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계절동화책"(으)로 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307032

창의계절놀이 그림책 세트 - 전4권

장혜련  | 월천상회
52,780원  | 20250905  | 9791199307032
〈꿀 따러 간다〉, 〈그네탈래〉, 〈어디든 바다〉, 〈아빠 어릴 적 눈이 내리면〉- 전4권
9791191748918

계절 수집가 (봄여름가을겨울)

이아  | 키위북스
15,300원  | 20250310  | 9791191748918
우리는 어떤 계절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우리에게는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어여쁜 이름을 가진 네 개의 계절이 있습니다. 새 생명이 움트는 봄, 꽃과 나무가 무성해지는 여름, 선선한 바람과 단풍이 어우러지는 가을, 그리고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리는 겨울까지, 저마다 다른 색과 표정을 가진 계절들을 지나며 우리는 다양한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수집가》는 이렇게 우리가 계절을 지나며 마주한 다채롭고 소중한 순간들을 하나하나 모은 그림책으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기억될 아름다운 사계절의 기록이자 계절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다시 되새기게 하는 책입니다.
9791170821144

계절이 하는 말

해랑혜란  | 반달(킨더랜드)
16,200원  | 20250415  | 9791170821144
계절이 전하는 만남과 헤어짐의 색채, 그 안에서 빛나는 사랑의 은유 서로에게 이끌린 두 사람이 있습니다. 매서운 한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동안, 그렇게 사랑은 찾아왔습니다. 계절이 변하듯 사랑의 온도 역시 변합니다. 싱그러운 속삭임은 뜨거운 애정이 되었다가 차가운 인사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 그림책에는 이러한 사랑의 은유가 가득합니다. 무엇보다 계절의 다채로운 빛깔을 담아서 뜨겁게 만나고 차갑게 헤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세심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처음 확인한 날, 연인의 마음은 봄날의 새순처럼 풋풋합니다. 분홍빛 꽃들은 닿을 듯 말 듯 둘 사이를 메꾼 수줍음을 닮았습니다. 살며시 건네는 다홍빛 튤립 한 송이는 연인이 맞잡은 두 손에 다정한 온기를 나눠 줍니다. 깊어지는 마음처럼 뜨거워진 여름, 서로를 향한 열렬한 마음은 달콤하기만 합니다. 파랗고 시원한 바닷속에 몸을 담근 채 사랑의 충만함을 느껴 봅니다. 무더위 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햇살은 초록의 마음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합니다. 여느 연인들이 그러하듯, 사소한 말 한마디로 온종일 마음이 축축해지고, 서로를 밀고 당기느라 애쓰다 보면 마음은 어느새 빛바랜 단풍잎처럼 조금씩 낡아 갑니다. 멀어지는 연인의 마음을 미련스레 당길수록 점점 더 가닿을 수 없을 뿐이지요. 더 이상 밀 수 없을 만큼 멀어진 연인은 휑한 겨울의 나무처럼 나를 외로이 홀로 남겨 둡니다. 사람들 곁에 있어도 겨울바람은 매섭기만 하고 마음이 시립니다. 보내지 못한 마음을 간직한 채, 또다시 맞이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또 다른 기다림 속에, 계절은 우리를 어떤 곳으로 향하게 할까요?
9788955827767

난독의 계절

고정순  | 길벗어린이
18,000원  | 20241031  | 9788955827767
꼬마 니콜라를 넘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꼬마 ‘고구마’의 눈물 찔끔, 웃음 가득한 탄생과 성장 이야기! 달리기 일등, 친구를 위해 송충이를 잡아 주는 다정함, 공부는 못해도 웃기기 천재! 이토록 완벽한(?) 꼬마 고구마에게 말 못할 초특급 비밀이 하나 있다고?! 코로 리코더를 부는 장난꾸러기이자, 숫자와 벌레랑도 친구가 되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꼬마 고구마에게는 비밀이 있었어요. 바로 글을 읽지 못한다는 거예요. 고구마가 글자를 볼 때면 모든 자음과 모음이 이리저리 날뛰었고, 이해할 수 없는 외계의 언어가 되었어요. 그래서 받아쓰기 시험을 볼 때면 언제나 꾀병을 부리고, 짝꿍 것을 훔쳐보며 위기를 넘겨야만 했지요. 가끔은 동생이 읽어 준 알림장 속 ‘기타 등등’이란 말 때문에 장난감 기타를 메고 등교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곤 했어요. 영원히 숨기고 싶었던 이 비밀을 알게 된 사람은 고구마가 제일 싫어하는 언니와 제일 좋아하는 친구 상숙이였어요. 다정하고 친절한 언니와 상숙이는 고구마에게 일대일 맞춤형 한글 수업을 해 주지만, 이들의 노력에도 고구마는 글자를 한 자도 읽지 못해 속상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꼬마 고구마는 그 모든 순간을 기죽어 있는 대신 특유의 유머와 긍정적인 태도로 씩씩하게 헤쳐 나갑니다. 과연 고구마는 눈물 콧물 가득한 난독의 계절을 지나 당당히 일어설 수 있을까요? 《난독의 계절》은 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으로 좌절하던 꼬마 고구마가 다양한 세상을 만나며 울고 웃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고정순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을 담은 자전적 이야기로, 글을 읽는 것이 소원이었던 꼬마의 간절한 마음과 수많은 실패, 그리고 곁에서 지지하고 믿어 준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이 유쾌하고 다정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제, 꼬옥 안아 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꼬마 고구마의 달콤 쌉싸름한 성장기를 만나 보세요!
9791193138687

루시와 친구들 계절 이야기 시리즈 세트 - 전4권

마리안느 뒤비크  | 고래뱃속
49,370원  | 20250303  | 9791193138687
자연과 인연, 순간과 순환, 사랑과 우정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희망! 흘러가는 계절 안에서 유일무이한 오늘을 향유하는 행복 · 전 세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 『사자와 작은 새』 캐나다 총독문학상(일러스트 부문) 수상 · 『생쥐 우체부의 여행』 캐나다 퀘벡 서점 대상, 루스 앤 실비아 슈워츠 상 수상 · 『모두 모두 한집에 살아요』 우리나라 초등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 자연과 동물을 주된 소재로 하여 놀라울 만큼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이야깃거리들을 우리에게 선보여 온 그녀의 계절 그림책 시리즈, 〈루시와 친구들: 계절 이야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여름으로 시작해 가을, 겨울, 봄으로 완성되는 이 시리즈 안에는 작가의 오롯한 이상향이 담겼습니다. 루시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생쥐와 토끼, 거북이와 달팽이, 곰과 사람··· 크고 작은 모든 존재가 향유하는 자연이라는 축복, 그리고 흘러가는 계절 안에서 유일무이한 오늘을 향유하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우리는 그 안에 자연을 꼭 닮은 사랑과 우정, 순간순간이 별자리처럼 모여 이루는 삶의 아름다운 순환에 대한 작가의 변함없는 신뢰와 희망이 지문처럼 묻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을 더 충만하게 채울 수 있는 마음가짐을, 내 곁의 친구들을 더 힘껏 사랑할 수 있는 날개를 선물해 주는 루시와 친구들! 친구들의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 속 하루들은 마치 퍼즐처럼 하나의 아름다운 조각보를 이룹니다. 오늘도, 내일도, 내일의 내일들에도 함께 놀고 싶은 루시와 친구들을 지금 바로 사계절 시리즈로 만나 보세요!
9791163143529

도토리 계절 그림책 세트 (계절에 따라 변하는 우리 땅의 아름다움)

윤구병  | 보리
43,200원  | 20240305  | 9791163143529
|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생명의 시간을 담은 그림책 시리즈 생명이 살아나는 봄, 온통 초록 잎사귀로 덮이는 여름, 풍성하고 바쁜 가을, 다시 봄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겨울, 계절에 따라 바뀌는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한 권 한 권 따뜻하고 정겨운 세밀화에 담았습니다. 도토리 계절 그림책은 책으로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철에 따라 산과 들이 어떻게 바뀌는지, 또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이나 사람이 어떻게 사는 모습을 바꾸는지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의성어와 의태어의 반복으로 말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그림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 보다는 어른이 읽어주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언어의 리듬감은 그림책에서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도토리 계절 그림책〉 시리즈는 운율이 살아 있는 말맛을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의 잦은 사용과 운율 있는 문장의 반복으로 읽어주는 어른과 듣는 아이 모두가 흥이 나는 시간이 될 겁니다.
9791198529305

계절(Seasons)

블렉스볼렉스  | 파라텍스트
25,200원  | 20240505  | 9791198529305
전세계가 사랑한 그림책 『계절』 독보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블렉스볼렉스 눈부신 봄날, 드디어 한국 독자들과 만나다! 실크스크린의 대가! 블렉스볼렉스 블렉스볼렉스는 앙굴렘 미술학교(Beaux arts d’Angouleme)에서 판화를 배운 후, 실험적인 판화 기법과 독특한 제작 방식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이다. 『계절 Saisons』은 2010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선정작으로 블렉스볼렉스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정교한 ‘세리그래피’(serigraphy)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더 놀라운 건 이 책에 쓰인 8가지 컬러는 별색이라 특수 인쇄로만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이 책을 출간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는 프랑스어판 『계절 Saisons』 이 제작된 인쇄소에서 종이, 잉크, 바인딩까지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자국에서 판매된다. 물론 한국어판도 마찬가지다. 눈부신 봄날, 이 아름답고 빛나는 책을 드디어 우리도 만나게 됐다! 블렉스볼렉스가 『계절』에서 창조한 풍부한 색감과 빈티지한 이미지에 담아낸 개념, 관념, 추상 등을 통해 그림책의 예술성 그리고 사유의 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9788963836683

우산 쓰고 뭐 하니? (세이펜 적용, 세이펜 미포함) (탐구 / 계절과 날씨)

신연미  | 별똥별
11,700원  | 20240416  | 9788963836683
예쁜 우산을 자랑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따라 다양한 날씨와 그에 어울리는 언어 표현을 배우고, 언어지능과 자연친화 지능을 키워요.
9788963836300

지난 계절 덕분에 (세이펜 적용, 세이펜 미포함) (호기심으로 지식의 싹을 틔우는 창의 융합 지식 그림책)

변지현  | 별똥별
12,600원  | 20230710  | 9788963836300
순서로 계절을 살피면서, 이 계절에 누리는 많은 당연한 것들이 지난 계절, 누군가의 노력으로 만나는 결과임을 알게 됩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해 하지 않고 들여다보는 과학적 사고력을 볼로냐 도서전 수상작가의 서정적인 그림으로 만납니다.
9788963832722

우산 쓰고 뭐하니(세이펜 적용) (탐구 / 계절과 날씨, 야물야물 그림책)

신연미  | 별똥별
9,900원  | 20221206  | 9788963832722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신나는 그림책 세상!
9791190007221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

유혜율  | 후즈갓마이테일
13,500원  | 20220217  | 9791190007221
흔들리며 성장하는 엄마와 아이들에게 보내는 작은 응원과 사랑의 노래 인생의 단계를 거쳐 가는 아이와, 그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 나의 웃음이고 사랑인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등을 보이고 방문을 닫는다면…. 상상만 해도 고통스럽죠. 하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는 아이와 엄마가 사랑의 과정을 통과하는 모습을 사계절로 빗대어 표현하며 엄마와 아이를 향해 작은 응원을 건넵니다. 그림책 ≪엄마와 복숭아≫를 통해 엄마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유혜율 작가가 글을 쓰고, 그래픽 노블인 ≪달에게 아침을≫로 독자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 이수연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9788956142050

내년 봄에 만나자!(세이펜 적용) (계절과 날씨)

민지현  | 한국차일드아카데미
9,900원  | 20220505  | 9788956142050
영유아에게 필요한 과학동화이다.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을 발견하게 된다. 과학 그림책을 읽다보면 과학적 사고가 쑥쑥 자란난다.
9791164632992

봄은 바빠요 (자연이 깨어나는 계절)

션 테일러, 알렉스 모스  | 키즈엠
10,800원  | 20220321  | 9791164632992
봄은 자연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는 계절! 마치 잠을 자는 것처럼 고요한 겨울이 지나면 온 세상에 봄이 와요. 새들은 짹짹, 개구리는 개굴개굴, 벌은 윙윙! 봄은 모두가 바쁜 계절이지요. 왜 이렇게 다들 바쁜 걸까요? 정원에서 봄이 전하는 놀라운 세상을 알아보아요. 아빠와 함께 봄을 맞이하러 정원으로 나가요. 오늘은 당근을 심을 거예요. 그런데 갈퀴가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아요. 갈퀴를 찾아 정원 곳곳을 살펴보아요. 봄이 오자, 정원 곳곳이 바빠요. 개구리는 엄청 많은 알을 낳아요. 새들은 곧 태어날 아기 새를 위해 나뭇가지를 모아 둥지를 만들지요. 거름 더미에서 겨울잠을 자던 고슴도치와 곤충들도 잠에서 깨어난답니다. 정원에서 펼쳐지는 봄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정원을 모두 구경한 다음에는 권말에서 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어요. 봄이 왜 오는지, 봄에 만날 수 있는 식물과 동물은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떻게 봄을 맞이하는지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봄은 바빠요〉와 함께 행복한 봄을 맞이해 보세요!
9791190747615

나무 사이로 계절이 지나가

김주임  | 고래뱃속
13,500원  | 20210830  | 9791190747615
“숲속에서 매일 나무 사이를 걸었어. 이제야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알겠어.” 사람을 닮은 나무를 보며 나무를 닮은 사람이 된다 나무들이 이끌어 주는 ‘자연’스러운 치유와 성장 해야 할 것도 가야 할 곳도 잃어버린 날, 나뭇잎 한 장을 따라 작은 방을 떠납니다. 길은 숲으로 이어졌고 숲에는 사람의 모습을 꼭 빼닮은 나무들이 있습니다. 나무에게 길을 묻지만 나무는 답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대신 그저 자신들의 삶을 가만히 보여 줍니다. 물구나무를 선 나무는 세상을 거꾸로 보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숨바꼭질을 하는 나무는 친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겨울을 버텨 꽃을 피운 나무는 향기를 맡게 해 줍니다. 콤플렉스를 자신만의 악기로 만든 나무는 멋진 음악을 들려줍니다. 발바닥이 뜨거워 깡충거리는 나무들과는 한바탕 신나게 춤을 추고, 나무의 달콤한 열매를 맛보고, 밤이 되면 나무 곁에서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눈이 내리고 나무는 죽은 듯 멈추지만 결코 죽지 않습니다. 나무 사이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내며 온몸의 감각이 깨어납니다.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으면 살아갈 수 있고, 걸음을 계속 내딛는 힘으로 길이 찾아진다는 것을 나무들에게서 배웁니다. 흰 종이에 선 하나 그릴 수 없이 가라앉았던 마음은 다시 힘차게 뛰기 시작합니다. 숲의 끝에
9791166370892

동물들과 같이하는 신나는 계절 놀이

마리옹 비예  | 사파리
10,800원  | 20210415  | 9791166370892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즐겁게 계절 놀이를 해요! “숲속 마을 꼬마 동물들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계절 놀이를 해 볼까요?” 《꼬마 동물들과 같이하는 신나는 계절 놀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살펴보고, 즐거운 계절 놀이도 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강아지, 고양이, 양, 돼지, 코끼리, 곰, 얼룩말, 코알라, 생쥐, 악어 등 생김새도 성격도 제각각인 숲속 마을 10마리 꼬마 동물들과 신나는 계절 놀이를 떠나는 즐거운 지식 그림책이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각각의 계절마다 할 수 있는 놀이가 달라요. 꼬마 동물들은 따뜻한 봄이 되면 농장으로 소풍을 가서 농장 구석구석에 숨겨 놓은 달걀을 찾으며 신나게 뛰놀아요.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고 푸르른 바다로 여행을 떠나 친구들과 함께 바닷물에서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낚시를 하거나 보트를 타며 놀기도 하지요. 알록달록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이 오면 공원으로 가서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주워 모으고 공원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어요. 부슬부슬 가을비가 내리면 비옷을 입고 친구들과 산책을 하기도 해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이 되면 꼬마 동물들은 눈놀이를 하느라 바빠요. 눈사람을 만들거나 썰매를 타며 추운 겨울을 씩씩하게 보내지요. 이렇게 꼬마 동물들과 같이 계절 놀이를 하다 보면 각 계절의 특징을 자연스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보며 사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지요. 무엇보다 《꼬마 동물들과 같이하는 신나는 계절 놀이》는 아이가 능동적으로 책 읽기에 참여하고 생각할 수 있게 꾸며져 있어요. 그림 속에 있는 달걀과 물고기들을 세어 보거나 꼬마 동물들과 같이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춰 보기도 하고 핼러윈데이 때 꼬마 동물들이 어떤 옷차림을 했는지 이야기해 볼 수도 있지요. 매 장마다 계절 놀이에 필요한 사물과 각 계절마다 볼 수 있는 동식물 등이 그림과 함께 단어로 적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숨은그림찾기 하듯 그림 속에서 사물과 동식물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한글을 배워 가는 시기의 아이가 단어를 익히기에도 좋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