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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화"(으)로 17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2070229

겨울 동화 (강기희 소설)

강기희  | 달아실
12,600원  | 20240731  | 9791172070229
시인이 되고 싶었던 소설가 강기희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마지막 동화 2023년 8월 1일 쉰아홉이라는 나이로 훌쩍 세상을 떠난 故 강기희 소설가의 유고 소설 『겨울 동화』(달아실 刊)가 출간되었다. 달아실한국소설 20번으로 나왔다. 표지 및 본문의 그림은 강기희 소설가의 아내인 유진아 동화작가가 그렸다. 『겨울 동화』는 비록 달아실한국소설 시리즈로 나오긴 했지만, 실은 장편 동화라고 해야 맞겠다. 암투병을 하던 강기희 소설가가 출판사에 초고를 보내오면서 이런 말을 덧붙였다. “생전에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아내와 함께 만들어보고 싶었던 동화인데, 알다시피 내 몸뚱이가 앞일이 불투명해서 거칠지만 초고 그대로 보내네. 시간이 허락한다면 퇴고를 하겠지만, 퇴고를 못하고 떠날 수도 있을 거야. 그때는 많이 부족하더라도 부족한 대로 세상에 내보내주면 고맙겠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정말로 훌쩍 세상을 떠났다. 생전에 열 권이 넘는 소설책을 쓰면서도 한 권의 시집-『우린 더 뜨거워질 수 있었다』(달아실, 2022)-밖에 남기지 못했지만, 소설가 강기희는 늘 시인을 꿈꾸었고 꿈처럼 우리 곁을 떠났다. 함백산 아래 울울한 전나무 숲 아름드리 숲 지나 정암사 일주문 따라 오르면 적멸의 땅으로 이어지는 작은 석교 하나 나온다 다리를 건너면 이승 사람도 극락에 이른다는 극락교 극락교 입구에서 발길을 멈추곤 스님을 찾아보는데 - 자장 스님 계시우? 두어 번 더 소리쳐도 스님은 나오지 않고 계곡 물소리만 청아한 오후 극락교 아래 돌 틈에 숨어있던 열목어가 눈을 빼꼼 열며, - 스님은 출타하셨는뎁쇼 - 언제? - 글쎄요, 하도 오래되어서. 1천3백 년도 넘었거든요 - 故 강기희 시, 「스님은 출타 중」 전문 시인이 되고 싶었던 소설가 강기희는 영영 출타 중인데, 그가 남긴 말이 씨가 되어 출판사에는 퇴고하지 못한 그의 초고만 덩그러니 남겨졌다. 마오쩌둥과 김일성과 김좌진과 안중근과 신채호와 윤봉길 등을 오라 하여 술판이라도 벌이고 싶다는 사내, 살다가 생이 지루해질 무렵 덕산기 숲속책방 접고 북녘땅 물빛이 순하고 고운 어디쯤에다 작은 ‘통일책방’ 하나 열었으면 좋겠다는, 북녘 동무들에게 남쪽에선 팔리지 않는 내 소설들이나 팔며 남은 생 살고 싶다는 사내, 비록 정선 시골 마을이지만 그래도 이장도 해보고 회장도 해봤다며, 폐암 말기라는 의사 소견에 내 몸에 아라리가 제대로 났다며 너스레를 떠는 사내, 전생을 사람으로 소설가로 살았으니 후생에는 가난한 소설가네 집 아궁이로 들어가면 좋겠다는 사내, 남과 북이 하나로 하나 되고 외세가 물러나는 날, 해방춤 추며 꽃 잔치나 해야겠다는 사내, 덕산기계곡에는 소설 쓰고 시 쓰다 〈우린 더 뜨거워질 수 있었다〉며 제대로 아라리가 난 빨갱이 촌놈 강기희가 산다. - 박제영 시, 「덕산기계곡에는 빨갱이 촌놈이 산다」 전문 이번 장편 동화를 편집하고 책으로 펴낸 박제영 달아실출판사 편집장은 “미완이면 미완인 채로 강기희 형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고 싶었다”며 “형은 사랑하는 아내에게 완성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했지만, 미완이어서 오히려 더 슬프고 아픈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동화가 되었다”고 책을 펴낸 소감을 밝혔다. 동화의 내용은 〈글쓴이(강기희)의 말〉과 〈그린이(유진아)의 말〉에 잘 나와 있어 별도로 소개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눈으로 가득한 겨울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춥지만 따스함이 기대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지요. 어릴 적 도깨비가 있다는 도깨비소 앞에 살았습니다. 경치가 무척 아름다운 곳인데요. 장마철이면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장관이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였을까요. 도깨비소는 어린 내게 금단의 구역이었습니다. 어른들은 어느 때고 도깨비소에 얽힌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그때 등장하는 뿔 달린 도깨비는 얼마나 무섭던지요. 어린 나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하여 어릴 땐 도깨비소로 접근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깨비가 잡아갈 줄만 알았거든요. 나이가 든 지금, 다시 도깨비소 옆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 적 그렇게 무섭던 도깨비소가 이젠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밤이 되면 도깨비를 찾아 어슬렁거리기도 하니 나이가 들긴 한 모양입니다. 도깨비소 인근엔 반딧불이가 많습니다. 도깨비 친구들이지요. 고향인 정선 덕산기계곡에 돌아오면서 도깨비와 도깨비소에 얽힌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책방에 고양이가 살고 있는 데다, 겨울철이면 해마다 아내와 만드는 눈 고양이를 등장시켜 평화를 이야기하고 싶었거든요. 작품을 쓰면서 〈동화〉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결말에 이르니 〈아이들 동화〉가 아닌 ‘슬프고도 아름다운’ 〈어른 동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고백하지만 작품을 쓰며 내 눈에도 눈물이 촉촉하게 고인 적 있었거든요. - 2023년 여름, 강기희” “남편과 나는 마당에 쌓인 눈을 치우면서 해마다 이런저런 눈고양이들을 만들었었다. 그때마다 남편은 눈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동화를 쓰면 좋겠다고, 나에게 써보라고 권하곤 했다. 나는 그때마다 못 들은 척했다. 태생적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눈고양이의 슬픈 삶을 쓰기 싫었다. 남편이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을 하는 긴 겨울에는 눈 치우기 힘들어서 눈고양이도 더 이상 만들지 못했다. 그때 남편은 마당에 눈고양이를 만들어 세우는 대신 책상 앞에서 글로 눈고양이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게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보라고 재촉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쓴 글을 읽어보니 과연 내 염려대로 눈고양이는 죽었고, 남편도 우리 곁을 떠났다. 글 속에는 히포크라테스를 상상하며 만들어낸 요정 ‘히포’가 죽어가는 눈고양이를 되살려놓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아마도 남편은 투병 중에 그런 기적을 꿈꿨을지도 모르겠다. 살아 있을 때 그림 그려서 함께 만든 책을 펼쳐보자는 소원을 들어주지 못했다. 솔직히 자신이 없었고, 그림을 전문으로 그리는 사람도 많은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섣불리 나서기 힘들었다. 그림을 그리느라 글을 다시 읽다 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 마지막 글을 쓰던 남편이 떠올라 무척 힘들었다. 남편이 떠난 후 서툴고 부족하기만 한 그림을 이제야 완성했다. 누구보다 좋아했을 남편에게 많이 늦어서 너무 미안하다. - 2024년 여름, 아내 유진아” 이 책은 그러니까 소설가 강기희가 이승에 남은 아내와 독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이겠지만, 반대로 아내와 독자들이 저승의 강기희에게 주는 선물일지도 모르겠다. 당신을 잃고 천삼백삼십 날 꼬박 지독한 열병을 앓았지 정선에 와서 알았지 아라리를 앓았다는 것을 당신을 잃고 해발 1,330미터 만항재에 올랐네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 만 개의 아라리를 적어 만 개의 풍등을 띄워 보낸 항구라지 만 개의 이별이 피워낸 아라리라지 열꽃들 만개한 만항재에 올랐네 당신을 천삼백삼십 번 잃겠네 그때마다 아라리를 앓겠지만 그때마다 만항재에 오르겠네 천삼백삼십 개의 풍등을 띄워 보낸다면 마침내 당신에게 닿을지 모르겠네 - 박제영 시, 「당신을 잃고 만항재에 올랐네」 전문
9788952763143

독일 어느 겨울동화

하인리히 하이네  | 시공사
9,000원  | 20111010  | 9788952763143
예술적 참여시와 참여의 예술화 불멸의 고전들은 물론 숨겨진 고전들까지 발굴해 소개하는 세계문학 총서 「세계문학의 숲」의 열두 번째 책『독일 어느 겨울동화』. 낭만적 연애 시인으로만 알려졌던 하이네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독일. 어느 겨울동화’와 ‘아타 트롤. 한 여름 밤의 꿈’ 등 모두 두 편의 운문서사시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적 현실 참여를 내세운 정치 문학이 형식과 문체, 아이러니와 풍자 등의 미적 수단을 통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과격하고 맹목적이며 교조화한 이념의 모순을 폭로한다. 봉건제국이 붕괴되고 시민사회가 태동하던 시기의 대표적인 참여시인이었던 저자의 두 시편들은 저자의 참여정신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당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유효한 지식인들의 고민을 표현하고 있다.
9791198252357

한 달의 홋카이도 (겨울 동화 같은 설국을 만나다)

윤정  | 세나북스
13,200원  | 20230821  | 9791198252357
아름다운 설국 홋카이도에서의 한 달! 겨울 동화 같은 꿈의 공간이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진다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아사히카와,비에이까지! 아름다운 설국 홋카이도에서 축제 같은 한 달을 보냈다! 14살 중학생 때 알게 된 삿포로의 눈축제 ‘유키마츠리’. 미지의 세상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는 어린 중학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겨울만 되면 눈축제의 환상으로 가득한 삿포로에 가고 싶었다. 그렇지만 어쩐지 그곳은 너무나 먼 장소 같았고 오랫동안 실제로 갈 수 있으리라곤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드디어 도쿄도 오사카도 아닌 그동안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일본의 최북단 섬인 홋카이도(북해도)에 한 달 살기를 하러 갔다. 2023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약 한 달 동안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 삿포로에 살면서 두 곳의 숙소에 머물렀다. 하얀 눈의 세상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사람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10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눈이 내리는 홋카이도는 그중에서도 눈축제가 열리는 1월 말에서 2월 초에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 그 기간 홋카이도를 여행하며 눈 내리는 풍경을 원 없이 볼 수 있었다. 심지어 나중에는 눈을 피해 다니기도 한다. 눈 내리는 풍경은 우리를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있다. 삿포로 시내의 돌아볼 만한 장소와 맛집 그리고 홋카이도 여러 지역의 여행기도 펼쳐진다.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설국의 풍경 비에이와 낭만적인 여행지 오타루, 개항일로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예스러운 도시 하코다테로 향하는 기차여행까지! 삿포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유서 깊은 조잔케이 온천과 삿포로 국제 스키장에서의 가슴 떨리는 액티비티도 담겨 있다. 홋카이도는 미식의 섬이다. 기후와 지리적 조건으로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음식인 수프 카레와 징기스칸(일본식 양고기구이), 라멘과 스위츠(달콤한 과자, 양과자)아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다. 여행도 하면서 한국어 선생님으로 온라인 수업도 했다. 같이 여행한 동생과 남자친구는 온라인 수업을 할 때마다 자리를 비워주거나 간식을 사 오는 등 최선을 다해 배려해 준 고마운 여행 동지였다. 이 여행 동반자들과의 에피소드는 여행을 더 풍성하게 해주었다. 이 책은 홋카이도를 사랑하고 삿포로 눈축제에 관심 있는 많은 분께 상세한 여행 정보와 대리만족을 주고 홋카이도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신선함과 기쁨을 드릴 것이다. 또한 겨울의 홋카이도를 이미 경험한 분들께는 오래된 추억의 조각을 다시 꺼내어 하얀 겨울 왕국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다시 돌아보는 행복한 계기가 될 것이다.
9788952763141

독일. 어느 겨울동화

하인리히 하이네  | 시공사
0원  | 20111010  | 9788952763141
'세계문학의 숲' 12권. 니체가 "19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독일어를 사용하는 가장 탁월한 작가 중 한 사람"이라 극찬했던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선집. '독일. 어느 겨울동화'와 '아타 트롤. 한 여름밤의 꿈' 두 편의 운문서사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 두 작품은 한편으로 봉건체제에 대항하는 투쟁을, 다른 한편으로는 왜곡된 혁명 운동의 편협함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던 하이네의 예술적 참여의 정점에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파리 망명 이후 12년 만의 고국 방문이 모체가 된 여행시 '독일. 어느 겨울동화'는 화자인 시인의 사실적이며 개인적인 여행 이야기와 꿈을 통해 묘사되는 세계와 역사에 대한 이념적이며 근원적인 성찰이 교차되며 진행된다. 이 같은 교차를 통해, 이 작품은 단순한 여행 체험의 기술에서 나아가 1840년대 독일의 상황에 대한 하나의 총체적인 그림을 전달해주고 있다. '아타 트롤. 한 여름밤의 꿈'은 급진적 사상들을 대표하는 '경향곰' 아타 트롤의 이야기를 통해 과격하고 맹목적이며 교조화한 이념의 모순을 폭로한다. 귀족 정치와 가톨릭교회로 대표되는 구체제에 대한 투쟁을 계속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현실성이 결여된 이념 추구의 편협성과 무용함에 대한 고발을 멈추지 않았던 하이네는 이 시를 통해 지식인들의 각성을 매우 낭만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9788994054629

독일. 어느 겨울동화 / 공산당 선언 (시와 사상의 만남)

하인리히 하이네,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 연암서가
13,500원  | 20141215  | 9788994054629
하이네와 그의 친구 마르크스는 서로의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산당 선언>과 <독일. 어느 겨울 동화> 둘 다 봉건 타파, 속물 부르주아 비판, 혁명의 필요성, 종교의 거부에 공감하고 있다. <독일. 어느 겨울 동화>가 독일의 봉건 영주, 물질주의에 경도된 속물 시민을 비판하고 있다면, <공산당 선언>은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위해 부르주아 계급의 타도를 외치고 있다. 그리고 “유령 하나가 유럽에 돌아다니고 있다.”는 <공산당 선언>의 유명한 첫 문장은 <독일. 어느 겨울 동화>에서 화자를 따라다니는 무시무시한 분신을 상기시킨다. 분신은 화자의 사고를 집행하는 행동의 역할을 한다. 화자의 분신은 봉건 군주에게 철퇴를 가하고, 공산주의라는 유령은 부르주아 계급을 깨뜨린다. <독일. 어느 겨울 동화>에서의 화자와 그 분신은 <공산당 선언>에서 공산주의자와 그 분신인 프롤레타리아와 같은 관계이다.
9788937433771

성냥팔이 소녀 (메리 메르헨 겨울 동화 Limited Edition 3)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민음사
0원  | 20161123  | 9788937433771
어두운 겨울, 밤거리를 밝혀 줄 조그만 소망의 불빛 안데르센의 대표작, 눈송이처럼 반짝이는 겨울 동화집 “오늘은 내게도 동화가 필요해.” 추운 겨울 밤, 당신을 찾아올 가장 따뜻한 이야기……. 민음사에서 준비한, 마음을 위로하는 작은 선물 같은 세 편의 겨울 메르헨 Limited Edition. 그 세 번째 작품은 『성냥팔이 소녀』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거리의 등불, 사람들의 웃음소리 사이로 들려오는 신나는 캐럴……. 크리스마스의 환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한 번쯤 더 외롭다고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은 평생 사랑을 꿈꿨지만 한 번도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 누구보다 사랑과 외로움, 그리고 인간 존재에 대해 깊이 고민했던 작가 안데르센. 성냥팔이 소녀의 품속에서 빛나는 따뜻한 소망과 위로의 불빛이 이제 당신의 두 손을 녹여 줄 것이다.
9791127251604

[POD] 독일 겨울 동화 : Deutschland. Ein Wintermarchen (독일어판)

하인리히 하이네  | 부크크(bookk)
8,800원  | 20181106  | 9791127251604
독일 겨울 동화 : Deutschland. Ein Wintermarchen (독일어판)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 고전문학 리딩북) 1826년 '하르츠 기행' 제1권을 출판하였고 그 다음해에 [노래의 책[으로 크게 명성을 얻었다. 이즈음 영국과 이탈리아로 여행도 하였다. 1831년 이후 아우구스부르크 일반신문의 통신원으로서 파리에 정주하였다. 그는 파리에서 자주 예술가나 문학자의 살롱에 출입하고 저술에 정진하면서, 독일인에게는 프랑스의 실정을 전하고 프랑스인에게는 독일의 철학·문학·종교를 소개하여 양국민을 정신적으로 결합시키려는 노력을 전개하였다. 1832년에 '프랑스의 상태', 1833년에 '낭만파(浪漫派)', 그리고 1834-1840년까지는 '살롱'이라는 표제로 일련의 평론집을 발표하였다. 1835년 그의 전(全)저작은 독일 연방의회에 의해 발매금지가 의결되었다. (참고문헌: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1843년과 1844년에 독일로 돌아가 그의 인상을 토대로 예리한 풍자를 담은 '아타·트롤'과 '독일· 겨울동화'를 발표하였다. 1847년경부터 점차로 척추병 증세가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절망적, 투병생활 중에서도 초인적(超人的)으로 독서와 집필을 계속하여 1851년에 시집 '로만체로'를 완성하였다. 하이네는 독일 시인 중 괴테와 더불어 가장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시인이다.
9788926211403

디즈니 무비동화 겨울왕국

월트 디즈니  | 애플비
0원  | 20180720  | 9788926211403
Do you remeber? (기억나시나요?) 2014년, 디즈니 역대 최고 흥행작 겨울왕국을 영화 속 생생한 감동 그대로 2017년에 다시 만나요! 아렌델 왕국의 여왕 엘사에게는 눈과 얼음을 만드는 신비로운 마법의 힘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 힘을 통제하는 방법을 몰랐던 엘사는 자신의 힘이 사람들을 다치게 할까 두려워 깊은 산속으로 숨어 버렸지요. 안나는 꽁꽁 얼어붙은 아렌델 왕국을 되돌리기 위해 엘사를 찾아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는데….
9788926211731

디즈니 겨울왕국 2 무비동화 1

수잔 프랜시스  | 애플비
8,550원  | 20191004  | 9788926211731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겨울왕국! 한층 더 자라난 마음가짐으로 엘사와 안나가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디즈니 무비 동화 『겨울왕국』 제1권. 비밀이 밝혀진 후, 엘사는 아렌델 왕국의 여왕으로, 안나의 언니로 행복하게 지냅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계속해서 왜 자기에게만 마법의 힘이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 하지요. 그런 엘사에게 어디선가 자꾸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렌델을 벗어나 북쪽으로 가면, 그 모든 비밀을 알게 된다는데…….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와 스벤, 그리고 올라프.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은 무사히 그 비밀을 찾고 다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9788994372358

산토끼 (이호철 사계절 동화 겨울)

이호철  | 고인돌
10,800원  | 20120225  | 9788994372358
이호철 선생님이 들려주는 철 따라 노는 어린 시절 이야기 ‘이호철 사계절 동화’ 겨울 편『산토끼』. , 세 편의 겨울 동화를 수록하였다. 산과 들판을 놀이터 삼아 온몸으로 신나게 노는 동네 아이들 모습이 감칠맛 나는 사투리 말로 이야기 꽃밭을 이루고 있다. 묵은 장맛을 느끼게 하는 정겨운 삽화와 함께 낯선 사투리 입말을 도움말로 쉽게 풀이하여 아이들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88967497491

겨울의 동화 나라를 걸어요

팀 합굿  | 키즈엠
9,000원  | 20161216  | 9788967497491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껴 보아요! 썰매의 종소리가 울려 퍼져요. 그 소리가 들리나요? 오솔길 위에는 하얀 눈이 반짝반짝 빛나요. 정말 아름답지요. 겨울의 동화 나라를 걸어요. 『겨울의 동화 나라를 걸어요』는 겨울이 된 아름다운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가족들은 숲속과 들판에서 겨울을 즐겨요. 썰매도 타고 눈사람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요.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고 상상하게 됩니다. 겨울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도 배울 수 있지요. 『겨울의 동화 나라를 걸어요』는 겨울이 되면 울려 퍼지는 유명한 겨울 팝송 중 하나예요. 그리고 그림 작가가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작가는 이 노래를 들으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겨울 숲을 거닐던 행복한 추억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밝은 빛깔의 그림 속에 부드럽고 경쾌하게 표현된 음표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9791136208767

디즈니 겨울왕국 2 스티커 색칠 동화

수잔 프랜시스  | 대원키즈
0원  | 20191112  | 9791136208767
스티커를 붙이면서 읽는 <디즈니 겨울왕국 2> 무비 동화. 영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다. 그림자에 알맞은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 동화를 완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영화에는 어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까? 엘사,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와 스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캐릭터들의 특징을 글과 그림으로 확인하고, 예쁘게 색칠하며 친구가 되어 보자.
9791136221650

디즈니 겨울왕국 2 스티커 색칠 동화 2

수잔 프랜시스  | 대원씨아이(단행)(대원키즈)
0원  | 20200220  | 9791136221650
무비 동화, 스티커, 색칠을 한 권으로 구성한 멀티 북! 눈의 여왕 엘사, 아렌델의 새 여왕 안나. 두 자매의 새로운 운명이 열리다! 아토할란에 도착한 엘사는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안나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어떤 결정을 할까요?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는 두 자매의 이야기를 만나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읽는 디즈니 겨울왕국2 무비 동화 두 번째 ‘새로운 운명’ 영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어요. 그림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 동화를 완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 보세요. 눈의 여왕이 된 엘사, 아렌델의 새 여왕이 된 안나. 두 자매의 새로운 운명을 스티커를 붙이면서 함께 만들어 보세요.
9788926211830

디즈니 겨울왕국 2 무비 동화 박스 세트

수잔 프랜시스  | 애플비
0원  | 20191210  | 9788926211830
영화 속 감동적인 시작과 결말을 모두 만나 보세요! 끊임없이 들려오는 비밀의 목소리를 따라 엘사와 안나, 올라프 그리고 크리스토프와 스벤은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지요.
9788970565149

인성동화와 함께하는 겨울방학생활 1단계 (루돌프의 선물)

고효진  | 보육사
4,050원  | 20161031  | 9788970565149
인성동화와 함께하는 [겨울방학생활]. 아이들이 보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겨울방학에 하고 싶은 것,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 등 자신의 생각을 직접 써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야기 순서 맞추기, 동화 내용 상상해보기, 귤 주스 만들기, 단어 찾기 등 놀이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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