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거짓말쟁이 우리"(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거짓말쟁이, 우리들 (2021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2022 문학나눔 선정도서)

거짓말쟁이, 우리들 (2021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2022 문학나눔 선정도서)

양은진  | 천개의바람
10,800원  | 20211029  | 9791165731946
나만 빼고 다 행복하고 즐거운 거지? 베프에게 지기 싫은 소미, 꿍꿍이가 있는 채연이, 불안해 보이는 다정이까지! 두고 봐, 멋진 생일 파티를 열고 말 테니까! 거짓말이 위태롭게 쌓여가는 13일 동안의 이야기 소미의 베프, 채연이가 화려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드레스 코드 ‘화이트’에 맞춰 옷을 입고, 공원을 장식한 풍선과 리본도 새하얗고, 엄마와 아빠도 하얀색으로 차려입은 멋진 생일 파티! 생일 파티가 끝나도 아이들의 관심은 채연이에게 쏠려 있다. 소미는 채연이보다 눈에 띄고 싶어 더 멋진 생일 파티를 열겠다며 큰소리치지만, 어째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솔직해서 속을 긁는 채연이와의 사이는 위태롭기만 하고, 상냥한 다정이는 뭔가 숨기는 것처럼 다른 소리만 한다. 설상가상, 생일 파티를 대충 넘기려는 엄마는 소미의 거짓말에 속아주지도 않는다. 아빠가 돌아가신 뒤로 엄마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과연 소미는 생일 파티를 무사히 열어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을까?
우리는 거짓말쟁이 (2025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

우리는 거짓말쟁이 (2025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

E. 록하트  | 바람북스
17,820원  | 20241005  | 9791193801109
주인공 케이든스가 기억을 되찾고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비밀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거기에는 미국의 파워 엘리트 상류층인 와스프(WASP :White Anglo-Saxon Protestant 백인 앵글로색슨 개신교도)의 폐쇄적인 가족 제도와 기만적인 세계관이 치밀하게 담겨 있다. 화려하고 풍족한 삶을 누리던 거짓말쟁이들이 십대가 되자마자 가족들 사이의 균열이 드러나는 건 필연적이다. 마냥 행복하던 유년기가 지난 후 아이들은 그제야 자신들이 위치한 곳을 알아차리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치밀한 미스테리 구조는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순진하고 예민한 십대 소녀가 느끼는 불안과 죄의식을 끝까지 밀어붙인다. 소설가 정세랑은 추천사에서 “열다섯에서 열여덟, 알아온 세계와 마찰을 일으키고 변화를 갈구하는 깨어나고 피어나는 나이를 이토록 치밀히 그려내다니 감탄스럽다”고 말한다. 이렇듯 생생한 묘사, 매력적인 캐릭터, 이야기적 재미가 돋보이는 소설이지만 다 읽고 나면 보편적인 인간의 욕망과 결핍, 어긋난 관계 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 [굿리즈 초이스 어워즈]나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우수 소설로 선정되는 등 주목받은 베스트셀러이며, 2024년 아마존 프라임 TV 시리즈로 방영을 앞두고 있다.
우리는 거짓말쟁이 (문고판)

우리는 거짓말쟁이 (문고판)

E. 록하트  | 바람북스
8,820원  | 20241024  | 9791193801116
여기,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명망 있는 가문이 있다. 금발에 큰 키, 흰 피부를 가진 이들은 대대로 부유하고 온화한 성품을 갖고 있으며 민주당을 지지하는 진보적인 사고의 소유자들이다. 해리스 싱클레어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티퍼 태프트, 그리고 어여쁜 세 딸 캐리, 베스, 페니. 연이어 화려한 결혼식이 열리고, 역시나 금발의 손주들이 태어난다. 이제 여름이 되면 온 가족이 집안 소유의 섬 ‘비치우드’에 모여 휴가를 보낸다. 섬에는 성채처럼 자리잡은 저택 ‘클레어몬트’가 있고 세 딸들 소유의 집도 세 채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뭐든 허용되는 아름다운 지상낙원. 싱클레어 가문의 3세이자 동갑내기 사촌 케이든스, 미넨, 조니는 어려서부터 섬을 뛰어다니며 함께 자라고 여덟 살이 되던 해, 바깥세상에서 온 갯이 합류한다. 『우리는 거짓말쟁이』는 바로 이 발랄한 십대들, 일명 ‘거짓말쟁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집안 소유의 섬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사촌들, 고용인들이 제공하는 온갖 편의와 화려한 만찬, 너그럽고 인자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다정한 이모들. 그 어떤 결핍이나 상처도, 그늘도 없을 것 같지만 이들에게도 문제는 있다. 엄마들이 모두 결혼에 실패하여 아빠가 부재중이라는 것. 이야기의 화자인 케이든스 역시 엄마아빠의 이혼 때문에 상심한다. 그리고 이듬해 비치우드 왕국을 온화하게 유지시켜주던 할머니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면서 싱클레어 가족들은 모두 강렬한 상실감을 겪는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여름, 섬에 모인 가족들은 모든 시름을 잊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케이든스는 똑똑하고 다정한 소년 갯과 바야흐로 첫사랑에 빠져든다.
우리는 거짓말쟁이 (E. 록하트 장편소설)

우리는 거짓말쟁이 (E. 록하트 장편소설)

E. 록하트  | 열린책들
11,520원  | 20170110  | 9788932918167
커다란 비밀을 감춘 소설이자, 은밀하게 진실을 좇는 10대의 일기장! 찬란한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첫사랑의 설렘과 이해관계를 동반하지 않는 순수한 우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소설 『우리는 거짓말쟁이』. 영리하고 아름답게 쓰인 소설이자 슬픔과 상처를 다스리는 가장 용기 있는 방식에 대한 회고다. 성인에게는 소년 시절의 들끓는 욕망과 두려움을 모르는 투지를, 소년에게는 그들이 이제 막 겪기 시작한 세계의 무정함을 비춰 보여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열정을 되살려 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열일곱 살의 케이든스 싱클레어 이스트먼. 캐디는 범죄자가 없고, 중독자가 없고, 실패자가 없는, 아름답고 부유한 백인 명문가 싱클레어 집안의 첫째 손녀다. 해마다 여름이면 온 가족이 모여 집안 소유의 비치우드 섬에서 휴가를 보낸다. 또래인 사촌 미렌과 조니는 캐디의 둘도 없는 친구다. 집안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이 말썽꾸러기들은 ‘거짓말쟁이들’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어느 여름날, 캐디의 이모는 애인의 조카 갯을 섬에 데려온다. 곧 캐디, 미렌, 조니 일당에 합류한 갯은 싱클레어가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간다. 그러나 캐디의 기억은 돌연 열다섯 번째 여름을 끝으로 조각조각 흩어져 버린다. 사랑하는 친구들은 소식이 잠잠하고 캐디는 외상성 뇌손상 진단을 받은 채 편두통에 시달리며 지낸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2년 만에 다시금 향한 섬.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리와 철로 거대하게 지어진 할아버지의 새 저택, 뉴 클레어몬트다. 그리고 여전히 밝고 명랑한 모습이지만, 굳게 입을 다문 친구들이다. 모든 것이 달라졌지만 캐디는 정면으로 문제에 맞서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숨겨진 인격 (우리 안에 숨은 거짓말쟁이, 사기꾼, 죄인에 관한 놀라운 진실)

숨겨진 인격 (우리 안에 숨은 거짓말쟁이, 사기꾼, 죄인에 관한 놀라운 진실)

데이비드 데스테노  | 김영사
0원  | 20121105  | 9788934959700
우리는 왜 거짓, 사기, 위선과 같은 부정행위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할 수도 없는 수많은 위선적인 행동들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인격을 형성하고 지배하는 요인이 무엇이며, 우리 안에 숨은 성인과 죄인을 움직이는 힘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통찰력 있는 연구와 탁월한 심리실험을 통해 낱낱이 밝혀낸다. 노스이스턴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데스테노와 클레어몬트매케나칼리지 심리학과 교수이며 , 등에서 일급 패널로 활약하는 피에르카를로 발데솔로는 ‘선과 악’ ‘흑과 백’ ‘성인과 죄인’ ‘개미와 베짱이’ 등으로 양분되는 인격에 관한 고정된 시각을 창조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연구로 재미있게 설명하고, 우리의 인격은 고정된 것인 아닌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임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우리의 인격이 보이지 않는 정신체계의 밀고 당김에 쉽게 영향을 받는 변화무쌍한 존재임을 증명하고, 부정행위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비책을 알려준다. 또한 우리 마음을 완벽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며, 각양각색의 인격들을 이해하게 하며, 우리 자신과의 진실한 대면을 가능하게 해준다.
거짓말쟁이 호머 피그의 진짜 남북전쟁 모험

거짓말쟁이 호머 피그의 진짜 남북전쟁 모험

로드먼 필브릭  | 우리같이
8,820원  | 20111201  | 9788996189091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열두 살 무렵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로드먼 필브릭이 이번 소설에서 야심차게 꺼내든 카드는 ‘거짓말’이다. 예측 불가능한 모험, 마지막 결말을 풀어 봐야 알 수 있는 이야기로 끝까지 가슴 졸이게 만드는 필브릭의 장기는 거짓말쟁이 호머가 전하는 진짜 남북전쟁 모험에서는 더욱 여지없이 발휘된다. 형을 구하러 가는 길에 호머가 부딪히고 만나는 인물은 다양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그 온갖 군상들은 호머의 입을 통하는 순간 하나같이 펄펄 살아 있는 입체적인 인물로 살아난다. 위기 때마다 자신은 물론 그 주변 사람들까지 구해 내는 호머 피그의 타고난 말발, 그 남다른 거짓말이 점점 세지면서 캐릭터들을 살리는 동시에 이야기의 재미를 증폭시킨다. 우리같이 청소년문고 시리즈 8권. 아버지는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무에 깔려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는 바람에 운수 사납게 고아 소리를 듣는 호머이지만, 이모부 농장에서 도망칠 생각 같은 건 없었다. 이모부라는 사람이 자기 형을 군대에 팔아먹었다는 소리를 듣기 전까진. 부잣집 아들을 대신하라고, 250달러에, 노예처럼 팔아 버렸다는 끔찍한 소리를 듣는 순간, 호머의 머릿속엔 오직 한 생각만 남는다. 형을 찾아야 한다! 너무나 용감해서 총알받이로 죽을 게 뻔한 형을 전쟁터에서 구해 내야 한다. 늦기 전에! 형을 구하러 가는 도중에 노예사냥꾼이라는 희대의 악당들에게 납치당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기꾼에게 몰려 돼지우리에 갇히고, 엉터리 약장사, 전쟁 스파이의 손아귀에까지 들어가 쇼의 구경거리로 전락하기도 하지만, 열두 살 호머는 온갖 위험을 돌파해 나가는데….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