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오 게젤  | 퍼플

21,700원  | 20221119  | 9788924103076

이 책은 경제학 분야에서 마스터피스Masterpiece라는 칭호를 받을 만한 유일한 책이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인류를 구원하게 될 최종해법이다. - 역자 이 계획은 돈의 정체를 조절하고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을 제공해. - 어빙 피셔, 경제학자 미래세대는 맑스보다 게젤의 정신에서 많이 배울 거야. -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자 게젤은 존 브라이트와 비슷한 점이 많아. 그 명쾌하고 우아한 문체로...게젤이 내놓은 이 주목할만한 제안은...그 이론은 미래를 예견하고, 그 실천은 어떤 조건에서도 공짜돈을 적용하면 거래환경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줘...지폐가 자유롭게 도는 여러 나라 경기침체에 좋은 정책이야...이론적으로 완벽하고 흠이 없어. 산업변동에서 정말 다루기 힘든 요소를 다루려는 몇 안되는 시도 가운데 하나야. 통화확장주의 정책을 열심히 써도 경기침체기간이 늘어나는 것은 돈의 순환속도가 떨어진 탓으로 돌려야 할 거야. - 휴 게이츠켈, 전 영국 재무부장관 걸작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고 자본주의와 맑스주의 둘 다에 대한 도전이야...게젤의 무이자경제 계획은 인류를 환상에서, 잘못된 전통이라는 폭군에서, 동포한테 착취당하는 것에서 해방시키려는 짜임새 있는 시도의 단단한 기초야. - 마하무드 아부사우드, 모로코 정부 경제자문 게젤의 관점은 반고전주의와 반맑스주의 둘 다야...게젤 이론의 독특함은 사회개혁에 대한 그의 태도에 있어...게젤의 분석은 몇 가지 중요한 점에서 완전히 발전하지 않았지만, 그의 모델 전체에서 틀린 건 없어. - 더들리 딜라드, 미국 매릴랜드 대학 경제학 교수 푸르동과 발라,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경제질서의 바탕이 될, 개인주의와 집합주의의 위대한 화해를 이뤄 낸 실비오 게젤 같은 선구자들한테 경의를 표하고 싶어. - 모리스 알래, 프랑스 파리대학 경제학 교수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우리 시대에도 읽을 만한 가치가 있어...게젤은 놀라운 개념을 발전시켰지만 잊혀졌지. 그동안 그보다 덜 뛰어난 동시대 사람들이 여러 세대를 혹세무민했어. 그들의 오류가 탄로 날 때 까지 말이야. - 오스왈드 한, 독일 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 경제학 교수 게젤이 경제문제에 관해 품었던 생각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경제위기에 맞춰 생각해낸 것은 금융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측면에서 살펴 볼 가치가 있어. - 디터 쥬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 법학 교수

질비오 게젤  | 클

18,000원  | 20211011  | 9791190555760

불평등과 양극화의 주범인 임대료와 이자라는 불로소득에 맞서 공유토지와 감가화폐로 세우는 새롭고 놀라운 경제 패러다임 “나는 우리 미래에는 마르크스의 정신보다는 게젤의 정신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고 믿는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자 “현대 자본주의의 근본적 취약점을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장상환, 경상국립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질비오 게젤은 탁월한 통찰력과 치밀한 사고를 가진 독일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경제이론가였다. 게젤의 대표작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1900년대 초 자신이 기업을 경영하며 실제로 겪은 경제문제와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 책에서 게젤은 자본주의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기존 경제이론가들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자신만의 과감하고도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여러 나라에 번역 소개되어 후대의 경제학자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란 인간의 본성에 적합하여 인간을 번영시키는 경제질서로서 우리가 도달해야 할 목표이다. 하지만 현재 자본주의는 기술발전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빈부격차, 실업 등의 문제가 많다. 그 원인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두 가지 불로소득 특권인데, 하나는 토지의 사적소유에서 비롯된 임대료, 또 하나는 화폐의 축장에서 나오는 이자소득이다. 이에 게젤은 이러한 문제의 근본해결을 위해 ‘자유토지’와 ‘자유화폐’의 개념을 구상하여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을 주장한다. 자유토지란 국유화된 토지로서, 국가가 채권을 발행해 사유지를 매입하고, 토지 사용자들에게 임대료를 받는 것이다. 자유화폐는 일반적인 상품들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가되는 화폐를 가리키는데, 화폐의 축장기능을 없애고 교환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게젤은 이 책에서 이 두 가지 개혁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가능한지를 역사적 근거와 당대 현실의 맥락을 섭렵하면서 냉철하게 분석한다. 거침없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게젤의 대안이 이 책 전반에 걸쳐 치밀한 논리로 독자를 설득한다. 임대료와 이자라는 불로소득에 맞서 공유토지와 감가화폐를 제시한 게젤의 경제 패러다임은 불평등과 양극화라는 현대 사회의 문제들의 해결책으로 충분히 논의될 만하다. 그런 점에서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지금 새롭게 조명되어야 할,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임에 틀림없다.

실비오 게젤  | 퍼플

0원  | 20211115  | 9788924087574

이 계획은 돈의 정체를 조절하고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을 제공해.- 어빙 피셔, 경제학자미래세대는 맑스보다 게젤의 정신에서 많이 배울 거야.-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자게젤은 존 브라이트와 비슷한 점이 많아. 그 명쾌하고 우아한 문체로...게젤이 내놓은 이 주목할만한 제안은...그 이론은 미래를 예견하고, 그 실천은 어떤 조건에서도 공짜돈을 적용하면 거래환경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줘...지폐가 자유롭게 도는 여러 나라 경기침체에 좋은 정책이야...이론적으로 완벽하고 흠이 없어. 산업변동에서 정말 다루기 힘든 요소를 다루려는 몇 안되는 시도 가운데 하나야. 통화확장주의 정책을 열심히 써도 경기침체기간이 늘어나는 것은 돈의 순환속도가 떨어진 탓으로 돌려야 할 거야.- 휴 게이츠켈, 전 영국 재무부장관걸작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고 자본주의와 맑스주의 둘 다에 대한 도전이야...게젤의 무이자경제 계획은 인류를 환상에서, 잘못된 전통이라는 폭군에서, 동포한테 착취당하는 것에서 해방시키려는 짜임새 있는 시도의 단단한 기초야.- 마하무드 아부사우드, 모로코 정부 경제자문게젤의 관점은 반고전주의와 반맑스주의 둘 다야...게젤 이론의 독특함은 사회개혁에 대한 그의 태도에 있어...게젤의 분석은 몇 가지 중요한 점에서 완전히 발전하지 않았지만, 그의 모델 전체에서 틀린 건 없어.- 더들리 딜라드, 미국 매릴랜드 대학 경제학 교수푸르동과 발라,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경제질서의 바탕이 될, 개인주의와 집합주의의 위대한 화해를 이뤄 낸 실비오 게젤 같은 선구자들한테 경의를 표하고 싶어.- 모리스 알래, 프랑스 파리대학 경제학 교수『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우리 시대에도 읽을 만한 가치가 있어...게젤은 놀라운 개념을 발전시켰지만 잊혀졌지. 그동안 그보다 덜 뛰어난 동시대 사람들이 여러 세대를 혹세무민했어. 그들의 오류가 탄로 날 때 까지 말이야.- 오스왈드 한, 독일 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 경제학 교수게젤이 경제문제에 관해 품었던 생각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경제위기에 맞춰 생각해낸 것은 금융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측면에서 살펴 볼 가치가 있어.- 디터 쥬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 법학 교수

실비오 게젤  | 퍼플

0원  | 20210313  | 9788924079296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실비오 게젤의 대표작이다. 게젤은 이 책에서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공정한 분배와 경제위기 예방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해법을 소개한다. 게젤은 특히 돈 사재기를 경제위기의 원흉으로 지목한다. 돈은 본래 교환매개물인데, 저축매개물을 겸하여 교환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상업은 멈추고 경제위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게젤의 해법은 돈을 일정 기한 이상 쌓아두는 것에 대하여 정기적인 벌금을 물려서 돈 사재기를 예방하고 돈이 바로 상품과 교환되도록 유도하여 막힘없는 경제흐름을 실현한다. 게젤의 이론은 대공황 이후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적용되어 경제를 되살렸고, 당대 석학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강대국의 이해관계와 대중의 몰이해 때문에 아직까지 세계 경제질서의 핵심으로 채택되지 않았고, 경제문제에 대해서 미봉책만 난무하는 실정이다. 그 결과 세계경제는 지금 FRB의 양적완화로 버티는 스테로이드경제, 전세계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든 카지노경제로 전락하였다. 모든 사회적 비극의 배후에 화폐제도와 토지제도의 결함이 있다.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악화일로를 걷는 전세계 경제사회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근본요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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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20191225  | 9788924068009

자연스러운 경제질서 (개정2판)

실비오 게젤  | 퍼플

0원  | 20180421  | 9788924054132

이 계획은 돈의 정체를 조절하고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을 제공해. - 어빙 피셔, 경제학자 미래세대는 맑스보다 게젤한테 많이 배울 거야. -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자 게젤은 존 브라이트와 비슷한 점이 많아. 그 명쾌하고 우아한 문체로...게젤이 내놓은 이 주목할만한 제안은...그 이론은 미래를 예견하고, 그 실천은 어떤 조건에서도 공짜돈을 적용하면 거래환경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줘...지폐가 자유롭게 도는 여러 나라 경기침체에 좋은 정책이야...이론적으로 완벽하고 흠이 없어. 산업변동에서 정말 다루기 힘든 요소를 다루려는 몇 안되는 시도 가운데 하나야. 통화확장주의정책을 열심히 써도 경기침체기간이 늘어나는 것은 돈의 순환속도가 떨어진 탓으로 돌려야 할 거야. - 휴 게이츠켈, 전 영국 재무부장관 땅과 돈에 관한 이전 세대의 가르침은 쓸모 없어졌어. 실비오 게젤이 돈이자에 관한 새로운 가르침을 주었으니까. 자유로운 인도는 자본가,거대지주,카스트의 나라가 아니라 사회정치적으로 진정한 민주국가가 될 거야. - 찬드라 보즈, 전 캘커타 시장, 인도국민회의 멤버와 의장 역임 걸작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고 자본주의와 맑스주의 둘 다에 대한 도전이야...게젤의 무이자경제 계획은 인류를 환상에서, 잘못된 전통이라는 폭군에서, 동포한테 착취당하는 것에서 해방시키려는 짜임새 있는 시도의 단단한 기초야. - 마하무드 아부사우드, 모로코 정부 경제자문 게젤의 관점은 반고전주의와 반맑스주의 둘 다야...게젤 이론의 독특함은 사회개혁에 대한 그의 태도에 있어...게젤의 분석은 몇 가지 중요한 점에서 완전히 발전하지 않았지만, 그의 모델 전체에서 틀린 건 없어. - 더들리 딜라드, 미국 매릴랜드 대학 경제학 교수 푸르동과 발라,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경제질서의 바탕이 될, 개인주의와 집합주의의 위대한 화해를 이뤄 낸 실비오 게젤 같은 선구자들한테 경의를 표하고 싶어. - 모리스 알래, 프랑스 파리대학 경제학 교수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우리 시대에도 읽을만한 가치가 있어...게젤은 놀라운 개념을 발전시켰지만 잊혀졌지. 그동안 그보다 덜 뛰어난 동시대 사람들이 여러 세대를 혹세무민했어. 그들의 오류가 탄로 날 때 까지 말이야. - 오스왈드 한, 독일 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 경제학 교수 게젤이 경제문제에 관해 품었던 생각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경제위기에 맞춰 생각해낸 것은 금융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측면에서 살펴 볼 가치가 있어. - 디터 쥬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 법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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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20170326  | 9788924046410

이 계획은 돈의 정체를 조절하고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을 제공해. - 어빙 피셔, 경제학자 미래세대는 맑스보다 게젤한테 많이 배울 거야. -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자 게젤은 존 브라이트와 비슷한 점이 많아. 그 명쾌하고 우아한 문체로...게젤이 내놓은 이 주목할만한 제안은...그 이론은 미래를 예견하고, 그 실천은 어떤 조건에서도 공짜돈을 적용하면 거래환경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줘...지폐가 자유롭게 도는 여러 나라 경기침체에 좋은 정책이야...이론적으로 완벽하고 흠이 없어. 산업변동에서 정말 다루기 힘든 요소를 다루려는 몇 안되는 시도 가운데 하나야. 통화확장주의정책을 열심히 써도 경기침체기간이 늘어나는 것은 돈의 순환속도가 떨어진 탓으로 돌려야 할 거야. - 휴 게이츠켈, 전 영국 재무부장관 땅과 돈에 관한 이전 세대의 가르침은 쓸모 없어졌어. 실비오 게젤이 돈이자에 관한 새로운 가르침을 주었으니까. 자유로운 인도는 자본가,거대지주,카스트의 나라가 아니라 사회정치적으로 진정한 민주국가가 될 거야. - 찬드라 보즈, 전 캘커타 시장, 인도국민회의 멤버와 의장 역임 걸작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고 자본주의와 맑스주의 둘 다에 대한 도전이야...게젤의 무이자경제 계획은 인류를 환상에서, 잘못된 전통이라는 폭군에서, 동포한테 착취당하는 것에서 해방시키려는 짜임새 있는 시도의 단단한 기초야. - 마하무드 아부사우드, 모로코 정부 경제자문 게젤의 관점은 반고전주의와 반맑스주의 둘 다야...게젤 이론의 독특함은 사회개혁에 대한 그의 태도에 있어...게젤의 분석은 몇 가지 중요한 점에서 완전히 발전하지 않았지만, 그의 모델 전체에서 틀린 건 없어. - 더들리 딜라드, 미국 매릴랜드 대학 경제학 교수 푸르동과 발라,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경제질서의 바탕이 될, 개인주의와 집합주의의 위대한 화해를 이뤄 낸 실비오 게젤 같은 선구자들한테 경의를 표하고 싶어. - 모리스 알래, 프랑스 파리대학 경제학 교수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우리 시대에도 읽을만한 가치가 있어...게젤은 놀라운 개념을 발전시켰지만 잊혀졌지. 그동안 그보다 덜 뛰어난 동시대 사람들이 여러 세대를 혹세무민했어. 그들의 오류가 탄로 날 때 까지 말이야. - 오스왈드 한, 독일 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 경제학 교수 게젤이 경제문제에 관해 품었던 생각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경제위기에 맞춰 생각해낸 것은 금융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측면에서 살펴 볼 가치가 있어. - 디터 쥬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 법학 교수

실비오 게젤  | 퍼플

0원  | 20160311  | 9788924038958

공짜땅 공짜돈(원제:자연스러운 경제질서)은 실비오 게젤 경제이론의 정수를 담은 걸작이다. 실비오 게젤에 따르면, 노동자들이 노동대가 전체에 대한 권리를 획득하려면 불로소득을 폐지해야 하고, 이것을 위해서 불로소득의 원천인 화폐제도와 토지제도를 개혁해야 한다. 다시 말해, 땅사유권을 폐지하고 땅을 국유화하여 공매로 사용자에게 빌려주되, 거기서 나오는 지대는 복지재정으로 사용해야 하며(공짜땅 개혁 Free-Land reform), 돈은 스탬프머니로 그 액면가를 정기적으로 감가상각하여 사람들이 돈을 쌓아두지 못하게 하고, 그것을 통해 돈이 재화와 막힘없이 교환되도록 하여 경제위기,실업을 예방하고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 그리고 어느 나라의 돈도 아닌, 국제무역만을 위한 국제통화를 만들어서 환율을 안정시켜야 한다. (공짜돈 개혁 Free-Money reform) 게젤의 이론은 반맑스주의면서 반자본주의로 평가받고 있다. 대공황 이후 유럽과 미국 등에서 일부 적용되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줬고, 케인즈와 어빙피셔 등 당대의 지식인들한테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강대국의 이해관계와 대중의 몰이해 때문에 아직까지 경제질서의 핵심으로 채택되지 않았고, 경제문제에 대해서 대증요법(재정정책,통화정책 등)만 난무하는 실정이다. 그 결과 세계경제는 양적완화로 버티는 스테로이드경제, 전세계 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든 카지노경제로 전락하고 말았다. 모든 사회적 비극의 배후에 화폐제도와 토지제도의 결함이 있다. 공짜땅 공짜돈은 악화일로를 걷는 전세계 경제사회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근본요법이 될 것이다.

실비오 게젤  | 퍼플

0원  | 20140413  | 9788924016093

자연스러운 경제질서The Natural Economic Order는 실비오 게젤 경제이론의 정수를 담은 걸작이다. 실비오 게젤에 따르면, 노동자들이 노동대가 전체에 대한 권리를 획득하려면 불로소득을 폐지해야 하고, 이것을 위해서 불로소득의 원천인 돈(화폐제도)과 땅(토지제도)을 개혁해야 한다. 다시 말해, 땅은 국유화하고 공매로 사용자에게 빌려주되 거기서 나오는 지대는 복지재정으로 사용한다.(공짜땅 개혁 Free-Land reform) 돈은 그 액면가를 정기적으로 감가상각하여 사람들이 돈을 쌓아두지 못하게 하고, 그것을 통해 돈이 재화·용역과 막힘없이 교환되도록 하여 경제위기·실업을 예방하고 물가를 안정시킨다. 또 국제통화로 무역을 하여 환율을 안정시킨다. (공짜돈 개혁 Free-Money reform) 게젤의 이론은 반맑스주의면서 반자본주의로 평가받고 있다. 대공황 이후 유럽과 미국 등에서 일부 적용되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줬고 케인즈와 어빙피셔 등 당대의 지식인들한테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강대국의 이해관계와 대중의 몰이해 때문에 아직까지 경제질서의 핵심으로 채택되지 않았고, 경제문제에 대해서 대증요법만 난무하는 실정이다. 그 결과 세계경제는 양적완화로 버티는 스테로이드경제, 전세계 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든 카지노경제로 전락하고 말았다. 모든 사회적 비극의 배후에 돈과 땅의 결함이 있다. 자연스러운 경제질서는 악화일로를 걷는 전세계 경제사회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근본요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