렵고 관계에 지칠 때 알아야 할)

김달  | 빅피시
13,950원  | 20231207  | 9791193128640
“왜 사랑할수록 불안할까?” 90만 독자의 뜨거운 공감! 베스트셀러 작가 김달의 신작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사랑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 인생에는 많은 중요한 것이 있지만, ‘사랑’ 또한 삶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중대사다. 그런데 그 중요한 사랑의 순간에 우리는 늘 혼란하다.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없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불안하고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은 감정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관계의 기술’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항상 사랑이 어렵기만 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사랑의 단계마다 가장 궁금했던 사항에 속 시원히 답해주는 ‘관계의 교과서’이자 ‘사랑의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 구독자 88만 명, 누적 조회수 4억 회에 달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계 카운슬링 크리에이터 김달이 저자로 나서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사랑하고 싶지만, 제대로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많은 독자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책이다.
9788960499751

거의 모든 일상 표현의 영어

케빈 강, 변해나  | 사람in
15,300원  | 20221026  | 9788960499751
회화 실력 향상의 첩경은 자신의 일상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 이들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자신의 일상을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회화 지문의 대부분이 일상에서 행하는 일의 확장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하고 경험하는 것들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회화를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거의 모든 일상 표현의 영어〉가 기획되었습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에 장기 기억을 돕는 이미지를 더했고, 학습 부담을 줄여 재미는 끌어올렸습니다. 익숙한 것을 영어로 알아가는 즐거움에 뒤의 내용이 궁금해 책을 넘겨 보는 재미가 있는 책, 어휘 표현책의 새로운 기준이 됩니다.
9788924163780

탄소재료의 거의 모든 것 개정판

김찬  | 퍼플
29,000원  | 20250725  | 9788924163780
탄소재료의 거의 모든 것은 탄소 재료의 기초에서 광범위한 구조와 다양한 물성을 소재 공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해하고, 체계화하도록 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에서는 탄소 재료의 역사적, 현대적 의의를 고찰했다. 탄소 재료의 구조로부터 탄소 재료의 특이한 전자기적, 기계적, 열역학적 기본 물성을 개관하고 탄소 재료를 구분하고 정의했다. 제2부에서는 국내 핵심 산업인 반도체, 자동차, 철강, 전기/전자, 조선, 환경, 섬유의 근간이 되는 소재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전통적 탄소 재료인 탄소섬유, 인조흑연, 다이아몬드, 카본블랙, 활성탄소와 나노탄소 소재인 플러렌,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 탄소 재료의 거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제3부에서는 미시에서 거시까지 탄소 재료의 구조 개념과 대표적인 분석 방법을 소개하고, 나아가 탄소 재료의 특성과 구조와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탄소 재료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반화학, 유기화학에서 고체물리학까지 거의 모든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화학공학과 재료공학적 관점에서 가능한 한 일반인도 쉽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유기화합물이 탄소, 나아가서는 다양한 형태의 탄소 재료로 전환되는 과정을 원료의 특성, 화학반응, 상변화의 추적, 반응중간체의 포착, 고상 및 기상 반응의 관점에서 개관했다. 각 탄소 재료의 구조가 결정되는 메커니즘을 고찰하여 탄소 소재들의 특성과 연계하여 이해하도록 했다. 탄소 재료는 인류가 불의 활용과 함께 이용해 온 가장 오래된 소재이지만, 아직도 신소재의 위치를 굳건하게 점하고 있는 재료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현재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과학기술의 발전을 떠받치는 핵심 소재가 될 수 있는 탄소 재료에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9791171010523

거의 모든 묘사 표현의 영어

최주연  | 사람in
19,800원  | 20240126  | 9791171010523
이제 영어로 묘사할 수 있다! 묘사할 수 있는 사람은 소통의 결과도 좋습니다! A는 모든 음식에 ‘맛있어’를 외칩니다. B는 개별 음식마다 ‘칼칼하고 톡 쏘면서 감칠맛이 있고 중독적인 맛이야’처럼 말합니다. 누구 말에 마음이 가서 음식을 먹어 보고 싶을까요? 당연히 B입니다. 사실, 우리의 일상은 묘사에서 시작해 묘사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묘사(설명)는 소통이라는 언어적 측면을 넘어 공감과 신뢰라는 외연으로까지 확장되지요. 그렇다면 영어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평소에 쓰는 묘사 표현이 영어로 무엇인지 아는 게 아닐까요? 〈거의 모든 묘사 표현의 영어〉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상황과 주제를 묘사하는 데 필요한 표현을 꾹꾹 담았습니다. 뭐라고 묘사하는지 몰라서 못 했던, 그래서 영어 앞에서 단답형으로 과묵해지던 학습자들을 넉살 좋은 수다쟁이로 만들 〈거의 모든 묘사 표현의 영어〉. 묘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그 순간부터 영어 실력이 올라갑니다.
9788932320960

거의 모든 물질의 화학 (화학물질 세상에 대한 과학적 통찰)

김병민  | 현암사
25,200원  | 20220530  | 9788932320960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화학과 화학물질, 그 본질을 알고 나면 전혀 다르게 보이는 세상! 화학물질 세상에서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면서 그 너머 미래까지 생각하게 하는 책! 우리는 물질이 이루고 있는 세상, 물질이 만들어낸 문명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정작 그 물질의 본질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 물질에 대해 설명해주는 화학은 다른 과학 분야에 비해 유난히 높은 벽이 느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학’ 하면 ‘어렵다’와 ‘위험하다’는 의미와 연관 짓고 ‘자연’이나 ‘천연’과 반대 의미인 ‘인공’과 ‘합성’, 그리고 ‘공장’, ‘독성’과 같은 단어를 떠올린다. 화학은 어렵고 위험하며 유해하다는 의식이 팽배하다. 하지만 화학만큼 우리 삶을 지배하는 학문도 드물다. 화학은 다른 과학 분야보다 우리의 삶과 훨씬 더 가까이 있으며 인류 지식의 발전 면에서도 예측 가능한 이론과 경이로운 현실을 연결한 학문이다. 이제 화학을 유해성 여부만을 논하는 대상으로 보는 데서 벗어나야 한다. 인류 역사는 물질이 문명을 만들고 다시 문명이 물질을 만들며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화학은 인류사를 통과하는 거의 모든 물질을 설명해준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지구의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은 화학물질 세상에 대한 과학적 통찰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든 화학물질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화학물질의 본질과 정체, 그리고 그것과 관련해 널리 퍼져 있는 오해와 진실을 밝힘으로써 화학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화학물질에 올바로 접근하게 하면서 세상을 새로이 이해하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물질의 근원인 원자, 분자로 시작해, 물질이 만들어지는 과정, 물질의 특성, 인류가 새롭게 만든 물질과 문명, 그 과정 속 인물들의 성공과 실패, 플라스틱 세상의 환경 문제와 미래를 위한 구체적 제언 등을 담았다. 과학자나 전문가를 제외하고 화학과 화학물질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과 그 영향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전문가들조차 모두 알지는 못한다. 그래서인지 유독 사고도 빈번하고 잘못된 정보도 많다.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사건과 현상에 대해 사유하면서 논리적이거나 과학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정보 유통망과 거미줄처럼 얽힌 사회 관계망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자신의 관점을 만들어가기 쉽다. 특히 괴담이나 거짓 정보는 이런 취약한 시스템 속에서 몸집을 부풀리고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간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이 책은 화학물질의 악역을 찾기보다 화학을 제대로 알고 물질에 대한 적절한 태도를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의 본질은 화학물질을 의혹과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좀 더 친근한 물질로 대하고 그 본질을 이해해 물질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하는 데 있다. 인터넷이나 방송 매체에서 비빔밥처럼 버무려진 정보들에 휘말려 공포를 느끼지 않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생각의 근육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인류의 이기심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그 너머의 것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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