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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교회의 믿음과 고백)
고경태 | 부크크(bookk)
17,000원 | 20250819 | 9791112044990
우리는 “사도신경”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글이 설교 문장인지, 서술 문장인지 구분은 쉽지 않지만, 구술체(경어)로 진행했습니다. 사도신경에 대한 담론을 담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이고,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사도신경”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고, 설교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콘스탄티노플 신경(381년) 해설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사도신경과 콘스탄티노플 신경(381년)을 잘 이해한다면 기독교의 기본 체계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공교회와 예배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도신경”은 주일 공예배 시간에 반드시 고백되어야 할 요소입니다. 예배에 사도신경을 낭독함으로 역사적 신앙을 변함없이 계승하는 것을 확증합니다. 공적고백이기 때문에 함께 고백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하는 자가 읽고, 듣는 자가 ‘아멘’으로 화답하는 형식의 공적 고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도신경을 암송해야 하지만, 공적고백은 암송이 아닌 낭독이 공적 효력이 있습니다. 사도신경을 낭독하고 ‘아멘’함으로 그리스도인의 기본 교양이 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내적인 영적인 부분과 외적 교회의 법적인 부분이 있는데, 사도신경은 교회법의 부분으로 필수 요소입니다. 사도신경이 없으면 예배 회중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확증하지 않고 예배를 수행하는 무질서를 허용하는 것이 됩니다.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아멘’함으로 그리스도인의 예배라는 것을 형식적으로 확증하고 예배를 수행합니다. 그래서 개혁교회는 사도신경을 예배 도입부에서 합니다. 사도신경을 예배에 도입에서 하는 것은 모두가 사도신경, 복음에 종속되어 있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복음을 자기가 전해도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갈 1:8). 사도신경에 대한 다양한 이해들이 있지만, 먼저 칼빈의 『기독교강요』(1536년) 초판에 있는 것을 요약하고 첨언하면서 소개했고, 다음에는 좀 더 세밀한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교회에 주어진 복된 문장을 깊이 묵상함으로 교회의 주님의 진리 체계를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형람서원 고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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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헌터 (어느 인류학자의 한국전쟁 유골 추적기)
고경태 | 한겨레출판사
18,000원 | 20240205 | 9791172130008
“나, A4-5는 누구인가. 왜 여기에 묻혀 있는가” 인류학자, 73년 전 아무도 모르게 땅속에 묻힌 뼈와 조우하다 2023년 3월, 충남 아산 성재산에서 정체불명의 유골이 무더기로 발굴됐다. 양손이 ‘삐삐선(군용 전화선)’으로 묶인 채 일렬로 엎어져 쓰러진 유골들. 그 앞으로 역시 양손이 결박된 한 유골이 쪼그려 앉아 있다, 마치 잠에 든 듯한 모양새로. 그에게 ‘A4-5’라는 식별번호가 겨우 붙여진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가? 《본 헌터》는 뼈의 증언을 좇는 집념의 인류학자 선주와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이 70여 년 세월을 초월해 만나는 스펙터클한 ‘유골 추적기’이자 생생한 역사 논픽션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한겨레에서 30여 년간 베테랑 기자로 일해온 고경태는 꾸준히 폭력과 억압의 흔적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전작에서 특히 베트남전쟁기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사건을 면밀히 다룬 저자는 이번엔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과 국가폭력 피해자의 상흔을 심도 있게 다룬다. 2023년 3월 아산에서 유골이 발굴된 직후, 한 주에도 몇 차례씩 아산의 발굴 현장과 청주에 위치한 선주의 연구소를 찾아 취재했다. 그렇게 〈한겨레〉에 6개월 동안 폭발적으로 써내려간 기획기사 ‘본 헌터’를 개고하고,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해 발굴 연표·이름 대조표·역사사회학자의 발문을 추가하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맥락을 보강해 책으로 선보인다. 이 책은 두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독특한 ‘교차식 구성’을 따르며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의 참상과 땅속에 묻힌 진실을 추적한다. 먼저, 하나의 축은 민간인 학살사건 이야기로, 유골·생존 피해자·유가족·유품·관련 주변인·가해자 등 여러 화자의 시점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뼈아픈 학살 사건을 입체적으로 재현해낸다. 다른 하나는 인골에 대한 순전한 호기심으로 한평생 유해가 남긴 진실을 좇아온 실존인물 ‘뼈 인류학자’ 선주의 이야기이다. 영문도 모른 채 죽임 당한 이들과 집념의 인류학자,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던 두 이야기는 시공간을 초월해 결국 아산 민간인 학살사건으로 만나게 된다. 발문을 집필한 역사사회학자 강성현이 언급한 바와 같이, 두 이야기가 교차하는 “일종의 ‘다크 투어’ 방식으로 죽음의 이유와 특징을 탐문”한다는 점은 이 책의 큰 특징이다. 여기에 생생한 현장 사진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독자에게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국전쟁 취재의 축은 충남 아산이었다. 처음 그 작은 도시에서 1000명 넘게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아산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었다. 이름만 들으면 아는 대한민국 지역 중에 전쟁과 학살의 광풍을 비껴간 곳이 거의 없다. 그 지명 뒤에 모두 ‘대학살’이라는 말을 붙여도 모자람이 없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죽이고 죽었다는 말인가. _서문 중에서, 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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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헌터(큰글자도서) (어느 인류학자의 한국전쟁 유골 추적기)
고경태 | 한겨레출판사
43,000원 | 20240420 | 9791172130497
“나, A4-5는 누구인가. 왜 여기에 묻혀 있는가” 인류학자, 73년 전 아무도 모르게 땅속에 묻힌 뼈와 조우하다 2023년 3월, 충남 아산 성재산에서 정체불명의 유골이 무더기로 발굴됐다. 양손이 ‘삐삐선(군용 전화선)’으로 묶인 채 일렬로 엎어져 쓰러진 유골들. 그 앞으로 역시 양손이 결박된 한 유골이 쪼그려 앉아 있다, 마치 잠에 든 듯한 모양새로. 그에게 ‘A4-5’라는 식별번호가 겨우 붙여진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가? 《본 헌터》는 뼈의 증언을 좇는 집념의 인류학자 선주와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이 70여 년 세월을 초월해 만나는 스펙터클한 ‘유골 추적기’이자 생생한 역사 논픽션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한겨레에서 30여 년간 베테랑 기자로 일해온 고경태는 꾸준히 폭력과 억압의 흔적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전작에서 특히 베트남전쟁기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사건을 면밀히 다룬 저자는 이번엔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과 국가폭력 피해자의 상흔을 심도 있게 다룬다. 2023년 3월 아산에서 유골이 발굴된 직후, 한 주에도 몇 차례씩 아산의 발굴 현장과 청주에 위치한 선주의 연구소를 찾아 취재했다. 그렇게 〈한겨레〉에 6개월 동안 폭발적으로 써내려간 기획기사 ‘본 헌터’를 개고하고,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해 발굴 연표·이름 대조표·역사사회학자의 발문을 추가하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맥락을 보강해 책으로 선보인다. 이 책은 두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독특한 ‘교차식 구성’을 따르며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의 참상과 땅속에 묻힌 진실을 추적한다. 먼저, 하나의 축은 민간인 학살사건 이야기로, 유골·생존 피해자·유가족·유품·관련 주변인·가해자 등 여러 화자의 시점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뼈아픈 학살 사건을 입체적으로 재현해낸다. 다른 하나는 인골에 대한 순전한 호기심으로 한평생 유해가 남긴 진실을 좇아온 실존인물 ‘뼈 인류학자’ 선주의 이야기이다. 영문도 모른 채 죽임 당한 이들과 집념의 인류학자,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던 두 이야기는 시공간을 초월해 결국 아산 민간인 학살사건으로 만나게 된다. 발문을 집필한 역사사회학자 강성현이 언급한 바와 같이, 두 이야기가 교차하는 “일종의 ‘다크 투어’ 방식으로 죽음의 이유와 특징을 탐문”한다는 점은 이 책의 큰 특징이다. 여기에 생생한 현장 사진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독자에게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국전쟁 취재의 축은 충남 아산이었다. 처음 그 작은 도시에서 1000명 넘게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아산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었다. 이름만 들으면 아는 대한민국 지역 중에 전쟁과 학살의 광풍을 비껴간 곳이 거의 없다. 그 지명 뒤에 모두 ‘대학살’이라는 말을 붙여도 모자람이 없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죽이고 죽었다는 말인가. _서문 중에서, 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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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I/2, §. 15
고경태 | 우리시대
10,000원 | 20221205 | 9791185972503
우리가 시도하는 칼 바르트의 『 교회교의학 』 읽기는 다른 독서와 다르게 비평 독서를 목표하기 때문에 독자들이 조금 더 세심한 독서를 요구합니다 긍정적 독서를 할 때에는 그냥 따라가면서 읽으면 되지만 비평적 독서는 무조건 순응이 아닌 면밀한 검토를 하면서 취합해야 합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칼 바르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우리는 매우 냉정하게 바르트의 신학을 거부하면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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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해설 (장로교회의 믿음)
고경태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7,100원 | 20220420 | 9788971380819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어 중 하나는 바로 다양성이다.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가 복음의 정신대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복음의 정신대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올바른 신앙고백과 그에 기초한 교리를 정립해야 한다. 이런 이유에서 우리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한다. 본서는 개신교의 대표적 교리인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간단명료하면서도 상세한 해설을 곁들여 해설함으로 한국 교회 성도들의 올바른 신앙 정립에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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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1968년 2월 12일 (베트남 퐁니 퐁녓 학살 그리고 세계)
고경태 | 한겨레출판사
21,600원 | 20210201 | 9791160404586
1968년, 한 사람이 죽은 1만 개의 역사 한겨레신문 기자 고경태가 20여 년 동안 취재한 베트남전쟁 한국군 민간인 학살의 모든 역사. 대한민국은 1964년부터 1972년까지 베트남에 군대를 파병했다. 최대 5만여 명의 군인이 베트남에 머물렀다. 이 기간 동안 한국군은 베트남 130개 마을에서 민간인 1만여 명을 학살했다. 『베트남전쟁 1968년 2월 12일』은 『1968년 2월 12일』의 전면개정판으로 1968년 2월 12일에 일어난 퐁니ㆍ퐁? 마을 학살을 이야기의 중심에 놓는다. 1968년 2월 12일의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을 세밀화처럼 그려내려고 한 저자의 시도는, 피해자의 증언을 꼼꼼히 담는 인터뷰 작업에 그치지 않고 1968년 2월 12일을 통과한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1968년 1월에는 북한 무장특수부대원 31명이 서울에 침투했고, 일본의 평화운동가들이 도쿄 앞 바다에서 미군 병사들을 향해 탈영을 선동했으며, 2월에 미국 정부의 특사가 방한해 화가 난 한국 대통령을 달랬다. 20여 년의 취재와 조사를 바탕으로 1968년의 세계를 극적으로 재구성한 것은 물론, 생존자의 현재 모습까지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드러낸다. 1968년 2월 12일의 현장 지도, 1960년부터 2020년까지 주요 사건을 기록한 연표, 사진 도판 152점을 수록해 신뢰성과 현장감을 더한다. “사건에 관한 대한민국 군 당국의 공식 결론은 “위장용 군복을 입은 베트콩의 소행”이다. 규모와 최고 책임자의 연루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0년 4월 폴란드 카틴숲에서 폴란드군 장교 등 2만 5천여 명을 학살하고 이를 나치의 소행으로 몬 소련 비밀경찰을 연상시킨다. (…) 한국군이 개입된 전체 사건들의 규모와 잔인성은 소련의 카틴숲 학살을 못 따라갈 이유가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과연 영원히 이 문제를 뭉갤 수 있을까.” _개정판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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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란 무엇인가
고경태 | 우리시대
4,500원 | 20200817 | 9791185972282
기독교(Christianity)는 오늘날 세계 최대의 종교로서, 2,000여년의 오랜 역사와 방대한 사상 체계를 따라 여러 이름을 지닌 종파로 나뉘어 있으나 그 모두를 하나로 묶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공통된 지식이다. 목회자이자 신학자인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종교, 기독교 신앙의 핵심(core)과 역사를 간명하게 정리하여 소개한다. 쉬운 말씨로 인간 존재와 종교 일반, 기독교의 독특성과 그 신앙 체계를 차근차근 이야기하는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믿는 이들에 대해 바로 알게 될 것이고, 신자들은 나와 우리의 믿음이 무엇인지 다시 분명히 확인하는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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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편집장
고경태 | 한겨레출판사
18,000원 | 20191115 | 9791160403220
종이의 성시였던 시대부터 종이의 파시인 현재까지 콘텐츠를 만들어온 한 사람의 기록! 30여 년의 시간을 신문과 잡지를 만들면서 보낸 고경태 22세기미디어 대표가 언론과 편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굿바이 편집장』. 10년 넘게 편집장, 즉 콘텐츠 리더로 매체의 논조와 성격과 위상에 영향을 끼쳐온 저자가 매체의 기자로서, 편집자로서, 편집장으로서 살아온 30년 그 시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그동안 저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일했는지, 무엇을 추구했는지를 편집장직에 방점을 찍어 풀어놓았다. 저자는 10여 년의 편집장 생활을 비롯해 29년간 매체를 만들면서 가슴을 졸이고 비탄에 빠졌던 고비의 날들과 변화가 주었던 감동과 경탄의 날들을 회고한다. 저자에게 압도적인 경험이었던 《한겨레》 ‘토요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웃기고 고통스러웠던 사고뭉치의 기억들, ‘쾌도난담’, ‘직설’,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등 특별한 기획물의 역사를 펼쳐 보이며 기획에 관한 관점과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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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분별을 위한 신학좌표
고경태 | 우리시대
9,000원 | 20170220 | 9791185972121
교회마다 신천지의 출입을 금한다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모두들 이단이 교회에 침투하는 것과 성도들이 이단이 되는 것을 경계합니다. 누군가가 이단 교리를 말하고 있는지 아니면 바른 교리를 말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저자가 정리해 놓은 기독교 핵심 교리들을 따라가다 보면 바른 분별을 위한 지침들을 정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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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 이야기 퐁니 퐁넛(1968-2016) (한국, 베트남, 퐁니ㆍ퐁넛 / 고경태의 기록)
고경태 | 보림
19,800원 | 20160909 | 9788943310547
베트남전쟁에 관한 현미경 같은 시간의 렌즈와 한 마을이라는 장소성 『한마을 이야기 퐁니 퐁넛(1968-2016)』은 기나긴 베트남 전쟁을 '1968년 2월12일' 단 하루를 통해 들여다보고 있는 현미경 같은 시간의 렌즈로 접근하고 있다. 또 퐁니퐁넛이라는 한 마을을 통해 전쟁을 기록하면서 생성시켜내고 있는 장소성은 이전에 없었던 기록 태도이자 방향이다. 기록자 고경태는 전쟁을 인간존엄이 휘발해버리는 통계학이 아니라 미시적 기록으로 엮어가면서 전쟁 이전의 기억에서부터, 고통의 그날, 그 후의 삶까지를 촘촘히 복원해내고 있다. 기록자는 이를 위해 17년 동안 한 마을을 방문해왔다. 이 점에서 정밀한 탐사보고서이기도 하다. [한 마을 이야기, 퐁니퐁넛]은 같은 이름의 전시회에 맞춰 출간되었고 풍부한 사진과 자료가 들어 있다. 베트남전 종전 41년, 한국군 참전 51년 '단 하루', '한 마을'로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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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2월 12일 (베트남 퐁니·퐁넛 학살 그리고 세계)
고경태 | 한겨레출판사
14,400원 | 20150212 | 9788984318762
1968년 2월 12일 대한민국 군대는 베트남 퐁니, 퐁넛을 공격해 무고한 어린아이들과 여자들을 죽였다 그런데 왜? 『1968년 2월 12일』는 그날의 잔인한 학살의 기억과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풀어보는 책이다. 고발을 위한 보고서가 아닌, 한 사람의 기자로서 시민으로서 피비린내나는 역사를 기록하고자 했다. 철저한 취재와 조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당시의 현장을 극적으로 재구성한 것은 물론, 당사자들의 현재 모습까지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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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동사 교육론 (Pattern을 통한 동사 교육의 이론과 응용)
고경태 | 한국문화사
24,700원 | 20150210 | 9788968171970
2008년도에 「한국어 동사 교육 연구 : 동사의 통사 및 의미 교육을 위한 패턴(pattern) 선정을 중심으로」라는 필자의 박사학위논문을 바탕으로 출간한 책이다. 한국어 학습자들의 각종 오류들을 한국어 교사의 입장에서 다룬다고 할 때, 어떤 것에 중점을 둘 것인지를 고민하다가, 그 하나의 대안으로서 개별 동사가 갖는 격틀 혹은 문형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하는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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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 현대사 (국민으로 살아낸 국민의 역사)
고경태 | 푸른숲
18,000원 | 20130513 | 9788971846902
어느 역사학자의 관점과도 상관없는 보통의 시선으로 바라본 현대사! 아버지의 스크랩으로 본 현대사 『대한국민 현대사』. 아버지 고봉성 목사가 남긴 34년간의 신문 스크랩에 근 20년 차 경력의 기자인 아들이 역사적 사실과 맥락을 덧붙인 현대사 책이다. 권세를 잡은 이들만의 역사를 좇는 일반적인 역사서와는 달리, 위세 등등하던 그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에 서 있었던 국민의 시선에서 역사를 바라본다. 그동안 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우리 역사의 촘촘한 단면들, 그 당시를 지배한 일상의 기억들을 되살려낸다. 이 책은 각종 다방 인질극과 대연각 화재를 비롯한 끔찍한 사건·사고들을 정치적 이슈만큼 비중 있게 다룬다. 탈주범으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명언을 남겼던 지강헌과, 최근 또 한 차례 사회면 뉴스에 오르내린 ‘대도’ 조세형 등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보다 더 자세히 조명된다. 이를 통해 당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와 정서 그리고 사회상을 풍부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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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홈스쿨
고경태 | 한겨레출판사
13,500원 | 20110509 | 9788984314719
아이의 글이 확 달라졌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 세월 글쓰기와 글 만지기로 밥을 벌어온 기자(전 '한겨레21''씨네21' 편집장 'esc' 팀장, 현 '한겨레' 문화,스포츠 에디터 고경태 기자)다. 아이들에게 매주 주제를 정해 글을 쓰게 하고, 아빠는 아이들의 글을 품평하고 코멘트를 던졌다. 마감 없이는 어떤 일도 쉬 이뤄질 수 없음을 알기에, 신문지면과 인터넷 서점에 연재를 시작했다. 그러기를 35주. 9개월간의 글쓰기 대장정이 마무리 되고, 그것을 묶은 책을 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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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에디터 (고경태 기자의 색깔있는 편집노하우)
고경태 | 한겨레출판사
0원 | 20090914 | 9788984313538
유혹하는 에디팅, 창조적인 기획에 대한 모든 것! 현 〈씨네21〉 편집장인 고경태가 오랫동안 매체를 편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잡지의 기획 편집에 관한 20년 노하우를 알려주는 『유혹하는 에디터』. 11년 2개월 동안 〈한겨레21〉 표지와 신문광고 카피를 만든 경험으로 편집의 입문부터 실전까지 전체를 아울러 설명한다. 그러면서 편집자가 갖춰야 할 삼박자인 헤드라인, 지면 관리와 함께 글쓰기 능력, 기획력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본문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편집이란 무엇인가’라는 담론에 대한 자세의 첫 번째를, 매체 편집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재능을 극대화시켜서 재밌게 일하고 즐겨야 한다고 주문한다. 2부와 3부에서는 헤드라인 뽑기의 노하우와 스킬을 담았다. 4부에서는 다양한 표지와 광고의 사진과 카피들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과 낚시질, 돌아보면 후회스럽던 표지와 광고 이야기 등 과거 경험들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5부와 6부에서는 색깔 있는 편집자와 기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 매체 철학과 컨트롤 능력 등 편집자의 글쓰기와 기획력을 다루고 있다. 나만의 글쓰기 십계명, 글쓰기의 괴로움, 오류 없는 원고를 위한 기본 일곱 가지와 기본 이상이 되는 열 가지를 소개하며, 마감 전야 필자와의 줄다리기, 필자 아지트 습격 사건과 필자와의 제목 분쟁 처리, 좋은 필자를 섭외하는 전략, 기획의 주인이 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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