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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으)로 2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임진왜란의 흔적 2: 대구 경북(큰글자도서) (대구·경북)

임진왜란의 흔적 2: 대구 경북(큰글자도서) (대구·경북)

김현우  | 한국학술정보
46,550원  | 20221015  | 9791168017436
『임진왜란의 흔적. 2: 대구 경북』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있는 임진왜란의 흔적을 사진으로 정리하여 기록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전국의 임진왜란 현장이나 남겨진 흔적을 광역행정구역별로 나누어 담았다. 전란의 흔적이나 유적은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상당부분 훼손되거나 사라졌지만, 남아있는 일부 그리고 복원된 유적이나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여 사진으로 정리했다.
밤새 콩알이 굴러다녔지 (경북 울진)

밤새 콩알이 굴러다녔지 (경북 울진)

안도현  | 걷는사람
10,800원  | 20200101  | 9791189128678
지역 음식을 소재로 문인들이 엮은 지역음식시학총서 1권『밤새 콩알이 굴러다녔지』(안도현 외, 경북 울진편)가 출간되었다. 지역음식시학총서는 “소월과 백석부터 영랑과 그 후의 수많은 시인들이 방언과 모국어를 갈고 닦았고” 그 땅에서 나는 음식을 소재로 시를 썼듯이, 오늘을 사는 시인들이 지역의 음식과 역사를 ‘시’로 남겨 그 명맥을 잇고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첫 번째 편으로 32명의 시인들이 경북 울진 지역에서 나는 콩과 음식, 문화유적지를 바탕으로 시집을 엮었다. 또한 이번 시집에는 서정적인 초록빛을 머금은 최연택의 일러스트도 곁들여져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시집을 엮은 안도현 시인은 “음식을 만들던 노인들이 돌아가시면서 이제 그분들이 만들었던 음식 맛을 아무도 재현할 수 없습니다. 그 음식에 우리의 문화의 총량이 들어 있지만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만 좇으려 할 뿐입니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번 시집이 갖는 의의를 강조했다. 한 명의 노인이 사라진다는 것은 그가 가진 문화유산 전체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인들은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가 그 뿌리를 잃지 않고 유구한 정신사(精神史)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를 써 나갔다. 남효선 시인은 “먹을 양식이 턱없이 부족했던 시절/콩은 좁쌀보다, 보리쌀보다 더 소중한/식구를 살리고 후손을 만든 유일한 힘”(「구십 할미 콩 모종 다시 심는 까닭은」)이라고 말하며, 구십 할머니가 콩을 심는 이유를 ‘삶에서 우러난 슬픔의 힘’으로 인식하고 있다. 산과 바다, 강과 들판이 있는 한반도는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으로 그만큼 다양한 음식 문화를 지니고 있다. 음식은 생명을 영위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인간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필연적으로 맞대고 살아야 할 문화다. 그 가운데서도 우리 민족의 밥상에 자주 올라가는 ‘콩’이 지역음식시학총서 첫 번째 주자로 등장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메주, 된장, 청국장, 간장, 두부, 콩나물, 콩알, 콩자반 등의 콩 음식이 우리 문화에 익숙하게 자리 잡은 만큼 ‘콩알만 하다’,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 ‘단짝 콩’ 같은 다채로운 언어들이 일상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시인들은 이런 다양한 언어적 특징을 바탕으로 시를 썼다. 이장근 시인은 콩과 껍데기가 떨어지던 날 “난 된장 되고 넌 두부 되고/ 아니 그 반대가 돼도 좋으니까// 된장찌개 뚝배기에서 만나/ 보글보글 밀린 이야기 나누자”(「단짝 콩」)라고 말하며 ‘알콩달콩’한 정(情)을 표현하였다. 현재 울진 지역의 콩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울진 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을 비롯해 유기농 빵 등의 음식과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경북 울진 지역을 답사한 이후 시인들은 시누대가 우거진 죽변 절벽, 울릉도로 가기 위해 관리들이 바람을 기다렸다는 대풍헌, 임진왜란의 슬픈 역사가 있는 성류굴,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 등 사연이 깃든 장소에 관한 시를 썼다. 최지인 시인은 성류길 빵집을 다녀와서 “울진 콩들이 모여 수다를 떨다/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하다/ 가루가 되어 며칠 잠을 자면/ 부풀어 올라// 구름의 노래를 듣고/ 콩콩콩 새들의 울음을 조금 섞어” 빵을 만든다는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해설을 쓴 최재봉 기자는 김남극 시인의 “「콩꽃」은 권태응의 잘 알려진 동시 「감자꽃」에 대한 오마주처럼 읽힌다. 제목에서부터 그러하지만 “하얀꽃 보라꽃/ 주황꽃 노란꽃” “노란콩 까만콩/ 보라콩 자주콩” 같은 구절들은 특히 「감자꽃」의 리듬을 강력하게 환기시킨다.”라고 말하며 이번 시집이 한국문학의 변주로서 읽힌다고 보았다. 시집 『밤새 콩알이 굴러다녔지』는 한 지역과 음식에 대한 생태학적 보고서로서 손색이 없다. 한국의 음식문화를 문학적으로 새롭게 만들어보고 그 음식 맛을 언어의 맛으로 전이시키려는 시인들의 맵고 짜고 고소하고 슴슴한 언어가 담겨 있다.
임진왜란의 흔적 2: 대구 경북 (대구.경북)

임진왜란의 흔적 2: 대구 경북 (대구.경북)

김현우  | 한국학술정보
34,200원  | 20130315  | 9788926841495
『임진왜란의 흔적. 2: 대구 경북』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있는 임진왜란의 흔적을 사진으로 정리하여 기록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전국의 임진왜란 현장이나 남겨진 흔적을 광역행정구역별로 나누어 담았다. 전란의 흔적이나 유적은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상당부분 훼손되거나 사라졌지만, 남아있는 일부 그리고 복원된 유적이나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여 사진으로 정리했다.
한국구비문학 (경북 고령군)

한국구비문학 (경북 고령군)

김광순  | 박이정
30,000원  | 20061021  | 9788978788991
새로 발굴한 경북 고령군.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의 하나인 귀중한 구비문학 보고의 결정체를 전해주는 책이다. 저자가 직접 채록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경북 고령군 지역의 신화, 전설, 민담, 민요를 소개하고 있다. 고령군의 구비문학 자료 이해를 위해 총론, 개관, 자연부락 조사는 보조 자료로서 보완 정리하였다. 또한 전설의 경우 그 증거물로서 사진을 각 작품마다 첨부하였다.
낙동강을 따라가 보자 2 (대구 · 경북 편)

낙동강을 따라가 보자 2 (대구 · 경북 편)

박창희  | 금샘미디어
0원  | 20051001  | 9788987533148
경북 북부 여행 (한 번쯤 찾아본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선)

경북 북부 여행 (한 번쯤 찾아본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선)

송해범  | 혜지원
11,700원  | 20120310  | 9788983797421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양백에서 뻗어 내리는 산줄기와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받아내는 경북 북부지방은 명산을 근간으로 하는 수려한 계곡이 수없이 많다. 경북 북부지방의 명소는 물론이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비경과 토속적인 고유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맛집, 숨겨진 볼거리 및 각종 문화재를 소개한다. 선비의 고장답게 우리나라 5대 서원 중 소수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이 자리 잡고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비롯한 전통마을과 고택이 많이 남아 있으며, 천년고찰이 많아 불교와 유교의 유적이 다수 보존되어 있다. 한 번쯤 찾아본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곳을 엄선하였으므로 경북 북부지방을 여행할 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경북 내방가사 (도덕가류 술회가류 풍류가류)

경북 내방가사 (도덕가류 술회가류 풍류가류)

전재강, 이상규, 이정옥, 김덕호, 안귀남  | 북코리아
25,650원  | 20170130  | 9788963245089
▶ 이 책은 경북지역 내방가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덕가류, 술회가류, 풍류가류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가자 경북 북부 (영주 안동 예천)

가자 경북 북부 (영주 안동 예천)

김광태  | 핵교
0원  | 20121031  | 9788994591391
발도장 쿵쿵 찍으러 경북 북부로 한 걸음 더! 체험학습과 여행 전문브랜드인 (주)핵교의 7년여 간의 경험이 담긴 「발도장 쿵쿵 한 걸음 더」 제3권 『가자 경북 북부』. 이 책은 경북 북부에 관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담아낸,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체험워크북이다. 전통문화와 현대적 생활이 어우러진 경북 북부로 안내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과 퇴계 이황을 모신 도산서원 등이 자리한 경북 북부에 체험학습을 떠날 때 유용하다. 뒷부분에는 '부모 매뉴얼 카드'를 수록하고 있다. 부모가 아이들과 현장에서 유적ㆍ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때 도움을 얻게 된다.
전환의 도시 대구 미래와 비전

전환의 도시 대구 미래와 비전

대구경북학회  | 양서원
0원  | 20140303  | 9788999402104
『전환의 도시 대구 미래와 비전』은 대구의 미래와 비전을 살펴본 책이다. 비전과 정체성, 정치와 행정, 산업과 사회경제, 청년과 여성, 복지, 교육과 지역, 공간과 교통 등으로 나눠 각각의 저자의 연구 결과를 수록했다.
경북시조천년사

경북시조천년사

국제시조협회  | 목언예원
22,500원  | 20231201  | 9791193276037
『경북시조천년사』는 국제시조협회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시간의 황야를 찾아서 (큰글자책) (대구 경북 문학 기행)

시간의 황야를 찾아서 (큰글자책) (대구 경북 문학 기행)

천영애  | 학이사(이상사)
22,500원  | 20240920  | 9791158545239
대구 경북을 배경으로 쓴 문학 작품의 공간을 찾아서 기록한 책이다. 시인 천영애가 시대를 가리지 않고 대구와 경북 각 지역에서 뛰어난 문인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사진이나 글로 기록을 남겼다. 문학공간이 문학관을 중심으로 답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작품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찾아 기록함으로써 답사의 공간을 확대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문학 답사를 다녔던 그 많은 곳들은 돌이켜 보면 잘 다듬어진 여인의 아름다운 얼굴처럼 인위적으로 공간을 조성한 헛된 곳들이 많다. 사실은 작품 속의 가슴 저미던 문장들은 깊숙이 숨겨진 곳, 구태여 찾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 곳들에 그 행간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곳을 다녀오면 다음 곳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한다. 독자로 하여금 가지 않은 많은 길이 은빛 물결처럼 머릿속에서 일렁거리게 한다. 길을 떠나면 신기루처럼 떠오르던 상상 속의 길에 문장이 춤을 추게 한다. 천영애 시인은 "이 글을 쓰는 동안 나는 다시 지난 수십 년간 내 문학의 행적을 되돌아보아야 했고, 그 행적이 쓰라린 날은 문장이 흘러가는 공간에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어야 했다."고 했다. 조지훈의 시 「석문」의 배경인 영양 일월산의 '황씨부인당'을 비롯해 문인수 시인의 시집 『홰치는 산』의 배경인 성주의 방올음산, 김시습의 <금오신화> 배경지 경주 용장사 등 대구 경북의 문학 배경지 15곳을 소개한다.
맛있는 경북 여행 (달콤한 경북 별미 스토리텔링)

맛있는 경북 여행 (달콤한 경북 별미 스토리텔링)

정보상, 정철훈  | 상상출판
11,700원  | 20101104  | 9788996324485
경북의 맛을 대표하는 술과 음식 안내서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서 '경북의 맛'을 테마로, 전통음식과 술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모은『맛있는 경북 여행』. 경북의 맛을 대표하는 술과 음식 200선을 조사하여 여행작가의 시각에서 80선을 선정한 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일반인의 의견을 모은 뒤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적으로 40선의 경북의 맛을 엄선해 수록하였다. 경북 23개 지자체별 대표 맛기행 지도를 수록하고 경북의 별미 40가지 스토리텔링과 숨겨진 비법을 공개했으며, 별미집 주인장들이 만들어내는 맛있는 레시피도 수록해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외씨버선길, 10년 (돌아설 듯 날아가는 그 길에서)

외씨버선길, 10년 (돌아설 듯 날아가는 그 길에서)

경북북부연구원  | 예미
13,500원  | 20201127  | 9791189877422
2020년은 외씨버선길이 조성되기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해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지로 알려진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한 산길, 들길, 마을 길을 다시 이어낸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당시의 기억들을 모았다. 매일 아침마다 모여 길을 더듬어 찾고, 그 길을 이어나갈 방법을 찾았다. 전 세계 5대륙 최고봉 등정을 마친 산악인이 참여했고, 우리 국토들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려는 전문가들이 의견을 보탰다.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만나서 대화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함께 땅을 고르는 거친 일들을 해냈다. 자연과 인간을 하나로 잇는 명품길, 외씨버선길은 그렇게 조성이 되었다. 길은 사람들이 찾지 않고 걷지 않으면 금세 사라진다. 자연으로 돌아간 길은 쉽사리 인간을 품고자 하지 않는다. 돌아설 듯 날아가는 그 길이 우리의 삶에 여유를 주고 활기를 되찾아주려면, 우리가 그 길로 가야 한다. 외씨버선길은 조성 이후 800만 명이 다녀갔다. 전문가들과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만든 길을 전국에서 찾아와 걷고, 걸으면서 스스로의 일상을 되돌아본다. 사람들은 밤마다 잠을 자면서 그날의 기억들을 정리하여 저장하고 버리듯, 탐방객들은 외씨버선길을 찾아와 걸으면서 그간의 기억과 경험들을 정리하며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아픈 기억들을 내려놓는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그런 공간을 제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경북 내방가사 1 (계녀가류 탄식가류)

경북 내방가사 1 (계녀가류 탄식가류)

전재강, 이성규, 이정옥, 김덕호, 안귀남  | 북코리아
24,300원  | 20160830  | 9788963245058
'내방가사'는 조선 후기의 부녀자에 의하여 지어져서 전해진 가사의 총칭으로 조선 여류문학의 한 전형이다. 이 책은 경북 지역의 내방가사를 다루고 있다.
코로나 일기 50일 (경북 경산에서 쓴)

코로나 일기 50일 (경북 경산에서 쓴)

이운경  | 소소담담
11,700원  | 20200423  | 9791188323388
코로나 최전선, 경북 경산에서 기록하는 50일의 이야기. 이운경 작가는 지난 2월 20일 자신이 살고 있는 경산과 이웃한 청도 대남병원에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가 터지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일주일 전만해도 중국 우한에서 그 난리가 나도 한국은 안전할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었는데, 자신이 살고 있는 경산 바로 옆에서 대형 포탄이 터지고 전국에 비상이 걸리며 "글쓰기를 직업으로 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코로나19를 기록하는 일이었다."라며 차분히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였다. 본래 일기는 발표를 목적으로 쓰는 글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책으로 엮는 것은 많은 이가 생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을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웠기 때문이다.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거나 왜곡된다. 코로나19라는 전쟁터의 한가운데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시민의 시각으로 기록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려 한다. 특히 무엇보다 내면에서 일어났다 사라지는 다양한 감정 추이에 무게를 두었다. 두려움, 공포감, 막막함 등 사라져 버리는 심리적 변화를 그날 그날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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