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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으)로 1,5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2917359

시간의 역사(결정판) (결정판)

스티븐 호킹  | 까치
22,500원  | 20210415  | 9788972917359
새로운 서문과 부록이 추가된 결정판 드디어 출간! 전 세계 2,500만 부 판매 돌파! 세계 최고의 과학 베스트셀러 “간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눈부시게 명쾌하다”_가디언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는 1988년에 처음 발간된 이래로 대중과학서의 이정표와도 같은 위치를 차지했다. 40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5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이 책은 당시까지 알려져 있던 우주의 본질에 대한 최첨단의 이론을 다루었다. 이 책은 스티븐 호킹이 2017년에 새로 쓴 “서문”과 “부록”을 수록한 결정판으로, “부록”에는 무경계 제안에 대한 스티븐 호킹의 최신 견해와 암흑 에너지, 정보 역설, 영원한 인플레이션, 중력파의 발견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의 역자인 김동광 교수가 1998년에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가 출간된 이후로 연구된 결과들을 토대로, 그 변화된 내용을 보완하고 번역을 새롭게 손보고 다듬었다.
9791173714085

마인크래프트 최강 몹 왕 결정전

마인크래 장인 조합  | 서울문화사
13,500원  | 20250326  | 9791173714085
마인크래프트 최강 몹 왕 결정전, 드디어 개막! 2024년 기준 전 세계 비디오 게임 판매 1위,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 장인조합, 일본 아마존 발행 부수 160만 부 돌파!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 모장 스튜디오가 출시한 게임으로, 네모난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건축이나, 동굴, 전투 등을 하며 플레이합니다. 2014년 모장 스튜디오가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인수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4년 기준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TIME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10선과 50선에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1조 회를 돌파한 첫 게임입니다.
9791194591924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헌법재판소  | 더휴먼
3,510원  | 20250404  | 9791194591924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전문과 ‘대한민국헌법’을 함께 읽는다! 도서출판 더휴먼은 앞서 헌법 전문을 실은 〈대한민국헌법〉을 출간하였으며, 헌법이 유린되고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는 사건들 속에서 많은 독자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에 맞춰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전문을 기존의 〈대한민국헌법〉과 함께 묶어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이라는 하나의 책으로 만들었다.
9791130698366

아비투스(양장특별판)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도리스 메르틴  | 다산초당
18,420원  | 20230324  | 9791130698366
★★★ 인문 스테디셀러 『아비투스』 양장특별판 출간! ★★★ 독일 최고의 컨설턴트 도리스 메르틴의 부와 성공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탁월한 통찰 “당신은 최상층에 오를 준비가 되었습니까?” 2020년 출간 즉시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신드롬을 일으킨 『아비투스』가 양장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특별판은 한국어판 서문을 추가하고 고급스러운 하드커버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국내외 최고 석학들의 지혜를 전하는 인터뷰어 김지수가 추천하고 켈리 최, 드로우앤드류, 홍춘욱 등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인플루언서가 극찬한 독일 최고의 컨설턴트 도리스 메르틴은, 이 책에서 국내 독자들에게 생소한 ‘아비투스(habitus)’의 개념을 통해 최상층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를 분석한다. 20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저자는 부, 성공, 건강, 인맥, 지식 등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며 사는 엘리트들의 핵심 비밀을 발견한다. 바로 최고의 아비투스를 갖추었다는 것. 아비투스는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 즉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를 일컫는다. 저자는 『아비투스』에서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으로 최고의 아비투스를 갖추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타고난 조건을 뛰어넘을 방법을 찾았다”, “궁금했지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성공의 비밀”, “품격 있는 자아성찰을 가능하게 한 책이다” 등 독자들을 감동시킨 탁월한 통찰이 담겨 있다. 찰나의 태도부터 평생 쌓아온 지식과 인맥까지 나의 모든 것을 자본으로 활용하는 인생 전략을 만나보자.
9791169851497

노화는 나이가 아니라 습관이 결정한다 (미국 수면의학위원회 ABSM 공인 전문가 마이클 브루스 박사가 25년간 연구한 건강 루틴)

마이클 브루스  | 페이지2북스
17,580원  | 20250801  | 9791169851497
“모두가 나이를 먹지만 똑같은 속도로 늙지는 않는다” 세계 최고의 건강 루틴 전문가가 증명한 젊음을 지키는 강력한 기술 “기초가 바뀌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건강 정보가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시대, 진짜 중요한 건 바로 ‘기초’다. 세계적인 수면 전문의 마이클 브루스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단순하고 강력한 일상 속 건강 루틴을 제안한다. 수면, 수분 섭취, 호흡. 누구나 알고 있지만 대부분이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이 세 가지는 사실 인간의 생리와 삶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본질적인 요소다. 저자는 25년간 연구한 자료와 환자 2만여 명과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세 가지 일상 루틴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복잡한 이론이나 비싼 아이템 없이도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파트의 전반부에서는 수면, 수분 섭취, 호흡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중반부에서는 평가 도구를 통해 스스로 현재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하며, 후반부에서는 개인 맞춤형 루틴을 안내한다. 수많은 건강 정보에 지친 이들, 시작도 전에 포기했던 이들, 무언가를 더 해낼 돈과 에너지가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안 하던 것을 억지로 시작하지 말고, 매일 하던 것만 제대로 해 보자.” 단순한 변화가 '천천히' 늙고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가장 확실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9791155818152

결정력 수업 (AI 시대의 행동경제학)

캐스 선스타인  | 윌북
16,580원  | 20250410  | 9791155818152
★ 『넛지』 『노이즈』 공저자 캐스 선스타인이 30년 가까이 연구한 행동경제학과 의사결정론의 정수 ★ “결정의 부담, 환경 보호와 언론의 자유 이슈까지 두루 탐구하는 모험적인 항해!” ★ 인공지능 고도화, 정치 양극화, 정보 과부하 시대의 신중한 리더를 위한 선택과 결정 전략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인간 판사보다 더 공정하고 현명한가?”라는 오늘날 중차대한 질문에 하버드 법학대학원 교수 캐스 선스타인은 이렇게 답한다. “그렇다. 벗어나고 싶지만 우리를 지배하는 인지 편향의 폐해를 알고리즘으로 극복할 수 있다.” 점심 식사 메뉴를 정하는 일부터 정치적 결단까지 『결정력 수업』은 우리가 일상에서 내리는 크고 작은 결정이란 무엇이며, 어떤 결정법이 합리적이고, 사람들이 어떠한 함정과 모순에 빠지는지를 두루 살피는 책이다. 삶이 180도 바뀔지도 모를 중대한 기로에 섰을 때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무엇을 물어야 하는가? 아는 것이 힘인가, 모르는 것이 약인가? 정치적 신념은 왜 이토록 극단으로 치닫는가? 그리고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인간은 알고리즘을 따라야 하는가?’라는 다양한 질문을 깊고 넓게 탐구한다. 신중한 사람은 함부로 결정하지 않는다. 리더는 ‘어떻게 결정할지를 결정’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 자리에서 성급히 판단하기보다는 두 단계로 나누어 접근하는 이차적 결정(결정에 관한 결정) 전략을 소개한다. 기업은 ‘규칙’을 세워 사원들을 관리한다. 정보가 부족하다면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가에게 판단을 ‘위임’한다. 때로는 ‘직감(휴리스틱)’에 의존하기도 한다. 과연 언제 어떤 전략이 가장 바람직한가? 우리는 이 책을 읽고 결정의 부담과 책임감, 평등, 공정성 등 중요한 차원들을 다채롭게 살피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답을 발견할 수 있다. 책에서는 몇 가지 흥미로운 행동과학 연구가 소개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 판사는 피고인의 머그숏(얼굴 사진)이 지저분하기보다 깔끔할 때 더 많이 석방했다. 이러한 ‘머그숏 편향’은 알고리즘이 인간보다 나은 한 가지 이유가 된다. 기후변화에 대한 믿음을 설문조사한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기존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에 더욱 기우는 ‘편향 동화’를 보였으며, 여기서는 정치적 신념이 양극화되는 양상을 자세히 유추해볼 수 있다. “자유주의가 큰 압박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선택의 다양성과 결정의 자율성을 예찬하며 글을 마친다. 고성능의 인공지능이 실제와 구분되지 않는 생성물을 쏟아내고, 이념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와중에 넘치는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선전·마케팅이 우리의 판단을 왜곡하고 결정을 조종하려 하는 시대다. 경제학부터 심리학, 법과 공공정책, 철학까지 통찰하는 이 책으로 흔들리지 않는 ‘결정력’을 길러보자.
9791194530237

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삶을 결정하는 24가지 뇌의 습관)

이케가야 유지  | 포레스트북스
15,740원  | 20250326  | 9791194530237
“나답게, 현명하게, 행복하게 더 나은 삶을 사는 법, 결국 ‘뇌’ 안에 있습니다” 복잡한 인생의 명쾌한 길잡이가 되어줄 똑똑하고 흥미로운 뇌과학 이야기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 같지 않은 나와 싸운다. 후회할 걸 알면서도 마감 직전까지 할 일을 미루고, 손해인 걸 알면서도 복권을 사고, 사소한 일에 감정적으로 대응했다가 뒤늦게 후회한다.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충동적으로 구매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이번엔 다를 거야” 착각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후회할 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잘못된 선택을 한다. 대체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바로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을 조종하는 정체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뇌과학자 이케가야 유지는 인간의 반복되는 생각과 감정, 행위의 기저에는 ‘뇌’가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뇌는 합리적이기보다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방향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종종 우리의 일상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행동을 더 잘 통제하고 싶다면, 먼저 뇌의 본능과 한계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단순히 뇌의 작용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는 존재가 아니다. 뇌를 제대로 이해하고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익히면, 더는 내 맘 같지 않은 ‘나’를 원망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나’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 책 『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는 뇌과학을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도구로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며,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뇌과학 베스트셀러에 올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9791169851527

다시 시작된 전쟁 (새로운 세계 질서를 결정할 미중 패권 전쟁의 본질과 미래)

이철  | 페이지2북스
16,580원  | 20250825  | 9791169851527
“두 번째 90일 연장! 미중 관세 전쟁은 절대로 평화롭게 마무리될 수 없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트럼프, 속내를 감추는 시진핑, 어느 한쪽을 택하면 위기에 처하는 대한민국! 어떤 선택을 해야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은 5월 12일 1차 합의를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지만, 7월 29일 3차 협의에서도 뚜렷한 결론을 맺지 못하고 다시 90일간 관세 전쟁의 ‘휴전’을 연장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6월 10일 2차 합의에서 90일간 협상을 유예했던 것에 이어 두 번째 연장전에 돌입한 것이다. 과연 미중 관세 협상이 이대로 지속하면 서로가 원하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전 세계의 패권을 양분해 온 G2인 미국과 중국은 오랜 기간 무역 마찰로 대립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로 집권하면서 집권 1기 당시의 무역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취임 전 트럼프는 중국에 6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취임 이후에는 전 세계를 상대로 고율의 상호 관세와 품목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 제품에는 최대 254%라는 터무니없는 관세를 부과해서 중국을 당황하게 했고, 전 세계를 향해 퍼부은 엄청난 수준의 관세는 모든 국가를 경악하게 했다. 트럼프 관세는 상식적 수준을 뛰어넘었으며 우군과 적군을 구분하지도 않았다. 이런 고관세로 트럼프는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세계는 어떤 위험이 닥칠까? 트럼프는 왜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관세 전쟁을 일으켰을까? 그의 목적은 무엇이고, 이에 대한 중국의 대응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다시 시작된 전쟁』은 관세로 촉발한 미국의 무역 압력이 중국과의 경제 전쟁에서 글로벌 패권 다툼으로 번지는 양상을 분석하고, 미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수 없는 우리나라가 이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9788997108114

결정 (이냐시오 영성에 따른 식별)

슈테판 키흘레  | 이냐시오영성연구소
7,000원  | 20140115  | 9788997108114
9788925279589

고고한 사람 10: 결정 (결정)

Jiro Nitta  | 대원씨아이
0원  | 20110715  | 9788925279589
『고고한 사람』 제10권 '결정' 편. 후지산 정상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리에게 업무를 의뢰했던 아다치로부터 연락이 온다. 급히 하산한 모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산과 관련된 정규직을 맡게 될 거라는 소식이었다. 희망을 가슴에 안고 아파트로 돌아온 모리. 하지만 그곳에는 결코 그를 놓아주지 않는 현실이…. 그리고 모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남자는?!
9791191013764

아들 엄마의 말 연습 (아들의 평생 습관과 공부력을 결정하는 엄마 말의 힘)

윤지영  | 북라이프
14,650원  | 20241108  | 9791191013764
숙제하라고 하면 ”싫어!“ 양치하라고 하면 ”나중에!” 말 안 듣는 아들과의 소통,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아들들은 뭘 하라고 했을 때 곧장 “네.”라고 말하는 법이 없다. 특히 초등 저학년 시기는 숙제하라고 하면 “싫은데?”, 양치하라고 하면 “귀찮아, 나중에!” 하며 미운 짓만 골라 하기 일쑤다. 좋게 말하면 안 듣고, 아무리 타일러도 변하지 않으니 엄마는 마음이 상하고 말에 자꾸 부정적인 감정이 실린다. 결국 엄마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다그치고, 아이는 왜 화를 내냐며 쏘아붙인다. 이런 악순환을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의 말 연습》, 《초등 자존감 수업》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에게 공감과 해법을 선사했던 윤지영 저자가 이번에는 아들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책 《아들 엄마의 말 연습》으로 돌아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 안 듣고 미루기 좋아하는 아들에게 지금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화법을 제시한다. 숙제, 양치, 식사처럼 꼭 해야 할 일은 ‘지시’로, 꼭 해야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하지 않는다면 아들과 함께 ‘규칙’을 정해서 규칙으로 통제하는 게 효과적이다. 단, 부모와 아이의 생각 차이, 기호, 욕구, 감정의 다름에 관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 ‘지시, 규칙, 대화’. 이 세 가지만 익히면 감정 상하지 않고 아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아들에게 바른 습관과 공부력을 만들어 줄 수 있다.
9791191812572

결정지능

안재현  | 율곡출판사
27,300원  | 20231103  | 9791191812572
들어가는 글 우리는 크고 작은 수많은 결정을 내린다. 그것이 개인의 문제이든 기업의 문제이든 국가의 문제이든 그 결정의 결과는 개인과 조직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그러나 결정이 중요함에도 우리는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특별한 지식과 훈련 없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문제의 불분명한 정의, 불확실성, 가치의 상충 등은 의사결정을 어렵게 한다. 따라서 인간 사고능력의 한계와 판단의 편향성을 고려한 의사결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중요한 의사결정의 과정에는 다양한 인간의 능력이 필요하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능력은 물론이고 직관, 감정, 경험, 창의력, 전략적 마인드, 사고의 유연성, 옳고 그름에 대한 윤리 및 도덕성, 가치체계 등 다양한 정성적 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인간의 정성적 능력은 최근 발전하는 인공지능에서도 당분간 구현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인공지능은 고객응대, 표적고객 선정, 소규모 대출 결정, 예측, 분류 등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패턴 매칭이 가능한 반복적 의사결정에서 대단히 효과적이다. 반면 인간만이 가진 정성적 능력을 요구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은 대신하지 못한다.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은 인간만의 고유한 지적 능력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결정을 일부 대체할 수는 있어도,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결정은 결국 인간이 내린다. AI 시대에는 반복적인 의사결정은 효율적인 인공지능이 대신하겠지만,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인간의 지적 능력과 정성적 능력은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우리는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분명치 않은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그 과정 속에서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게 된다. 문제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의미는 설명 가능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그것은 의사결정이 과학이 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적 능력, 즉 결정지능은 분명치 않은 의사결정 문제를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숙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저자는 그 중요한 핵심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20여 년간 KAIST 경영대학에서 강의하고 연구하며 생각했던 내용을 정리하기로 했다. 이 책을 통해 의사결정의 원리, 과정, 방법론을 고민하고 그 실질적 해답을 제시하려고 했다. 따라서 이 책은 의사결정에 관한 이론서가 아니다. 이 책은 이론에 바탕을 두지만 의사결정의 원칙을 토대로 바람직한 의사결정의 과정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저자는 다음 세 가지를 염두에 두었다. 독자들이 저자의 이 의도를 감안한다면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 이 책은 의사결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의사결정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나 훈련의 기회가 없었던 기업의 경영자들이나 공공기관의 정책입안자 관리자들을 염두에 두었다. 또한 대학에서 의사결정의 핵심을 이해하고 향후 이론적 토대를 쌓아가기 위한 입문서로서 경영학, 공학, 의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을 전공하는 미래의 의사결정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물론 이 책은 의사결정에 관심이 있으나 적절한 사고의 틀이 없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둘째, 이 책은 의사결정을 보는 시각에 관한 것이다. 경제학에 기반을 둔 규범적 의사결정, 심리학과 사회학에 기반한 행동과학적 의사결정, 경영과학과 의사결정분석에 기반한 처방적 의사결정은 각각 그 목적과 접근방법이 상이하다. 이 책에서는 실질적으로 의사결정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처방적 의사결정 접근방법을 택하되 규범적 의사결정의 원칙과 행동과학에서 밝혀진 인간의 편향성을 고려하고 반영했다. 셋째, 의사결정에 관련된 이론들은 경제학, 경영과학, 심리학, 사회학 등 매우 방대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처방적 의사결정의 측면에서 의사결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기술하려고 했다. 그 간결함 속에서도 각 장이 독립적으로 의미가 있고, 각 장들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좋은 의사결정을 위한 원칙과 방법론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려고 했다. 내용도 가능한 대로 이론이 아닌 실제 예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은 의사결정에 관한 학술적 연구를 기술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최근까지 발전된 중요한 내용도 포함시켰지만, 지금까지의 발전 현황을 종합하여 전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최근의 리뷰 논문을 인용해 추후 석박사 논문 연구의 시작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내용 중 다소 기술적인 내용이 포함된 제9장 제4?~?6절에는 *로 표시해 두었으므로 관련 내용은 건너뛰어도 이해에 지장이 없다. 이 책의 내용은 결론적으로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원칙과 프로세스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좋은 의사결정의 9가지 원칙을 도출하고, 이 원칙을 실행할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제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정의하고 측정항목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첫째, 좋은 의사결정을 위한 9가지 원칙을 도출하였다. 의사결정의 원칙은 제1장부터 제13장까지 기술된 의사결정의 핵심적 내용에 따라 도출되었고, 제14장에서 최종 정리했다. 둘째, 의사결정의 9가지 원칙을 실행하기 위해 통찰 기반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이에 따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셋째, “의사결정을 내리는 지적 능력”을 결정지능으로 정의하고, 의사결정의 원칙을 이해하고 실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결정지능을 평가했다. 예를 들어 다양한 관점으로 프레임을 설정할 수 있고,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 등의 측정항목으로 결정지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결정지능의 구성요인과 측정항목에 대한 이해는 결정지능의 측정을 가능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켜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저자가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의사결정분석이라는 학문분야를 접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발전된 내용들도 있지만, 많은 내용들은 좋은 의사결정을 위한 우리의 목적에 변함없이 중요한 혜안을 제공하고 있다. 시대가 지나 상황이 바뀌어도 가치가 있는 그 무엇을 의사결정이라는 학문분야에서 찾겠다는 저자의 생각이 크게 틀리지 않았음을 이 책을 쓰면서 느끼기도 했다. 이 책을 발간하며 감사를 표해야 할 분들이 많다. 우선 저자의 스탠퍼드대학 박사과정 지도교수였던 하워드 교수님에게 감사한다. 하워드 교수는 “의사결정분석”이라는 학문분야를 정립한 이 분야의 세계적 대가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하워드 교수와 제자들이 관련된 “스탠퍼드 스쿨”의 연구 결과에서 출발한다. 그분의 학문에 대한 통찰력과 열정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다. 집필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 우선 전문적 내용을 조언해 주신 연세대학교의 김영준 교수님, 숙명여자대학교의 윤경희 교수님, 이수정 아인아르스 대표님, 가톨릭관동대학교 정윤식 교수님에게 감사한다. 또한 출판을 도와주신 KAIST 이덕희 교수님, 제16장의 케이스를 작성해 주신 가톨릭대학교의 김동연 교수님, 인하대학교의 박규홍 교수님, 현대오토에버의 전익진 매니저님에게도 감사드린다. 지난 25년간 KAIST 경영대학에서 운영한 미디어경영 연구실 석박사 졸업생들은 저자에게 많은 보람과 기쁨을 주었고 깨달음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특히 이창훈, 명재호, 임하경, 서원빈 박사과정생은 이 책의 내용을모두 읽고 좋은 아이디어들을 제시해 주었다. KAIST EMBA, MBA 수강생, KAIST AIM, ATM 경영자 과정에 있는 과정생들과의 토론은 저자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 책을 기쁘게 출간해 주신 율곡출판사의 박기남 대표님, 출간을 도와주신 방조일 선생님, 그리고 원고를 꼼꼼히 교정하고 편집해 주신 박세린 선생님께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사랑과 기쁨을 주는 두 딸 안소현, 안현진과 아내의 도움에 고마움을 전한다. 데이터의 폭증과 AI/기계학습의 발전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도 바뀌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결정은 인간의 몫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지적 능력이 높아져 의사결정의 본질을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저자의 목적은 달성되었다고 하겠다. 2023년 10월 25일 안재현
9791158461522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혈류, 만들기.늘리기.순환시키기)

호리에 아키요시  | 비타북스
15,120원  | 20170325  | 9791158461522
마음과 몸의 모든 문제는 '혈류'에 있다!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는 통증에서 암까지, 병을 모르는 몸 만들기를 혈류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혈관 질환과 부인과 질환은 물론 각종 통증, 암이나 치매와 같은 중증 질환, 게다가 우울증이나 자율신경 실조증과 같은 병도 혈류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혈류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 4대를 잇는 90년 전통 한방 약국의 한방약제사이자 불임 전문가로, 전국 각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환자들이 몰려들어 상담 건수만 해도 5만 건이 넘는 한방 약국의 주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생활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혈류 개선법'을 제안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혈액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식사법, 건강한 혈액을 늘리기 위한 수면법, 혈류를 개선하기 위한 운동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보면 누구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혈류 개선이라고 말하면 피를 맑게 하거나 혈액 순환을 떠올리기 쉬운데, 저자는 ‘혈류량’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혈류가 나쁜 사람들 중 대부분은 피가 탁해서가 아니라 피가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무리 피를 맑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도 혈액량 자체가 부족하여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혈류 개선 효과를 보기 어렵다. 즉, 혈액을 만들고, 늘리고, 순환시켜야 비로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손에 얻을 수 있는 것이다.
9791160870718

부부단팥죽(결정판) (결정판)

오다 사쿠노스케  | 연암서가
13,500원  | 20201125  | 9791160870718
휘황찬란한 오사카의 중심가 도톤보리 거리, 그 거리의 뒤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낡은 나무 대문 아래로 붉은 제등이 줄줄이 걸려있어 다소 예스러운 분위기를 아직 간직한 호젠사 뒷골목이 등장한다. 그 골목으로 입장하면 바로 정면 오른편에 130년 동안 그곳을 지켜온 단팥죽 가게 메오토젠자이, 한국어로 ‘부부단팥죽’이 자리하고 있다. ‘젠자이(善哉)’란 단팥죽을 뜻하지만 한자로 보면 ‘善哉, 좋구나, 좋지 아니한가’라는 의미도 있어 커플들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한 사람에게 두 그릇씩 가져다주는 달큼한 단팥죽의 맛도 일품이라 아주 유명하지만 소설가 오다 사쿠노스케가 1940년에 발표하여 그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이 된 동명의 소설「부부단팥죽」으로도 못지않은 유명세를 치르는 가게이다. 가게 입구로 들어가면 벽에 빽빽하게 걸린 수많은 사인 액자, 드라마, 영화 포스터와 함께 손님을 반기는 것도 이 소설책의 견본이다.상처를 주고받는 것을 거듭하면서도 서로를 떠나지는 못하고 ‘부부단팥죽’의 포렴을 걷고 들어가 묵묵히 맛있게 그릇을 비우는 「부부단팥죽」의 주인공 초코와 류키치의 세계는 흔히 일본 문학을 통해 만날 수 있던 여느 풍경과는 다소 다른 세계이다. 초코와 류키치뿐만이 아니다. 의리와 정으로 움직이고 경제가 지배하는 상업과 상인의 도시에서 작품의 주인공들과 작가 오다 사쿠노스케가 질주하듯 삶을 헤쳐나가며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는 방탕무뢰하면서도 슬픔과 고독을 위로하는 어른 동화이다. 너무나 벅차고 버거운 세상을 정면으로 돌파하며 상처투성이가 된 그들의 모습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그리운 기시감을 품은 감동을 선사한다. 2007년, 작가 사후 60년 만에 속편 원고가 발견되어 비로소 초코와 류키치의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기존의 전편과 완전히 달라진 결말과 새로운 감동을 『부부단팥죽 결정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90776820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15만 부 기념 에디션) (아이의 정서와 인지 발달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

이임숙  | 카시오페아
15,910원  | 20210802  | 9791190776820
“이 책이야말로 육아서의 바이블이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에게 필수인 책” “이 책을 읽고 나의 모든 육아관이 바뀌었다.”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아이의 빛나는 순간을 놓치지 마라!” 4~7세, 아이의 정서와 인지 발달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 이임숙 소장이 알려주는 첫 공부 로드맵 아이의 빛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4~7세 부모들에게 폭발적 사랑을 받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가 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4~7세는 아이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다.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과 종합적인 사고와 인성을 담당하는 전두엽 등 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자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15만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를 펴내 대한민국 부모들의 따뜻하고 단단한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임숙 소장은 이번 책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를 통해 아이의 4~7세 시기에는 그 무엇보다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시기 아이의 발달을 좌우하는 3가지 마법의 열쇠로 지식, 주의력, 자기 조절력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을 위한 마법의 열쇠 3가지는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30여 년, 마음 아픈 아이들을 치유해온 20여 년의 경험과 깨달음에서 나온 생생한 사례를 보여주고, 그 과정에서 터득한 놀이법, 독서법, 공부법 등 총 75가지의 다양한 실천법을 알려준다. 이 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아이의 가장 눈부신 시기인 4~7세에 부모가 가장 먼저 무엇을 생각하고 또 해야 할지 육아 및 아이의 공부에 관한 가치관을 바로잡아준다는 데 있다. 그래서 부모가 더 이상 걱정과 불안 속에서 헤매지 않게,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깨닫고 육아의 큰 그림을 기꺼이 그릴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이 책은 아이가 4세인 부모에게는 축복, 5세인 부모에게는 행운, 6세인 부모에게는 다행, 7세인 부모에게는 천운과도 같은 그야말로 육아의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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