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 월간문학출판부

9,000원  | 20090615  | 9788961380706

[표지글] 청소년기에서부터 초로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간단없이 계속되는 '도전과 좌절', '성공과 실패'. 그러나 결코 꺾이거나 주저앉지 않는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인간 박정희는 오늘도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늘 창조의 꿈을 꾼다. 그의 시가 머무는 곳은 건강한 낭만의 토양이 있고, 그의 시가 지향하는 곳에서 순수한 감성이 살아나는 이유이다. -정봉렬, 중에서

박복례  | 수필과비평사

11,700원  | 20200630  | 9791159332722

박복례 수필집 『계수나무 아래서』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내 이름은 복례〉, 〈살아 있는 날의 기쁨〉, 〈벙어리 부부〉, 〈세상의 어미들은〉, 〈계수나무 아래서〉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임석순  |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9,000원  | 20201105  | 9791162842447

『계수나무에 핀 련꽃』은 임석순 시인의 삶이 담겨 있는 하나의 시집으로 오늘날 경쟁속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책이다.

김현덕  | 채운재

13,500원  | 20240305  | 9791192109619

김현덕의 『계수나무에 놀빛 여망 걸어 놓고』는 크게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박부영  | 불교신문사

16,200원  | 20160910  | 9788996013648

『금까마귀 계수나무 위를 날고』는 금오 선사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하여 엮은 책이다. 그 동안 , , 등, 10여 년에 걸친 작업들이 선사의 생애와 사상을 정리했으나, 이를 대중화하는 작업은 미진하였다. 금오 문중이 아니더라도 종도들에게 선사의 삶을 배우게 하고, 나아가 재가 신도들에게 삶의 교훈을 줄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불교신문과 금오선수행연구원이 공동으로 선사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는 기획물을 연재하였고, 이 책은 그 기획물을 엮은 것이다.

우덕현  | 다할미디어

13,500원  | 20160330  | 9791186306543

거문고와 불로장생 묘약 이야기의 절묘한 만남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힐링 동화 『계수나무 줄기에 딱따구리 집』은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 악지樂志의 거문고에 대한 유래를 모티브로 했다. “당시 고구려의 제상으로 있던 왕산악이, 진나라(265∼420)의 칠현금七絃琴을 몸통은 그대로 둔 채 개조해서 100여 곡을 작곡했는데, 이를 연주할 때 검은 학이 날아들어 춤추었기에 현학금玄鶴琴이라고 했고, 훗날 ‘학鶴’ 자를 떼고 거문고(玄琴)라 부르게 되었다.” 왕산악에 대한 기록으로 현존하는 것은 이것이 전부다. 현학금(거문고)은 백악지장百樂之丈으로 숭상되었고, 이 악기를 탄다는 것은 학문을 하는 선비의 자랑이며 덕을 기르는 상징으로 여겨졌다. 검은 학은 봉황, 용과 함께 전래의 상상조이다. 흰 학이 천년 묵으면 푸른 학(靑鶴)이 되고 이천년 묵으면 검은 학이 된다고 한다.

윤정헌  | 새미

12,000원  | 20170114  | 9788956284095

윤정헌의 『계수나무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그동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윤정헌의 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

강혜민  | 반디출판사

0원  | 20110530  | 9788958042747

'청몽채화'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강혜민의 로맨스 소설. 엄마의 사랑이 너무나도 절실했던 까칠녀, 한나무. 그대를 위해 거짓 약혼도 두렵지 않은 남자, 신계수. 슬픈 사랑의 마지막 선물에 모든 것을 건 여자, 한마리. 오직 한 여자만이 전부였던 비운의 경호원, 장토란. 풋풋했던 첫사랑의 결실을 꿈꾸는 오랜 친구, 이세기. 엇갈린 운명 앞에서 얽혀버린 다섯 남녀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강혜민  | 반디출판사

0원  | 20110530  | 9788958042730

'청몽채화'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강혜민의 로맨스 소설. 엄마의 사랑이 너무나도 절실했던 까칠녀, 한나무. 그대를 위해 거짓 약혼도 두렵지 않은 남자, 신계수. 슬픈 사랑의 마지막 선물에 모든 것을 건 여자, 한마리. 오직 한 여자만이 전부였던 비운의 경호원, 장토란. 풋풋했던 첫사랑의 결실을 꿈꾸는 오랜 친구, 이세기. 엇갈린 운명 앞에서 얽혀버린 다섯 남녀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김미미  | 북인

11,700원  | 20100910  | 9788991240582

한국 교육행정의 현대화를 이루려던 한 여성의 고백서. 이 책은 김미미의 처녀시절부터 미국 유학을 마치면 한국 교육행정의 현대화를 이루는데 몸 바쳐보리라 꿈꾸던 한 여성의 내밀한 고백서이자, 성실하고 진실되게, 그리고 많은 것을 주위에 나누어주며 살아온 '여자의 일생'을 그린 자전 에세이이다.

박명애  | 새미

10,800원  | 20000625  | 9788982065064

강혜민  | 반디출판사

0원  | 20110530  | 9788958042723

청몽채화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강혜민의 인터넷 소설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세트. 엄마의 사랑이 너무나도 절실했던 까칠녀, 한나무. 그대를 위해 거짓 약혼도 두렵지 않은 남자, 신계수. 슬픈 사랑의 마지막 선물에 모든 것을 건 여자, 한마리. 오직 한 여자만이 전부였던 비운의 경호원, 장토란. 풋풋했던 첫사랑의 결실을 꿈꾸는 오랜 친구, 이세기. 엇갈린 운명 앞에서 얽혀버린 다섯 남녀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2권)

장재화  | 휴머니스트

11,700원  | 20140106  | 9788958626657

꾀주머니 배 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 놓고『토끼전』. 이 책은 동물들을 내세워 속 시원한 풍자와 비판을 쏟아 내는 우화 소설이다. 꾀 많은 토끼와 우직한 자라가 벌이는 위험천만 수궁 여행이 펼쳐진다. 고비 고비 닥치는 위험을 번뜩이는 재치와 지혜로 뛰어넘는 토끼는 인간 세상의 누구와 닮은꼴일까요.

나태주, 위정현, 윤문영  | 계수나무

13,500원  | 20250317  | 9791192056722

짧은 시가 주는 큰 위로“자세히 보아야/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짧은 시 ‘풀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애송하는 시이다. 그림책 “풀꽃”은 아이들과 교감하는 나태주 시인의 일상 속에서 탄생한 시의 배경을 그렸다. 시인은 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할 때, 크고 작고 들쑥날쑥 제멋대로 피어 있는 풀꽃들에서 아이의 모습을 찾아냈다. 상대적 결핍으로 자존감이 떨어진 그 아이들에게 ‘너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이 시를 썼다.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말과 볼거리가 넘쳐나는 세상, 빠른 속도로 바뀌는 주변 환경 속에서 자세히 보고 오래 보면 예쁘고 사랑스러운 대상이 바로 ‘너’여서 감동이 크다. 【 내용 소개 】 숲속 마을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은 한 반씩 돌아가며 수업을 한다. 미술시간을 맡은 어느 날, 4학년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 풀꽃을 그리자고 한다. 수줍음 많고 그림 그리기가 싫은 지나, 아빠가 안 계시는 준혁이, 아픈 엄마와 함께 사는 예나 등 아이들마다 사연이 있다. 그런 아이들이 풀꽃 앞에 앉아 작지만 아름다운 풀꽃을 그린다.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꽃말을 알려 주며 마음을 나눈다. 풀꽃은 작지만 모여 있어 외롭지 않아 보인다. 숲속 학교 아이들은 풀꽃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교장 선생님은 저녁놀이 스민 빈 교실 칠판 한 귀퉁이에 시 한 편을 적어 놓는다. 짧지만 큰 위로를 전하는 시 ‘풀꽃’이다.

한걸음  | 계수나무

13,500원  | 20231015  | 9791192056807

유별난 개구리 포포는 친구들 모두 파리를 잡기 위해 혀 내밀기 연습할 때, 혼자 다른 동물 흉내 내기에 열심입니다. 원숭이처럼 하늘 높이 매달려 놀다 떨어지기도 하고, 추운 겨울 홍학처럼 외다리로 서는 연습을 하다가 온몸이 꽁꽁 얼기도 합니다. 어느 날은 독수리처럼 날아 보려다가 높은 언덕에서 추락하기도 하지요. 이처럼 매번 엉뚱한 노력만 하던 포포는 결국 엄마 손에 이끌려 다른 친구들처럼 파리 잡기 훈련을 하러 갑니다. 혀 내밀기 연습을 마치고 파리 잡기에 나선 날. 친구들은 모두 실패하고 말지요. 바로 그때, 포포는 그간 다른 동물 흉내를 내며 익혔던 실력을 발휘합니다. 호랑이처럼 뛰어서 원숭이처럼 매달리고, 뱀처럼 스르륵 긴 다음,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멋지게 파리 사냥에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