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도  | 영컴

13,500원  | 20220920  | 9791167791467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음 좋겠어.” 나만의 마음이 아닌, 서로가 같은 마음이기를. 비록 집 전화 번호지만 구봉의 번호를 등록한 성은. 연락처에 등록된 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냥 설레고 두근거린다. 때마침 여름방학 때 찍은 영상을 편집하기 위해 약속을 잡던 성은과 친구들은 구봉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구봉은 용건을 듣기도 전에 다시 전화를 주겠다며 급하게 전화를 끊어버리고 이에 성은은 아쉬운 마음을 숨긴 채 구봉의 전화에게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마침내 기다리던 구봉에게 다시 전화가 오고 약속을 정하지만 전화를 끊기 아쉬운 마음에 머뭇거리게 되고, 성은은 구봉에게 다음에는 용건없이 전화해도 되는지 물어보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온도  | 영컴

13,500원  | 20220920  | 9791167791474

닿자마자 사라지지 않는 조금 더 특별한 사이가 될 수 있을까? 동생들을 데리러 가기 위해 자주 만나는 구봉과 진영이 신경쓰이는 성은. 우연히 길을 잃은 두 사람의 동생들을 만나게 되고 구봉과 진영이 올 때까지 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혼날까봐 울먹이는 아이들을 달래주기 위해 성은은 귀여운 동물 그림을 그려주며 아이들과 조금씩 가까워지고 다같이 동물원에 가기로 약속한다. 동물원에 가기로 한 날 성은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설레여하지만 그곳에서 진영에게 구봉이와 친해질 수 있게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되는데…

이온도  | 영컴

12,600원  | 20220426  | 9791167790774

“너도 괜찮다면 같이 가지 않을래?” 두근두근 설레는 여름 방학 로맨스 여름방학을 맞아 소율의 할머니 댁에 놀러가게 된 성은. 현준과 소율은 자신의 가족들도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혹시나 성은이 어색해할까 구봉에게도 물어보기로 한다. 망설이는 구봉에게 현준은 이번 여행에서 다 같이 영상을 찍기로 했다며 그를 설득하고, 그 말에 눈을 반짝이던 구봉도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성은은 구봉과 함께할 여행이 기대되지만, 영상을 찍는다고 하지 않았으면 같이 가지 못했을 거란 생각에 괜히 섭섭한 마음이 든다. 그래도 누구보다 들뜬 마음으로 짐을 챙기고, 구봉에게 보여 줄 시나리오도 가방 속에 꼭꼭 담아 한껏 부푼 발걸음을 내딛는다. 어쩌면 조금 더 우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을까? 간질간질 설레는 마음을 머금은 여름 방학 로맨스가 시작된다!

이온도  | 영컴

12,600원  | 20210526  | 9791190153904

성은이 구봉과 귀갓길을 함께 하는 이유는? 둘만 모르는 서로의 마음. 구봉과 함께 집에 가기 위해 노력하는 성은의 마음을 외면하듯 타이밍은 자꾸만 어긋난다. 구봉과 함께 할 때면 짧게만 느껴지던 길도 길게 느껴지고, 왠지 아쉽고 서운한 맘이 드는 성은. 구봉이도 성은과 함께 집에 가는 이 시간을 기다릴까? 혹시나 구봉이 자신을 피하는 게 아닌지 불안한 성은은 과거 한 친구와 사이가 틀어졌던 일까지 떠올라 심란하다. 가까워진 것 같지만 아직은 조심스러운 두 사람의 거리. 성은과 구봉이 함께 하는 귀갓길 30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구봉을 기다리는 성은, 성은을 기다리는 구봉. 둘만 모르는 서로의 마음!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성은과 구봉의 모습을 『걸어서 30분』 3권에서 확인해보자!

이온도  | 영컴

13,500원  | 20201117  | 9791190153539

‘조금 더 가까워지려면….’ 구봉과 가까워지기 위해 용기를 내는 성은! 자신보단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는 위성은, 힘든 일이 생겨도 털어놓지 못하고 친구들의 기분을 먼저 살피지만 구봉이 앞에선 다르다! 소율과 현준에게도 말하지 못한 걱정, 고민, 깊은 속마음까지 자연스레 털어놓는다. 성은은 어두운 걸 무서워하는 것, 달을 잡으며 소원을 비는 것까지 자신과 닮은 구봉이 편하면서 특별하게 느껴진다. 성은은 구봉과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지구와 달 펜던트를 이용해 팔찌까지 만들며 노력하는데...! 집으로 가는 30분. 그 안에서 피어나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성은과 구봉의 모습을 『걸어서 30분』 2권에서 확인해보자!

이온도  | 영컴

13,500원  | 20190822  | 9791190153126

“럭키문이 뜬 크리스마스. 그 애를 처음 보았다.” 은하학원 위성은과 지구봉의 본격 귀갓길 로맨스 세상 가장 설레는 시간, [걸어서 30분] 본격 귀갓길 로맨스 [걸어서 30분]은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에 연재할 당시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 9월, 네이버에서 금요 웹툰으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주인공 위성은은 다정하고 사려 깊지만, 외로움이 많은 편이다. 성은은 어릴 적부터 보름달을 보며, 귀갓길에 함께 갈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남들과는 다른, 특이한 방식으로 소원을 비는데, 바로 집게손으로 달을 붙잡는 시늉을 하는 것! 럭키문이 뜬 크리스마스, 열일곱 살 성은이는 집으로 혼자 귀가하며 다시 소원을 빈다. 그때, 버스 창밖에서 달을 바라보는 남자애를 발견한다. 신기하게도 성은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있다! 게다가 집 방향도 같고, 같은 학원에 다닌다?! 친구들 말로는 금요일마다 학원에 오는 ‘지구봉’이라는 말수 적은 남자애라는데……. 이번에야말로 성은이의 간절한 소원은 이루어질 것인가? 위성은과 지구봉의 설레는 귀갓길, 『걸어서 30분 1』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