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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씨 부자 이야기"(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경주 최씨 부자 이야기 (개정판)

경주 최씨 부자 이야기 (개정판)

조은정  | 여원미디어
9,900원  | 20211001  | 9791139300000
오랜 역사를 지닌 경주의 최씨 부자 이야기입니다. 만석꾼이었지만 자신이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고, 늘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아낌없이 베풀 줄 알았던 최씨 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경주 최씨 부자 이야기 (2018 개정교과서 국어 4-1 가 수록 도서)

경주 최씨 부자 이야기 (2018 개정교과서 국어 4-1 가 수록 도서)

조은정  | 여원미디어
9,900원  | 20180510  | 9788967939533
오랜 역사를 지닌 경주의 최씨 부자 이야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실화 기반 동화 존경 받는 경주 최부잣집 경주 최부잣집은 최치원의 17세 손인 최진립과 그의 아들 최동량이 터전을 이루고 이후 약 삼백 년 동안 부를 누린 일가를 일컫는 말입니다. 최씨 부자는 단순한 부자가 아닌 지식과 양심이 있는 양반으로 정당하게 부를 이루고 그 부를 적절하게 사회에 돌려줌으로써 사람들의 존경을 받은 부자였습니다. 최부잣집 자손들은 재산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더불어 사는 삶을 살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가훈을 쓰며 조상들의 가르침을 몸에 새겼다고 합니다. 최부잣집은 다른 사람에게 땅을 빌려 주고 그 대가로 받는 쌀을 3등분하여, 1/3은 손님을 접대하는 데, 1/3은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 썼습니다. 또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언제라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아무나 쌀을 퍼갈 수 있는 뒤주를 집에 두었습니다.
경주 최씨 이야기 (초록)

경주 최씨 이야기 (초록)

 | 올린피플스토리
17,820원  | 20140902  | 9791157430529
경주 최씨 이야기(빨강)

경주 최씨 이야기(빨강)

성씨이야기편찬실  | 올린피플스토리
17,820원  | 20140808  | 9791157436224
『경주 최씨 이야기(빨강)』은 최씨에 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으로 족인의식을 자각하고 일족의 친목을 도모하며 조상의 뛰어난 행적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집필했다고 볼 수 있다. 전통적인 족보와 보첩의 체제에서 벗어나 선조들의 구체적인 행적에 대해 일반인들과 젊은 세대가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된 방향을 맞추었다.
경주 최씨 이야기 (빨강)

경주 최씨 이야기 (빨강)

 | 올린피플스토리
17,820원  | 20140808  | 9791157433995
경주 최씨 이야기(초록색) (나는 누구인가 / 쉽게 읽는 한글판 자랑스런 나의 뿌리)

경주 최씨 이야기(초록색) (나는 누구인가 / 쉽게 읽는 한글판 자랑스런 나의 뿌리)

성씨이야기편찬실  | 올린피플스토리
17,820원  | 20140902  | 9791157437894
『경주 최씨 이야기(초록색)』는 전통적인 족보와 보첩의 체제에서 벗어나 선조들의 구체적인 행적에 대해 일반인들과 젊은 세대가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된 방향을 맞추었다. 각 성씨별, 관향별 종친회와 그 외각 지파에서 발간해온 보첩과 자료를 주로 참고하였으며, 일반 서적과 사전류에 수록된 내용들도 발췌 정리하여 엮었다.
The 큰 바보 경주 최부자 1: 숨겨져 있던 놀라운 이야기들

The 큰 바보 경주 최부자 1: 숨겨져 있던 놀라운 이야기들

박근영  | 두두리
21,660원  | 20180412  | 9788996388296
지금까지의 경주최부자 관련 책은 모두 잊어라!! 세상의 갑(甲)질에 전하는 경주 최부자의 조용하지만 깜짝 놀랄 목소리 부자는 피도 눈물도 없이 가난한 자의 피를 빠는 사람만이 될 수 있는가? 21세기 대한민국이 심각한 ‘갑질논란’에 휩싸였다. 비행기가 땅콩으로 인해 회항하는 사태가 나는가 싶더니 그 사건의 동생은 다시 물컵을 협력사 직원에게 던지고 괴성을 질러 물의를 일으켰다. 누군가는 백화점에서 점원을 무릎 꿇려 원성을 샀다. 닭을 팔아 돈을 번 모 기업가는 여직원을 성희롱하다 구설에 올랐고 어느 초거대 재벌 회장의 매춘이 언론의 보도를 타고 흘렀다. 군(軍)에서는 고위장성이 자식 같은 기관병을 종처럼 부리고 고위 공직자들은 하위 공직자를 함부로 부려 원성을 샀다. 모 피자 체인점 회장의 갑질과 무수한 프랜차이즈 편의점들의 횡포들로 우리 사회는 ‘을’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 정녕 부자와 갑들은 이렇게 두렵고 더러운 모습으로만 남을 것인가? 그들 대부분은 권력에는 한없이 약해 수시로 정경유착의 선두에 서서 검은 돈으로 더 많은 부를 움켜쥐려 노력했고 그들과 공생관계의 정권은 또 다른 부를 쫓으며 국민을 우롱하기에 이르렀다. 부자와 국가에 대한 불신이 쌓였고 부자와 국가를 괄시하는 국민들이 늘어난 것은 대한민국의 불행이 아닐 수 없다. 그러는 동안 부를 가지지 못하고 권력을 쥐지 못한 일반대중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진다. 갑과 을이 엄격히 존재하는 세상에서 갑은 스스로 몸집을 불려 초거대 갑이 되고 을은 세상의 파도에 치이고 차여 너덜너덜한 을로 전락했다. 을의 목을 쥐어짠 갑의 횡포, 부자가 되고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을의 피눈물을 빨아야 한다는 논리가 너무나 태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세태는 무섭고 삭막하다. 시대를 막론하고 갑들의 위세에 눌린 을들은 그 인계치를 벗어나면 반격에 나섰다. 명화적, 활빈당 같은 도적들은 지나친 권세와 부자들의 갑질에 맞선 을들의 반란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갑들이 횡포를 부리면 을들은 불매운동을 벌이기도 하고 동시다발로 터지는 SNS를 통해 갑 죽이기에 나선다. 반면에 올바른 갑들은 ‘갓(GOD)~’이라 애칭하며 구매에 열 올린다. 갑들의 빨판이었던 을이 죽는다면 결국은 갑 역시 살아날 수 없다.그러나 대부분 갑들은 이 단순한 사실을 놓친 채 조금이라도 더 을의 피를 빨겠다고 달려든다. ‘The 큰 바보 경주최부자’는 바로 이런 우매한 갑들의 눈에 조용하게 그러나 ‘불이 번쩍 날’일격을 날린다. ‘부자 3대 가기 힘들다’는 철칙을 깨고 무려 12대 400년이나 부는 물론 명예까지 유지한 경주최부자의 가치관은 21세기 대한민국이 반드시 배워나가야 할 금쪽같은 가르침이다. 어떤 부자도 구현하지 못한 상생과 나눔의 정신은 이 책 전반에 고르게 포진되어 있다. 경주최부자와 부자학에 관한 한 최고의 바이블이 될 이 책은 경주최부자의 가계를 잇고 있는 주손 최염 선생의 구술을 바탕으로 박근영 작가가 4년여의 열정으로 자료를 찾고 이야기를 엮은 끝에 이루어낸 수작이다. 최부잣집에 얽힌 온갖 이야기, 최부잣집 동네와 최부잣집 음식과 가보와 나무에 얽힌 시시콜콜하지만 뜻밖에 가치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경주최부자가 어떻게 세상의 을들과 소통했는지를 간명하게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부자와 갑들만을 위한 책이란 것은 물론 아니다. 오히려 부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중산층과 언제건 부자나 갑으로 발돋움 하게 될 미래비전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더 좋은 지침서다. 시대를 초월하여 함께 일하는 소작인들과 백성들에게 파격적인 나눔과 상생의 길을 열었으면서도 오히려 당대에는 바보소리를 면하지 못한 경주최부자 가문의 선현들, 그들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불현듯 조명 받게 된 것은 그 정신이 어떤 고매한 철학보다 직접적이고 어떤 대단한 윤리의식보다 진솔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대를 이은 큰사랑, 큰 바보의 길로 함께 나서보자. 시중에 경주최부자와 관련된 책이 십 수 종이나 된다. 그러나 이 책 만큼 경주최부자를 제대로 조명한 책이 없었고 특히 경주최부자 민족정신선양회가 공식 추천도서로 선정할 만큼 이 책의 컨텐츠가 풍부하고 검증도 거쳤다.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최부잣집 이야기가 박근영 작가의 치열한 취재와 순발력 있는 문장력으로 흥미롭게펼쳐진다. 2018년을 밝힐 가장 놀라운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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