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훈, 김진방, 박만섭, 류동민, 박종현  | 더난출판사

0원  | 20090820  | 9788984054790

〈font color=006699〉교양으로 읽는 경제, 현실을 보는 눈을 키운다!〈/font〉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레닌까지, 경제학 고전 20권을 통해 경제학의 흐름을 바꾸어놓은 학자들을 만난다! 일상적인 현실의 경제는 정치나 문화 등 여타 사회 부분과 밀집하게 연결되거나 뒤섞여 나타난다. 쉽게 말해 현실에서 강남의 아파트 가격은 경제 이론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수요와 공급, 그리고 개인의 합리성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갖가지 건설 법규, 주택 정책, 그리고 토지와 주거에 대한 한국인 고유의 역사나 문화적 요소들이 혼합되어 있다. 그런데 여러 갈래로 세분화된 경제 이론들과 달리 경제 고전은 사회 여러 부문들 사이의 연계나 상호의존성을 당연시한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경제의 교양을 읽는다 : 고전편』은 오늘날 일상 속에 녹아 있는 경제의 흐름과 그에 대한 연구들의 시작과 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놓은 것이다. '고전편'인 이 책은 정치 철학과 혼동되어 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제학에서부터 하나의 독립된 학문으로 서는 고전파 경제학, 거기서 갈라져 나온 두 갈래 분파인 한계주의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까지 경제학사의 중요 마디마디를 이루는 학자들의 사상과 이론, 그리고 그 영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경제학의 일상성을 회복해 다시금 경제학 개념들에 대한 깊이 있는 사고와 이해력을 길러준다. [양장본]

김진방, 박만섭, 이규상, 최정규, 홍훈  | 더난출판사

55,000원  | 20140925  | 9788984057753

현대 경제학의 이론과 흐름을 한 권으로 만나다! 『경제의 교양을 읽는다: 현대편』은 세계를 뒤흔든 여러 경제학자들의 풍성한 고민과 열정적 분투가 담긴 저서를 통해 이론과 사상, 그 탄생 배경을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다채롭고 풍부한 현대 경제학의 파노라마를 제대로 보여준다. 20세기 현대 경제학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부터 1930년대를 기점으로 경제학에 불어닥친 변화, 이후 주류 경제학의 안과 밖을 통한 비판과 대안 제시 등으로 새롭게 등장한 이론까지 역사적 맥락 속에서 경제학의 흐름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특히 현대 주류 경제학을 내부에서 비판하고 그 외연을 확장하는 데 있어서는, 세 명의 학자들과 그 저작을 다룬다. 로널드 코즈, 윌리엄슨, 오스트롬은 모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로, 시장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그들을 통해 경제학의 분석 대상이 법으로, 기업으로, 그리고 비공식적 제도로 넓혀지면서 제도 분석이 경제학에서 중요한 주제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