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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으)로 1,67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1555938

건축의 무빙 (책으로 본 리마스터링 에디션)

이건섭  | 수류산방
26,730원  | 20231115  | 9788991555938
우리가 짓고 살아가는 건축과 도시를 단 한 권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 『건축의 무빙』을 만나라! 건축가들은 무슨 책을 읽을까? 도시의 역사와 디자인의 양식을 바꾼 이들은 누구인가? 21세기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현대 건축의 흐름을 어디까지, 어떤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수류산방에서 펴낸 이건섭의 『건축의 무빙』은 거대하고 때로 난해한 서구 건축 이론과 사조에 쉽게 접근하도록 이끄는 안내서로 기획되었다.
9791191758283

건축의 일곱 등불

존 러스킨  | 부북스
18,000원  | 20240910  | 9791191758283
러스킨의 연구 이력의 둘째 단계에 속한다. 건축을 전적으로 주제로 삼은 저작은 이 책 이전에 『건축의 시Poetry of Architecture』가 있고, 그 이후에는 『베네치아의 돌들』이 있다. 『베네치아의 돌들』 이후에는 주로 강의 내용을 출판한 것인데 전적으로 건축만을 주제로 한 강의는 없고 주로 건축을 다루거나 부분적으로 다룬 것들이다.
9791155506615

공간 안에서 (건축의 시작과 끝)

McCarter, Robert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8,000원  | 20250410  | 9791155506615
- 진정한 건축은 네 개의 벽과 지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존재하는 내부 공간에 있다. “건축을 평가하는 유일하고 가장 적절한 방법은 그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건축가 알바르 알토는 건축에서 중요한 점은 건물이 준공된 후에 ‘어떻게 보이는가’가 아니라 30년 후 그 안에서 ‘살기에 어떠한가’라고 말했다. 이 말은 건축이 외부 형태보다는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경험과 내부 공간에서의 삶의 질에 보다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근대 건축의 기본 원칙을 담고 있다. 라이트 역시 건축 사진은 건축의 진정한 본질, 즉 그 안에서 ‘경험되는 방식’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라이트는 사진이 건축물의 외부 모습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건축을 경험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이처럼 건축을 평가하는 유일하고 가장 적절한 방법은 그 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특히, 거주자에 의해 내부 공간이 사용되는 방식, 건축물의 구축 방법과 재료, 그리고 이들 간의 상호 관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내부 공간에서의 경험은 건물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현대 건축에서는 여전히 많은 디자이너들이 건물의 시각적 형태와 외관에 집중하며 이러한 측면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건축 디자인은 건물의 외부 형태가 아닌 내부 공간 경험, 즉 ‘공간 안에서(Space within)’ 생활하는 것에 기반을 두고 정의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건축물을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적 인상보다, 그 내부 공간에서 ‘살아가는’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사는 공간과 그 경험의 본질을 다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공간은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기억하는 세계임을 깨닫는 과정이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9788930108096

건축의 사회사 (정치경제학의 시각에서 본 대안적 역사)

빌 리제베로  | 열화당
25,200원  | 20250710  | 9788930108096
영국의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인 빌 리제베로가 정치경제학적 시각으로 근대 시기의 건축사를 서술한 책이다. 건축을 작품으로 접근하여 설명하고 해석해 왔던 주류 건축사의 기술 방식과는 달리, 저자는 건축이 해당 시기 사회적 경제적 상황의 표출물이라는 새로운 견해를 일관되게 제시한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저자는 산업혁명에서 비롯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체제 속에서의 건축을 살피고, 1·2차세계대전과 냉전시대를 거쳐 오늘날의 포스트모더니즘 건축과 생태환경 건축까지 두루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저자가 직접 그린 800여 점의 삽화로, 세밀하고 짜임새있는 이 그림들은 본문의 이해를 도우면서 동시에 훌륭한 시각적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어판 초판 발행 당시 특별히 저자는 한국의 독자를 위해 동아시아 지역의 건축에 관한 글과 도판 그리고 한국어판 서문을 새로 집필해 주었다. 이번 판은 기존에 속해 있던 ‘미술책방’ 시리즈가 종료되면서 표지를 새롭게 바꿔 단행본으로 발간된 것으로, 앞뒤 표지에 오리지널 삽화를 그대로 실어 개별 그림과 그림 설명은 물론 저자가 고려한 전체 페이지의 구성까지 그 의도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부제를 ‘정치경제학의 시각에서 본 대안적 역사’로 바꿔 이 책이 지닌 새로운 시각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했다.
9791188679126

건축의 정석 (건축대학에서 무엇을 배울까)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20인  | 집
12,600원  | 20211115  | 9791188679126
건축가,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 대중문화 관련 기사를 서비스하는 해외의 한 온라인 매체는 2014년 ‘모두의 건축가: 로맨틱 코미디에서만 볼 수 있는 11가지 직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낸 적이 있다. 기사는 11개의 직업으로 제빵사, 건축가, 큐레이터, 저널리스트, 잡지사 기자, 정치인, 음악가, 서점주인, 텔레비전 프로듀서 등을 꼽는다. 가장 먼저 소개한 제빵사. 부드럽고 달콤한 빵을 생각하면 선뜻 동의할 수 있다. 두 번째 직업으로 꼽은 건축가. 영화 ?맘마미아?에서 아빠 추정 후보 세 사람 가운데 한 명인 샘(피어스 브로스넌 분), 크리스마스 영화의 대명사가 된 ?러브액추얼리?에서 이제 갓 사랑에 빠진 12살 의붓아들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도움을 주는 아빠 다니엘(리암 니슨 분)… 방에 놓여 있는 제도판과 제도판 위 설계도면으로 이들의 직업이 건축가임을 암시한다. 두 영화 이외에 영화 속 건축가는 대부분 재력은 물론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캐릭터로 자상하고 섬세하기까지 하다. 여성에게 인기도 많은 편이다.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으로는 최적의 조건이다. 영화나 드라마는 건축가라는 직업인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이런 건축가의 이미지를 로맨틱 코미디의 소재로 활용한다. 현실 세계의 건축가는 어떨까.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처럼 ‘꾸안꾸(꾸민 듯 꾸미지 않은)’이지만 세련된 패션 감각의 소유자이면서 일도 사랑도 재력도 모두 갖춘 감수성 풍부한 지식인일까.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커다란 프로젝트를 따내고 수시로 세계 여러 나라의 ‘핫플’을 찾아다닐 수 있을까. “입시 면접 때 전공 선택 이유를 묻고 전공 관련해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묻곤 합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텔레비전에 자주 나오는 몇몇 건축가나 영화, 드라마에서 만든 건축가의 이미지를 이야기해요. 중·고등학생이 읽을 만한 이렇다 할 안내서가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건축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합니다.” 《건축의 정석: 건축대학에서 무엇을 배울까》의 작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20명의 교수는 자신의 강의 내용을 짧은 글과 한 장의 이미지로 이야기한다. 짧은 문장으로 강의주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두고 박인석 학장은 “비장의 촌철”(211쪽)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책은 한창 유행하던 ‘비법 소스’를 생각나게 한다. ‘이것 한 방울이면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짧게는 한 학기, 길게는 5년 10학기 내내 강의 내용을 짧은 몇 마디로 정리했지만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이어서 마치 건축대학에서 직접 수업을 받는 느낌이 들게 한다. 이 책 한 권이면 건축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윤곽을 잡을 수 있다.
9791195788057

건축의 구조

마리오 G. 살바도리  | 아키그램
23,750원  | 20210915  | 9791195788057
마리오 살바도리가 <건축의 구조>를 1963년 처음 출간되었을 때 건축학 전공 학생들한테 구조의 원리를 크게 비수학적으로 소개하는 처음이자 유일한 책이었다. 그 이후 이 장르의 다양한 교과서는 급격히 성장·변화했으며 현대적인 출판 관행 또한 크게 발전했다. 이 책은 건축 구조 교육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의 뛰어난 업적으로 남아 있다. 이 책을 역사의 휴지통으로 밀어내기보다는, 그 유산을 영속시킬 새로운 판이 필요했다. 따라서 이 4판은 원본의 명확성과 확장성을 유지하면서 그래픽 프레젠테이션을 실질적으로 개정했다.
9791155351147

건축의 색

이선민  | 미메시스
17,820원  | 20171025  | 9791155351147
현대 건축에서의 색채 사용 방식과 그 변화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디자인과 연계된 모든 분야에 색채를 도입하고 구체적인 방식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과거의 표현 도구와 방식을 뛰어넘는 색채들이 점점 생겨나는 현대 건축에서 색채를 사용하는 범위는 확장되고 그 기법 역시 형태의 의존적 한계를 뛰어넘으면서, 색채는 건축의 중심이라 해도 과하지 않을 만큼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게다가 대중의 시각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색채로도 전환되고 있다. 이와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는 색채는 인간의 지각에 적극적으로 작용하면서 더 화려해지고, 지속해서 변화하고, 더 복합적인 방식으로 구현된다. 또한 건축 색채는 건축을 계획하는 건축가의 의도와 함께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 사용하는 사람과도 관계한다. 따라서 저자는 현대 건축을 대상으로 공간 색채의 체계를 수립하고 건축가의 의도와 함께 색채의 다양한 사용 방식과 관점들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현대 건축 색채의 대표적 예시로 제시한 세계 유수의 건축물 120여 곳을 중심으로, 각 건물을 지은 건축가의 의도뿐 아니라 색채 활용 방식, 실제 사용하는 사람들과의 연계성까지 세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건축의 색>은 앞으로 환경을 대상으로, 건축과 공간을 대상으로 색을 생각할 많은 이에게 '어떤 색을 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색채를 사용할 것인가?'를 제안하는 책이다. 그리고 건축뿐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에서도 색채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는 실질적인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9791186058084

건축의 덫

이종건  | 정예씨
13,500원  | 20151205  | 9791186058084
이종건의 소설 『건축의 덫』. 미국 건축사무소에서 생활이 자신이 꿈꾸던 건축가로서 삶이 아님을 느끼며 회의에 차 있던 선우미지는 서울시청사 신축 설계공모 에 참여하기 위해 귀국한다. 건축가로 서 꿈을 제대로 펼칠 기회라 생각하지만 한국의 건축 사회는 전도유망한 젊은 건축가의 재능을 끊임없이 탐하는데…….
9791190116329

건축의 발명 (건축을 있게 한 작지만 위대한 시작)

김예상  | Mid(엠아이디)
14,400원  | 20201130  | 9791190116329
우리의 하루는 건물에서 시작해서 건물에서 끝난다. 집에서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하루는, 학교, 회사, 학원, 식당, 쇼핑몰, 체육관 등의 건물을 거쳐 집으로 마무리된다. 이러한 주위의 건물들은 너무나 익숙하기에 그저 당연히 존재하는 것 같지만, 사실 하나의 건축물에는 인류 역사만큼의 오랜 시간과 깊이가 담겨있다. <건축의 발명>은 건축물 안에 숨겨진 인류의 발명품들을 주목하며,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요청한다. <건축의 발명>은 기존의 건축 서적과 전혀 다른 시선으로 건축을 바라본다. 기존의 책들이 유명 건축물들의 뛰어난 디자인이나 건축가들의 특별한 건축 철학, 또는 복잡한 건축기술에 주목한다면, <건축의 발명>은 ‘작지만 위대한 발명’들에 집중한다. ‘계단과 벽돌’로 시작된 이야기는 ‘문, 경첩, 못, 망치’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지고, 현대의 ‘엘리베이터와 공기조화 장치인 HVAC시스템’까지 흘러간다. 단순해 보이는 하나의 건축물 속에서, 저자가 발견해낸 ‘작지만 위대한 발명’은 총 18가지다. 18가지 건축 요소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친절한 설명은, 건축물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새롭게 확장시킨다.
9791198005878

현대 건축의 이해 (개정 증보판)

앤토니 래드포드, 아밋 스리바스타바, 셀렌 B. 모르코치  | 북세일즈
20,900원  | 20221110  | 9791198005878
개정 증보된 이 야심 찬 책은 건축물에 의미와 지속적인 생명력을 부여하는 원리와 디테일을 보여 주는 전문적인 프리핸드 드로잉으로 세계 현대 건축 걸작 55선을 탐구한다. 세계 6개 대륙을 아우르며 1955년 인도에 지어진 주택부터 2015년 중국에 지어진 오페라 하우스에 이르기까지 지난 70년간 영향력을 구가한 건물들을 분석했으며, 대지와 주변 환경, 공간, 매스 계획, 프로그램, 동선, 창문 내기, 자연광의 활용 등 건물의 핵심적인 특성들을 상세히 검토하여 각 디자인이 어떻게 하나의 결합적인 전체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건축가와 학생을 비롯해 훌륭한 건축물의 진가를 알아보는 모두에게 호소력을 갖는 『현대 건축의 이해』는 차후 세대의 필수적인 참고서이자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9791134967444

한국궁궐건축의 정수 (개정8판)

워크디자인북 편집부  | 워크디자인북
87,750원  | 20250620  | 9791134967444
9788955924824

건축의 형태·공간·규범 (제5판)

프랜시스 D. K. 칭  | SPACETIME
25,000원  | 20241025  | 9788955924824
아름답게 도해된 『건축의 형태·공간·규범』은 40년이 넘도록 건축 설계의 기초 어휘를 소개하는 고전적인 입문서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이번 제5판에서는 최근 사례들을 추가하여 이 시대의 디지털 및 건설 기술이 건축 형태와 공간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주어왔는지, 또 환경적으로 더 책임 있는 건물에 대한 시대의 요청에 건축의 배치와 설계가 어떻게 응답해왔는지를 도해합니다. 이 책은 비판적 사고를 장려하고 더 풍부한 연상을 통해 건축의 이해를 증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ㆍ제5판에서는 다양한 문화적·지리적 권역에서 이루어진 많은 도시 설계 및 건축 선례들이 새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ㆍ새로 추가된 내용은 구조와 시공, 재료, 지속 가능성 면에서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초점을 맞춥니다. ㆍ많은 핸드 드로잉을 포함한 800개 이상의 삽화는 모든 건축가가 숙달해야 하는 기초와 개념을 보여줍니다. 『건축의 형태·공간·규범』은 복잡한 설계 개념들을 명료한 초점으로 풀어내고 어려운 추상들을 생생한 사례로 도해합니다. 형태와 공간을 빛과 조망, 개구부, 에워쌈과의 관계 속에서 설명하고 공간의 구성, 동선의 요소 및 관계, 비례, 그리고 스케일을 탐구합니다. 게다가 이 책의 상세한 도해들은 제시되는 개념들을 예증하면서 시대와 문화를 가로질러 이어지는 건축의 근본 요소들 간의 관계를 드러냅니다.
9791134960841

건축의 문화적공간 (개정8판)

워크디자인북 편집부  | 워크디자인북
94,910원  | 20240920  | 9791134960841
이 책은 건축의 문화적공간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34960322

현대 건축의 선도 3 (업무시설)

워크디자인북 편집부  | 워크디자인북
88,200원  | 20240920  | 9791134960322
이 책은 현대 건축의 선도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97023561

건축의 탄생 (만화로 보는 건축가 히스토리)

김홍철  | 루비박스
28,310원  | 20190425  | 9788997023561
인류의 예술과 문화를 압축한 건축과 건축가의 삶! 전 세계의 도시 풍경을 바꾸어버린 현대건축가 15인의 일생을 통해 현대건축의 흐름을 읽는 『건축의 탄생』. 건축가와 건축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이를 만화와 그림으로 담아냈다. 19세기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안토니 가우디부터 삼성미술관 리움 등 국내 건축물로도 익숙한 렘 콜하스와 자하 하디드까지, 150여 년간 세계의 기념비적 현대건축을 지은 총 15명의 대표 건축가의 창의적 사고의 기원, 건물과 건축가에 얽힌 일화와 사건을 통해 한층 입체적이고 알기 쉽게 현대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건축은 사람의 삶과 죽음을 함께하기도 했고, 자신의 부와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혹은 신을 위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미술작품으로 지어지기도 했다. 이렇게 건축은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 진화해왔다. 건축가의 일생을 따라 초기부터 후기까지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소개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주요 작품들의 경우에는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으로 꼼꼼히 설명하며, 왜 그가 이러한 건축을 했는지를 조명했고, 각 건축가마다 말미에 연표를 수록해 건축가의 일생과 건축에 대해서 자세하면서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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